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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식 홈페이지

[취미] 글감이 떨어지지 않는다

suritam92022.08.15 20:29조회 수 20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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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이 트레이너로

 

어느 게시글에서 백수나 특별히 트레이너가 될 만한 동기가 없었는데, 어느 순간 트레이너가 되어 있다는 것을 보았다.

어느 만화에서도 그런 스토리가 있다.

태권도에서도 수강생이 사범으로 전환되는 사례가 있는데, 수강생이 강사가 되고 박사과정이 겸임교수나 강사로 가는 것은 어디에나 있는 일 같다.

 

 

같은 짓을 반복하며 다른 결과를 기대하는 것은 인간의 전형적인 실수이다.

 

 

빵야행과 맛천행 그리고 설렁탕

 

아침마다 방화행을 타고 출근하는데 왠지 빵야로 부르지 않으면 반대로 탈 것 같아 속으로 외치고 탄다.

총을 대충 쏘면 '설렁탕'이라는데 어느 연예인이 '방야'라고 하여 웃음을 줬다.

퇴근할 때는 마천행/하남검단산행을 이용하는데 이는 맛천으로 '맛의 천국'으로 가는 열차를 타는 것으로 생각한다.

방향만 맞으면 행선지를 따지지 않아도 되므로 맛천이 편하다. 9호선은 개김이다. 개화/김포공항

 

 

로또 대신 월급

 

복권이라도 맞아야 뭔가 삶의 변화가 일어날 것 같다.

근로소득으로는 더 이상 발전을 할 수 없다.

그러나 복권은 맞지 않고 월급이 들어왔다.

역시 믿을 것은 노동에 대한 댓가이다.

 

 

마트 치킨과 프랜차이즈 치킨은 경쟁 대상이 아니다

마트 초밥과 초밥집 상품은 별개이다

대체재는 될 수 있지만 결코 동일 선상의 제품은 아니다

비즈니스석과 이코노미석은 항공에서 아예 다른 상품으로 취급한다

그것은 약속이니까

 

 

카카오톡과 밴드

문자 연락 상시 연락의 기능을 담당하는 카카오톡과 게시판 컨셉을 갖춘 카페와 유사한 밴드는 다른 채널이다.

 

 

화제+경험 생략으로 인한 의사소통

우영우에서는 "이혼" 해봤어 라는 것으로 소송 경험에 대해 묻는다.

보안업계에서는 관리,기술,모의해킹,소스진단,앱진단,리버싱,망분리,디도스,기반시설 경험을 물으며 '컨설팅'을 생략한다.

개발에서는 언어로 묻는다

java, php, c++, ruby, go, python 할 줄 알아?

 

 

파이썬으로 공개된 소스가 있어서 학습 후 유사도가 높은 짝의 값을 리턴하는 코드를 실행해봤다.

오랜만에 해서 오류에 부딪혔지만, 그래도 이틀 정도만에 실물을 볼 수 있었다.

답변이 만족스럽지 않다. => 그거 정말 힘들죠. 다른 사람 역시 내 말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 생각하면 어떠세요?

그래도 돌아가는게 어디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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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썩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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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로 망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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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멸한다. 변화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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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기] 미디 작곡도 쉬운 챗G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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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론트 엔드는 페이스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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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jpg

 

조던 말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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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그 앤 드롭을 막아도 캡처로 글자를 추출하면 그만이다

 

미수금이 없어 설이 즐겁다

노후금이 없어 설이 괴롭다

 

다독이 멋있었던 낭만의 시절을 갔다

고액연봉과 자산만이 형님이 되는 자본주의는 차갑다

 

수도권 철도 노선도의 서글픈 출근길

 

subway.png

 

 

안쓰러운 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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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나올 구석이 없다

 

뇌가 썩는 숏츠

 

집에서 기다리는 건 라면 뿐

 

[쓰기] 결국 책, 다시 책

[원문보기]

밤새 변동 없으셨습니까?

 

기동카 있어요?

 

보고서만 제출하는 사회

논문도 보고서다.

양식에 시덥지 않은 내용을 채울 수 밖에 없다

틀에 벗어나는 내용은 창의적인 것을 수용할 수 없는 그들의 평가를 받을 수 없다

 

안 될 것 같으면 하지마

 

재미없다는 것은 돈이 벌리지 않는다는 것

 

기후동행카드 쓰려고 갤럭시를 사겄다

 

외무지상주의가 다다

 

b급 강사

b정기 강사

 

이상적일 수 없으니 일상적으로

 

노숙자처럼 텐트 하나에 의지하는 삶

 

책과 교통비는 아끼지 않는다

 

과학생회장에서 포도를 무한 제공한 기억

 

본인 지갑 분실을 나에게 묻는 후배

 

1일 1책과 1000숏츠

숏츠를 1000개 보려면 책 한 권을 읽어라

 

[쓰기] power off

[원문보기]

40대는 power off

30대는 function off

20대는 on air

 

4800 11개와 30 365개

 

허리띠를 졸라 메도 나아지지 않는 현실

 

집에서 인생을 낭비 중

 

경범죄는 다 걸려서 중범죄만 하는 한국

 

기능 저하가 아닌 엔진 불가인 상태

 

채무자의 빚을 갚아주는 건 밑 삐진 독에 물 붓기

 

하청인생

이젠 하청도 없다

 

라면도 맛이 없다

 

던지지 말자

 

노동 시장에 10대 진출은 사업자의 부리기 쉬운 노동자 기용이다

보안은 경력자 우위가 메리트가 있을 수도 있으나 조만간 바뀔 듯

 

불황형 사업

짧은 스커트

이젠 노팬츠

 

쓰레기 학교의 쓰레기 강사

 

어차피 못 사

 

민토?

못 간다

 

식사는 글루지 마세요

 

축구도 국가 감성이 있다

 

패배자는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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