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d | 전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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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ume | 400 |
post | 경기 |
place | 수원역 |
도서교환
50회 이후로 그만 하려고 했는데, 어제 헌혈증을 요구문자를 받고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전달하는 경로 중에 성대(수원캠)에 재학 중인 친구를 만나서 도서교환을 하기로 했다. 수원헌혈의집.. 역사와 매우 가깝고 플래카드가 잘 설치되어있어서 찾기 쉬웠다. 11시경었이었는데, 내부에는 헌혈자가 없어서 직원들이 쉬고있는 듯 했다. 뭐 전혈로 간단히 끝냈다. 조금 앉아있다가 나와도 되는 것이었는데, 불쾌한 냄새가 나서 그냥 빨리 나왔다. 문진하는 사람이 의견을 묻지 않고 전혈로 처리해서 그다지 기분이 좋지 않았다. 방배역근처에서 헌혈증 15장을 전달했다. 31장 남았군. 좋은 곳에 써야지. 음. 내 1년 반치 혈액기록들이 한번에 떠났군... 잘 쓰여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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