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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식 홈페이지

[리뷰] 헤밍웨이가 자바스크립트로 코딩한다면

lispro062017.05.07 22:38조회 수 133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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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리뷰 안썼었는데, 글쓰기에 대한 생각을 정리하기 위해 리뷰로 대체한다.


코딩은 글쓰기의 한 종류이다.


자동화 또는 문서화된 프로세스를 프로그래밍(코딩) 하면 생각대로 움직인다.


업무 명세가 모델/뷰/컨트롤러가 되어 데이터 베이스 스키마(컬럼)을 보면 다루는 정보와 업무를 알 수 있다.


코드명은 업무의 특성을 가장 잘 추상화한 완벽한 집합이다.


프로그래밍은 그 집합에 정의된 일을 체계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유기적인 연결을 상세한다.


프로그래밍/코딩은 글쓰기 이다.


우리는 어떻게 업무를 하겠다, 하고 있다는 상태, 입력/결과에 대한 내용을 말해준다.


구현하고자 하는 프로그램의 명세를 프로그램밍 코드가 가장 잘 표현하고 있을 때, 오류도 적고 수정하기도 편하다.


생각한대로 동작하도록 오래걸리더라도 잘 풀어서 쓰는 게 유지보수 비용을 줄 일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글쓰기도 마찬가지이다. 작가의 생각을 독자에게 전달함이 목적이므로 독자가 잘 이해하고 감화를 받도록 써야한다.


의미를 대충 전달하게 되면, 감화는 커녕 오동작으로 이어질 것이다.


lispro06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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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기] 올해도 빈손

[원문보기]

의자를 빼서 형을 다칠뻔 하게 한 적이 있다.

- 왜 그랬을까? 그토록 왜 형을 괴롭혔는가?

 

작아진당키드

- '자가진단키트' 발음이 잘 안되는 사람들은 작아진다

저급연료도 발음이 어려운가?

 

ktx 고데기녀

열차에서 풀메이크업 하고 고데기까지 꽂아서 꾸미는 그녀

그것은 민폐이다

 

상담사들이 좋아한 이유는 배달을 기다리던 와중에 간식을 가져가서 일 듯 이다.

배달보다는 덜 반가웠을지도 모른다

 

듣고 싶지만 듣고 싶지 않다

 

멜로가 체질

- 솔로가 체질

 

성당에서 형은 라면을 끓였다

무엇을 바라고 하지는 않았으나 바라게 되었고 이루어지지는 않았다

대신 다른 것을 얻었고 지금은 떠나있다

 

고해성사와 참회미사

정개를 통한 짧은 고해성사는 편할 수 있지만 해소되기 어려운 것이 있다.

직접 고해소에서 고해를 한다해도 말하지 못하는 것이 있다.

어느 것도 명쾌하지 않으니 평소에 죄를 짓지 않는 것이 참이다

[생존] 방만한 운영과 방문이 없는 삶

[원문보기]

유투브를 볼 것인가 만들 것인가

 

개콘 폐지 후 채널 만들어 조회수 늘리는 케비스 역겹다

 

편가르기의 달인들

이제 노인과 젊은 층을 가르네

 

아는만큼 보인다

아는만큼 물을 수 있다

 

헬스체크에서 생존 체크로

[생존] 꾸준히 하세요

[원문보기]

수포로 돌아가다

군대 선임이 하던 말이다

 

술취해 침밷기

에스컬레이터에 침을 밷는 사람을 발견했다

내가 과거에 술에 취해 했던 행동을 반성한다

 

칫솔 50여개를 챙기던 날

숙박시설에서 공개된 샤워 공간의 칫솔이 있었다

이것을 챙겨가라고 가방에 넣어줬다

아직도 남아있나?

 

형의 흰머리를 뽑아주는 어머니

서로 늙어 감을 아쉬워 할 수 밖에 없는 나날들이다

 

일본에서 본 원숭이는 유사 교미 행위를 하는 것 같았다

추워서 그런 건지 습관적인 건지

챗 gpt 의 답은 이렇다

 

원숭이는 습관적인 교미 행위를 할 수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원숭이가 높은 고도로 교미적인 행위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교미 행위는 원숭이의 사회적 관계, 스트레스 해소, 또는 기타 상황에 따라 적절한 행동을 결정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음을 나타냅니다. 다만, 각각의 원숭이마다 교미 행위의 정도가 다르기 때문에, 모든 원숭이가 습관적으로 교미 행위를 한다는 것은 옳지 않은 것입니다.


