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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식 홈페이지

[쓰기] 짜가 아닌 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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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전 한잎에서는 어렵게 모은 은전을 검증하기 위해 전전긍긍한다.

 

내 삶도 짜가 아닌 자가를 위해 전전긍긍하며, 자가가 짜가가 아닌지에 대해 가끔 불안에 떨게 된다.

 

 

몸은 폰이며, 폰이 몸이다

 

몸이 아작나거나 폰이 깨지거나

 

스마트폰 교체 주기가 도래하여 케이스를 제거하고 사용하니 결국 깨졌다.

 

 

주식 대신 참치

 

주식 시황이 좋지 않다.

 

주식 살돈으로 참치나 사먹자.

 

 

옥상에서 IPARK를 보면 난간에 가려 IF ARK 로 보인다. 만일 ............

 

 

개처럼 담배찾기

 

담배를 줄이기 위해 또는 기억이 나지 않기에, 옷과 수납장 여러 곳을 수색하며 담배를 찾는다.

 

 

최저가가 답이다

 

아무리 금액대가 높은 선택을 하더라도 최저가는 가성비와 가심비를 만족시켜주므로 이를 포기하는 것도 기회비용이다.

 

 

규모의 경제 = 메뉴의 다양화

 

 

나의 복권은 어린이

 

 

많아야 남긴다

 

1치킨을 비롯하여 1참치도 못하는 소화력이 되었다.

 

이제 반 정도는 남긴다

 

그래서 멈출 수 있다

 

 

지하철 초식남

 

지하철에서의 매너는 너무 파인 옷을 입지 않고 자리에 앉는 것이다.

 

그런 옷을 입고 앉아 있으면 서있는 사람이 시선을 둘 곳이 없어 뒤를 돌아보게 된다.

 

 

 

첫자리 후 두번째는 low 티켓

 

 

재미는 있는데 지겹다

 

 

html 프로그래밍

 

프로그래밍 언어가 아닌 것을 프로그래밍 한다고 하면 그것은 "미친 새끼"인가 라는 반문이 나온다.

 

markup language는 programming language가 아니다. pl이라고 하지 않는 것이다.

 

sql도 query language로 pl은 아니다.

 

영어나 일본어는 의사소통 언어 communication langauge이다. 

 

아무튼 그런 개념에 대해 정립이 되어 있지 않으면 안 다고 할 수 없다.

 

요리하다도 잘못된 표현으로 요리할 줄 알다가 아닌 요리를 만들 수 있냐가 맞는 말이다.

 

요리를 만들기 위해 조리하다가 정확한 표현이다.

 

그래서 요리 잘하는 사람이 아닌 요리를 잘 만드는 사람이 맞는데 라면도 조리를 잘 하면 요리가 될 수 있다.

 

자격증 이름이 그래서 요리사가 아닌 xx조리사이다.

 

요리사는 자격증에 관계없이 음식을 만드는 사람이다. 기능적인 측면이 배제되어 있다.

 

누구근 요리사는 될 수 있지만 조리사는 자격의 영역이다.

 

개발자는 조리를 잘 해야 훌륭한 요리를 만들 수 있다.

 

그런데 지금 사회에서는 단순한 요리사만 배출하고 있다. 조리에 전문적이지 않은 단순 조합으로 맛만 내는 사람을 양산하는 셈이다.

 

한식조리사는 그래도 식품의 특성이나 영양소, 재료의 밸런스 등을 배우지만 소프트웨어 학원에서는 개념 보다는 검색하는 법 구색을 맞추고 조합하는 법만 교육한다.

 

그런 의미에서 대학은 개념과 의미를 교육하긴 하지만 실무적인 측면은 약하다.

 

내가 강의 했던 것이 조리가 아닌 요리하는 법이었던 것은 상당히 안타깝긴 했지만 전문대라는 특수성과 짧은 시간 하나 이상의 pl을 전달하려고 했던 것은 상당한 제약 조건이었다.

 

암튼 요리와 조리, 코딩과 프로그래밍 사이의 구분은 쉬우면서도 어려운 일이다.

 

 

다이소 인생

 

어제도 다이소 인생을 향유하였다.

 

가장 가성비 좋고 저렴한 제품을 여러 시간을 투자해 선정하였다.

 

천원짜리 하나를 고르기 위해 유투브 영상을 1시간 이상 투자하고 동선을 계획하여 30분 이상의 고민을 통해 구매하는 인생.

