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 글감이 완전히 업로드 되고 나서 지우자 ㅠ
친구에게 욕하면 때려달라고 한 적이 있다
그렇게라도 욕을 줄이고 싶었다
돌아다녀야 돈이라도 줍는다
어딜 돌아다니느냐는 말에 그렇게 답했다
22800원 티머니 교통카드를 습득했다
그전에도 한 번 습득한 적이 있는데 이것은 사용하면 된다
그당시는 외국인의 동선으로 보이는 카드였는데 이번엔 어떻까
인도네이사에서 귀구시 놀리는 직원에 당황했다
인도네시아 기념품 티셔츠를 보고 농담을 했는데 정말 못 가게 하는 줄 알았다
참으로 재미있는 직원이었는데 내가 어려서 잘 받아치지 못했다
적금들면서 목돈이 필요할 것을 걱정하지만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혹시나 결혼 같은 이벤트는 절대 일어나지 않는다
홈페이지를 만들어 글을 쓰는 것처럼 수익에 연연하지 않고 컨텐츠를 올리다 보면 수익에 도달하는 때가 올 것이다
무명시절 2~3년을 버티면 빛을 볼 것이다
v3도 그렇고 c:도 마찬가지이며, c언어도 3번째가 롱런한다
3g는 이미 지나갔지만 세번의 시행착오 후 오래가는 제품으로 발전한다
증거있습니까?
우영우 변호사의 반문
취약점 진단 오마카세
웹, 모바일, 네트워크, DBMS, WAS, 데이터, OS 모두 점검해 드립니다
300이하 맛세이 금지
400이하 오마까세 금지
동네 슈퍼의 10% 할인
1000원짜리인가를 샀는데 100원을 거슬러 주고, 백원대에서는 10원짜리를 거슬러 주던 때가 있었다
동전 너무 귀찮다
무서운 책이 있었다
제목이 그렇다
내용 중에 동물을 부르며 욕하던 사람이 죽어서 불렀던 동물의 머리가 달린 짐슴으로 환생(?)한다는 단편이 있다
형을 돼지새끼라고 놀린 적이 있어 그런지 내가 지금 돼지나 칭칭 나네
구두가 불쌍하다
상당한 무게를 가진 여성이 작은 구두를 신어 램프의 지니가 나온 것 같은 형상이었다
구두가 불쌍하다라는 표현이 적절하다
뚱뚱한 여왕이 말을 타고 가면 말이 불쌍하듯이
KT&G 상상마당 공개방송
친구와 홍대 부근 공연장에서 스탠딩 방식으로 공개방송에 참관한 적이 있다
춤을 추기에는 어줍잖은 상황이었다
아마 여자사람이라 가려고 했는데 잘 안되어서 나랑 갔던 것 같다
승합차에 태워 과외를 홍보한 상황
대학교에 원서를 내고 귀가하던 중 구석에 세워둔 승합차로 태우더니 뭔가를 설명했다
잠시 뒤 여학생도 탔는데 뭔가 위협을 느꼈는지 무의식적으로 간다고 하고 나갔다
여학생도 데리고 나왔어야 했는데 나 살기도 바빴던 것 같다
손석구가 이런말을 했지 '너 납치된 거야'
알고보면 다들 대단하다
이십세기 히트송의 아나운서
아무 잘 적응하고 있다
이력도 대단하다
알고보면 다들 대단하다
5개 이상 글을 썼는 데 날아가 버렸다 전혀 예상이 안됨 ㅠㅠ
꼬마 선풍기
아버지가 넣어준 작은 선풍기에 불이 났다
물로 제어하지 않고 전원을 빼고 화장실이나 테라스로 이동시켰다
어머니가 광분하셨다
모르겠다 어머니가 어떻게 하셨는지
그런 상황은 일상이었다
