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d | 혈장 |
---|---|
volume | 500 |
post | 인천 |
place | 부평 |
외박
계정 연장신청을 위해, 돈을 입금하고, 지하철을 탔다. 친척누나와 닮은 간호사를 상상하면서,.. 막상 도착하니, 초면인 사람들밖에 없었다. 모두 바뀌었나??/ 아무튼, 역시 서류 작성후, 요청받은 헌혈은 혈소판.. 잘 안 되서 별로 하고 싶지 않았다. 왜 그것을 자꾸 시키려 하시나... 다음에 나와서 하든지 하고, 그 날은 별로 하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끝까지 혈장을 고집했다. 깔끔하게 끝났다. 기념품.. 역시 돈 만큼 좋은 게 없지... 도서생활권.. 음반을 살 욕심으로는 절대 아니고, 갑자기 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but... 그것은 망설임의 시작이 되고 말았지.. 어차피 만원 이상은 있어야, 살 수 있고, 또 산다고 해도. 차비와, 그 밖의 용도에 돈에 대해서 생각을 해야 하기에, 일단은 접어야 한다.. 계정은 1년 더 늘어 났다. 마지막 외박 나와서 한 번 더 연장 신청을 해야 할 판이다. 배고프다.. 배고프다... 헌혈게시판과 기타 게시판 정리는 다음 외박 때 해야 겠다. 하루가 남거든...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9 | 2009년 5월 18일 헌혈일지 | 박영식 | 2009.05.19 | 2507 |
68 | 2009년 5월 2일 헌혈일지 | 박영식 | 2009.05.03 | 1699 |
67 | 2009년 4월 14일 헌혈일지 | 박영식 | 2009.05.03 | 2397 |
66 | 2009년 02월 14일 헌혈일지 | 박영식 | 2009.02.14 | 2556 |
65 | 2009년 01월 11일 헌혈일지 | 박영식 | 2009.01.11 | 2457 |
64 | 2008년 12월 17일 헌혈일지 | 박영식 | 2008.12.17 | 1956 |
63 | 2008년 11월 26일 헌혈일지 | 박영식 | 2008.11.26 | 2277 |
62 | 2008년 10월 29일 헌혈일지 | 박영식 | 2008.10.29 | 2215 |
61 | 2008년 09월 10일 헌혈일지 | 박영식 | 2008.09.10 | 2086 |
60 | 2008년 08월 04일 헌혈일지 | 박영식 | 2008.08.04 | 2010 |
59 | 2008년 07월 14일 헌혈일지 | 박영식 | 2008.07.14 | 1991 |
58 | 2008년 06월 08일 헌혈일지 | 박영식 | 2008.06.08 | 1921 |
57 | 2008년 05월 16일 헌혈일지 | 박영식 | 2008.05.16 | 1880 |
56 | 2008년 04월 25일 헌혈일지 | 박영식 | 2008.04.25 | 1948 |
55 | 2008년 04월 04일 헌혈일지 | 박영식 | 2008.04.04 | 1469 |
54 | 2008년 01월 25일 헌혈일지 | 박영식 | 2008.01.25 | 1210 |
53 | 2007년 12월 26일 헌혈일지 | 박영식 | 2007.12.26 | 1188 |
52 | 2007년 12월 05일 헌혈일지 | 박영식 | 2007.12.05 | 1224 |
51 | 2007년 08월 31일 헌혈일지 | 박영식 | 2007.08.31 | 1268 |
50 | 2007년 06월 02일 헌혈일지 | 박영식 | 2007.06.02 | 12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