 

이보다 더 중요한 투자는 아무런 정보도 없이 1~20만원짜리 주식을 구매해버리는 멍청한 나이다.

 

 

직접 인벤토리를 확보하는 방법과 인벤토리가 확보된 기업을 인수하는 법이 사업을 확장하는 일반적인 방법이다.

 

스타트업이 buy out 하기 위해서는 매력적인 인벤토리를 확보하고 있어야 하면, 그것이 인력 일지 고객사 일지 제품 일지는 목표를 잘 정해야 한다.

 

내가 buy out 할 수 있는 아이템이 무엇이 있을까를 생각해 보면, 기술과 의사소통 능력, 자격 같은 것으로 특정한 제품이라기 보다는 인력의 전형적인 형태이다.

 

인벤토리 확보가 어려울 경우는 영업사원을 이용해 고양이 목에 방울달기를 시키는 것이 방법이다.

 

직접 방울도 달고 경영도 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개인이 가진 버티컬을 열거한 적이 있다. 버티컬과 인벤토리는 유사한 개념으로 생각된다.

 

인벤토리는 늘리고 채워야 하는 개념이며, 버티컬은 보유한 인벤토리 자체이다.

 

버티컬은 채워진 인벤토리, 완전한 인벤토리이고, 덜 채워졌거나 어설픈 인벤토리는 약한 연결의 기능이다. 버티컬은 많으면 좋지만 인벤토리는 많으면 비용이 늘어날 수 있다.

 

 

인벤토리 꽉 채우고 팔자 = 버티컬을 늘리자

 

 

부루마블에서 주식폭락, 부동산폭락 카드를 이해하지 못하던 때가 있다.

 

지금은 뭔지 알겠다. 주식폭락에 관망하는 나

 

 

구내식당의 볶음밥은 재사용 재료로 간간이 등장하고 있다.

 

마트의 볶음밥은 재사용은 아니겠지만 상품화 하기 어려운 재료를 이용해 생산하는 것이니, 재고, 중고신입이라고 볼 수 있다.

 

사람이 먹을 수 있는 기준도 안된다면 사료로 분류된다.

 

그것도 안되면 폐기다.

 

 

숟가락 문화는 비위생적이라 여겨지는 과거의 한 냄비에서 음식을 공유한 문화와 관련이 있다.

 

숟가락이 집안의 경제적 척도를 알 수 있었던 조선시대에서 명확한 차이를 알 수 있다.

 

지금은 부유층에서 금수저를 쓰지는 않을 것이므로 그런 식기문화는 과거를 아는 사람들만 공유 가능하다.

 

禽獸豬는 날짐승과 길짐승에 돼지를 붙인 것이다.

 

 

싫은 사람과 거리를 두는 방법은 어떤 것이 중독시키거나 권하는 방법이 있다고 한다.

 

사람이 싫다면 주식, 종교, 도박, 마약 등을 권하면 좋다.

 

이런 것들을 권한다면 그가 나를 싫어하는 구나라고 알고 피해야 한다.

 

정치나 운동을 권하는 사람은 중립인가?

 

 

에너지를 가치있게 써야한다.

 

에너지를 매우 낭비하고 있다.

 

가치란 무엇인가.

 

어떤 것이 가치있게 에너지를 사용하는 것인가.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다.

 

또 나락으로 가는 선택을 할 뿐이다.

 

 

중간 유투버

 

어떠한 주제이든 두 개로 갈리게 되며, 종단으로 양극화되는 과정만이 반복될 뿐이다.

 

중간을 계속 찾아 나가는 것은 양극으로 치닫는 자극적인 어려움보다는 쉬울 수 있다.

 

먹방의 양, 질이 양극화 되어 많은 양과 적은 양의 간극이 커지고 있다.

 

질적인 측면에서는 더 떨어지지는 않고 수준이 증가하는 것은 그 만큼 경제적으로는 발전하고 있다는 것이다.

 

양극화되는 시점에서 중간을 파고는 것은 또 다른 시장이다.

 

그러나 양끝은 무한하므로 중간은 관찰시점에 따라 달라진다.

 

시간만이 이를 결정할 수 있으며, 영원한 기준의 끝과 반대의 끝은 없다.

 

찰나의 관찰된 현상일 뿐이다.

 

 

[취미] 나의 취미는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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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를 포함한 활동은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범위에서 가능하다.

 

음악 듣기와 글쓰기는 국가에서 허락한 마약이다.

 

 

[월 100 저축 불가]

근로 소득이나 사업소득이나 월 100을 순수하게 저축하기는 어렵다.

