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d | 혈소판혈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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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ume | 550 |
post | 중앙 |
place | 서울역 |
점심에 친구 만나고 가까운 헌혈의 집에 가는 동선을 계획했다.
기존보다는 넓어졌지만, 혈소판 혈장 성분헌혈이 가능한 기기는 단 한 대로 열악하다는 표현을 했다
트리마 밖에 없는데 괜찮냐고
내가 트리마를 알 거라는 생각은 어떻게 했는지 물어보는 건 다음에 하자
과자는 하나, 음료는 두개, 기념품은 두 개. 서울역에 노숙인이 많아서 그런지 간식을 지급하는 것에는 인색한 것 같다
한 행인이 뜨거운 물을 받아 가겠다며 막무가내로 들어왔다.
행색이 노숙인은 아닌 것 같은데 무례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뭐 헌혈 좀 했을 수도 있겠다.
동대문의 메가박스에서 영화를 보고 이동했다
요즘 영화관이고 쇼핑몰이고 다 망해가는 듯 하다
공실도 많고 유동인구도 적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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