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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식 홈페이지

[경험] 등기 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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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의 이사는 체력적으로 힘들어져서 소형 아파트(오피스텔)를 계약했다.

 

이미 이사한지 오래되었지만, 글을 바로 작성하기엔 꺼려지는 것들이 있어 이제야 쓰기 버튼을 누르게 되었다.

 

세입자가 아니므로, 버릴거 다 버리고 살 거 다 살 것이다.

 

고민할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마포작은도서관에서 책을 읽다가 "하재영" 작가의 "친애하는 나의 집에게"를 읽게 되었다.

 

2~3시간만에 완독하고 나서 눈물이 났다는 추천글에 공감하긴 했지만, 역시나 좋은 조건에서 출발했던 그녀라 반감되었다.

 

어릴 때 가난으로 인해 반지하에서도 살고 이사를 2년에 한 번씩은 갔던 것 같고, 인천으로 자가로 부모님이 이사온 이후로는 이사에 대한 어려움이 없었다.

 

물론 내가 직접 이사다니면서 부모님의 고생을 조금은 이해했지만, 나야 홀몸이므로 부양 가족을 걱정해야 할 일은 없었다.

 

지금 어머니와 형이 사는 집이 노년까지 지내실 것으로 생각되나 재개발이 된다면 한 번쯤은 더 옮기실 것이다.

 

이제 나의 이사 이야기를 쓸 차례다.

 

주민등록 초본을 발급 받으면 전입한 이력을 확인할 수 있어 이를 보면서 적어 보려고 한다.

 

꽤 많을 줄 알았는데, 생각 보다 많지 않았다.

 

처음은 서울 중구 필동으로의 이사이다.

 

이사라기 보다는 친구가 얻은 집에 월세 내고 살면서 출장으로 6개월 간은 거의 없었다.

 

인천집으로 친구의 짐을 옮길 때, 세탁기와 냉장고를 받았던 것 같다.

 

그 후, 주소를 부모님 집으로 해놓고 계속 출장을 다녔던 것 같다.

 

이제 생각났는데, 신림동 고시원과 석촌고시원, 오금동 고시원(샤워기를 파손한 건 술 때문이다.) 생활이 있었다.

 

천주교 행사를 통해 가락동 성당에서 봉사활동한 인연으로 송파동으로 이사하여 송파구 생활을 해봤다.

 

고시원의 답답하고 소음에 민감해야만 하는 생활을 버리고 반지하로 들어갔는데, 이전 주인이 놓고간 세간을 받아서 사용했다.

 

나올 때 냉장고는 처분하고 조립식 테이블을 여러 해동안 유지 해왔으나, 영상 촬영한다고 가지고 왔다가 처분 당했다.

 

트럭의 공회전 엔진 소리에 잠을 못자고, 보일러를 고치다가 전기 차단기가 내려져서 주인집과 옆집의 할머니 방까지 보게되었다.

 

결국 차단기는 주방 수납장에 있음을 알고, 20000원을 집주인에게 받을 수 있었다.

 

보일러 수리비는 받지 못했지만, 조의금으로 생각하며 송파 생활을 마쳤다.

 

그분은 내가 이사 가기를 얼마 남기지 않고 다른 데로 가셨다.

 

가락동 성당에서 봉사활동을 마치고 송파에서 멀지 않은 건대로 이사하게 되었다.

 

그 당시에는 이사다닐 힘이 있어서 10개월을 계약하여 방음이 되지 않는 원룸 생활을 했다.

 

근생빌딩이라 주거용으로 지어진 것은 아니었는데, 주거용 월세로 건대와 세종대 학생들을 품었다.

 

차가 있는 세입자가 있었는데, 주차를 더럽게 해서 언젠가 술을 진탕마시고 담배와 쓰레기를 투척했다.

 

아침에 수습이 가능했지만 그렇게 하지 않아 60만원을 주고 합의했다.

 

그 전에 사이드미러도 치고 다녀서 더 큰 문제가 일어날 수도 있는 상황이므로 수업료를 지불했다.

 

짧은 건대 생활이 끝나고(광어 두마리 횟집에서 몇 번 회를 사먹었던 것 같다) 강남으로 이동했다.

 

 

송파와 광진사이에 관악이 있었는데, 별로 기억하고 싶지 않은가 건너 뛰었다.

 

2014년 관악으로 간다.

 

처음으로 월세를 살았는데, 이는 회사 사무실로 사용하는 조건으로 회사에서 월세를 받았다.

 

물론 중간에 이직을 하여 월세는 다시 내가 냈던 것 같다.

 

방 세개에서 살면서 아직 가락동 성당 활동을 지속했다.

 

친구를 소개해 좋은 경험을 선사해 주었다.

 

방에서 친구도 재워주고 교육생들도 재워주고 별 일이 다 있었다.

