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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식 홈페이지

[현실] 경기가 어려운지 돈 빌려달라는 친구들이 많다

suritam92023.03.22 10:03조회 수 18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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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열심히 벌어야지

 

마스크가 필요할 때 그냥 달라, 이유를 말하고 달라는 상황

자존감에 따라 동정을 구하려는 사람이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다

마스크가 있다면 줄 것이고 없으면 안 줄것이다

동정을 구한다고 결정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멀티모달 인공지능

사람은 멀티모달이다

오감으로 센싱하여 처리한다

기존 인공지능은 키보드나 마우스에 의해 인터페이싱 되고 텍스트에 한정되었다

지금은 이미지, 영상, 소리 등 다양한 형태를 지원한다

 

중복 연구

최근 나온 GPT-4에 의해 기존 연구들이 멘붕에 빠졌다고 한다

인공지능계의 엄친아 출연으로 해당 모델보다 뛰어난 성능을 보일 수 없으므로 연구의 방향을 정하기 어렵다

 

캠브리아기 폭발

지구의 바다를 엄청나게 다양한 동물들로 가득 채운 진화사적 사건을 일컫는데 이번 GPT 모델이 그와 대적할만 하다고 한다

 

인공지능에 눈이 달리고 귀가 달림으로 수용능력도 늘어나고 동시에 사고함으로써 인간에 가까워졌다

터치와 음성으로 인터페이싱하는 시대에서 나아가 영상 뿐만 아닌 사고로 통신하는 날이 머지 않았다

 

인공지능 학습은 디지털 장례식이나 위키피디아에 허위 정보 적시, 밀어내기를 통한 가짜 데이터 생성, 51% 법칙 등으로 중독 공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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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기]

[원문보기]

유튜브 시대가 개꿀인 이유

서울대 나온 현대 음악과 즉석 라이브 콘서트를 방구성 1열에서 직관 가능

 

이창섭 ㅊㅎㅅ

 

개귀에 빈대

 

60cm 는 글로벌 스탠다드인가

휴지를 절도하는 중국인들을 안면인식으로 10분에 1회 60cm 휴지 제공

 

강한자만이 살아남았던 90년대를 지나 생존에 이르렀다

 

이준석 ㅊㄷㅁ

 

오늘 공쳤네

그래도 탈옥, 루팅 성공으로 만회했다

 

무인 계산이 변수가 적다

대형 마트에서는 무인 계산으로

 

키오스크 도입한 치킨집

사장이 잘하네

 

시간은 항상 궁금하다

 

인생역전

인생여전

 

치킨집이 전화를 안 받네

키오스크로 주문해야하는 시대

 

모두가 즐길 수 있다는 건 가치가 떨어진 것인가

넓어진 것인가

 

비버 한 마리

 

취약점 진단은 고고학인가?

취약점 진단 문진표

 

이 시장이 내 시장이 아닐 수 있다

휴식기에는 도끼날을 간다

 

[쓰기]

[원문보기]

라스트 오더

 

인생이 비루하다2

 

집에 가니 일이 기다리고 있다

 

윈도우 제품키를 외었던 친구

 

남은 건 빚 뿐

남은 건 일 뿐

 

거북에게 메뚜기를 먹이던 소년

 

노트북은 가전이 아닌 생필품이다

 

나에 일하고 밤에 먹는다

 

식사는 없어 배고파도

 

우리는 100단위 시대에 살고 있다

퍼센트의 시대

 

클레이 모레츠

박은빈

 

크기가 커질 수록 단위는 로그스케일이 된다

 

로그마함수?->로그 마이너스? -> 로그 감마?

 

생각의 속도가 실행의 속도보다 빠르므로 성과가 없으면 자괴감에 빠진다

그러므로 자괴감이 들면 생각을 하지말고 실행하거나 쉬어야 한다

쉰다는 것은 치팅이 아닌 1/10만 일하기이다.

