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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od

2002년 09월 28일 헌혈일지

박영식 2002.09.28 21:21 조회 수 : 1417

kind 혈장 
volume 500 
post 인천 
place 부평 
학교에 가던 중.. 등록후, 첫 헌혈. 토요일 이었고, 학교에 가기 전에 부평헌혈의 집을 들렀다. 고딩들이 많았다. 난 좀 많이 기다린 후, 헌헐침대에 누워 헌혈을 했다. 이번에는 그리 아픔은 느끼지 못 했다. 피곤함을 느꼈을 뿐..... 이번에는 안피프라민(파스 효과 + 연고효과)을 받았다. 마우스패드도 줘서 챙겨왔다. 초코칩쿠키를 먹으며 음료수를 마셨다. 2%부족할 때가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오렌지 주스만 마셨다. 17회나 했다. 이제 몇 장 기부해야지.... 헌혈은 어렵다. 군대가기 전에 30번 채워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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