 

세금으로 다 나가므로 저축이외에 투자라는 내가 싫어하는 용어로 현금을 돌려야 한다.

 

연금저축, 주식, 부동산. 기부? 현금이 아닌 다른 형태의 자산 매입.

 

저축은 예금이라고 돌려 말하는 것 같은데 결국 온전히 내가 취하기 어려운 형태라 할 수 있다.

 

금고나 땅에 묻어 둔다고 해도 자연재해나 탈취 등에 취약하므로 월 100 저축은 어렵다.

 

 

[도어 센서, 모션 센서]

 

관리자 들이 원하는 것은 관제이다.

 

실무자 들이 원하는 것은 해결이다.

 

이런 간극으로 실무에 있는 나는 관제를 하찮게 여긴다.

 

상황, 현상이 일어나기 전에 해결하는 것이 맞는데, 관리자들은 일단 현황을 누적시켜서 갈등을 유발시키고 이를 해결하는 방식으로 실적을 올린다.

 

"진정한 의사는 병이 일어나지 않도록 한다."

 

"중간 의사는 병을 잘 고친다."

 

"쓰레기 의사는 병을 키워서 비싸게 돈을 받고 대충 무마시킨다."

 

관리자들은 모니터링해서 대충 무마하고 돈을 크게 받는다.

 

실무자들은 모니터링이란 개념 없이 이런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한다.

 

 

[reproducing]

 

replica를 거부하므로 더 이사의 가난을 되물림 하고 싶지 않다.

 

나는 무엇을 재생산 할 것인가?

 

나는 오늘도 소주병을 버린다.

 

내일도 버릴 것이다.

 

 

[분리 배출 불가능]

 

현재의 제품은 모두 복합적인 연구의 산물이다.

 

아무리 잘 분류하더라도 과거의 기준에 부합할 수 없다.

 

분리배출이 불가한데 분리배출 하라고 하는 무식한 정책은 소시민의 불필요한 노동력을 증가시킨다.

 

 

[편의점에서 물건 결제와 같은 웹사이트 접속]

 

특정 사이트에 접속하는 것은 단순 결제와 유사한다.

 

소비를 일으키며 작다고 생각되지만 일단 지출보다는 10~20% 비싸다.

 

아직 해당 주제가 왜 기록되어 있는지 싱크를 맞춰야 한다.

 

 

[강력한 유인제 -날숨]

 

과거에 만들었던 트랩을 만들었다.

 

초파리나 날벌레를 잡기 위해서 인데, 이제 통하지 않는다.

 

피가 달고 숨이 단 인간이 가장 좋은 유인제이다.

 

벌레들은 살아있는 변동적인 것이 관심이 있다.

 

이는 모든 생명이 공통이다.

 

 

[레시피를 모아 HMR을 만든다]

 

지금 하는 일은 레시피를 모으는 일이다.

 

그러나 레시피 자체로는 의미가 없다.

 

실제로 완성되고 효용이 있는 가도 확인해 봐야한다.

 

"프로게이머 이성은의 컨텐츠 중에 과거 빌드를 읽어보고 실행해 보는 것이 있었다."

 

이와 유사하다. 누군가 만들어 놓고 인증까지 되어 있는데 정말 되는지는 동영상으로 확인도 가능하지만 정말 reproducing 재생산,

 

재현이 되는지 내가 직접 확인해 보는 것도 중요한 일이다.

 

그리고 누구나가 다 동일하게 되는지는 품질 측면에 있어 가능 중요한 요소이다.

 

HMR을 비롯해 라면 같은 인스턴트 식품은 이런 증명의 총아이다.

 

라면과 HMR이 사실 유사하지만 복잡성 측면에서는 다르다.

 

라면에 2~4단계라면, HMR은 2배 정도의 절차를 수행해야한다.

 

그러므로 실수할 확률이 높으며 실패할 확률도 높아진다.

 

마지막의 솔프배의 소금 뿌리기는 정말 온전히 모든 것을 준비하고 나서 세레머니일 뿐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소금 뿌리기 전에 모든 것이다.

 

 

[POC가 포함된 Write up 비유]

 

POC는 열쇠이고 총알이다.

 

취약 어플리케이션, 취약한 환경은 자물쇠이고 총이다.

 

둘 중 하나라도 없으면 성립되지 않는다.

 

공격의 정수를 쉽게 실행하도록 하는 것은 일반 열쇠를 카드키(RFID) 방식으로 추가 등록한 것이다.