요즘은 그런 실험은 안 하시는데 저장 강박이 있어서 쓰레기가 많다
그래서 나는 미니멀리즘이다
종이는 좀 버려야 한다
[쓰기] 살
삶은 머리카락 치우기와 비슷하다
치우면 또 나오고 나와서 치우면 나오게 되고
악순환의 반복이다
빈 살만의 심시티
이번엔 굴삭기 1000대 정도 산 것 같다
개발은 물량이다
어머니는 걸레질을 하고 자식들의 발바닥을
걸레에 닦고 지나가게 했다
자룍 유튜브에 다 저장되면 누가 주인인가
내 자료는 거기에 있지만 나중에 찾을 수 있을까
자신의 어린 시절을 학습해
현재의 모습에 필터를 사용한 영상은 대박일 것이다
물론 현재를 잘 가꾼 사람들은 예외일 것이고
현재가 더 나은 사람들도 그리 달갑지 않을 것이다
현재 사람을 과거로 회상하거나 다른 사람을 투영하여 상상했지만
지금은 자료화면이나 복원으로 과거를 볼 수 있다
책으로 상상하는 것이 더 중요한 덕목이었으나
지금은 더 생생한 재현이 가능하므로 책은 죽었다
상상이나 두뇌 회전보다 더 빠른 시대에는 책을 배제하는 게 합리적이다
책? 인간의 상상보다 더 빠른 결과를 내기에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악이다
거위의 꿈은 희망고문이다
전래동화의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과정이 결여된 결말은 사기다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프론트엔드와 백엔드
유튜브도 채널 돌리기로 돌아섰다
티비 채널을 돌리다가 볼게 없어 손만 아프고
숏츠도 계속 돌리다가 싫은 배경음악이 나오면 자괴감으로 숏츠를 끈다
추석에 개발로 버텼다
출품하고 또 기다려야지
결국 출제자의 의도 알아 맞추기나 들러리나 서겠지
[기억] 충무로에서 좌석 승부
지하철에서 자리에 앉기 위해 유동인구가 많은 환승역을 노린다
승부근성이 없는 나는 그냥 서서 간다
굳이 앉을 필요 있나
빽이 생길 줄 알았지만 꿈만 있고 빽은 영원히 없다
맨발의 청춘 가사 중
수학여행에서 노래는 왜 잘못된 만남만 나왔을까
가사를 따라할 수 있는 비트가 빠른 노래
엄마는 나에게 냄새 안 나게 다니라고 한다
그렇게 내가 냄새가 나는가
요즘은 세탁도 자주 한다고
그의 즐거운 감정을 수용하였다
직원의 서울 출장
10년만에 서울역에 와본다고 한다
잘 놀다 가라
frustrated 좌절감을 느끼는, 불만스러운
guilty pleasure 죄책감을 느끼는 즐거움 - 죄책감을 느낄 필요 없다. 범죄가 아니라면
시간축에는 공존하지만 공간축에서 이격된 인연
시간을 공유하지만 공간을 공유하지 못하는 운명
공간은 재방문이 가능하지만 시간은 재방문이 불가하므로
기억의 복기로 회상을 한다
그것은 추억
재방문한 공간은 변하였기에 다시 시간축을 거슬러 올라가 동일한 공간의 엇갈린 시간 또는 엇갈린 공간의 동일한 시간을 맞춰 친밀감을 만들어 낸다
남들처럼 평범하게
악플보다 두려운 것 빈곤
가난할 수록 빨리 먹는다
고담대구 마계인천
글보다는 동영상의 에너지 소모가 크다
내가 복싱일 다니는 이유
관장이 존잘이라 회원이 존예?
