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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식 홈페이지

[글감] 작황이 나쁘지 않다

suritam92020.12.30 22:30조회 수 17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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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황이 나쁘지 않다]

연말 프로젝트가 중간에 끊겨 체념하듯 여행을 다녔는데, 잘 한 것 이었다.

지금은 어디 다니기가 힘든데, 전국을 잘 돌아다녔다.

올해 작황이 나쁘지 않다. 세금을 충분히 낼 만큼 매출이 있었던 것 같다.

연초에 2021년을 준비하게 될 것이다.

 

[신뢰의 도약]

슈퍼마리오 메이커(1, 2)를 보면서 신뢰의 도약과 조별과제에 대한 씁씁한 예가 나온다.

조장이 일을 해올 때까지 기다리다가 결과물을 쟁취하는 것이 아닌지 모르겠다.

실제로 그렇게 하는 사회의 암적인 존재들 때문에 다들 '따라쟁이'가 된다.

일해라 절해라 하지 않아도 노예가 될 수 밖에 없는 구조이다.

신뢰의 도약을 통해 노예 생활을 하지 않고 몸을 내던지고 싶지만, 목숨이 한 개 뿐인 서민들은 신뢰의 도약을 할 수 없다.

 

[원격 교육은 천막 학교인가?]

재해로 인해 학교 건물이 무너져 제대로 교육을 받지 못하는 환경에서 천막을 치고 교사가 학생들에게 교육하는 모습은 저개발 국가에서 종종 목격할 수 있다.

원격 환경을 갖출 수 없는 저소득층 가정에서 사양이 좋지 않은 또는 인터넷 환경이 낙후된 조건에서 수업을 받는 것은 과연 비슷한 모습일까?

천막 학교, 반지하 구형 노트북의 네트웍 오류로 인한 끊김은 어쩌면 유사한 상황일 수도 있다.

천막 학교로 내쳐진 학생들을 위해 LTE가 지원되는 태블릿을 보급하는 것도 상당히 의미있는 일이라 생각한다.

 

[부캐가 아닌 사회적 역할]

유년시절 학교에서 직장에서의 역할과 가정에서의 역할이 전환되는 상황을 배운적이 있다.

집에서도 가장으로서의 역할 자녀로서의 역할을 동시에 수행하는 역할 갈등에 대해서 다루고 있다.

다중 역할에 대해 선택의 순간 스트레스가 발생하는 연구가 많이 있다.

금년에는 부캐릭터라고 하여 본연의 성향을 다른 성향으로 변신하여 전혀 다른 자아를 가진 사람처럼 행동하는 것이 유행이다.

상황이나 환경에 의해 역할 전환이 일어나기 보다는 자발적으로 내재한 다른 모습, 원했거나 동경했던 사람으로 행동하는 것이라 개인의 즐거움이 크다.

본인이 원하는 상황에 본인이 원했던 역할을 하므로 새로운 삶을 사는 것처럼 느낄 수 있다.

사람들이 역할 갈등에 의한 스트레스를 느끼는 이유는 원하지 않는 상황에 원하지 않는 역할을 해야하기 때문에 발생한다.

합리화하거나 발상의 전환을 통해 각 상황에 자신의 역할을 해야하는 다른 자아를 투영하여 행동해야 원치않는 상황을 잘 이겨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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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2019년 2020년을 잘 마무리하여 과정 수료 (by suritam9) [자격] AWS Certified Cloud Practitioner (by suritam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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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2019년 2020년을 잘 마무리하여 과정 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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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으로 가면서 공동저자가 들어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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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2019년 2020년을 잘 마무리하여 과정 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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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으로 가면서 공동저자가 들어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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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 AWS Certified Cloud Practitio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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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도 안하고 집에서만 있어서 역량을 키우기 위해 자격을 하나 취득했다.

 

5년 이상 AWS를 운영했지만, EC2 위주로 사용했기 때문에, S3도 간단하게 실습해봤다.

 

Lamda 는 꽤 오래전에 테스트 했었고, 지금도 운영되고 있다.

 

VPC, Private Gateway, VPN 을 최근에 사용해보면서 시험을 보는데 문제가 없다고 생각했다.

 

DUMP가 잘 제공되는 사이트가 있어 여러번 풀어본 결과 25분 정도만에 문제를 풀고 나왔다.

 

고양시 일산 백병원 근처 피터비즈센터에 대한 시험 후기가 없는데, 그냥 가서 응시했다.

 

시험장소 약자가 WBD 로 되어있는데, web based desktop 정도로 생각되는데 정보가 없다.

 

키오스크와 좀 차이가 있는 일반 PC를 이용한 시험으로 생각하면 되고 응시 시간 15분 전에 입실하여 로그인 되면 바로 시작 가능하다.

 

해당 자격은 가장 기초적인 레벨이고 associate 가 그 다음 레벨인데, 안전하게 합격하기 위해 선택했다.

 

100 달러에 부가세 별도라서 13만원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

 

3년 유효 기간이니, 그 후에도 유지가 필요할 것 같으면 다음 레벨도 고려해 봐야겠다.

 

합격 여부는 바로 나오고, 자격도 오후 1시 시험을 봤는데, 당일 저녁에 바로 확인 가능하였다.

aws.png

 

[짧은 글] 지적 불안과 무지 불안, 교육과 학교

[원문보기]

내용은 알지만 다른 요구사항과 위험 요인이 발생할 걱정으로 느끼는 불안을 지적 불안, 내용을 모르기 때문에 파악해야하는 심리적 불안감을 무지 불안이라 표현하고 싶다.

 

개발의 영역은 무지 불안에 가깝고, 보안의 영역은 지적 불안에 가깝다.

 

지적 불안과 무지 불안 중 어떤 것이 더 심리적 영향이 큰지는 비교하기 어렵다.

 

다만 최근의 무지 불안들은 거의 사라지고, 지적 불안으로 전환되어 조금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무지 불안은 새롭게 나타나고, 지적 불안으로 전환된다.

 

지적 불안은 그 일이 끝나기 전까지는 사라지지 않고 누적된다.

 

그래도 지적 불안을 최소화 하려고 노력하는 환경이 조성되는 때라 안정적으로 진행 되기만을 바라고, 긍정적인 생각, 해탈의 마음을 견지하고 있다.

 

 

학교는 단순한 교육의 기능이 아닌 돌봄의 기능이 있었다. 시골의 아이들이 집에 안 가고 학교에서 늦게까지 노는 것은 옛날의 도시와 다르지 않다.

 

야간 자율학습으로 집보다 학교에서 보낸 시간이 더 많았던 학창 시절은 학교를 단순한 교육기관이 아닌 삶의 공간으로 각인시켰다.

 

이러한 환경에서 학교 생활을 한 사람들은 다시 학교로 돌아가는 것에 크게 이질감을 느끼지 않으며 학교를 두려움의 대상으로 여기는 경우가 많지 않다.

 

나도 그런 학창 시절을 보내고, 대학원 학부, 석사과정도 많은 시간을 보냈기에 학교에서 무엇인가를 한다는 것에 걱정이 적다.

 

금년에 강의를 맡으면서 강의 자료를 준비하고, 여러 가능성을 생각하고 있다.

 

이런 과정에서 학교에 대한 사람들의 공감이 거의 100%에 달한다고 믿는다. 정말 극소수만이 학교를 거치지 않았기 때문에 대부분은 학교라는 기관과 환경에 대해서는 화제를 공유할 수 있다.

 

10년 정도의 공백 후에 지속적인 학교와의 연이 이어지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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