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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od

2023년 2월 4일 헌혈일지

suritam9 2023.02.07 09:39 조회 수 : 6

kind 혈소판혈장 
volume 550 
post 남부 
place 노량진 

운동을 시작하면서 혈압도 줄어들고 혈소판 수치의 변화도 확인해 볼 겸 3주만에 방문하게 되었다

 

혈압은 높은 혈압이 정상 수치를 웃돌았지만 낮은 혈압은 81로 꽤나 만족스러웠다

 

검사 수 3층에서 하라고 하고 나서 침대에 누우라고 하더니 헌혈자가 잘 못 되어 그냥 2층으로 내려와 버렸다

 

amicus에서 trima로 바뀌었고 3~4번의 압력 저하가 있었지만 55분 정도 걸려 마칠 수 있었다

 

처음에는 89분까지 예상 시간이 올라가서 당황하긴 했지만 평균적인 소요 시간대로 진입하였다

 

초코파이를 3~4개 먹고 과자도 몇 개 챙겨왔다

 

경찰도 초코파이를 챙기고, 다른 헌혈자도 다 챙겨갔다

 

초코파이를 눈치 안 보고 챙겨가도록 배려해 줬으면 좋겠다

(애기냐? 요즘 경기가 안 좋다고)

 

작전역에 부모님댁에 갔는데, 헌혈의 집이 2월에 개소한다는 현수막이 있었다

 

언제 개소할지 혈액관리본부에 문의하니 5월이라고 한다

 

작전역에 헌혈의 집이 개소한다니 꿈만 같다

 

작전역의 유동인구가 많다는 반증이다

 

다이소와 아트박스가 지하철역 상가에 둘 다 있다는 것 자체도 대단한 것이다

 

스타벅스, 파리바게트가 있으면 상권이 보장된다는 의미이다

 

구 현대백화점 건물만 흉물스럽게 서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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