 

넘버링은 문이며, 과녁지에 의해 기록된 번호이다.

 

카드키가 동작이 안되는 이유는 접촉 불량이 발생해서 이고 이럴 경우 직접 번호를 입력하거나 돌리는 방식으로 열어야 한다.

 

자동차의 경우도 열쇠 방식으로 열다가 스마트키로 터치로 편하게 열 수 있지만, 방전되거나 신호 전달이 안 될 경우는 결국 돌리는 키를 빼서 직접 넣어야 한다.

 

스마트키의 열쇠를 뺏을 경우 작동하는지 여부를 확인해 봐야겠다.

 

 

[쓰기] 장난감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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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놀이용으로 사용할 장난감을 구입해 줘야 한다.

이번에는 RFID 복사기를 샀다.

1만이 조금 넘어가는데 현관 출입키를 복제했다.

건물 출입문 키를 등록해 놓은 거라 다중으로 사용할 수 있다.

아주 잘 된다.

 

다큘라와 드라큘라

대학에서 강의할 때, IDE의 테마 설정에서 기본색을 dark로 바꿀수가 있었다.

그런데 darcula 를 드라큘라라고 해서 학생이 웃은 적이 있다.

지금 검색해 봐도 dark가 아닌 darc-- 라서 의미를 잘 모르겠다.

암튼 어두운 색의 테마라는.....

 

김택용, 조기석은 유재석, 강호동 처럼 독식하지 않는다.

한 때 랜덤으로 종족을 확장한 이영호가 그런 수순을 밟을 뻔 했지만 요즘 나오지 않는다.

새로운 인물들이 필요하다.

 

여성의 스포츠 예능 확대는 축구 등으로 확장되었다.

스타크래프트에도 여성 프로게이머들이 대거 등장하는데, 또 다른 재미가 있다.

실명을 사용하지 않는 것은 의아하지만 프로게이머보다는 BJ에 가까운 형태라 아쉬움은 남는다.

 

지갑은 두꺼워진다.

휴대폰 뒤에 카드 수납용 지갑이 두꺼워 진다.

명함도 넣고 신분증도 넣고 하다보니 비대해지고 있다.

다 빼야겠다.

 

어릴 때 방송3사에서 방영해 주었던 만화들은 15분에서 20분 정도였다.

주제가의 시간이 5분은 되었던 것 같다.

요즘 유투브의 송출 시간은 이와 비슷하다.

밥먹기 전에 보는 짧은 클립.

 

취약점 검증은 복권과 비슷하다.

선택해서 검증이 잘 되면 당첨이고 그렇지 않으면 다시 한번 확인한 뒤 버린다.

 

확률은 정확하다.

즉석복권 당첨 확률은 1/3.3이다.

일주일에 하나씩 긁으면 한 번 이상은 당첨이 된다.

이번주는 두개에 당첨 되었다.

확률은 정확하다.

 

고민은 배송만 늦출뿐

이런 노래가 있었다니.

고민은 출발 시간만 늦춘다.

고민하는 시간으로 인해 열차를 놓치면 자리가 없을 뿐이다.

고민하지 말고 출발

 

 

다수의 20대는 실패를 극복할 때까지 기다려줄 수 있는 경제적 여건이나 스펙을 갖추지 못했다.

젊음이 한 밑천인데, 뭐 그런 실패에 금방 포기하느냐고?

젊은은 더 이상 밑천이 아니다.

젊은 육체는 노동력을 제공할만한 밑천이 될지 모르겠지만,

그 노동력 역시 나를 위한 것이 아니라 누군가를 위해 쓰이기 때문이다.

 

금번 SPL 공장에서 죽어간 20대의 노동력도 그렇게 착취되어 생명까지 앗아갔다.

내가 가진 젊음은 이미 내 것이 아니었다.

부자들의 휴대용 배터리와 같은 서민들의 삶이 그려진다.

이제 충전도 안 시킨다.

태양광 충전이라도 될거라 착각하는 것인가?

[쓰기] 할 수 있는 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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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력한 주식 시장에서 사지도 팔지도 못하는 실정

오늘도 나스닥은 폭락했다.

내가 할 수 있는 건 없다.

 

아침의 전장연

이제 출퇴근에 9호선을 타지 않는다.

4호선만 괴롭히는 쓰레기 같은 전장연 때문에 서민의 고통은 가중된다.

 

날이 추워지면 많이 가신다

독감 예방 접종을 받은 90대 노인이 쓰러졌다.

