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기] 한파 주의보
다음을 예측하는 인공지능의 특성 알아보기
인류가 문명을 남겼다고 하지만 동물적 본성은 그대로다
tv채널을 돌리며 얻었던 도파민은 유튜브를 스크롤하며 동일하게 지난다
이런 무한경쟁사회에서 노닥거리기나 하다니
현봉식 박경환
이제는 더이상 물러날 곳이 없다 - 계속 뒷 걸음 치는 나
확률론적 앵무새 - 확률론적 선택자
옹졸한 계좌를 깨워라
가진게 없으므로 외모를 내세우는 것. 다른 능력이 있으면 외모는 보조
예금은 확률이 아니다. 정률이다.
연예계 기사하는 하나 같이 배가 아프다
인공지능에게 일을 시키고 숏츠를 본다
항상 좌석이 없다.
저에게는 힘이 없어요. 나에게는 돈이 없어여.
높은 은행 문턱에 좌절하고 가는 나
엘베도 운이 따르지 않는구나
막내들한테만 짬을 때리는지 바이오인증 등록 자리만 손님이 있다
다들 쉬고 싶고 놀고 싶은 건 일해도 보상이 충분하지 않기 때문이다
숏츠는 보고 선택해야한다. 자동 재생만 없어도 좋겠다
서민등처럼 고생하는 예능에서 신처럼 군림라는 예능으로
바보짓을 해주다가 자랑질만 하며 공감을 잃음
세상에 속으면서 아무 것도 안 하게 되는 사회
내가 책도 읽었었구나
신부님이 AI에 관심을 보이는 것 같다
아비규환의 버스, 생각을 안 하는 국가
[쓰기] 온누리 상품권 살포
일주일에 한 호(號)만 떠들어도 매일이 소음이다.
지금도 그렇고 과거에도 그러했으며, 미래에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매생이 라면, 매 생이라면
옛날 사람이 되어버린 슬픔
어차피 나에게 인터뷰 기회는 오지 않는다
말할 땐 좀 더 크게
죽은 인터넷 이론
군대의 상하관계 부조리는 논리가 파괴된 현실로 나타났다
멀리 보라는 이유는 조언자가 볼 수 있는 가스라이팅일 뿐이다
메모리가 얼마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활용하여 생성할 수 있느냐가 달라진 점이다
젊을 때는 동체 시력과 근접 시력으로 운전하여 예측이 부족해 죽는 사례가 많다
먼 거리를 볼 수 있게 된 겁쟁이 꼰대만 살아 남았다
정치인을 뽑게 된 사유는 무지를 위해 만든 군대가 한 몫을 했다
죽은 인터넷 사회에서 권위만 내세우는 학계는 조만간 몰락할 것이다
회식비가 더 나온다는 연탄 알바
집 앞에 나왔는데 쓰레기만 보이면 살기 싫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