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d | 혈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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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ume | 500 |
post | 서부 |
place | 신도림 |
헌혈을 최초로 한 게 2000년 2월 19일이다. 10년이 벌써 지났군.
지금까지 77회를 했다.
통계를 내야하는데, 전에 만들었던 기능을 다시 구현한다는게 쉽지 않아, 시간이 필요하다.
오늘은 광명헌혈의 집에 갔었는데, 토요일은 휴무다.
그래서 신도림 헌혈의집으로 갔다. 생각보다 사람이 없어서 빨리하고 나올 수 있었다.
설문조사가 있는데, 단국대 대학원에 재학중인 분이 자료를 작성해 서부혈액원 헌혈의집쪽에 헌혈자를 대상으로 설문지 작성을 요청한 듯 싶다. 그런데, 설문내용이 헌혈의집에 따라 객관성을 확보하기 힘든 질문이라 자료로 사용하기에 부적절해 보인다는 생각이 들었다. 좀 더 조언을 해주고 싶었지만, 점심시간이라 빨리 나왔다.
그럼 논문에 도움이 됬으면 좋겠다. 종교도 조사했는데, 천주교로 할지 개신교로 할지 10초정도 고민했다. 일단 개신교로 체크했다. 이건 내게 중요한 문제로 다시 부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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