같은 건물에서 접종을 하였기에 접수대에 이야기 하니 의사도 뛰어 나왔다.

나몰라라 할 줄 알았는데,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여줘서 신기했다.

물론 응급처치나 뭔가 필요한 것을 찾기 어려웠다.

그저 의식을 차리고 거동이 가능할 때까지 기다리는 것 뿐.

구급차가 와서도 별다른 조치의 필요성을 못 찾고 그 이후는 관찰하지 않았다.

의식, 맥박, 호흡이 별 문제가 없으면 그저 기다리는 것 뿐.

 

나는 죽음을 기다리는 가

삶의 목표가 없다

 

인생 게임을 통한 죽음의 아쉬움

인생의 선택지들을 모두 충족하더라도 아쉬움이 남는 건 마찬가지이다.

 

콩고기는 멀었다

맛이 없다.

살리기 어렵다.

아주 토막을 내서 식감을 내는 용도로만 써야할 것 같다.

차라리 버섯이 훨씬 낫다.

 

바이오 인증 등록에 여권을 안된다.

무조건 실물 운전면허증과 주민등록증만 가능하다.

 

스마트 텔레 머신은 서울대입구역 우리은행과 강남구청역 신한은행에서 이용 가능하다.

 

 

부정의 글을 싸지르는 이유

욕을 해야 불만이 해소된다.

화를 내야 열이 발산된다.

 

그동안의 현금 자산의 자금 관리는 예적금이 80%, 주식이 20%이었다.

지금은 연금 등이 추가되었고 ETF 등이 소폭 발생되었다.

안전 자산의 현금이 주식이나 파생상품으로 빠져나간적이 있었으나, 손실을 봤기 때문에 현 상태로 돌아왔다.

고금리 시대의 현재의 분포가 가장 안정적이며 수익률도 높다.

다음주에는 주식 비율을 더 줄여야 한다.

또 폭락이다.

 

USB-C to 8pin 이 잘 동작한다.

5pin to 8pin이 동작하지 않고 순수 8pin이 충전이 되지 않아 아이폰의 USB-C 가 빨리 적용되기를 바라고 있던 가운데, 답답해서 1,000원으로 도전해 보았다.

USB-C to 8pin은 새로운 탈출구이다.

 

군대 제대하고 나서 피씨방 알바를 해봤지만, 지금에 비하면 편했다.

현재는 라면 뿐만아니라 요리를 해서 자리에 가져다 줘야하고 계산 수단도 매우 다양해 졌기 때문이다.

F&B를 비롯해 편의점, 커피숍은 상상을 초월하며 패스트푸드점은 너무도 지옥같다.

차라리 단순 작업이 머리가 덜 복잡할 정도이며 무한 박스 택배는 가는 몰리는 것이 이해가 될 정도이다.

 

천천히 모으자

지금 모은 돈은 20년 동안 모은 것이다.

이보다 더 빠르게 재산이 조금씩 늘어나서 감질나긴 하지만 드라마티컬하게 증가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빠르게 모으는 것에는 한계가 있다.

10년 후를 생각하며 근근히 모아가는 것이 정신적으로 압박이 덜하다.

[독서] 코드 브레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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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2주 정도 교육청의 강남도서관에서 코드 브레이커를 읽었다.

 

재난 영화를 보면 과학자나 해결사의 일상을 보여주면서 사건이 일어나고 호출하는 방식으로 전개되는데 약간 비슷한 느낌의 서론으로 시작되었다.

 

이 책에서 다루는 인물은 2020년 노벨 화학상 수상자이다. 이를 모르고 읽다가 인물의 대담함이나 추진력에 대해 의아해 했는데, 후반부 수상자로 선정되는 대목에서 내용을 인터넷에서 찾아보게 만들었다.

 

기존의 코드(유전자 배열?)을 수정하여 의도한 대로 동작(?) 시키는 것이 코드 브레이커가 하는 일이다.

 

하지만 어떤 것이 윤리적으로 옳고 그른지 판단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희귀병을 고치는 것, 근육을 늘리는 것, 지방을 줄이거나 심장의 기능을 강화시키는 것이 기준에 따라 악용될 소지가 있기 때문이다.

 

오랜만에 책을 읽으면서 연구자들의 작명 센스에 대해 언급하는 부분을 발견 하였다.

 

한 때, 한창 개발에 열을 올릴 때, 여러 기능을 활용하면서 기능과 사용되는 SW의 이름을 조합해 여러 스니펫을 제작하였다.