 

편의점 알바를 흠모해 보았지만 담배피는 것을 보고 경멸의 눈빛을 보냈다.

 

왜 그런지 몰라도 떠나고 싶어서 그랬던 것 같다.

 

암튼 관악구는 정말 자취생이 거치지 않고 가기 힘든 곳이다.

 

"하재영" 작가도 신림동을 찍었고 애증의 동네이다.

 

겨우 겨우 2년을 채우고 서울대쪽으로 통학을 하는 손녀가 있어 할머니인 집주인이 거주하신다고 하여 잘 빠져나왔다.

 

창문이 너무 오래되어서 바람이 불면 흔들리면서 소리가 난다고 나에게 전화를 하곤 했다.

 

몇 번 받아주다가 수신 찬단을 하였다.

 

난 광진구민이 되었기 때문이다.

 

살아보지 않은 동네에 사는 것이 위시리스트였기에 건대 앞으로 가서 계약을 했다.

 

그당시 집을 같이 보러 가준 친구가 중구 필동에서 같이 살았던 군대 동기이다.

 

한 기수 위였지만, 동갑이었고 대학교도 편입하여 좋은 곳에 취직했다.

 

 

광진구까지 찍은 이후로 다시 반지하 반포동으로 가게된다.

 

화양동에서 입금이 되지 않아 보증금이 들어가지 않았기 때문에 이사짐을 문 앞에 놓고, 10년간 원격 아르바이트를 했던 사무실로 갔다.

 

강남 술집 한식 부페를 먹고 짐을 정리했다.

 

반지하 특성상 어두워서 AAA건전지 3개가 들어가는 센서등을 사서 설치할 생각도 해봤지만 일반 등에 비해 너무 어두웠다.

 

뭐가 좋은지 옆 방은 남녀 둘이 복작복작 살았던 것 같다.

 

과메기를 먹으며 침대 다리를 부셔 먹었지만 테이프로 붙이고 이사를 나갔다.

 

프리랜서식 계약으로 돈을 조금 벌게되어 사무실 근처로 이사를 계획하게 된다.

 

2년 계약이었지만 1년만 하고 다른 세입자를 기다렸다.

 

전세 계약서를 꼭 주고 가라는 집주인에 대해 이를 찾느라 약간 힘들었지만 그래도 좋은 소리를 듣고 나갔다.

 

이후 세입자는 월세였고, 복비까지 내가 지불해 주는 것으로 해결했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아무튼, 할머니 할아버지 집주인들을 너무 꼬장꼬장하다.

 

화양동에서는 형과 나이가 같은 건물주였는데, 대출이 많이 들어있고 불법 증축도 있는 문제(?)가 많은 물건이었다.

 

 

사무실 근처인 서초동은 역시 원룸이었지만 4층이었고, 지하로 지하철이 지나다녀 상당히 운치(?) 있는 곳이었다.

 

엘리베이터도 잘 되어 있었고, 사용량이 많지 않아 누가 타고 있으면 깜짝 깜짝 놀랐다.

 

메인 현관에서 5만원을 습득해서 잘 썼다.

 

밤에는 고양이 울음소리, 아침에는 윗층에 사는 사람의 알람이 날 괴롭혔다.

 

지하철 소리는 정말 낭만적인 소리였던 것이다.

 

서초동 사업도 접고 청라로 업무 공간으 옮겼다.

 

그래서 청라에 집을 알아보며 출퇴근 했지만 1년은 그대로 다닐 수 밖에 없었다.

 

청라 업무도 수월하지 않아 같은 계열사로 옮기기 위한 시도를 하여 성공하였다.

 

그래서 청라로 이사하여 투룸에 차까지 샀는데, 고객사의 갑질로 퇴출되었다.

 

코로나 초반으로 2~3개월은 작은 일들을 하며 여행을 다녔다.

 

대학원에 들어가 학교를 다녔으며, 1년 간은 오프라인으로 회식도 많이 하고 어르신 동기들을 많이 만났다.

 

산업통상자원부 일을 하면서 군대에서 장교를 했던 (수석으로 기사도 났던) 분과도 몇 번 볼 수 있었다.

 

지금도 연락이 되고, 환경부에 있는 고등학교 동창에게는 연락하지 않았다.

 

동서울대에 강의를 나가게 되면서 상주 프로젝트가 불가능하게 되어 항공사 홈페이지 개발을 하게 된다.

 

강원도와 서울 소재 두 군데를 하고 나서 지난 토요일에 마무리 했다고 믿고 싶다.

 

청라를 떠나기 전에 코로나에 걸려야만 했다.

 

넓은 공간에서 쉼을 유지해야하는 것도 있고, 다른 프로젝트를 나가서 격리되면 곤란하므로 마음의 준비를 했다.

 

다행이(?) 양성이 나와서 일주일 격리 하면서 이사 준비를 할 있었다.

