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d | 전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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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ume | 400 |
post | 남부 |
place | 강남 |
뉴스에서 연일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수혈용 혈액 부족에 대한 기사가 나와 평일과 주말을 고민하다가 주말을 택했다.
역시나 사람은 많았고, 직원은 대기 시간 등에 대한 내용을 공유하지 않고 바로 전혈을 유도했다.
사람이 많을 경우 서비스 품질은 떨어진다.
전혈을 끝내고, 설문조사 등을 마쳤다.
모든 종류의 과자를 탐닉한 후 빠져나왔다.
밥도 먹고 갔는데 과자가 너무나 맛있어 돼지 같이 먹는 나의 모습이 좋아 보이진 않았다.
그래도
"배고픈 소크라테스보다 배부른 돼지가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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