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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od

2016년 1월 31일 헌혈일지

lispro06 2016.02.07 13:22 조회 수 : 336

kind 전혈 
volume 400 
post 서부 
place 서울대역 

자전거에 공기를 주입하고, 집에 가려다가 외부에서 시간을 좀 더 보내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침 헌혈의 집이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약간의 고민을 했다.


특별한 계획이 없었기 때문에 자전거를 주차하고 헌혈의집으로 갔다.


혈소판 헌혈을 권하였으나, 검사 결과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을 표현했다.


역시 수치가 좋지 않아 전혈을 했다.


영화표와 장갑.


헌혈도 많이 하는 사람은 계속 하게 되고, 안 하는 사람은 계속 하게 되는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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