 

오래전부터 동경해 왔던 마포구에 매매 계약을 하고 지난 4월 입주하여 출장 가기 전 여유를 즐기고 있다.

 

다음주 부터는 지방 출장이다.

 

군산, 완도, 목포, 진도를 거쳐 여수에서 여정이 마무리 된다.

 

현재 이사온 집은 청라와는 다르게 쓰레기 버리는 것이 조금 신경쓰이긴 하지만, 어디나 다 마찬가지 아니겠는가!

 

일단 상층에서 층간소음 피해를 당하지 않는 최상층으로 왔다.

 

고층임에도 엘리베이터가 한 대 밖에 없어 불편하긴하지만 버틸만 하다.

 

옥상에서는 그래도 담배피기가 어렵지 않다.

 

시장, 마트, 지하철역이 가깝다.

 

배수구 냄새는 잡았고, 책상과 매트리스, 서랍장도 자리를 찾은 것 같다.

 

오븐도 사고 오디오도 선물 받았다.

 

드럼 세탁기 분해 청소 이후로 배수가 안되는데, 세탁기 배수관의 높이 문제인 것으로 보여 조정하긴 했는데, 한 번 사용해 봐야 한다.

 

옷 넣을 곳만 좀 더 확보되면 좋을 텐데 아쉬운 점이다.

 

2015년 준공 되어서 그런지 수납장은 잘 되어 있다.

 

샤워부스가 반만 막혀 있는 것은 아쉽지만 내게 큰 영향을 주진 않는다.

 

비데를 설치해야하는데 귀찮다.

 

일단 출장 기간 동안 돌아오지 않을 것으로 생각되니 뭔가 조치를 취해야 한다.

 

 

 

[잡담] 2층 버스 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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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의 2층버스와는 태생(?)이 다른 발상에서 나온 한국의 2층 버스는 좌석도 좁고 천장도 낮아서 머리와 무릎을 부딪치기 쉽다. 속도도 늘려서 평소 도착 시간보다 늦어진다. 처음 탈 때는 신기했는데, 세번째 타니 다른 버스를 타고 싶은 마음이 든다. 마음의 여유를 갖자. 내일은 알람을 10분 일찍 맞춰서 10분 더 자도 좀 더 빨리 나와서 가는게 좋을 것 같다. 알람 후 10분은 정말 꿈 같은 잠이다. 대중교통에서의 잠도 안락하다.

 

 

아래는 hostinger로 옮길 때의 메신저 상황이다. 도메인이 있다면 미리 설정 후 기다리면 아이디로 되어있는 주소대신 발급 받은 도메인을 이용할 수 있다. 직접 옮기려고 백업한 파일이 깨져서 다시 요청했는데 2일만에 처리되었다.

 

최초 이동은 7일 정도 걸렸는데 다행이 기존 자료가 그대로 옮겨져서 안정적으로 접속이 가능하다. SSL 이용도 큰 이슈가 없어 1년은 유지될 것 같다.

 

000webhost의 term violation. 상세한 위반사항은 알 수 없다.

 

move.PNG

 

입자 인지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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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인지는 입자에 의해 일어난다.

 

빛은 입자이면서 파동이라고 했는데, 파동 자체도 감각기관에서는 입자로 인지한다.

 

소리는 입자가 전달하는 에너지이다.

 

입자가 없으면 인지할 수 없다.

 

모든 감각기관은 입자가 닿아서 전달된다.

 

접촉이 발생하지 않으면 인지할 수 없다.

 

모든 전달과 수신은 매개를 이용하거나 그렇지 않거나 입자에 의해 이루어 진다.

 

[취미] 주말이다 글을 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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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 박사가 언급했다고 하는데 출처와 진의 여부는 확인하지 않겠다.

아이는 농업시대에 생산재였지만, 현대에는 소비재로 전환되었으며, 이제 사치재가 되었다.

결혼-출산은 사치이며 부자들의 향유 문화이다.

 

 

열받으면 치킨

좋은 일이 있거나 스트레스 받는 일은 가장 저렴한 수단인 취식으로 어느 정도 완하가 가능하다.

이상적인 선택지는 아니지만 대안으로 최적이다.

이번주도 힘들었으니 치킨으로 보상을 받자

 

 

원거리 희극 근거리 비극

멀리서 보면 즐거워 보이지만 막상 자세히 들여다보면 비극적인 일들이 많다.

전체적인 성장률이나 영업이익은 높지만 이는 고혈을 쥐어짜낸 결과이다

 

 

재난영화, 액션영화 불편

왜 여자 캐릭터들은 사후에 나타나서 마중하며, 사전에는 간을 보기만 하는가.

사건 중에는 다른 것을 즐기며(기다리는 장면을 넣어 주기도 함, 아니면 외계인처럼 암유발 함), 이번 탑건에서는 심지어 사후 마중도 없고 휴가를 다녀오는 진귀한 모습을 보인다.