 

유전자 조작이나 각 마이크로 서비스를 만들며 조합하는 작업들은 이러한 공통점이 있다.

 

의도한 대로 동작하도록 짜맞추고 네이밍에 따라 새로운 의약품/백신/SW/서비스로 창출되는 것이다.

 

 

[숨이 죽다의 중의성]

채소를 소금으로 또는 끓이는 방식으로 숨을 죽이는 것은 사람이 기를 죽이거나 실제 생존하지 않는 듯하게 "숨을 죽이고"있는 것과 같다.

 

채소가 수분이 부족하여 숨이 죽어 있지만, 물기를 적당이 보충하면 숨이 다시 살아나게 할 수 있다.

 

물론 과도하게 숨이 죽었을 경우, 회생하지 못하는 것도 유사하다.

 

 

[어머니는 도서관을 불신하였다]

학창시절 여러 도서관을 순회하며 책을 빌려 보았다.

 

이자 없는 대출에 손을 댔던 것을 우려하신 탓일까, 공부하지 않고 책만 보는 나를 달갑게 여기지는 않았다.

 

아마도 교통비가 많이 나가서 그러하였을지도 모른다.

 

 

[오수재와 우영우]

대부분의 드라마는 초반에 직업이 부각되지만 2~3회를 지나면 러브라인으로 넘어간다.

 

우영우를 리뷰하는 변호사들의 이야기에 따르면 오수재는 직업에 대해 논할 시점은 지나갔다고 한다.

 

우영우도 러브라인을 타며 불편하게 하였다.

 

비밀의 숲처럼 거의 배제했어야 하는데, 마이 네임 처럼 오점을 남겼다.

 

 

[원로 멤버는 안전의 약속]

중년 배우가 영화나 드라마에 감초처럼 등장하는 이유는 늙어버린 관객을 잡기 위한 수단으로 보이다.

 

"또경영", "만년 조연"들이 반가울 때도 있지만 너무 자주 나오면 지겹다.

 

영화는 그렇다 치더라도 예능에 자주나오면 그건 반칙이다.

 

카메오 출연은 여러 관객을 포용하기 위한 가성비 좋은 선택이다.

 

 

[스낵타운을 보며 도전 정신에 감탄하다]

다들 안될 거라는 부정적인 생각이 도전을 짓누르지만, 그 많은 컨텐츠들의 주제가 다 비슷비슷하고 새로울 것이 없다.

 

틱톡이나 유튜브 컨텐츠의 99%는 모방, 커버 영상, 릴레이, XX챌린지 같은 따라하기에 지나지 않는다.

 

영화, 드라마도 기승전결의 사랑 타령이나 영웅이 나와서 지구를 구하는 내용이 99% 이다.

 

노래도 마찬가지이며 SW도 다르지 않다.

 

같더라도 다르므로 도전하는 삶을 이어가자.

 

 

[쓰기] 붐비지 않을 때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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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많을 때는 대접 받기 어렵다.

희소할 때 참여해야 관심을 더 받을 수 있다.

관심을 받지 못하면 사라진다.

 

복권방 아저씨

편의점을 동시에 운영하지만, 다른 편의점에 비해 친절하다.

다른 사람의 희망을 보고 살아서 그런건지 아니면 원래 친절한 것인지 알 수 없다.

미래에 복권방 아저씨 같은 희망을 주는 사람이 되는 것이 폐지 줍는 노인보다는 낫다.

 

비교 - 최고의 생존본능

비교하는 능력은 최고의 생존 수단이다.

좀더 크거나 맛있거나 예쁘거나 아름다운 것을 판별해 선택하는 것은 인류를 지속시켰다.

비교를 통해 설명하는 것이 더 우위에 있다.

또는 비유나 경험한 것을 토대로 유사성을 설명하여 이해시키는 것이 수월하다.

 

세상이 날 괴롭히고 싶어 안달이 났다.

 

오늘의 집 전략

기사를 취재하지 않는 기자는 기자가 아니다.

제보만 받는 한문철 티비는 이제 판단도 하지 않는다.

판단이 모호한 영상보다는 자극적인 영상으로 조회수만 늘리고 있다.

컨텐츠를 직접 만들기 보다는 갖춰진 컨텐츠들을 자발적으로 제출하게 하는 구조가 필요하다.

 

은빈은 나를 보고 웃지

강남구청역 1번 출구의 팬들이 세워준 광고판은 강남의 사무실이 있는 동안의 최고의 혜택이었을지도 모른다.

