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d | 혈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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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ume | 500 |
post | 서부 |
place | 노량진 |
노량진 헌혈의집이 지하에 있을 때 간 적이 있는데, 석가탄신일에 갔을 땐 2층과 3층으로 이전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화장실에 가지 않았다면 몰랐을텐데, 3층까지 있다는 것을 알고 약간 놀랐다.
노량진 헌혈의 집에서 63빌딩과 트윈타워가 보인다는 점이다. 전망이 좋다.
헌혈의집 간호사에게 헌혈하려는 기기가 잘 안 맞는 것이라 얘기 했지만 웃으면서 어쩔 수 없다는 듯이 말했다. 이런 가식...
모터소리가 심해서 약간 걱정됐지만 생각보다 빨리 끝났다.
다음엔 6월에 새로 개소하는 헌혈의집으로 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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