그래도 좋다고 죽을 고비를 넘긴 남주는 그를 찾아가 호구짓을 당한다.

 

 

스포츠는 예능이다

드라마, 극장골. 이런 표현은 스포츠가 현실적이지 않다는 것을 말해준다.

어느정도의 각본과 시나리오가 있다.

이 시나리오대로 감독이 지시하고 선수가 뛴다.

사람들은 현실적이지 않은 것을 좋아한다.

 

 

실의미와 다르게 더빙

화면에 나오는 내용을 잘 알고 있으면, 제대로 설명하지 않더라도 이를 판단할 수 있다.

따라서 잘못된 해설을 비판할 수 있는데, 이를 재미의 요소로 전달한다면 풍자가 되며 매우 재미있는 콘텐츠가 될 수 있다.

풍자를 잘 못 받아들이는 이들이 나올 수도 있지만, 이를 방지하기 위해 '~과 관련이 없습니다. 각색된 것입니다'라는 자막을 넣어주어야 한다.

유투부의 가짜 뉴스는 이런 자막이 없으므로 사실이 아닌 것을 믿게되며 잘못된 판단으로 이어진다.

여기에 msg맛소금을 가미하면 훌륭한 드라마나 영화가 된다.

모든 컨텐츠는 영화나 드라마적 요소가 있다.

 

기념일을 챙기는게 중요하지 날짜가 중요한가에 대한 의문이 있다.

날짜는 기분에 따라서 변화시키면서 의미를 퇴색시킨다.

날짜는 변동이고 마음은 변하지 않는다.

날짜를 변동시키고 마음이 변했다느니 하는 그런 본인 편의 논리를 내새우는 이들은 배제해야 한다.

 

 

고등학교에서는 대xx고 라며 '대'를 붙이는데, 대학교에서는 이미 '대'가 있으므로 과거 민주주의 할 때의 수식어들을 아직 달고 다닌다.

지금은 잘 사용할 것 같지는 않지만, 개인적으로 입에 붙어 있다.

세뇌는 무서운 것이다.

 

 

글쓰기 외의 취미로는 다이소 쇼핑과 마트 가기이다.

주말에는 이런 취미활동을 보장해 줘야 한다.

다이소의 신박한 제품인 자석테이프 등에서 아이디어를 얻어야 한다.

 

 

삼프로 유투브가 유행하면서 개인적으로 도움이 될만한 세션을 찾았다.

유망 기업을 소개하며 해당 기업의 히스토리와 제품을 들으면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다.

이제 로봇 친화적 레시피가 필요하다.

지금 하고 있는 프로젝트가 그것이며, 도움을 받긴 해야한다.

로봇 친화적 데이터가 어려우면 사람 친화적 데이터로 피버팅해야 한다.

프로젝트의 성료를 위한 목표는 바뀌지 않는다.

 

 

인생의 피벗팅이 필요하다.

린스타트업에서 10가지 피벗팅 방법을 제시한다.

거주에 대해서는 금번에 피벗팅을 하여 자가로 전환하였고,

노후나 금융자산은 연금저축을 신규로 증설하였다.

직업적인 측면에서도 계속 일할 수 있는 체력이 되지 않으므로 피버팅을 해야하며, 플랫폼화 하거나 플랫폼으로 들어가는 두 가지를 모두 병행하고 있는 것에서 더 나아가야 한다.

 

 

 

[작문] ESG 가 충실한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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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tainer

Sports star

Government employees

 

이들이 한국 사회를 주름 잡는 이들이다.

 

비가오나 눈이 오나 걱정이 없으며, 상황이 발생하면 집에서 나오지 않아도 별 문제가 없는 포지션에 있다.

 

서민들은 3G에 대해 논하는 것을 두려워해야 하며 이들이 더 번성할 수 있도록 노예 역할을 해야 하는데 충실해야 한다.

 

3G는 정치, 종교, 지역 이라 한다.

 

지역은 정치하는 이들이 싸움을 붙이기 위해 만든 프레임이라 빼는 것이 좋지만, 양측에 있는 이들은 민감해 한다.

 

 

386세대는 개와 비슷했다. 충실하고 맡은바 역할에 끝까지 책임을 다하는 믿음직한 한국의 지지층이다.

 

MZ라고 칭하는 세대는 고양이와 유사하다. 냥펀치를 날리며 가만히 두면 귀엽고 항상 같이 하고 싶은 존재이다.

 

하지만 좀 더 자라면 귀여움이 감소하여 결국 개냥이가 되어 늙어 가는 안타까운 길로 들어서게 된다.

 

 

생명은 자신의 DNA를 전파하여 복제하는 역할이 존재의 의미였다.

 

그러나 그릇된 복제에 대해 재고하는 시대가 도래하였고, 단순 복제에서 한 발 물러서 reproducing을 꿈꾼다.

