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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od

2025년 1월 27일 헌혈

suritam9 2025.01.28 09:26 조회 수 : 1

kind 혈소판혈장 
volume 550 
post 중앙 
place 영등포 

연일 혈액 부족 문자를 받아 예약하려 했으나 모든 헌혈센터에 가능한 시간이 없었다

 

설연휴 임시공휴일 첫날 인천을 다녀오며 들릴 생각으로 15:00시 예약을 찾아내 영등포센터로 예약했다

 

문진에서부터 혈소판헌혈자가 없다느니, MCS+는 방금 다른 헌혈자가 시작했다느니 했으며, 검사 결과는 이상이 없었다

 

헌혈침대에 누워 Amicus로 안내받은 나에게 손 운동 할 필요 없다는 정보를 전달하여 혼란케 하였다

 

기기는 Trima 였고, 이에 대해 문의하자 다음에 바꿔준다고 하였다

 

이미 바꿀 수 없고, 문진 때 안내받은 기기와 다르다는 이야기를 한 후 불편해하는 간호사에게 더 이상 말하지 않았다

 

기념품 선택을 종용하기에 빠르게 답변을 해주었고 return 때 진동이 오는 것에 대해 불안하고 압력이 불편하였으나 40분을 참아냈다

 

굉장히 활달한 남자 간호사의 수다가 시끄러웠으나 이도 잘 버텨낸 나는 올 해 첫번째 헌혈에서 즐겁지 않은 기억을 기록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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