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d | 혈소판 |
---|---|
volume | 400 |
post | 인천 |
place | 부평 |
쇼핑몰
헌혈 한지 한달. 앞으로 계속 여행이 있고, 여유가 나지 않을 것 같아서, 일요일임에도 구지 부평역으로 나갔다. 상점에서 문구류도 구입할 겸, 버스를 타고 부평역으로 간 것이다. 역시 나는 1등이었다. 대학생이 된 후, 항상 아침에 가기 때문에, 1등이다. 간호사님들은 역시 청소 중이었다. 난 인사를 하고, 문서 작성에 들어갔다. 수간호사님이 혈소판 헌혈을 추천했다. 난 헌혈의 최고단계라고 알려진 혈소판 헌혈에 도전하기로 했다. 가능여부 검사 결과 ok였다. 뭔가, 의심스럽긴 했다.(난 의심이 많은 것 같다) 어쨌든, 혈소판 전용 헌혈기 옆에 누워 마음의 준비를 하고, 바늘을 꽂았다. 오리엔테이션을 받았다. 어려울 줄 알았으나, 혈장이랑 똑같았다. 다만 주기가 더 짧아, 10회 정도 한 것 같다. 45분 소요로 4분 주기의 추출 삽입. 간호사님이 롤케잌과 커피를 주셔서 누운채로 먹었다. 조금 힘들었지만, 견딜만 했다. 급한 환자가 있어 도울 수 있어 좋았다. 도서상품권을 받고, 난 상점으로 향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8 | 2009년 5월 2일 헌혈일지 | 박영식 | 2009.05.03 | 1699 |
67 | 2009년 4월 14일 헌혈일지 | 박영식 | 2009.05.03 | 2397 |
66 | 2009년 02월 14일 헌혈일지 | 박영식 | 2009.02.14 | 2556 |
65 | 2009년 01월 11일 헌혈일지 | 박영식 | 2009.01.11 | 2457 |
64 | 2008년 12월 17일 헌혈일지 | 박영식 | 2008.12.17 | 1956 |
63 | 2008년 11월 26일 헌혈일지 | 박영식 | 2008.11.26 | 2277 |
62 | 2008년 10월 29일 헌혈일지 | 박영식 | 2008.10.29 | 2215 |
61 | 2008년 09월 10일 헌혈일지 | 박영식 | 2008.09.10 | 2086 |
60 | 2008년 08월 04일 헌혈일지 | 박영식 | 2008.08.04 | 2010 |
59 | 2008년 07월 14일 헌혈일지 | 박영식 | 2008.07.14 | 1991 |
58 | 2008년 06월 08일 헌혈일지 | 박영식 | 2008.06.08 | 1921 |
57 | 2008년 05월 16일 헌혈일지 | 박영식 | 2008.05.16 | 1880 |
56 | 2008년 04월 25일 헌혈일지 | 박영식 | 2008.04.25 | 1948 |
55 | 2008년 04월 04일 헌혈일지 | 박영식 | 2008.04.04 | 1469 |
54 | 2008년 01월 25일 헌혈일지 | 박영식 | 2008.01.25 | 1210 |
53 | 2007년 12월 26일 헌혈일지 | 박영식 | 2007.12.26 | 1188 |
52 | 2007년 12월 05일 헌혈일지 | 박영식 | 2007.12.05 | 1224 |
51 | 2007년 08월 31일 헌혈일지 | 박영식 | 2007.08.31 | 1268 |
50 | 2007년 06월 02일 헌혈일지 | 박영식 | 2007.06.02 | 1209 |
49 | 2007년 05월 02일 헌혈일지 | 박영식 | 2007.05.02 | 13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