 

재생산은 단순 복제(replica)와는 다르다.

 

아주 낮은 수준의 따라하기에서 좀 더 높은 수준의 모사로 이어지지만 결국 "사람하고 같이 지내면 개가 사람인줄 안다"라는 얄궂은 영화 대사 처럼 결국 버림 받는다.

 

인공지는은 결국 개에 지나지 않는다.

 

사람과 같다고 우대해 주지만, 종국에는 폐기나 대체제의 이전 단계에 지나지 않는다.

 

그래서 정상적인 인간이라면 따라하기가 아닌 재생산을 하는 주체로 동작한다.

 

그러나 지배자에겐 그런 작은 변화는 호감의 대상일 뿐 영속성을 부여할 대상은 되지 않는다.

 

 

수능 100일을 앞 둔 시점이지만, 가장 큰 이슈인 기상이라는 변수가 모든 화재의 중심이 되었다.

 

인기있는 드라마도, 파보면 재미있을만한 이슈도 재난 앞에서는 0순위가 될 수 없다.

 

여유가 있는 이들만이 즐길 수 있는 화재는 과연 무엇일까?

 

부자들은 뭐가 재미있을까?

 

수마가 지나간 어제는 고요하다.

 

 

[쓰기] 배움에 익숙한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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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는 궁금한 것을 찾으려면 사람에 의한 구전이나 책에 의한 기록을 내재화 시키는 것이 전부였다.

 

지금은 인터넷, 동영상 서비스를 통해 배움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다.

 

이에 익숙해짐으로써 타인에게 배움을 구할 때의 장벽도 낮춰주고 있어 질문에 대해 관대해 지고 있다.

 

지식의 범위 보다는 깊이가 더 해지는 양극화의 단점도 있지만 종단이 합쳐지면 시너지를 낼 수 있으므로 양끝을 이을 수 있는 지식의 범위 다양화가 요구된다.

 

 

자산 가치의 하락

 

현금의 가치가 높아지고 있으며, 부동산, 주식, 자동차의 경우 감가가 커지는 경향이다.

 

그래서 지금은 주식의 양을 줄이고 현금의 양을 늘리는 전략이 주효하다.

 

자동차는 갖고 있어봤자 비용만 발생하므로 매각하여 현금화 하였다.

 

연금, 적금, 어음 등의 상승 하는 상품으로 전환하는 것이 필요하다.

 

 

일주일을 버티게 해주는 복권

 

자산을 혁신적으로 늘릴 수 없음을 인지하고 일확천금을 꿈꾼다.

 

자산은 자신이다.

 

자산이 모든 것을 보여준다.

 

여기는 자본주의 사회이다.

 

 

바이크 대신 사이클

 

40대 이후로는 사이클에 관심을 갖게된다.

 

바이크는 리스크가 크고, 사이클은 적당한 속도감에 리스크를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유투브와 컨설팅은 매출구조가 동일하다.

 

 

배출이 우선 섭취는 나중

 

 

사는 것보다 파는게 쉽도록 해야 성공한다.

 

 

업방어 = 대비

 

공격은 최선의 방어라고 하지만 공격이 불가할 땐 업방어, 공격적 방어로 대비해야 한다.

 

그렇게 되면 공격이 들어오는 것을 쳐낼 수 있다.

 

공격에 대비해야 한다.

 

소시민은 공격이 불가하다.

 

[취미] 일체형에서 탈착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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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세이프는 탈착식 지갑으로 생각하면 될 것 같다.

 

아이폰 SE2를 쓴지 2년 6개월차이므로 미관을 해체는 케이스를 벗겨내고 탈착식 카드 지갑을 구매했다.

 

한방향으로만 돌아가기 때문에 다른 방향으로 돌리면 양면테이프 등이 떨어질 수 있다.

 

교통카드로 사용할 때는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면 뒤에 있는 오피스텔 출입문 키가 인식되지 않아 사용하기에 적절하다.

 

현관키로 사용할 때는 돌려서 뺀다음 안 쪽을 터치해 주면 문이 잘 열린다.

 

중앙에 넣으면 카드가 휘어지는 느낌이 있어서 한 쪽 끝으로 몰았는데, 해당 위치를 잘 맞추지 않으면 인식이 안되므로 중앙으로 다시 옮기는 것이 편할 것 같다.

 

 

메타분석은 여러 연구를 통해 종합하는 것이다.

 

이제 메타 분석으로 그만하고 본 연구에 들어가야할 건데 본 연구의 데이터가 좋지 않아 어떤 모델을 사용해도 좋은 결과를 내기 어려울 것이다.

 

 

대응보다는 대비하는 스타일 이므로 미래에 내가 대응할 수 있는 대비를 한다.

 

과거의 나 - 현재의 나 - 미래의 나

 

과거의 나에게 받은 잔액을 현재의 나는 풍족하게 쓰고 있으며, 미래에 나에게 이자를 붙여 보내지도록 여러 방법으로 송금하고 있다.

