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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od

2024년 8월 11일 헌혈일지

suritam9 2024.08.11 15:45 조회 수 : 9

kind 혈소판혈장 
volume 550 
post 남부 
place 노량진 

예약없이 헌혈의 집에 방문해 보았다.

일요일엔 간호사들이 친절하지 않다.

전담 하지 않고 파견을 와서일 것이라는 게 나의 추론이다.

혈압이 높아 다시 재고, 기기가 있는지 세 번이나 물어봐서야 혈소판 혈장에 대한 결정이 이루어졌다.

검사 결과 수치에 대해서는 결과를 알려주지 않고 그대로 진행했다.

해피머니 사건으로 경고 문구 등이 눈에 띄였다.

나와는 별 관련이 없었고, 여느 때 처럼 영화 예매권과 편의점 상품권을 받았다.

MCS+로 큰 이슈없이 끝났으며 "이름과 혈액형"을 두 번이나 말했음에도 혈액형을 계속 물어봤다.

사전 검사와 손목의 띠를 통해 확인한 것을 O형이 맞냐고 추가로 두 번 더 물어보았다.

휴일 예약 없는 성분 헌혈은 여러모로 난관이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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