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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od

2011년 12월 31일 헌혈일지

박영식 2012.01.02 06:07 조회 수 : 1326

kind 혈장 
volume 500 
post 서부 
place 노량진 
오늘의 할 일은 학교에 있는 노트북 가져오기와 이발, 구두 사기 그리고 헌혈이었다.

가장 타이밍이 중요한 헌혈이 우선순위가 높았다.

명동 헌혈의 집은 좁기 때문에 집에 가기도 좋고, 규모가 큰 노량진 헌혈의 집으로 갔다.

대기 시간이 조금 있었으나 별 문제 없이 헌혈을 마치고 여유가 있었다.

구두를 살 만한 곳을 찾아봤으나 없어서 도서관에서 책을 빌리는 것으로 결정했다.

노트북을 학교에서 가져오는 일은 조금 더 미루기로 하고 지하철로 이동했다.

내년에는 100번을 채울 수 있을거란 확신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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