 

 

집은 없고 방만 있다.

 

집은 통로와 각각의 기능이 분리된 생활 공간이 있어야 하는데, 방하나에 다 때려 넣은 형상이다.

 

집은 없지만 방은 있다.

 

 

현재 출근하는 사무실 8층에 스타트업에서 젊은 이들을 많이 채용했다.

 

사업 아이템이 혁신적이지 않아 오래 갈 것 같지는 않다.

 

그들이 그런 경험이라도 하게 해주는 것은 칭찬할만한 일이다.

 

 

좋은 물은 마신다

 

직수형 정수의 필터를 신청했다. 월비용으로 따지면 20000~30000원 정도 되는데 페트병 플라스틱 쓰레기가 나오지 않고 관리부담이 적다는 측면에서는 만족할만 하다.

 

다른 건 싸구려일지 몰라도 물은 비싸고 좋은 것이겠지?

 

 

직렬화는 피클링이다.

 

객체로 사용하기 위해 데이터를 변환하여 전송하는데 다루는 비용이 발생한다.

 

손이 많이가는 번거로운 것으로 좋은 방법이 없을까 생각해 보지만 절차를 포함시킨 껍데기만 있을 뿐 원리는 동일하다.

 

미리 직렬화할 수 없는 것은 ip를 변경하거나 shell 명령어를 수정해야 하기 때문에 가장 안 쪽의 내용을 변경하여 serializing 하는 것이다.

 

명령어 하나 보내려 해도 쉘바운스(아마도 쉘과 명령어 조합), 직렬화 페이로드/파라미터 형태로 보내기의 절차를 거쳐야 한다.

 

 

어노테이션에 의한 라벨링을 충분히 하지 않으면 테스트 데이터에서 패턴화가 되지 않는다.

 

아주 미시적인 것으로 잘못된 판단, 성급한 일반화로 인한 잘못된 판단이 늘어날 것이다.

 

각 특징들을 정확하고 자세하고 여러 관점으로 설명해야 의미있는 학습이 될 수 있다.

 

이차함수는 연속이다.

 

끊기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하는데 연속이라는 말을 써서 혼동이 된다.

 

나는 현재에서 연속이다. 살아있다.

 

 

적금은 지겹다. 발행어음과 연금저축이다.

 

로또나 연금복권 기부하는 셈 치고 사는 것이다.

 

 

머리는 왜 굴린다고 할까

 

시냅스 작용, 전기적인 동작일 것이다.

 

주름에 의한 쿨링 시스템으로 연산이 증가하면 열이 발생한다.

 

led 처럼 열에 의한 에너지 낭비가 미세할지라도 성능이 떨어지거나 노화하면 슈퍼바이저가 호스트를 병렬적으로 잘 조합하는 것이 어려워지겠지.

 

타이밍이 맞지 않아 제대로 정보가 조합되지 않으면 연산이 실패하는 것이다.

 

굴러가지 않는다. 번쩍이는 것이다.

 

[취미] 화장실에 물 받는 대야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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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는 왜 쓰레기통과 대야를 사줬을까

 

- 가난의 되물림은 부모가 자녀에게 주는 물건에 녹아있다.

  과거 이사했을 때 어머니가 가져왔던 물건은 소형 쓰레기통과 대야였다.

  세면대가 있었는데 왜 사다주었을까?

  큰 쓸모는 없지만 이사 다닐 때 마다 가지고 다니기는 한다.

 

 

물에 빠진 고기

 

- 부자들은 물에 빠진 고기를 먹지 않는다고 한다.

  "고기 요리에 물 넣는 요리 자주 해먹음"이 질문지이다.

  이 물음이 왜 있는지 정말 억울할 지경인데, 실상은 고기 사먹을 돈이 없으니 물에 희석시켜 먹는 것이다.

  과거 교과서 지문에 생선은 사지 않고 손에 비린내를 묻혀 씻은 뒤 이를 끓여 먹는 일화도 있다.

 

 

빈곤 포르노

 

- 대표적인 빈곤 포르노가 호미들의 "사이렌"인지는 몰라도 과거나 현재나 계획 회자되고 있다.

  금번 물난리에서도 카드뉴스에 반지하를 구경하는 대통령의 모습이 비쳐졌으며,

  서울시에서 쪽방촌 체험이라는 행사와 모 국회의원의 "황제의 식사"는 빈곤 포르노의 단편이다.

  힙합이라는 주제로 빈곤 포르노 가사를 입혀 뮤직 비디오를 찍으면 대박이 난다.

  기생충도 그런 빈곤 포르노 장르로 포함시킬 수 있다.

 

마트치킨 리뷰

- 먹방 유투버는 못한다는 마트치킨 리뷰

  이유는 치킨계의 대기업의 경쟁사라는 설이 있다.

