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박영식 홈페이지

[쓰기] 봄 날은 가고 없다

[원문보기]

매일 매일이 캠핑인 삶

 - 수면 텐트에서의 

 

나에게 좋은 건 하나 없는 정책들

 

인생이나 낭비하자

 

카드값을 막아내고 알바로 채우기

 - 기후 교통 카드를 이용해 빙빙 돌아가는 지하철

 

계엄의 영향

 - 월요일은 네 탕

 

엔지니어의 머리가 하얗게 세버렸다.

 - 나도 그렇게 된다

 

자기 봉급에 만족하라

 - 어느 성인의 말

 

아이러니한 광고 기둥

 - 한 쪽은 이혼전문변호사 다른 쪽은 결혼정보업체

 

뉴에이지와 세기 초 가사의 특징

 

이름을 통해 부유 가난을 알 수 있다

 - 부티 나는 이름은 이름 지을 때 여유를 갖고 지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신생아처럼 눈도 못 뜨고

 

D계급은 실험 당하러 간다

 

조선일보의 호외 발행

- 그 날은 탄핵 가결이 된 날

 

나의 역할은 시위가 아니다

 

내가 하는 수준이 그가 하는 수준과 같다

- 결코 앞 서 나갈 수 없다

 

[쓰기] 서울을 말로 보내고, 제주는 사람을 보낸다.

[원문보기]

돈을 많이 번 사람의 말은 수용력이 커진다

 

토치로 불쇼를 하다가 배기통을 타고 화재가 발생하겠다

 

내란 죄, 나란 죄

 

심은경을 닮은 사람이 많구나

 

인생 자체가 에러

 

이틀 연속 달력 들고 다니기

 

일이 먼저 들어올까, 돈이 먼저 들어올까

 

마른 하늘의 계엄령

 

주가 폭락 일주일 전 손절은 그나마 100만원을 지켜냈다

 

따뜻한 남쪽 나라로

 

멍청한 선택이 나를 괴롭힌다. 그 상황은 항상 바퀴벌리의 다리 떠는 머저리로 인해 나를 후회하게 한다

 

쓸모없는 독신자

 

가시나무를 조아하셨던 어머니

 

겨울에 유흥이 흥할 수 밖에 없는 이유. 농경사회에서 수확을 끝내고 여유 있는 시기

 

교수의 강의는 할아버지 할머니 이야기인 느낌

 

중반의 나. 후반의 약한 나

 

여대생 남자친구로 가서 기타를 치니 환호를 지르는 광경을 목격한 상황

 

[쓰기] 찾으려 하는 물건들은 찾지 않을 때 나온다

[원문보기]

3루타에서 태어난 사람이 있다면 엔트리에 들어가지도 못하는 볼보이는 무엇인가

 

김청진 임은정

 

아주 편하다 아편

 

노안이 오니 삶을 포기하게 된다

 

대공업무입니다. 빨리 찍으십쇼

 

동전이라도 하늘에서 떨어지면 기분이 좋다

 

공연계에도 터질게 터져 한계가 오고있다

 

발바닥 스치는 소리를 싫어했던 어머니

 

장님들 밖에 없나 안 보인다고만 한다

 

신의 영역에서 동작하는 것들

- 통신과 유심이 있어야 한다

 

통장 잔고나 보고 있어야겠다

 

스키장 못 가니 스키장 음악이라도 듣고, 제주도 못 가니 제주 식당을 간다

 

기분 다운 시키는 건 쉬운데 업 시키는 건 어렵다

 

신부님이나 수녀님 밖에 보자않는 이름표

 

고학년을 쉰세대라했던 못난이

 

담화문 영상을 보면 AI로 만들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쓰기] Blizzard has come

[원문보기]

게임과 계엄 그리고 개업

 

지리멸렬한 탄핵정국

 

가장 큰 절약은 집콕

 

파나마 파로마 시파로마 니취팔러마

 

날씨봐라. 구독자로 기억되는 세상

 

모자람 없이 잘 살다 죽는 사람과 영원한 고통과 노동 속에 생을 마감하는 자

 

직내괴 내란수괴

 

섹귀 귀섹 섹근 귀깜

 

머리카락이 풍성한 것을 답답히 여겼는데 지금은 젊음의 매력으로 다가온다

 

가슴에 품은 치킨은 내일의 양식

 

테서렉트 정팔포체 4차원 초입방체

 

한 없이 작았던 나는 이제 먼지라고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존재가 느껴지지 않는다

 

이제 제니와 로제도 혼동이 되는 나이

 

 

[쓰기] 새해를 맞으며 - 아프다

[원문보기]

버드 스트라이크

버그 스트라이크

노조 스트라이크

 

집에 누워서 일출보기가 가능한 세상

 

