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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od

2022년 6월 11일 헌혈일지

suritam9 2022.06.12 18:25 조회 수 : 24

kind 혈장 
volume 500 
post 전남 
place 여수 

출장 중에 숙소 근처에 헌혈의집이 있어서 예약을 하고 혈정 헌혈을 했다.

 

음료도 주고 친절했다.

 

대기 인원도 그리 많지 않아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고 헌혈을 할 수 있었다.

 

와이파이를 이용할 수 없어서 그런지 기기 등을 제공하지 않았지만 휴대폰을 보며 시간을 보냈다.

 

헌혈이 끝나고 오동도에 가려고 했으나 주차하기도 여의치 않고 해서 차를 돌렸다.

 

아침에 갓참치, 아귀포김밥을 먹었기 때문에 점심은 2시쯤 하기로 하고 해수욕장이나 항구 등을 전전했다.

 

미래터널이라는 곳을 지났는데, 동굴처럼 되어 있어서 한번 가볼만 한 곳에 리스팅하고 동영상으로 남겼다.

 

검은모래 해변에 가려고 했으나 사람이 많고, 주차가 쉽지 않아 담당자가 알려준 장어탕을 먹고 일단 숙소로 돌아갔다.

 

5시에 미사가 있는 것을 발견하고 귀찮음을 무릅쓰고 성당에 갔다.

 

어린이 미사여서 오랜만에 간들어지는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근처에 시장이 있어서 사진을 몇 장 찍고 숙소로 복귀했다.

 

냉장고의 캔 맥주를 마시려고 했으나 얼어 버려서 폐기했다.

 

나중에 한 캔을 더 발견했는데, 얼지 않아서 오늘은 술을 먹지 말라는 주문으로 알고 그냥 잤다.

 

다음날은 어제 못 간 오동도를 가기 위해 돌산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오동도를 즐겼다.

 

동백열차를 타지 않아 힘들기는 했으나 50% 이상을 관람했다.

 

점심은 돌산에 봐둔 기사식당에서 게장정식을 먹었다.

 

좀 더 멀리 갈 곳을 찾다가 벌교로 가기로 했는데, 일단 순천의 국가 정원에서 잠시 코스를 봤다.

 

벌교는 특별히 갈 곳이 없어서 제과점 같은 곳을 검색하니, 아니나 다를까 꼬막빵을 파는 곳이 있었다.

 

주인 맘대로 준다는 블로그 글이 있었는데, 꼬막빵 4개(개당 1000원)만 달라 하니 4000원에 여러 종류를 골라 8개를 주셨다.

 

블로그 글에서는 여러개 골랐을 때, 4000원만 받았다는 식으로 써있었기에 그렇게 했는데, 이윤을 극대화 하는 장사를 하시는 건 아닌 거 같아 잘 되기를 바란다.

 

연륙교를 통해 여수로 갈 수 있는 경로가 있어 고흥우주발사전망대로 향했다. 50분 정도 걸려서 좀 우려하긴 했으나, 찾아 간 만큼 보람이 있었다.

 

전망대 방문객이 많아 직원이 괜찮냐고 물어봤지만, 일단 올라가보기로 했을 때, 다행이 엘레베이터에서 많은 인원이 내렸다.

 

비교적 쾌적하게 관람하였으며, 여태까지 가본 전망대 중에 가장 가성비가 좋은 곳으로 리스팅했다.

 

체크카드가 그린카드여서 그런지 10000원만 받고 해준 것도 있고, 나로호라는 테마를 통해 발사 당시 모습을 관찰했던 사진들도 볼 수 있었다.

 

다른 관광지도 마찬가지겠지만 주차장 확보가 잘 된다면, 여수는 상당히 먹을것도 많고 볼거리도 많은 좋은 관광지로 추천할 수 있다.

 

여수해상케이블카와 오동도는 꼭 체험해볼만한 곳이다.

 

게스트하우스 옥상에서 바라본 여수의 밤은 반짝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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