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d | 혈소판혈장 |
---|---|
volume | 550 |
post | 중앙 |
place | 광화문 |
연일 헌혈 독려 문자가 오고, 프로젝트 말미의 여유가 있어 헌혈 장소를 탐색했다.
주말에 일정이 있으므로 시간대를 고민하던 중 14:30에 예약이 가능하였다.
그러나 약속 시간과 차이가 있어 대기하던 중 16:30에 광화문 헌혈의집 예약을 찾았다.
익숙한 얼굴이 있길래 쳐다 봤더니 불편한 거 있냐고 물어봐서 없다고 했다.
기억 DB를 탐색한 결과 영화배우 심은경을 닮았다는 것을 알아냈다.
문진시 MCS+를 해달고 한 것이 이번에도 유효했고, 지난번에 봤던 남자 간호사가 두 번째 헌혈자에게 약간은 과도해 지원을 한 것에 대해 여러 생각이 들었다.
남자 간호사가 업무 보다는 사회 생활을 더 잘하는 쪽에 가깝다는 것이 느껴졌다. 선임 간호사들의 시선은 좋아 보이지 않아 불편한 기류가 감돌았다.
주말에 마감하고 퇴근해야 하는데 늦게 온 예약 헌혈자의 막무가내 요청으로 마지막까지 분위기는 인상을 펴지 못하도록 잡아두었다.
선임 간호사의 결정에 따라 늦게 온 헌혈자는 전혈을 하게 되었고, 혈액 수거 요원은 10분을 더 기다리게 되는 상황이 발생하였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78 | 2024년 11월 17일 헌혈일지 | suritam9 | 2024.11.17 | 0 |
» | 2024년 10월 26일 헌혈일지 | suritam9 | 2024.10.27 | 3 |
176 | 2024년 10월 6일 헌혈일지 | suritam9 | 2024.10.07 | 27 |
175 | 2024년 9월 8일 헌혈일지 | suritam9 | 2024.09.09 | 8 |
174 | 2024년 8월 11일 헌혈일지 | suritam9 | 2024.08.11 | 9 |
173 | 2024년 7월 14일 헌혈일지 | suritam9 | 2024.07.14 | 3 |
172 | 2024년 6월 19일 헌혈일지 | suritam9 | 2024.06.19 | 7 |
171 | 2024년 5월 28일 헌혈일지 | suritam9 | 2024.05.29 | 11 |
170 | 2024년 5월 6일 헌혈일지 | suritam9 | 2024.05.07 | 6 |
169 | 2024년 4월 17일 헌혈일지 [1] | suritam9 | 2024.04.17 | 16 |
168 | 2024년 3월 28일 헌혈일지 | suritam9 | 2024.03.29 | 13 |
167 | 2024년 3월 4일 헌혈일지 | suritam9 | 2024.03.04 | 17 |
166 | 2024년 2월 11일 헌혈일지 | suritam9 | 2024.02.11 | 7 |
165 | 2024년 1월 14일 헌혈일지 | suritam9 | 2024.01.14 | 9 |
164 | 2023년 12월 12일 헌혈일지 | suritam9 | 2023.12.12 | 7 |
163 | 2023년 11월 21일 헌혈일지 | suritam9 | 2023.11.21 | 15 |
162 | 2023년 9월 25일 헌혈일지 | suritam9 | 2023.09.26 | 10 |
161 | 2023년 6월 24일 헌혈일지 | suritam9 | 2023.06.25 | 9 |
160 | 2023년 4월 7일 헌혈일지 | suritam9 | 2023.04.08 | 12 |
159 | 2023년 3월 21일 헌혈일지 | suritam9 | 2023.03.22 | 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