이제 유소년 회원만이 남아있고 성인 회원들이 안 보인다
늙은이들이 불을 안 키는 이유는 눈이 아파서이다
나도 눈이 아프다
옥토버 스카이
그가 알려준 영화
그는 삶에 찌들어 힘들어 하겠지
버리는 건 치부다
모르게 하고 싶다
해우소
자발적으로 왔지만 엄마 핑계됨
아저씨가 그릇 삼
음식물 처리 봉투 같은 것을 준다면 사람들을 모은뒤 그릇을 파는 잡상인이 있었다
애들을 가라고 해서 엄마가 가라고 했다고 버티고 있었다
아이템을 받긴 했지만 그릇을 결국 구매한 아저씨의 찝찝한 선택만이 그것이 사기성으로 사람들을 모집한 것임을 알게되는 중요한 사건이었다
아직도 이런 꼬임으로 노인들을 강당에 몰아 넣고 무료 영화 보여주고 물건을 판다
절대로 공짜는 없다
[기록] 까이는 거는 쪽팔린 게 아니다. 공기밥 두개 반 파는 게 쪽팔린 거다
포만감이 느껴지는 얼음 물
사람은 다들 대단하다
돈도 업고 가오도 없고 ㅈ도 없네
목소리가 묻히면 성량을 높이기 마련이다
술마시면 설거지를 한다
쓰레기는 항상 많다. 지출은 매일 생긴다
지위를 따지지 않던 형이 그런 상황을 곤란해 하다
씽크대에 침 밷기
어릴 때 씽크대에 침 밷은 나를 고발했다
지금은 마음대로 한다
그것은 범죄가 아니다
침이 담배 냄새를 중화한다
라면 먹고 싶을 때 라면 먹고
알뜰폰에 알뜰교통카드 - 알뜰인생
통장 잔고는 없고 명함만 쌓인다
방이 좁아 불편한 건 방음 문제이다
나도 내가 뭐 하는지 모르겠다.
파이어는 요원하다
너도 늙었다. 40대다
오랜만에 만나는 직장 동료의 말
나는 도둑이다 나는 느리다 나는 바보이다
과자 부스러기나 줏어먹는데 고기 덩어리를 주면 먹지 못한다
좌절감만 맛 보았다
나는 왜 이리 작은가
어느 댓글에
어릴 때 : 공부 열심히 안하면 저런 일 하게된다.
컸을 때 : 공부 열심히 해봤자 저런 일 하게된다.
혼자 사는데 돈을 많이 쓰네
하루에 2만원 이상은 쓴다
공부가 이젠 나에게 즐거움을 주질 않는다
ㅈ 부질 없다
나는 분노에 찬 사람이다
투덜이 스머프
[쓰기] 오늘도 한 건 했다
돈이 없어야 절약한다
직원도 없고 보수가 발생할 일이 없다
개택의 승차거부
친구 와이프와 친구의 돈 구하기
하객 차량 도착 후 술과 안주를 챙겨 내리다
박리다매로 장사하기 힘든 자본주의 사회
기술은 처음부터 서비스였다
용역 사업의 하향 평준화
세월의 풍파. 왜 여자는 그렇게 변해가야만 하나
기혼과 미혼이 다르지 않게 억새져만 간다
내 일 어떻게 하지?
연예인을 욕하고 본인들은 뒤로 숨는 정치인
성시경이 본인들은 광대이고 공인이 아닌데 욕 먹을 이유가 없다고 한다
그러나 청소년들이 따라한다고 모범을 보이라 한다
전형적인 좌파 프레임이구나
우리 아이들이......
노동력에서 비용으로
출산을 통한 자녀는 더 이상 자산이 아닌 비용이 된 것이다
결국 유지하지 못하는 비싼 수입차 같은 것이 되어 버렸다
이변은 없다
아직모른다
아모른직다
길고 긴 연휴를 앞 두고 있다
돈도 없다
돈은 항상 없다
나는 언제라도 일을 할 수 있다
그래서 지금도 일하고 있다
진동시키려면 같은 주파수로 움직여라
감동을 주고 싶거나 반향을 일으켜 상대방을 동요하려면,
같은 눈높이와 공감이 형성되도록 동기화된 후 시행해야한다
박보검처럼 존잘이 아닌 이상, 한 마디로 사람을 움직일 수 없다
1~2년은 투자해야 겨우 웃게할 수 있다
유치원생들의 공 굴리기
5~6팀이 공을 굴릴 때 그 팀들이 모두 정해진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길라잡이 역할을 하는 사람이 있다
공이 너무 크기 때문에 실제 공을 굴리는 선수들은 그를 잘 볼 수 없으며 그의 역할도 알지 못한다
길라잡이는 모든 팀들을 하드 캐리한다
움직이는 것조차 하지 못하는 팀은 부모들이 백업을 한다
사회는 그렇게 리더와 서포터에 의해 주인공을 만든다
백엔드와 프론트엔드가 존재하기에 사용자가 존재한다
[쓰기] 글쓰기 - 조각만들기
글쓰기는 삶의 조각을 만들어 과거를 찾을 수 있도록 하는 행위이다.
