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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od

2005년 12월 21일 헌혈일지

박영식 2005.12.21 21:21 조회 수 : 1141

kind 혈소판 
volume 400 
post 인천 
place 부평 
외박 눈이 많이 와서, 외박을 나오는 것이 불분명 했었다. 그러나 다행이 아무런 통제 없이 무사히 빠져나올 수 가 있었다. 물론 버스탑승이라던가 다른 문제에 부딪쳤긴 했지만... 후우... 이번에는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 헌혈을 하지 말까 했지만, 그래도 정기적으로 해오던 것이라, 거를 수가 없었다. 1시간이나 기다려서야 겨우 헌혈을 할 수가 있었다. 힘들었다... 다음 주기 때는 후임이 하나 더 있기 때문에 그렇게 많이 힘들지는 않겠지.?? 아직은 모르지, base가 들어오면, 머리가 뽀개질지도... 음악이 흘러 내 감성을 자극할 때 쯤이면, 떠나야 할 것이다. 코가 막혀서 아무것도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 가장 기본적인 먹기... 힘들어 죽겠다. 이 지옥 같은 생활에서 벗어나긴 힘들 것 같다. 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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