 

[겨울]

[원문보기]

객관적 레벨 - 라디오 비제이

 

환경탓 = 내탓

원방하며 사는 인생

 

fps와 tps

더 높은 시점이 필요하다

 

이제 허탈하여 웃음만 난다

 

중국 조선족들이 서울에서 부천을 간다

by 1-ho line

 

유투브 컨텐츠에서 모녀들이 세상을 떠나는 수순을 볼 수 있다

쉬케치

 

농부와 고블린

워크래프트 2에서 피션트와 고블린이 있다

고블린의 노고를 너희들은 아냐

 

장난전화 컨텐츠가 통하는 이유

박승현을 봐라

 

처음이란 걸 첫눈에 가사에 녹여 둔 겨울이기는(캔)

이제야 발견할 수 밖에 없었다

 

 

[컨텐츠] oddly satisfying video

[원문보기]

묘하게 기분이 좋아지는 영상이란 해석의 oddly stisfying video는 매우 주관적이다

그래서 다른 사람은 기분이 별로 안 좋거나 '비호'일지라도 매니아층이 존재하기 마련이다

일단 만들면 시장에서 소비가 될 것이다

수요를 만드는 것은 공급이다

 

공부도 재능이지만 국가에서는 노력하면 점수를 얻을 수 있도록 희망을 준다

희망고문을 통해 산업 역군을 양성하는 노력은 가상하다

그러나 이런 등용문을 세습화해 놓으면 누가 공부하고, 일하려고 하겠는가

 

캐나다 세제 스테이크

해외에서는 세제를 넣은 물에 거품을 일으켜 접시를 세척하고 행주 등으로 물기를 제거하는 방식으로 설거지를 한다

세제가 잘 제거되지 않으면 세제를 먹게되고 맛까지 느끼면 구토를 유발할 수 있다

캐나다의 어느 식당에서 세제 맛이 강하게나는 스테이크 소스를 먹으며 이상함을 얘기한 적이 있다

그것은 세제가 맞았던 것 같다

배 안에서 코코아를 마시며 맛이 덜하다고 분말을 더 타달라고 영어로 떠듬 거리던 나는 인도네시아에서 어떻게 보였을까

 

'잘 해결되어 다행이다'의 의미

일어나보니 새벽 2시에 돈이 급하다는 메시지가 와 있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해결되었다는 메시지도 남겨져 있었다

다행이다라고 보냈다

내가 도와주지 않아도 되어서 다행인 것과 그가 잘 해결되어 다행이다의 적절한 비중의 메시지이다

 

확실히 브리츠가 좋다

번들로 포함된 이어 마이크는 음량을 70% 정도로 사용해야하는데, 브리츠 헤드폰은 35%면 된다

노이즈 캔슬링으로 주변으로 새는 음악을 막아서 그런것일지도 모르는데 잃어버리지 않게 잘 챙겨야 한다

분실 것을 2번 겪었으며 놓고 나와서 되돌아 간 것이 5번은 될 것이다

 

나를 아빠라고 부를 뻔한 동료 교사

교리교사를 할 때 10년 정도 나이 차이가 나는 동료 교사가 회계인 나에게 지출 승인을 받을 때 아빠라는 명칭을 쓸 뻔 했다고 했었다

돈을 타서 쓰는 대학생들이 부모님에게 용돈을 요구할 때는 그런 텐션이 나올 수 밖에 없다

예산은 충분치 않고 돈은 쓸 데가 많다

부모는 ATM이 아니지만 ATM을 자처하게 된다

 

샤무라는 고래

대학원 동기가 미국으로 학술대회를 가장한 여행을 갔다 와서 돌고래 쇼를 보고 온 것 같았다

샤무라는 돌고래 인형도 있었던 것 같고, 이를 화제로 같이 갔다온 선배와 대화의 소재로 삼았다

 

프린터는 3000원의 사용비, 자전거는 3만원

정신적 스트레스는 자전거가 크다

자전거는 부피도 크고 무게도 나가서 보관이 용이하지 않다

금번에 또 사용해야하는데 렌탈과 구매의 갈림길에 서있다

전기자전거라서 비용도 있고, 분실시의 리스크도 크므로 아직은 렌탈의 비중이 크다

자동차도 사기 전에 10여 회 이상 빌려서 운행해 봤으니, 자전거도 당분간은 렌탈로 가기로 할 것 같다

프린터, 스캐너도 4000~5000원이 드는데, 1년에 10번이라고 하면, 5만원이니 좀 더 고민을 해보자

한 달에 한 번 정도 쓰는 것을 소유하고 있는 것은 좁은 원룸에 가당치 않다

 

정신없이 노래부르던 때

중학생이었나 성가대 활동으로 노래를 부르고 이에 집중하던 시절이 있었다

왜 그걸 했을까. 아마도 친구를 사귀는 채널로 사용했던 것 같다

동기라던지 의무가 없었고, 아무 생각없이 해야만 한다라는 강박이 있었다

 