늙은 아저씨 아줌마가 되어버린 세상

 

반얀트리호텔과 파스텔시티의 인도어 골프장은 서민 삶의 동기를 제거하는 시설이다

 

성공하면 수십억, 실패하면 한강물

 

의미없는 인생을 낭비해야지

 

흡연 아니면 일이구나

 

가시라이팅에 빠진 지인

 

결국 대중적으로 가야함

 

기반시설은 다이하드에 심취했던 틀딱의 실패작

 

만원이라도 저축하면 이자가 쌓인다

 

손톱깎이는 여성성을 저해하기에 흥행에 실패

 

파스와 사스 중간의 관스(매스)

 

차를 빼는데 손을 왜 넣니?

 

쓰레기만 늘어가는 삶

 

[쓰기] 전우와 동지

[원문보기]

정확보다는 적확이 빈번한 시대. 적절성의 비중이 넢아짐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계좌를 보니 화가 치밀어 오른다

 

지원을 하면 값을 올려버리는 사기

 

뒤풀이 라는 말이 싫었다

 

다들 힘든 사람들 뿐이다

 

그 때 살걸. 나는 매일 산다

 

아무리 지능이 높아져도 생존력은 물리적 적응 능력에 비례한다. 

 

카카오에서 대화 금지 시키던 시절은 지났다

 

새 AI

 

내가 내 집에서 눈치보며 들낙날락 하는 건 생존 본능인가?

 

건강을 챙기는 것은 건강보조식품을 먹기 보다는 아무 것도 안 먹는 것이다

 

실명 인증 보다 중요해진 인간 인증

[쓰기] 벌 받는 사람의 자세

[원문보기]

원래 잘 못 걸었는데 이젠 아예 못 걷는구나

 

땅꺼짐 나도 꺼짐

 

대중교통 화장 방지법

 

뭐가 그렇게 힘드니

 

탱크가 나올지 모르는 드라군

 

겁나 갈아타야하는 입지

 

부당한 것은 부당하다 말해야함

 

복권보다 알신

 

전문성을 살려서 하자. 당연하지는 나의 전문 분야가 아니다

 

노인 채널로 가는 사회

 

[쓰기] 숏츠로 직방 광고 나오는 유튜브 프리미엄

[원문보기]

놀랍지도 않은 추위와 폭동

 

1인석이 아니면 불편한 겨울 좌석

 

항상 얼빠진 것처럼 아재 개그를 하는 사람이 꼭 있다

 

낚시꾼이 낚시용품점에 가듯 가난이는 다이소에 간다

 

쉬기를 원하면서 매출을 바라는 건 어리석다

 

잘생기고 예쁜 사람들은 어디서든 포즈를 잘 잡는다

 

경의중앙선과 신분당선은 고려하지 않는다

 

오늘도 야간 작업을 하게 되다니 역시 일없을 때는 쉬는게 맞다

 

장이수 장이슈

[쓰기] 다들 왜 날 못 잡아먹어서 난리인가

[원문보기]

ai 사용 허가

 

공부를 많이해야한다

 

말에서 갑질이 느껴진다

 

말로 하는 프롬프트도 이미 수집이다

 

돈을 많이 벌거나 지출을 혁신하거나

 

유일한 취미가 무력화된다

 

무시당하는 상황에서 주장을 펼치기 위해서는 똑똑히거나 공부를 통해 준비해한다

사기꾼들이 판치는 이유는 쉽게 돈을 벌려고 해서 이다

 

늙은이는 항상 있고 젊은이도 항상 있다

 

지하철이 화장터네

 

차밖에 안 다녀. 차도 안 다녀

 

귀신처럼 따라다니는 카톡소리

 

심장이 떨릴때 여행을 가야지, 다리가 떨릴 때 가는 건 재미없다

 

[쓰기] 비오는 날의 독백

[원문보기]

믿을 건 테무 뿐

 

기승전공의 전공시험 - 마루타의 운명은?

 

표현한 것을 해석했다고 배타적으로 인식하는 학계

 

번호 바꿔 보내기가 가능했던 시절

 

그렇게 보여주기식 도서 구매는 짐만 쌓인다

 

감각기관은 한정되나 마음이라는 추상적 개념은 무한하게 확장한다

 

무자본으로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 만든 산물

 

적자 인생

 

명동은 갈 곳이 못 되는 구나

 

지금 놀러 다니는 사람은 어떤 삶을 살아갈까

 

점심을 안(못) 먹게되네

 

혼자 놀기 후 참치 시식

 

개 쉐이크 전장연

 

비싼 치료의 지연

 

비려진 건가 비린건다

 

돈은 결정권은 갖는 수단이며 발언권을 이용해 주장할 수 있는 수단이다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