형사록이라는 드라마에서도 웹툰으로 만들고, 히트맨이라는 영화에서도 웹툰으로 그려 그 명맥을 전한다.
급행을 탈 수 없다 - 집을 살 수 없다
9호선 급행을 타는 것은 집을 사기 위해 영끌하는 20~30~40대를 보여준다
나는 급행을 탈 수 없다.
그런 경쟁을 이겨내고 압박되는 복잡함을 견딜 수 없다.
수영장 낙성대 관악 운동중년
낙성대의 관악구체육시설에 수영장을 다닐때 운동하는 중년이 물에 들어갔다 나왔다늘 반복하며 혐오감을 주었다.
9호선에서도 벤치에서 푸시업 등을 하며 불편함을 준 50대는 이제 보이지 않는다.
그런 민폐를 끼치는 이들은 너무도 싫다.
주택 마련은 욕심이 아니라고 한다
친구가 그랬다
10년 동안 열심히 일해서 자가에 좀 살겠다는게 욕심인가?
250기준으로 10년 벌면 3억이라고 한다.
남자는 36세 정도가 되고, 여자는 34세이다.
그런데 이것은 돈을 하나도 안 썼을 때인데, 말이 되는가?
여권 하나면 갈 수 있다
짐이 없는 자유로운 영혼인 나는 여권하나로 전 세계를 여행할 수 있다.
다시 떠나는 여행.
후쿠오카공항은 2시간 전에 오픈하니 너무 빨리 갈 필요는 없다.
그러나 줄을 빠르게 서는 것은 정신 건강에 이롭다.
면세점 일반 코너에서도 카운터가 부족하므로 되도록 빨리 움직여야 뭐라도 살 수 있다.
동식물원 이중결제
후쿠오카 동물원에서 한국어를 선택하면서 티켓이 2개가 선택된 모양이다.
그래서 식물원도 천천히 보고왔다.
두 배의 값을 지불하다니 억울하다.
커피도 배달되는 세상
중요 서류나 도장을 퀵으로 배달시키는 것은 과거에도 있어왔다.
커피도 배달되고 이제 너무도 편리해졌다.
자본이 뒷받침이 된다면 뭐든 다 된다.
돈먹는 후쿠오카타워
동전을 부르는 자판기와 즐길 거리가 많다
그래도 VR은 가장 괜찮은 체험 기구였다.
1:1
보통 술자리는 1:1 보다는 3명 이상을 선호한다.
그러나 1:1일 때 나올 수 있는 건설적인 대화는 3명이상에서 나올 수 없다.
귀마개 세일이여
시장길을 지날 때 사람이 지나가면 귀마개 홍보를 한다.
주택가 골목길에서 막걸리를 파시는 50대 이상으로 보이는 리어카 아저씨
이런 것들이 몇 년은 더 유지 되겠지.
[기억]
그도 힘들어 하더라
과외 받을 때 라면을 끓였던 학생
과외 하면서 졸았던 기억
시장 치킨 개업
일본 여행의 추억
지하철을 놓쳐 목적지에 가는데 시간을 낭비하고 괜한 소동을 일으킨 나
게스트하우스
아침에 김치찌개를 끓였던 호스트
그건 손님용이 아니었다
발짝버튼 - 손톱깎이
시위하는 것도 시끄러운데 손톱을 깎는 인간 때문에 더 버티기 힘든 사무실
도미노가 직업으로 가능한 시대
이제 어느분야에서건 1%면 유투브로 돈을 벌 수 있다
시니어 = 신이여
모이질 않니
너의 뒤에 숨어서
주식을 피해 잠을자고 있잖아
예적금만기 도래하면 늘거야
조금만 기다려
실버타운 총무가 말년 직업이다
반려로봇도 관리하고
펫카페도 운영하고
청소도 하고
리어카를 탔다는 어머니
형을 낳고 나서 택시비가 없어
아버지는 리어카를 구해 어머니를 태웠다
서러운 시절
그래도 내가 태어나고 나서는 택시로 귀가했다고 한다
별 볼일 없는 인생
야근 안 하는 회사 생활
치킨이나 먹자
다시 도서관
국회 도서관이 부근에 있어 일주일에 한 번쯤은 책을 보러 간다
책들아 뭐하니
인생을 낭비하고 있는가?