 

맞고와 일대일

- 고스톱은 세 명이 쳐야, 회식은 3명 이상이어야 안정감을 느낄 때가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집중력이 떨어져서 인지, 1:1 대화, 스타크래프트의 1:1 전투가 주를 이룬다.

  이제 두 명만 보아도 그리 부담스럽지 않다.

 

왜 대통령에게만 욕할까

- 그 밑에 장기적으로 적체된 쓰레기들이 있는데 고이고 썩은 물들에게는 한 마디도 못하고 만만한 계약직 대통령에게만 욕하는 이들이 안타깝다.

 

즐거움은 지배층의 산물이다

- 노예에게 즐거움을 없다.

  영화 한산에서 노를 젓는 노예를 카메라에 담아준 감독을 칭찬해야 하나?

  여자 조연을 왜 이리 자주 비치는지는 불편하였다.

  노를 젓은 일꾼도 그렇지만 금번에는 포를 쏘는 이들을 크게 조명하지 않은 것은 의문이다.

  방패로 지휘관을 방어하는 군사들은 은근히 시선 강탈이 있었는데, 어릴 때는 그런 것을 인지하지 못했을 것이다.

  나는 거기에 노젓는 일꾼 중 하나였을 것이다.

 

유투브로 백화점 가기

- 더 현대 서울이 백화점이었는지 처음 알았다.

  유투브로 갔다 왔다.

  어제는 아이파크몰을 둘러봤는데, 사람 많더라.

  비슷한 느낌이겠지.

 

빨래 끝의 개념 변화

- 과거의 세제 광고할 때는 탈수하여 너는 장면에서 카피가 등장하였다.

  이제는 건조까지가 빨래 끝이고 조만간 정리까지 해주는 기계가 등장하며 빨래끝이라는 카피가 나올 것이다.

  나의 빨래끝은 도래하지 않는다.

  건조대에서 무한반복 된다.

 

[취미] 평점은 8.0

[원문보기]

요즘 영화 관람료가 15000원을 생각해야 되는 때라 신중하게 골라야 한다.

 

개봉작들도 심상치 않고, 만원 이상의 가치를 10분 이상의 광고와 교환하는 것은 너무도 횡포가 크다.

 

상당히 정확한 확률로 평점이 8.0을 넘으면 상영관에서 볼만하다는 것이다.

 

8.0이 안 되면 실망스러우니 집에서 보고, 딱 8.0이면 좋아하는 장르일 경우 보면 된다.

 

 

[정보 비대칭]

 

금번 전세사기를 두고 정보 비대칭이라고 한다.

 

국가적인 사기이다.

 

기만적 행위를 하고 있는 사기범들의 정보를 알고 있으면서 적극적인 개입이 아닌 사후 처리로 이제야 임대인들의 정보를 제공하는 앱을 만들었다.

 

금융시장도 마찬가지로 본인들만 일고 있는 정보를 풀지 않아 개미들만 손해에 이르고 있다.

 

 

[십일조 계수]

 

1년 정도 교회에 다닐 때, 헌금을 계수하던 이들이 LG가 이겼어 라며 호들갑을 떨었다.

 

삼성과 LG를 다니는 교인이 있었는데, 마침 십일조가 들어와서 이를 비교한 듯 한데, 최종 학력이나 분야도 다르니 이를 비교하기에는 무리가 있었다.

 

 

 

골프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에게 필드나 좋은 곳을 바꿔가며 알려줘도 안 하면 안 하는 것이다.

 

해핑씽즈 라는 노래가 잘 어울리는 도서 - 별개 다 행복합니다.

 

 

[빨래 끝의 개념 변화]

세탁-탈수-건조-수납

80~90~00~10-20~30

 

 

내돈 내산 리뷰의 원조 - 서평

 

 

게으른 비즈니스

 

OTT에서 스타트업 회사를 주무대로 하는 드라마들이 많이 연출되고 있다.

 

주요 아이템은 단순 업무를 기계나 대행을 맡기고 본연의 업무에 충실하거나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여유를 제공하는 것이다.

 

집에서의 편의성을 제공해주는 그동안 어머니들이나 가정부가 해왔던 일들을 비롯해, DIY로 할 수 있지만 시간을 줄여주는 것들이 계속 유망 아이템으로 성장할 것이다.

 

 

보험료가 비정상적으로 빠져나가고 입찰이 비정상적으로 몰리는 정상적이지 않은 운영이 아닌 것을 알고 있지만 방관하는 자들은 살인마이다.

 

 

연예인들은 상대적 전문가이다.

 

상식과는 동떨어진 예능에 더 특화되어 있다.

 

기준에 따라 상식이 다르다.

 

과거 아이돌의 춤도 못 추면서 한국사나 속담을 모른다고 그들을 비난할 수 있을까?