사람들은 답을 알고 싶어 한다

그래서 검색이란 서비스를 이용하지만 답을 제대로 알려주지 못한다

 

챗 gpt는 답을 알려주지만 오답일 수 있다

그러나 적어도 광고 사이트로 잘못 연결되도록 하지는 않는다

 

컨트롤하지 못하는 부분에서 고통을 느낀다

이지영 강사가 말했다

안되는 건 안되는 것이다

요행을 바라는 것은 내가 제어할 수 없는 영역이므로 원하는대로 되지 않으며 그렇게 되었을 경우 상심이 더 크다

 

원툴로 안되는 걸 알면서 원툴로 하는 것

혈압을 줄이기 위한 운동을 하면서 만남을 위해서는 s/w와 h/w를 둘다 왜 활용하지 못하는지

소득 채널을 근로소득과 금융소득, 사업소득으로 만들고 있는데 임대소득도 해봐라

 

학습과정에서 단어 연결 확률이 긍정은 긍정으로 흐르고 부정은 부정으로 흐른다

접속사에 따라서 흐름이 바뀌는데 이것은 모두 임베딩과 거리에 의해 결정된다

암기는 이해이며 결국 비교에 의해 판단한 결과를 도출한다

 

[쓰기] 어차피 못 산다

[원문보기]

연일 신저가니, 신고가니 떠들어 대지만, 내가 살 수 있는 건 없다

 

나는 사평역이 싫다

사평역은 9호선이 급행열차를 먼저 보내는 역이며, 내가 사는 공간의 평수이다

대다수가 말하는 삶은 공간의 넓이에 미치지 못한다

 

너무 미안하면 미안하다는 말조차 안 나온다

돈을 빌려준 친구가 미안하다고 해서 그렇게 답했다

영화 '카운트'에서 주인공의 대사이다

항상 주인공은 아내와 자식이 있는 설정은 좀 바꾸면 안 되냐?

 

어릴 때 나로 접속해 본다

큰집에서 양치하다가 양치물을 흘리고 이를 닦아주었던 어머니

지금의 나보다 젊었던 부모님은 참 대단하다

 

챗 gpt 같은 서평

항상 같은 패턴으로 서평을 작성했다

가끔 변화를 주긴 했지만 정체되어 버려 이를 그만 두었다

 

고생 없이 자란 사람의 생각과 말투

삶이 여유로워서 세상이 아름답게만 보인다

그 불친절한 알바생도 삶이 고달픈 이었을 것이다

다이소의 아르바이트 직원은 상당한 인내심이 있어 보인다

계속 물건이 어디에 있냐고 정신나간 사람처럼 물어보는 노인은 없어져야 한다

 

나를 AI가 만든 산물로 대체한다

글은 내가 쓰고 말과 비주얼을 AI가 만든 동영상과 오디오로 생성했다

감정을 잘 전달하지는 못하지만 추후에는 감정까지 전달 가능할 것이다

 

나를 대체한 만든 것은 나인가 내가 아닌가

감정이 덜 들어갔기 때문에 내가 아니다

사실 지금 쓰고 있는 글에 감정이 표현이 안되므로 이를 누락한 나도 잘못이다

감정을 텍스트로 남겨야 한다면 주제에 따른 감정을 적요하면 될 것이다

해당 주제는 단순한 생각이므로 중립적인 감정이다

 

남자 경제력이 기존 만큼 안 된다

상대적으로 여성 경제력이 높아져서 남성의 경제력이 무한대에서 50%도 안되는 것으로 전환되었다

여성의 경제활동이 문제라는 것이 아닌 과거 경제활동을 못하던 시절과 비교하면 남성은 50이던 60, 70이던 여자와 비교했을 때 무한대의 경제력을 가진 것 처럼 보였다

하지만 여성의 경제활동은 분모가 존재하는 순간 이런 착각을 소멸시켰다

 

통제할 수 없는 것에 기대하지 말자

 

삶은 달걀을 싫어했던 것은 카레를 싫어하는 이유와 비슷하다

추억의 음식이라기 보다는 가난의 음식이라는 기억에 더 강하다

식비를 아낄 때는 달걀과 3분 카레와 같은 값싼 식품으로 배를 채워야만 했다

오늘은 여러 이유에서 삶은 달걀을 먹어보았다

공휴일이 중간에 낀 애매한 주를 보내게 되어 돈도 없고 희망도 없고, 딱 쌀,김치,계란으로 연명해야 한다

이제 쌀이 라면으로 바뀌었을 뿐이다

 

[쓰기] 아버지는 싱크대에서 음식을 드셨다

[원문보기]

나 돈 많아요

아직 꺼내고 싶지 않은 구슬에게 했던 말

 

성당 앞에는 신협이 있다

개신교와는 다른 자금 흐름이 통한다

새마을금고는 조만간 망할 것이다

개신교는 이미 1금융권과 거래하겠지만 기존에는 이런 3금융과 유착했을 것이고 서로 갈라졌을 것이다

금융과 종교는 이원화이까

 

안 쪽에 앉히느 이유

뭘까 호구로 하려는 것은 아닌데 안심인가?