그렇다
강한 건 부러지고 부드러운 건 강하다
크라운 탈락 조심해야지
남부에서는 인천으로 온다
인천부천에서는 용인 성남으로 간다
마스크는 핑계로 사용할 수 있다
마스크를 썼던 신부
그 당시엔 핑계로 사용할 수 없었다
신자들과 말하기 싫어 마스크를 착용하여 평이 좋지 않았다
군대에서 부러트렸던 청소도구
짬타이어와의 대결에서 당당히 패하고
초소 근무를 섰던 병에게 욕이나 먹고
지옥 같은 군 생활
[기억] 구슬치기 이후 울며 찾아간 친구 집
어릴 때 구슬치기를 하고 점수가 특정 대역을 넘으면 하나를 받기로 했다
그러나 나만의 생각이었는지 받지 못해서 우울해 있었다
어머니가 그 집에 찾아가 사정을 설명해 받아내보기로 했지만 당사자는 없었다
다음날 친구가 그 이야기에 대해 했지만 대충 넘겼다
뭔가 억울한 상황을 풀어줘보려 했던 것 같은데 해결은 되지 않았지만 비슷한 상황에서 극복하는 계기기 되었다
한묵 학원의 설사
그날 배가 너무 아파 3번 정도 화장실에서 해결했지만 속옷이 다 더러워졌다
집에 가서도 상황이 해결되지 않아 울보가 되었다
썸네일을 수정하거나 제목을 변경하는 물타기를 하는 영상이 있다
유투브든 블로그든 컨텐츠를 게시하는 것은 주식 종목을 사는 것이다
수정하거나 개선하는 것은 물타기 이다
그 컨텐츠의 조회수가 늘어난다는 것은 가치가 올라가는 것이다
나는 아직 컨텐츠 물타기를 하지는 않는다
마포대교 낙하 미수자
자전거로 노량진에 가면서 마포대교를 지났다
헬멧을 누락하는 실수를 했지만 강했했다
마포대교에서 낙하를 시도하는 사람이 있었는지 구급차와 경찰이 시민과 실랑이를 하고 있었다
마포-공덕-여의도의 사이렌이 잦은 이유는 그러한 사연이 있다
주말에도 자전거로 하남을 지나다가 오토바이가 쓰러져 있고 구급차로 운전자를 싣고 있는 것을 발견하였다
소소한 사고가 많았다
[생존]
차를 태워주진 않고 사주기만
차가 더러웠겠지
가난은 죄이다
원죄를 갖고 태어난 시민
태어나는 순간 빚쟁이인 애기들
카톡 고장났냐?