학창시절 망보기

'떳다'를 외치며 늦게 들어오시는 선생님이 오실 때까지 노는 학생들과 그렇게 놀았다

이제 학교에서 담임도 맡지 않으려고 한다지

그건 행정 업무가 너무 과도하게 늘어나 훈육과 수업에 집중하기 어려워 그럴 수 있다

보조 자료나 기기가 도입되고 강의 자료도 다 주긴 하지만, 관리해야할 업무일 뿐 전혀 편하지 않다고 말할 것이다

그렇게 고인물을 썩어가기 마련이다

 

지쳐가는 유투버들

방송국놈들이 살아남는 이유는 롱런 할 수 있도록 체력을 안배하기 때문이다

녹음하고 녹화하고 편집하면서 모니터링하는 유투버들은 지칠 때가 되었다

이들은 유재석 같은 사람에게 지속할 수 있는 체력 관리 노하우를 배워야 한다

나는 AI를 이용한 작업을 하기 때문에 힘든 것들을 외주화 했다

지금부터 지치면 바로 장비를 팔아야 한다

중고 매물로 영상장비가 나오고, 요즘은 전기자전거(배달 아이템)이 쏟아지고 있다

주식을 하면 장비가 남는다고 하는데, 이젠 중고거래로 다 팔고 나면 남는게 없다

 

[쓰기] 붐비지 않을 때 가자

[원문보기]

사람이 많을 때는 대접 받기 어렵다.

희소할 때 참여해야 관심을 더 받을 수 있다.

관심을 받지 못하면 사라진다.

 

복권방 아저씨

편의점을 동시에 운영하지만, 다른 편의점에 비해 친절하다.

다른 사람의 희망을 보고 살아서 그런건지 아니면 원래 친절한 것인지 알 수 없다.

미래에 복권방 아저씨 같은 희망을 주는 사람이 되는 것이 폐지 줍는 노인보다는 낫다.

 

비교 - 최고의 생존본능

비교하는 능력은 최고의 생존 수단이다.

좀더 크거나 맛있거나 예쁘거나 아름다운 것을 판별해 선택하는 것은 인류를 지속시켰다.

비교를 통해 설명하는 것이 더 우위에 있다.

또는 비유나 경험한 것을 토대로 유사성을 설명하여 이해시키는 것이 수월하다.

 

세상이 날 괴롭히고 싶어 안달이 났다.

 

오늘의 집 전략

기사를 취재하지 않는 기자는 기자가 아니다.

제보만 받는 한문철 티비는 이제 판단도 하지 않는다.

판단이 모호한 영상보다는 자극적인 영상으로 조회수만 늘리고 있다.

컨텐츠를 직접 만들기 보다는 갖춰진 컨텐츠들을 자발적으로 제출하게 하는 구조가 필요하다.

 

은빈은 나를 보고 웃지

강남구청역 1번 출구의 팬들이 세워준 광고판은 강남의 사무실이 있는 동안의 최고의 혜택이었을지도 모른다.

선정릉역의 구내식당과 강남구청역의 다이소, 박은빈은 2022년 후반기의 매일의 일상이다.

백만불짜리 미소를 부끄러워 쳐다보기 어렵다.

사진으로 저장하여 아껴 봐야지.

 

감귤페이, 알리페이, 카카오페이

제주도 등 섬, 도서 지방에 붙는 추가 배송료를 감귤페이라는 용어로 표현한다.

서울세는 높은 인구밀도로 삶의 질이 저하되는 간접세이다.

교통편은 좋지만, 이를 이용하는 불편은 감수해야 한다.

 

술은 시공간을 초월함

시간을 빠르게 가도록 하거나 느리게 가도록 하여 공간의 이동을 상대적으로 느끼도록 한다.

시간을 제어하면 공간의 제어도 가능하다.

시간을 관찰하면 위치를 알 수 없고, 위치를 알면 시간을 알 수 없다.

 

집에 가자

 

큰 물이 얻을게 많다.

어떤 사무실에 갔다가 이런 저런 아이템을 받았다.

다른 사람에게 줘야지.

 

혼자 영화 보기도 바쁘다.

새로운 영화 채널을 얻었다.

볼만한 영화가 없다.

혼자 영화 보기도 바쁘다.

이제 드라마도 봐야지.

