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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od

2025년 4월 14일 헌혈일지

suritam9 2025.04.14 16:00 조회 수 : 0

kind 혈소판혈장 
volume 550 
post 동부 
place 서대문 

업무 강도도 높고 컨디션이 좋지 않을 정도로 일정이 있어서 두 달만에 헌혈에 참여하게되었다.

 

체중 조절도 해야하므로 일요일에는 시리얼 등으로 저녁을 마무리하고 예약을 했다.

 

광화문으로 했으나, 가깝고 신규로 이전한 서대문 헌혈의 집으로 갔다.

 

남자 간호사와 여자 간호사가 친절하였고, MCS+가 없는 것을 제외하더라도 새 건물의 냄새가 머리를 아프게 했다.

 

문진을 끝내고 Amicus로 50여 분에 달하는 헌혈을 하였다.

 

reinfusion(재수혈)까지 끝나고 헌혈 침대에서 쉬는 시간이 끝난 뒤 대기실로 이동했다.

 

편의점 상품권 정도를 추가로 받고 유가네 닭갈비 상품권도 확인하였다.

 

7000원 권인데 25000원 이상 주문시에만 사용되는 거의 실효성이 없는 금액권이라 실망이 컸다.

 

헌혈 기기에 대한 민감함으로 MCS+가 있는 헌혈센터로 가야하는지에 대해 고민해 봐야할 일이다.

 

지난번 모바일 앱을 통해 기기 선택도 문의 하였으나, 제공 계획이 없다고 하니 문진시에 협조를 구하는 수 밖에 없다.

 

5월에는 좀 편해야할텐데 4월은 화재에 강설에, 탄핵에 갑질까지 너무 어지러운 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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