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d | 혈소판혈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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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ume | 550 |
post | 남부 |
place | 강남 |
연휴라서 집에만 있으면 게을러 지므로 밖에 나갈 거리가 필요했다.
한 달 정도의 간격으로 헌혈을 하려고 했으나, 다음주는 일정이 있기 때문에 3주만에 하기로 했다.
혈압이나 수치에 별 이상이 없어서 혈소판혈장을 진행하였다.
MCS+ 기계로 했는데, 진행 상황도 보이지 않고 좀 아팠다.
사람들이 많아 대기 시간도 길었는데, 여러모로 쉽지 않았다.
티셔츠가 전체적으로 옷차림에 어울리지 않아 새하얀 신발은 패션 파괴자의 완성이었다.
과자는 하나도 손대지 않고, 기념품만 잘 받아서 챙겼다.
휴대폰을 이용해 사이드 미러처럼 MCS+의 진행 상태를 확인하며 겨우 마칠 수 있었다.
헌혈 후 한동안 팔이 접히지 않았는데 지금은 회복되어 괜찮다.
해당 기계는 피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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