 

 

[쓰기]

[원문보기]

애들 보는 것은 더 이상 애들만 보지 않는다

 

알바야 알바노

노인도 일해야 하는 힘든 노후

 

프레임을 벗어나려해도 절차가 복잡하여 그냥 살게된다

포기시 제출해야할 서류가 많다

 

대화형 프롬프팅 - 파인튜닝

AI 2.0, 3.0, 얼마나 더 학습 능력과 방법이 더 인간화 될 것인가

 

누군가를 기다렸던 어린 시절

반주자는 항상 주목 받는다

 

대학이 폐교되듯 군읍면도 소멸한다

경쟁력이 없는 집단이나 개체는 도태되어 사라진다

 

너구진라면

너구리와 진라면을 섞으면 구진 라면이 된다

 

자막 작성자들이 너무 무지하여 화가난다

기본적인 용어를 너무 모른다

맞춤법이 문제가 아니라 상식이 없다

 

권성동 권은동 권택동

 

김포골드라인 빠르다

 

무신사 관태료가 더 싸다

어린이집 설치 회피

 

태어나 보니 흙수저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소주값이 올랐다

 

고촌에서 김포공항 멀다

 

날씨로 인한 노인들의 죽음

 

사은품을 받기엔 늙었다

[겨울]

[원문보기]

실험 카메라, 몰래 카메라

 

옷차람만 봐도 인생이 보인다

 

치킨 시큐어

 

발빠짐 주의, 나빠짐 주의, 나삐짐 주의

 

커플 NPC가 출생률에 비해 많다. 버그다

 

취약점 진단과 생선 해체

 

업체는 많은데 나까마들만 있다

 

날이 추위니 배터리가 빨리 닳는다

 

용돼지꿈이 아닌 용꿈돼지꿈

 

우산을 주겠다는 사람과 팔겠다는 사람

 

젖은 우산을 아니 받은 우산, 부러진 우산을 들기 싫었던 것이다

 

 

[쓰기] 남들이 안 하는 걸 해야

[원문보기]

미래의 행복을 대출하자

 

복귀 출발

복귀를 위해 도착지에서 다시 출발지로 오는 것

 

아버지의 퇴직금

은행 VIP실에서 얼마 안되니까 계좌에 넣어 달라 얘기했다

실망하셨으려나

 

점심식사 시간의 공연

하나금융타운 청라에서 가끔 공연하고 간식도 나눠줬다

빨리 가야 받을 수 있으므로 외주 직원인 나는 과감히 포기했다

 

삵 문제를 맞춘 그녀

잘 살겠지

 

가장 나이가 많은

어느 신문의 신입생 때 들어간 선배의 소개가 그렇게 나왔다

다른 선배들이 다들 웃었는데 의미를 몰랐다

이제는 안다

그런데 왜 가장 나이가 많은 이란 표현을 썼는지 이해가 안 간다

그 취재원도 그 의미를 잘 몰랐나 보다

 

악성 채권 같은 알바와 사업들

그런 일들을 깔때기 처럼 받아 소소한 돈 벌이를 하는 내가 그렇게 달갑지는 않지만 어쩔 수 없다

 

옥수수를 받아 다른 이에게 전달

그녀는 누구에게 받았던 내가 준것이니 그것은 네가 준 것이다라며 고마워 했다

초콜릿을 받아 원 소스의 전달자에게 건네주도록 하였다

잘 전달 되었다

나는 그런 걸 잘 한다

나의 공으로 돌리지 않으면서 최후까지 챙긴 사람

 

하수처리장 역할을 하는 장기

내 몸의 하수처리시스템, 림프계

나는 보안 사업의 림프계인가

 

로고송을 부르면 햄버거를 주던 시절이 있었다

빅맥이었던 거 같은데, 후배들을 시켜 노래를 10여회 불러 다 같이 햄버거를 받아 먹었다

재미있는 시절이었다

쥐잡이라고 불렀던 가혹행위 비슷한게 있었다

선배들에게 엿치기를 못 시켜준게 미안하다

떡 받기 행사만 해서 전통을 잇지 못했다

 

하이 리스크 오아 망

하이 리스크는 마이너스 리턴이다

 

전산부 행사를 위해 PC를 가져갔다가 다시 집으로 가져와서

어처구니 없는 게임만 하다가 돌아가게 된 나, 그리고 선배

그 선배는 욕을 많이 먹었는데 지금도 그런 캐릭터 이려나

 