결제를 유도하려는 것도 아닌데 안 쪽은 위험하다

알려졌을 때 리스크는 크다

 

희망을 갖지 않는 것은 어리석다.

희망을 버리는 것은 죄악이다

추상화 레벨이 높다

수능 문제로 나올 수 있다는 것은 논란이 많다는 것이다

지금은 이런 식의로 세뇌시키지만 원작자는 다를 수 있다

it을 과대해석 한 거에 대해 그를 여과없이 받아 들이고 있음에 의문을 표한다

과연 it이 그것일까?

[기억] 고통의 우선 순위

[원문보기]

컨텐츠 10개 올리고 시작

유투브 1일 업로드 한도는 10개이다

수익 창출을 위해 하루에 10개씩 올리자

 

주가조작 테마주

여보 세력 나야

한국 주식 역사상 초유의 사태

10% 수익을 맛 볼 수 있었다

건재한 회사인데 하한가 4번이면 당연히 오르지

 

야구장 매점 주인은 2000원만 받았다

한 20년전 인가 야구장에서 캔맥주를 사려는데 2000원 밖에 없었다

한 캔에 2500원에 팔고 있었는데, 돈이 없는 표정을 짓자 현금 2000원에 넘겨 주었다

이런 추억을 만들어준 매점 주인은 아직도 문학 구장에 있을까?

지금은 맥주 한 캔이 3,800원에 판매되고 있다

 

문자소통은 야구장에서 유효하였다

스타크래프트 직관에서 응원 문구를 들고 선수들을 격려하거나 본인을 홍보하던 시절이 있었다

이를 통해 소통도 하고 아나운서나 캐스터가 읽어 주었는데 이는 야구장에서 먼저 있었던 것으로 생각된다

2023년 지금도 그런 방식으로 이벤트를 하고 있으며 영화 마션에서도 음성 전달이 되지 않아 영상을 360도 회전시켜 알파벳을 써 놓은 사진 전송을 통해 통신을 했다

유투브 방송도 채팅을 통해서 시청자들은 자신들의 의견을 전달하고, 동시 영상회의에서 화면에 글자판을 노출시켜 의사를 공유한다

음성은 일시적으로 지나가 버리지만 연속 영상에 지속적으로 표출되는 아날로그적 문자는 휘발성이 아니므로 더 오래간다

정보가 너무도 많이 빠르게 전달될 경우 지속적으로 하나의 정보만 전달하므로써 채택된 정보가 유효해진다

외계인과 통신할 경우에도 동일한 신호를 반복해서 보내는 방식을 사용한다

결국 시장에서 인정받으려면 지속적이고 동일한 표현을 채택될 때 까지 노출시켜야 한다

 

인사치레로 밥 한끼 해요할 수 있는 자신감

한국에서는 밥 한번 먹어요가 지나가는 인사일 가능성이 높다

반드시 지켜야할 약속은 아닌 것이다

어느 코미디 프로에서 구체적인 시간을 정하려 하자 규칙을 잘 모르는 부류로 구별되었다

부담없는 인사에 의미를 두는 것은 사회 코드를 잘 읽지 못하는 사람일 수 있다

이런 문화적 코드를 잘 활용하여 인간관계를 형성하는 도전을 시작할 때이다

 

[기억] 학창시절에 선생들은 왜 떠는 사람을 적게 했을까

[원문보기]

PC방 알바를 하며

여러 일이 있었는데, 짜장라면을 너무 늦게 갖다주어 면이 물을 다 흡수한 적이 있다

손님은 '물이 없나'라며 투정을 했지만 그 후 별 문제는 없었다

단무지와 같이 갖다줘야 해서 냉장고에 단무지가 보관되어 있었는데 새어 나오는 냄새는 음료수 구매에 악영향을 미쳤을 것이다

그런걸 신경 쓰지 않는 사장놈과 동생놈에 의해 내 삶은 피폐해져 갔다

정기적으로 배달되는 라면과 음료, 단무지는 회사에 납품되는 식음료 시장의 시초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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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와 막걸리 판매량의 상관관계

크지는 않으나 영향은 있다

 

오늘의 영어는 100년 후에도 계속 나올 것이다

지겹도록 흘러나오는 영어 한 문장

라디오, 엘리베이터, 각종 광고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쓰지도 않는데 회화는 왜 이리 주구장창 배우나

해외에서도 단어 10개 내외에서 죽지 않고 살아 남았다

 

