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d | 혈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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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ume | 500 |
post | 서부 |
place | 서울대입구역 |
그동안 술자리도 많고, 각종 모임이 있어 한달이 훌쩍 지나갔다. 지난주에는 엠티까지 갔다와 이번주는 쉴 예정이었다. 날씨도 비를 진종일 내려 아무데도 갈 수 없게 만들었다. 성당에 갔다와서 바로 헌혈의 집으로 같다. 서울대입구역은 많은 근린상가가 있어 편리한데, 헌혈의 집까지 있어 다른 지역으로 이동할 필요가 없는 장점이 있다. 문진을 마치고 생각해보니, 엠티를 가평으로 간 게 생각났다. 혈소판도 괜찮냐고 해서 그렇게 대답했지만, 아마도 수치가 모자를 거라는 예상을 했다. 여러모로 컨디션도 안 좋고, 다쳤기 때문이다. 다행이 수치가 좋지 않게 나와 혈장을 할 수 있었다.
헌혈 100번 기념품이 바뀐 듯해서 뭔가 기분이 좋지 않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손바닥 모형을 남겨주었는데, 투명 유리의 정육면체에 기념문구만 있는 유사 상패로 바뀐 것 같다. 난 손바닥을 남기고 싶었는데, 마음대로 안 되나 보다. 이제 4번. 몸관리를 잘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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