부자는 넉넉히 돈을 쓰더라도 모이는 속도가 더 빠른 사람을 의미한다

나는 넉넉히 쓰지 못하고 찢어지게 아껴써서 겨우 모으는 축에 속한다

 

[기억] 결국 꾸준함이다

[원문보기]

어디서는 알려주는 투자 방법은 하는 것은 쉽지만 꾸준히 해야된다는 공통점이 있다

1년을 하던 2년을 하던 평생 살아온 것 보다는 짧다

하루하루 할일은 있다

그게 숨쉬기 일지라도

밥먹는 것도 일이다

그래서 식사라고 하지 않는가

 

마포로 이사 온지 1년이 되었다

왜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마포는 살아보고 싶은 지역이었다

그녀는 아예 외국으로 가버렸다

 

3보 1고백

3보 걸어서 고백이라도 해야할 만큼 절박하다

 

갓파더라는 이름과 별명으로 불렸던 대부

수학을 잘했다

복학생 수학 잘하는 사람과 경쟁을 시켰다

지금은 그게 중요할까

중요하다

가치는 변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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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포머니라고 했던 사돈

Four money 이다

파이어 에그 같은 언어 유희 인것이다

 

사진을 찍거나 연출해서 그려야 했다

지금은 인공지는 생성 서비스로 만들면 된다

합성, 조합이라고 폄하하지만 사람도 그렇지 않은가?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이다

 

전혀 모르는 반과 축구

전학와서 축구를 하게 되었는데 내 반, 팀이 어디인 줄 모르고 다른 반 용병으로 활약했다

미친놈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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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먹고 넘어지기

어제 술먹고 넘어져서 흔적이 남았다

옷을 세탁이 가능하지만 외상은 이제 잘 지워지지 않는다

내상으로 토악질을 한 것도 큰 상처로 남아있을 것이다

이런 걸 해야 재발을 막을 수 있다는 교훈이 있지만 그것은 핑계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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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예매권 긁고, 편의성 상품권 긁고

헌혈하고 받은 쿠폰을 등록하기 위해 동전을 든다

강남구에서 1만원권을 줬지만 가치있게 쓸 수 있을까?

 

막 올리는 구나

유투브 숏츠 컨텐츠는 부담이 덜하다

1분안에 맞춰야 하는 게 어려울 수 있지만 편집은 안해도 된다

그렇다고 막 올리는 것은 아니다

이미 시나리오와 서사가 있다

삶은 영화이며, 드라마이고 숨쉬는 순간 하나하나가 기적이다

 

북밴

책으로 음악을 만들었던 그룹

나는 글과 그림으로 만들 예정이다

조금 더 여유가 있으면 해당 글과 그림으로 백그라운드 뮤직도 생성할 것이다

 

어머니는 세족례를 집에서 해 주셨다

내가 발을 씻기신 예수 노래를 좋아하셨다

 

캠프에서 발씻기 예식 후 나도 발을 닦았다

시원했지만 물은 완전히 더러워졌다

내가 씻지 않으면 스스로 당당하지 못할 것 같아 그랬던 것 같다

여름이라 너무도 땀도 나고 더러웠던 나

생각하고 싶지 않지만 기억이 있다는 것은 좋았던 추억이라는 것

 

캠프에서 어린아이가 없어져 찾을 때까지 숨죽여 기다려야만 했다

어떤 자신감 이었는지 내가 맡은 친구를 제대로 돌보지 않았고 그는 아니었지만 만연하게 퍼졌던 것 같다

나의 과실이었지만 다른 친구를 탓했다

그래도 해결사가 잘 해결해 주었다

 

한의 민족

락 발라드

영화의 신파가 나오는 이유

나의 삶도 한민족의 삶과 다르지 않다

한이 맺혀서 노래를 듣거나 부르면 눈물이 난다

그 때 그시절은 눈물이 없으면 되뇔 수 없다

 

집에 보내주는 사람이 진정한 친구다

어제는 집에 보냈어야 했는데 오버했다

그 전에 집에 보냈기 때문에 어제는 참을 수 없었던 것 같다

나만 걱정하면 된다

그들은 갔을 것이다

[컨텐츠] 정해주는 사람

[원문보기]

이제 내가 정해주는 사람이 되었다.

그동안 수동적으로 했지만, 이젠 주도적으로 할 수 있는 위치가 되었다.

