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blood

2023년 6월 24일 헌혈일지

suritam9 2023.06.25 12:15 조회 수 : 3

kind 전혈 
volume 400 
post 중앙 
place 서울역 

울산으로 가는 KTX 027 열차를 타기 위해 서울역으로 갔다

전날 금주를 하였기에 두 달여가 지난 지금 헌혈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과거 기억으로 사람이 별로 많지 않았다는 것을 알기에 예약 없이 전혈을 하기로 했다

높은 혈압이 156이 나와 다시 측정하고 130대로 낮아져 채혈 후 문진을 진행했다

스탬프를 혈액원별로 모으는 시스템이라 중앙혈액원의 것도 받으려고 했는데 간호사가 추가 확인하므로 없어도 된다고 했다

아무쪼록 친절한 간호사들에 의해 헌혈은 잘 끝났다

물론 마감해 준 간호사는 그들보다는 덜 친절했지만 불친절하지는 않았다

다른 사람은 다이제를 줬는데 왜 나는 고소미를 준거지에 대한 의문을 갖으며, 점심을 먹지 않을 것이었기에 과자를 다 먹고 생수를 챙겨 밖으로 나갔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