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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od

2004년 10월 29일 헌혈일지

박영식 2004.10.29 21:21 조회 수 : 1019

kind 혈장 
volume 500 
post 인천 
place 부평 
외박 29일.. 음.. 29회 째닷...1 올해안으로 30회를 달성 할 수 있겠군... 물론 상을 바라고 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기념이 될 만한 것을 받아보고 싶다. 내가 그래도 헌혈할 정도의 건강함은 유지하고 있다는 증거이니까.. 헌혈의집에서 보여준 그 친절함에 감사하며, 다음을 기약한다. 또 힘든 생활로 돌아가겠지만, 그것은 상대적인 것.! 절대 버티지 못 할 것만은 아닐 것이다. 내 생명의 일부 (아주 적지만) 가 올바르게 쓰일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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