이전 글에서는 Router 53을 이용해 도메인과 연결된 메일 서비스를 사용하는 것으로 설정했는데, 이상하게 메일 서비스(다음 스마트워크)에 메일 확인이 잘 안된다.

https://suritam9.pe.kr/index.php?mid=infra&document_srl=3223

 

그래서 기존 도메인(무료인 freenom에서 발급)을 SES와 연결하여 gmail로 포워딩 시키고, gmail에서도 신규 도메인을 메일을 보낼 수 있는 방법으로 구성하였다.

 

 

https://blog.rajephon.dev/2018/10/06/Amazon-SES-Setup-00/

 

상기 게시글을 통해 https://github.com/arithmetric/aws-lambda-ses-forwarder 에 있는 node.js 코드를 사용했으며, 현재 기준 12.x 로 동작하였다.

 

각종 메일 수신에 대해 배열로 처리하는 부분은 하나의 메일 주소로 했으며, CloudWatch를 통해서 에러를 확인할 수 있다.

 

에러 로그를 확인하는 방법을 검색하여 작성한 lambda 함수에 대해 확인하면, sandbox를 해제하기 않았기 때문에, not verified라는 메시지를 찾아 이메일을 인증하고 해결하였다.

 

버킷 권한이라던가, gmail에서 발신자 메일 등록하기는 블로그를 통해 어느정도 해결하여, 메일 포워딩을 성공하였다.

 

해당 방법으로 이메일 포워딩을 시키니 첨부파일이 있어도 수신이 잘 되고, S3 버킷에 저장도 잘 되었다.

 

이메일 수신 S3에서 이전 포워딩과 마찬가지로 첨부파일을 발신자 접두어로 하여 추출하는 lambda 도 연결시켰는데, 역시 잘 동작하였다.

 

cloudwatch를 확인하면서, S3의 화면이 잘 업데이트 되지 않으니, 새로고침을 하여 확인하면, 파일 목록이 잘 확인된다.

 

 

이메일 추출은 권한 문제, 버킷명을 제대로 입력하지 않아  찾지 못하는 이슈만 잘 이해하면 적용하기 원할한 편이다.

 

s3.upload_file('/tmp/attach.csv', 'extracted-email-attachment', fromAddress + '/attach-upload-' + timestamp + '.csv')

 

SES에서 Rule sets에서 등록한 Action의 lambda 함수는 lambda 서비스의 개요에서 연결 관계가 확인되지 않으니, cloudwatch로만 실행 여부를 추적 가능하다.

 

첨부파일 추출의 경우 S3에서 이벤트 알림 - lambda에서 개요에 연결관계가 트리거로 된 것이 확인되어 조금 더 편의성이 높다.

 

SES 로 도메인을 등록할 때, 신규 UI가 아닌 변경전 화면을 사용해야 설정할 MX 레코드 확인이 원할하다.

 

10 inbound-smtp.us-west-2.amazonaws.com

 

리전이 다르지 않다면 해당 형태로 등록해야 메일 수신이  가능하다.

 

이번에는 오레곤으로 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