정했을 때 나도 상대방도 편하다

그런게 싫은 사람은 미리 정하고 표현하므로 내가 나설 필요가 없다

 

포켓몬 같은 AI가 생성한 캐릭터들

자동화로 생성하여 출격시키면 된다

오늘은 이 캐릭터로 컨텐츠를 만들자

자동차가 많은 사람은 기분에 따라 다른 차를 타고 나간다지?

 나는 컨텐츠의 성향에 따라 준비된 여러 캐릭터를 사용하면 된다

여자들도 화장할 때 여러 효과를 주듯이 나도 컨텐츠에 따라 적절한 캐릭터를 쓰면 된다

 

버튜버나 AI로 만든 영상이나 화장한 사람이, 가면쓴 사람 모두 같다

나 자신을 꾸며서 영상을 찍고, 편집한다

화장하거나 옷을 다르게 입거나 헤어스타일을 바꾸는 것은 어떤 수단이나 도구를 사용해서,

적절한 분위기를 만드는 것과 다르지 않다

필터? 버튜버? 님들이 화장하는 것과 뭐가 다를까? 가면, 인형을 쓰고 나오는 것과 같다

 

3.1절 영웅 보다

또 보고 다시 보고 계속 보고 모두 볼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정성화 닮은 지인

좋은 사람이었다

 

가정집에서 노래부르기

민폐를 끼지지 않게 절제하면서 노래를 불러봤던 기억이 있다

그 집의 주인도 조심해서 하는 것을 보면 그런 것이 용인 되었다는 것이 이해가 된다

 

포장이 처리 봉투로

개별 포장이 된 과자류를 먹게되면 개별 포장지가 쓰레기로 발생한다

그 포장지를 처리하기 위해서는 본 포장지를 활용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다

 

아버지는 생산직이셨다

하청의 생산직

형도 그런 업종에 종사하고 있다

제조업이라 표현했다

 

이혼 별거 상황은 시대적 현상을 반영한 것일 뿐이다

과거 미국 영화가 항상 가정 환경을 그렇게 표현했다

이를 따라한다고 한국 영화를 비판했다

지금 한국 상황이 그렇다

따라한 것도 있겠지만 상황이 그렇다

조만간 가정은 소멸할 것이다

출생률 0.78

과연 통계적인 수치일까?

 

처자식이 있었던 건 그 당시 문화지 자의지거 만남은 아니었다

조신시대나 그 전후의 상황에서는 항상 처와 자식이 존재한다

지금은 50%가 아니고, 가족 영화를 표방하기 위해 노력하지만

공감대를 얻기에 부족하다. 적어도 나에겐

그래도 5년 전후로는 동일한 환경을 제시할 것이다

아예 맞지 않는 것은 아니므로

하지만 한구은 10년 후도 동일한 체제가 계속 된다면 더 이상 공감을 얻을 수 없다

자식이 한 명 이고 없는 가정이 더 많아질 것이므로

 

학교에 제출한 사진이 있다

신기하게 표정이 밝았다

선생님이 칭찬하셨다

연출인지 아닌지를 판단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당시 정말 리얼한 사진임은 부정할 수 없다

아버지의 작업 모습

그 당시 방송사에서 촬영을 와서 우연해 찍혔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내가 10였으니 아버지는 40대를 바라보는 30대 였을 것이다

아무튼 30대 젊고 힘있는 나이.

지금은 왜 인지 모르지만 아무런 희망도 없다

왜 왜 왜 . IMF를 세게 겪고 친척에게 빌려준 돈도 못 받아 위축되어 그럴 수 있다

지금은 나아졌지만 그냥 그렇다

어제 누군가에게 위축된 것을 극복하도록 다른 이에게 전달해줄것을 이야기 했지만, 그건 나에 대한 반향이었다

오늘은 나도 이상하게 자존감이 올라갔다

물론 지금은 예상했던 점약 캔슬이 생겨 다시 텐션이 낮아 졌지만, 글을 쓰는 이 순간만은 내가 주인공이다

 

형은 독립 운동가 상이다

그 형이 요즘 연락이 없다

뭔가 자신감이 떨어졌나보다

조만간 연락해 봐야지

내일 가스 점검이 올 것 같은데

보일러실을 치워하는 부담감이 있다

에어컨 실외기 까지는 분리했는데 보일러는 아직 기술이 안되나 보다

보일러실이라고 부르기도 부끄럽다

보일러가 있는 돌출된 부분의 잔여 공간을 정리해야 한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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