선정릉역의 구내식당과 강남구청역의 다이소, 박은빈은 2022년 후반기의 매일의 일상이다.

백만불짜리 미소를 부끄러워 쳐다보기 어렵다.

사진으로 저장하여 아껴 봐야지.

 

감귤페이, 알리페이, 카카오페이

제주도 등 섬, 도서 지방에 붙는 추가 배송료를 감귤페이라는 용어로 표현한다.

서울세는 높은 인구밀도로 삶의 질이 저하되는 간접세이다.

교통편은 좋지만, 이를 이용하는 불편은 감수해야 한다.

 

술은 시공간을 초월함

시간을 빠르게 가도록 하거나 느리게 가도록 하여 공간의 이동을 상대적으로 느끼도록 한다.

시간을 제어하면 공간의 제어도 가능하다.

시간을 관찰하면 위치를 알 수 없고, 위치를 알면 시간을 알 수 없다.

 

집에 가자

 

큰 물이 얻을게 많다.

어떤 사무실에 갔다가 이런 저런 아이템을 받았다.

다른 사람에게 줘야지.

 

혼자 영화 보기도 바쁘다.

새로운 영화 채널을 얻었다.

볼만한 영화가 없다.

혼자 영화 보기도 바쁘다.

이제 드라마도 봐야지.

 

 

[쓰기] 5job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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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목판도 처음에는 접거나 말지 않았다.

종이가 얇아지면서 접거나 말아서 보관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디스플레이도 얇아지면서 폴더블, 롤러블이 가능해진다.

다음엔 어떤 것이 이런 형태로 될까?

 

미래의 희망

아이들을 미래의 희망이라고 하며 자라나는 새싹이라 하는데, 결국 키워서 잡아 먹으려는 것이다.

미래의 노예. 노예 생산이 되지 않는다.

 

당근과 체리

당직근무명령서, 체크리스트

 

김부장과 송과장

그래서 나는 방을 장만했다.

방만한개 집은없다

 

피아노 연주를 들으며 키보드를 치면 내가 연주하는 느낌이 든다

 

새를 새장에 가두려했기에 새가 날아갔다.

 

그래도 집에 간다

늦게 집에 도착하더라도 집이 편하다

 

10년만에 받은 포장증

헌혈 100회를 했는데 100번째 헌혈은 10년 전에 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10년만에 155회 때 헌혈에서 100회 포장증을 받았다.

200회는 앞으로 4~5년 걸릴 것이다.

 

어렸을 때 흘렸던 양치물

큰집에 갔을 때 양치를 하다가 옷에 양치물을 흘렸다.

지금은 배로 떨어지려나

 

혼자 살면 라면도 먹고 싶을 때 먹는다

도시락도 내 맘대로 먹을 수 있다

 

다음주에는 파이브 잡을 뛴다

개처럼 또 일만하다가 죽겠구나

[쓰기] 비밀번호 같은 서울 출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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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더블 역세권 이상이더라도 노선이 평이하지 않을 경우 환승을 2번 이상 해야 한다.

출발역에서 환승역까지 목적지 방향까지의 역 개수와 최종 목적지들이 필요하다.

공덕5애11환K서4선정릉

공덕5여3환9샛12선정릉

역이름이 유사한 것들이 연속되면 오류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시점과 끝점은 완전한 표기가 필수이다.

 

서울에서 대구까지 2시간

KTX는 서울에서 대전까지 1시간, 대구까지 추가 1시간, 부산까지도 추가 1시간이면 이동이 가능하도록 했다.

과거에는 느리게 살았는데 그 인고의 시간을 버텨낸 것이 지금의 편리함으로 돌아왔다.

 

그는 항상 어깨가 아팠다

군복무 시절 1년 정도 차이나는 선임은 항상 어깨가 아팠으며 성격이 고약했다.

이제 나도 어깨가 만성으로 쑤신 탓에 자체 자극을 주지 않으면 고통을 견디기 어렵다

 

일해도 즐겁지 않다

추가 수입을 올리더라도 세금으로 반납하기 때문에 조세 구조가 노동 의지를 꺾는다

 

365일 524레시피

100일 400 POC

 

입시의 잔머리 싸움

수능과 수시는 대학에서 수학이 가능한 정도를 변별하려는 관문이다.

그러나 머리나쁜 기득권 자제들을 위한 통로로 들어가기 위한 일반인들의 눈치 싸움으로 잔머리 싸움이 되어 버렸다.