 

 

상대적 전문가들을 인정하는 것은 부정-분노-타협-우울-수용의 단계에서 타협 단계로 접어 들었음을 뜻한다.

 

그럼 곧 우울이 올 것 같다.

 

잘나가는 예능인들을 일단 상식으로 무시해서 멘탈을 무너뜨리고 조련을 시킨뒤 써먹는 거구나.

 

PD 들이 상식 문제를 내서 어린 예능인들이던 늙은 예능인들이던 무식한 프레임으로 씌우는 것은 그들의 전형적인 수법이다.

 

일부러 친일 프레임을 씌워 나락으로 보냈던 것도 계획된 것이 아닐까 한다.

 

 

본인이 직접 감독이 되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

 

물론 결국 지식으로 그들을 앞서지는 못하겠지만, 돈으로 앞서면 됬지 모두 다 뛰어날 수 없다.

 

늦게 학위를 취득하더라도 표절이나 그 외의 공격으로 자유로울 수 없다.

 

서경석은 그런 의미에서 굉장히 대단한 인물이다.

 

 

애니메이션 먹방이 새로운 컨텐츠로 주목받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과하지 않고 게걸스럽지 않은, 인간의 탐욕이 보이지 않은.

 

하나은행에서 메타버스 인물들로 vrchat을 이용해 광고를 찍었다.

 

사람보다 애니메이션이나 가상이 낫다.

 

그런데 이미 CG를 사용했으므로 기술관점에서는 실제에 가깝게 보이느냐 애니메이션에 가깝게 보이느냐의 차이일 뿐이다.

 

이미 가상 광고를 보고 있다.

 

 

냉동 야채믹스는 정말 최강의 상품인 것 같다.

 

자취생들에게 냉동 야채를 쟁여주던 어머니들이 이젠 그런 수고를 덜 수 있다.

 

개별 재료 부터 시작해서 혼합재료까지.

 

개별 포장도 있어, 신선 코너에서 더 이상 할인 상품이나 소량 포장 제품을 사기 위해 두리번 거릴 필요가 없다.

 

그냥 500g 짜리 하나 사면 어디에든 넣을 수 있다.

 

채칼? 야채 분쇄기? 다 필요 없다.

 

 

[취미] 제곧내

[원문보기]

물고기와 불고기의 통계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불로 조리하는 고기를 보존하기 위해 물에 희석이 필요하다.

코리안 불고기는 물이 들어가는 요리로 불물고기가 적절하다.

요리 프로그램을 볼 때면 부자들은 물을 섞지 않는다.

불은 부의 상징 물은 가난의 상징이다.

 

 

날씨는 굳 피팅

기상청에서 예보하는 이상적인(?) 욕을 덜 먹는 모델은 굳 피팅이다.

최적이나 완전은 아닌 그저 아닥 모델이다.

그럴수도 있지 모델.

 

 

과대적합 과소적합 그냥적합

사람들의 삶의 모습은 그냥 적합이 무난하다.

과대적합과 과소적합이 적절할 수 있으나 표준 정규분포나 프아송 모델을 만족하려면 중간이 좋다.

9호선에서 화장하는 것은 미친x이다.

남들이 보지 못하도록 하면 된다. 또는 유투브 찍는 다는 식으로 방송하면 무마될 수 있다.

특수한 상황으로 속이는 것이다.

금일은 마스크를 벗고 통화하는 상황도 나와서 매우 불쾌하다.

목소리가 좋거나 미인, 미남이었다면 상황이 다를 수도 있다.

그렇지 못하다면 상황을 특수하게 만들어야 한다.

그냥 적합은 유즈리스 쓸모없다. 나의 삶은 그런 면에서 돋보이지 못하므로 useless 하다.

 

 

소시오패스들의 집합

정치인들은 소스오패스들의 집합이 될 수 밖에 없다.

아무리 뛰어난 사람들이더라도 집단이 그러하므로 그러해져야 한다.

해당 집단에 속하지 못하면, 함께할 수 없다.

정치인 집단은 99%가 이미 한계점인 행동 모델의 정수이므로 깰 수 없다.

아예 해체하지 않는 이상 답이 없다.

 

 

결국 하드웨어

21세기는 소프트웨어 중심 사회로 갈 가능성이 높아졌다.

하지만 하드웨어가 기반이 되지 않으면 이에 얽메일 수 밖에 없다.

하드웨어가 충분히 이를 잘 하고 있지만, 플랫폼이라는 새로운 체계가 지배하고 있다.

몇 년 뒤에는 미들웨어나 관리체계라는 이름으로 또 다른 티어가 등장할 것이다.

인간 사회는 중간 유통이 너무도 많다.

처음엔 약이었는데 지금은 독이다.

3-tier가 가장 효율적이고 가성비가 좋다.

 

 

김국진, 임하룡, 명료진 이들이 가장 좋은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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