아무것도 안오네
케이티엑스를 케이라하고 카카오톡을 카토라하고
추후 나도 그렇게 되겠지
내 삶이 차였다
씨x
뱃살을 포기하고 삶의 질, 행복을 찾겠다
마땅히 참여할 것이 없는 40대
초등학교 때 만들었던 게임 - 문영
나를 따랐던 그녀
그녀가 행복하지 않은 거였기에 보내줘야지
나무를 좋아하냐고 물어봤던 후배
냄새가 안 좋았다는 것을 돌려 말했을 것이다
쓰레기 냄새; 가난의 냄새가 나는 나는 어쩔 수 없다
달리면 계속 달려야 한다
어려진다 어려워진다
장모님하고 싸우는 사위
남이 끓여주는 라면이 제일 맛있다
물이 제일 맛있다
강원도 어느 식당에서 한 말
충청도 사투리로 음식이 별로라는 뜻이다
도전하면 100만분의 일 안하면 0의 확률
맛 있는 밥은 못 사줘도 좋은 책은 보여줄게
베푸는 삶
베프 = 삶
책 오마카세 = 도서관
논문을 전해주던 남자
사랑도 주고 싶었다
뭐하시냐는 말에 알바하는 데에서 전화온 것으로 착각하여 제 발 저렸던 일
새벽에 논문을 급히 수정해서 양양에서 서울로
기름이 없어 숙소에 온 사이 참고 문헌을 정리해서 검토를 받았다
이건 아니죠
식권으로 밥값을 치르려던 나
먹는 걸로 꼬시고 홍봏는 게 가장 순위가 높다
보이면 사달라고 한다.
모르게 해야 한다.
[쓰기] 비밀번호 같은 서울 출근길
아무리 더블 역세권 이상이더라도 노선이 평이하지 않을 경우 환승을 2번 이상 해야 한다.
출발역에서 환승역까지 목적지 방향까지의 역 개수와 최종 목적지들이 필요하다.
공덕5애11환K서4선정릉
공덕5여3환9샛12선정릉
역이름이 유사한 것들이 연속되면 오류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시점과 끝점은 완전한 표기가 필수이다.
서울에서 대구까지 2시간
KTX는 서울에서 대전까지 1시간, 대구까지 추가 1시간, 부산까지도 추가 1시간이면 이동이 가능하도록 했다.
과거에는 느리게 살았는데 그 인고의 시간을 버텨낸 것이 지금의 편리함으로 돌아왔다.
그는 항상 어깨가 아팠다
군복무 시절 1년 정도 차이나는 선임은 항상 어깨가 아팠으며 성격이 고약했다.
이제 나도 어깨가 만성으로 쑤신 탓에 자체 자극을 주지 않으면 고통을 견디기 어렵다
일해도 즐겁지 않다
추가 수입을 올리더라도 세금으로 반납하기 때문에 조세 구조가 노동 의지를 꺾는다
365일 524레시피
100일 400 POC
입시의 잔머리 싸움
수능과 수시는 대학에서 수학이 가능한 정도를 변별하려는 관문이다.
그러나 머리나쁜 기득권 자제들을 위한 통로로 들어가기 위한 일반인들의 눈치 싸움으로 잔머리 싸움이 되어 버렸다.
영어 등은 최소 등급만 맞추면 되므로 오답 카운트에서도 제외되고 일부 과목들도 천대 받고 있다.
사실 문제의 출제 자체가 무의미 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본질보다는 출제자의 의도를 맞춰야 하는 지경이다.
출제자와 스타강사, 소위 입시 전문가라고 하는 이들과의 눈치싸움.
출제자 기준의 정치화 - 머리 나쁜 애들의 부모 정치인들의 제도적 문제
닥치고 문제 풀던 때가 순수했다
지금은 출제경향, 출제자 의도 파악으로 순수 학문보다는 외적인 무논리 문제에 대응해야하는 주객이 전도되 형태로 타락하고 있다
다이소에서 산 것은 환불하지 않는다
그정도로 저렴하기 때문에 일회용처럼 쓰고 버리는 게 낫다
아버님이라고 부르는 것은 말이 안된다
코로나 확진 검사 후 호명할 때 호칭이 '아버님'이었다
검사자, 선생님 등으로 하는 것이 나아 보이나 관계에 대한 호칭을 사용하는 것은 병원 누군가의 독단적 생각일 것이다
아줌마라는 표현도 구시대적인 표현으로 축소되고 있으나 아직 사용하는 것은 변화된 사회적 의미를 전달하게하는 동기를 준다
코로나 백신 3차 접종
증명을 위해 3차까지 접종했다
4차를 넘어 윈터 2가 접종까지 있는데 뱃지나 리워드을 향한 도전으로 만드는 기준이 어이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