영어 등은 최소 등급만 맞추면 되므로 오답 카운트에서도 제외되고 일부 과목들도 천대 받고 있다.

사실 문제의 출제 자체가 무의미 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본질보다는 출제자의 의도를 맞춰야 하는 지경이다.

출제자와 스타강사, 소위 입시 전문가라고 하는 이들과의 눈치싸움.

출제자 기준의 정치화 - 머리 나쁜 애들의 부모 정치인들의 제도적 문제

닥치고 문제 풀던 때가 순수했다

지금은 출제경향, 출제자 의도 파악으로 순수 학문보다는 외적인 무논리 문제에 대응해야하는 주객이 전도되 형태로 타락하고 있다

 

다이소에서 산 것은 환불하지 않는다

그정도로 저렴하기 때문에 일회용처럼 쓰고 버리는 게 낫다

 

아버님이라고 부르는 것은 말이 안된다

코로나 확진 검사 후 호명할 때 호칭이 '아버님'이었다

검사자, 선생님 등으로 하는 것이 나아 보이나 관계에 대한 호칭을 사용하는 것은 병원 누군가의 독단적 생각일 것이다

아줌마라는 표현도 구시대적인 표현으로 축소되고 있으나 아직 사용하는 것은 변화된 사회적 의미를 전달하게하는 동기를 준다

 

코로나 백신 3차 접종

증명을 위해 3차까지 접종했다

4차를 넘어 윈터 2가 접종까지 있는데 뱃지나 리워드을 향한 도전으로 만드는 기준이 어이없다.

[현실] 경기가 어려운지 돈 빌려달라는 친구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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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열심히 벌어야지

 

마스크가 필요할 때 그냥 달라, 이유를 말하고 달라는 상황

자존감에 따라 동정을 구하려는 사람이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다

마스크가 있다면 줄 것이고 없으면 안 줄것이다

동정을 구한다고 결정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멀티모달 인공지능

사람은 멀티모달이다

오감으로 센싱하여 처리한다

기존 인공지능은 키보드나 마우스에 의해 인터페이싱 되고 텍스트에 한정되었다

지금은 이미지, 영상, 소리 등 다양한 형태를 지원한다

 

중복 연구

최근 나온 GPT-4에 의해 기존 연구들이 멘붕에 빠졌다고 한다

인공지능계의 엄친아 출연으로 해당 모델보다 뛰어난 성능을 보일 수 없으므로 연구의 방향을 정하기 어렵다

 

캠브리아기 폭발

지구의 바다를 엄청나게 다양한 동물들로 가득 채운 진화사적 사건을 일컫는데 이번 GPT 모델이 그와 대적할만 하다고 한다

 

인공지능에 눈이 달리고 귀가 달림으로 수용능력도 늘어나고 동시에 사고함으로써 인간에 가까워졌다

터치와 음성으로 인터페이싱하는 시대에서 나아가 영상 뿐만 아닌 사고로 통신하는 날이 머지 않았다

 

인공지능 학습은 디지털 장례식이나 위키피디아에 허위 정보 적시, 밀어내기를 통한 가짜 데이터 생성, 51% 법칙 등으로 중독 공격이 가능하다

[쓰기] 올해도 빈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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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를 빼서 형을 다칠뻔 하게 한 적이 있다.

- 왜 그랬을까? 그토록 왜 형을 괴롭혔는가?

 

작아진당키드

- '자가진단키트' 발음이 잘 안되는 사람들은 작아진다

저급연료도 발음이 어려운가?

 

ktx 고데기녀

열차에서 풀메이크업 하고 고데기까지 꽂아서 꾸미는 그녀

그것은 민폐이다

 

상담사들이 좋아한 이유는 배달을 기다리던 와중에 간식을 가져가서 일 듯 이다.

배달보다는 덜 반가웠을지도 모른다

 

듣고 싶지만 듣고 싶지 않다

 

멜로가 체질

- 솔로가 체질

 

성당에서 형은 라면을 끓였다

무엇을 바라고 하지는 않았으나 바라게 되었고 이루어지지는 않았다

대신 다른 것을 얻었고 지금은 떠나있다

 

고해성사와 참회미사

정개를 통한 짧은 고해성사는 편할 수 있지만 해소되기 어려운 것이 있다.

직접 고해소에서 고해를 한다해도 말하지 못하는 것이 있다.

어느 것도 명쾌하지 않으니 평소에 죄를 짓지 않는 것이 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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