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d | 혈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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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ume | 500 |
post | 인천 |
place | 부평 |
인천리눅스유저그룹모임
여름 방학동안 술도 마시고, 여러군데로 놀러가서 헌혈할 기회가 없었다. 그래서 개강전에 날짜를 잡았다. 그게 바로 오늘! 리눅스 유저 그룹 모임이 있어, 제물포로 가기 때문에, 부평역에 들려야 했던 것이다. 그래서 술을 마실지 모르지만, 헌혈을 하기로 했다. 처음 가자마자 별로 환영을 받지는 못했다. 사실 난 vip 고객으로 더욱 챙겨야 할지 모르지만, 오히려 안 챙겨도 잘 오기 때문에, 그러지 않은 것 같다. 이해할 수 있다. 어쨌든, 헌혈의 지속여부를 물어보면서 문화상품권을 준다는 것으로 등록시키려 했다. 난 그 따위에 넘어가지 않는다. 하지만, 등록헌혈을 함으로써 더 도움이 된다는 것을 미리 알고 있었기 때문에, 살짝 registered 되었다. 혈액 검사를 스킵하고, 헌혈침대에 누워, 헌혈을 했다. 으.... 오랜만에 해서 더럽게 아팠다. 2% 만 마시고, 서성이다가 근육용 로션을 받았는데, 가방이 없어서 도서상품권으로 바꿨다. 문화상품권 5천원권도 줬다. 7500원. 내 봉사정신을 돈으로 따질 수는 없다. 가능한 때 헌혈은 하는 것이다. 나는 간접 흡연과 음주로 내 혈이, 많이 오염된 것을 느낀다. 그러나 성분헌혈이라, 그리고 그 날짜와 전날의 상황을 잘 파악하고 계획있게 하므로, 별 문제가 없으리라 느낀다. 헌혈.. 15회를 맞았다. 몸으로라도 때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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