충청도 사투리의 비유

눈 오면 못 올라오것다 - 경사가 급하다

그림 그려유 - 사진을 빨리 찍어라

사는 사람이 알지, 파는 사람이 아나 - 좋은 가격을 제시해라

개 밥으로 주지 - 금액을 높여서 말해라

 

해외에서 물건의 금액을 물어보자 보통 2배 이상으로 제시한다

그리고 '흥정'하라는 식으로 금액 제시를 받는다

능숙하다면 보통 1/2 금액에서 좁혀나가겠지만, 나는 개인적으로 2/3 가격으로 하여 다른 상품을 추가해 그 금액에 맞추는 방식으로 한다

암튼 거래 후에는 결과적 손해이지만, 5000 선의 웃돈은 흥정하며 재미를 느끼는 것에 대한 가치로 환산하는 것이 정신 건강에 좋다

 

나는 글을 쓸테니 너는 그림을 그려라

글을 제법 쓰지만 그림이나 영상에는 재능이 없으므로 인공지능에게 그림 그리기를 시키면 금상첨화이다

음악도 그에게 맡기자

 

과거 드라마 중 권해효가 만남 성공 뒤 갑질을 하여 상대방과 다시 멀어지는 결말의 드라마가 있었다

그런 상황을 맞았던 나에게는 이제 기회가 잘 오지 않는다

 

조선황조실록의 민족

기록의 민족

우리나라 기록의 역사는 유구하다

KBS 영상사업단의 영상 기록은 훌륭하다

나는 유투브와 이곳에 기록을 남긴다

 

1위는 1위인 이유가 있다

사후에라도 정말 대단한 면모를 보여준다

그 기록은 쉽게 교체되지 않는다

1위 오너라~

 

어머니는 상황을 벗어나려는 타입이다

나도 그렇다

어떤 자리나 상황에서 다음으로 옮겨가거나 탈출하려는 성향이 있다

 

역사의 한 순간에 나는 있었다

수능 연기, 미세먼지 야구 취소, 주식 4연속 하한가

대통령 탄핵, 오래살다 보니 있는 별일이 일어나는 순간 나는 존재하였다

 

음악이 흐르는 노래를 부를 수 있는 곳을 택하는 이유

그것이 가장 잘 쉴 수 있는 곳이다

 

좁지만 찾으면 내가 원하는 것은 있다

값이 안 맞을 뿐

효창공원점의 다이소는 넓지 않기 때문에 원하는 상품이 없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기대 안 하고 있던 상품에 대해 혹시하는 심정으로 찾아봤더니 진열되어 있었다

신제품이 나오기 이전 상품이 있어 바로 구매 하였다

메디폼 2000, 메디폼 3000은 이대점에서 구할 수 있는데 값이 올라버려서 메리트가 적다

 

 

[기억] 충무로에서 좌석 승부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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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 자리에 앉기 위해 유동인구가 많은 환승역을 노린다

승부근성이 없는 나는 그냥 서서 간다

굳이 앉을 필요 있나

 

빽이 생길 줄 알았지만 꿈만 있고 빽은 영원히 없다

맨발의 청춘 가사 중

 

수학여행에서 노래는 왜 잘못된 만남만 나왔을까

가사를 따라할 수 있는 비트가 빠른 노래

 

엄마는 나에게 냄새 안 나게 다니라고 한다

그렇게 내가 냄새가 나는가

요즘은 세탁도 자주 한다고

 

그의 즐거운 감정을 수용하였다

직원의 서울 출장

10년만에 서울역에 와본다고 한다

잘 놀다 가라

 

frustrated 좌절감을 느끼는, 불만스러운

guilty pleasure 죄책감을 느끼는 즐거움 - 죄책감을 느낄 필요 없다. 범죄가 아니라면

 

시간축에는 공존하지만 공간축에서 이격된 인연

시간을 공유하지만 공간을 공유하지 못하는 운명

공간은 재방문이 가능하지만 시간은 재방문이 불가하므로

기억의 복기로 회상을 한다

그것은 추억

재방문한 공간은 변하였기에 다시 시간축을 거슬러 올라가 동일한 공간의 엇갈린 시간 또는 엇갈린 공간의 동일한 시간을 맞춰 친밀감을 만들어 낸다

 

남들처럼 평범하게

 

악플보다 두려운 것 빈곤

 

가난할 수록 빨리 먹는다

 

고담대구 마계인천

 

글보다는 동영상의 에너지 소모가 크다

 

내가 복싱일 다니는 이유

관장이 존잘이라 회원이 존예?

이제 유소년 회원만이 남아있고 성인 회원들이 안 보인다

 

늙은이들이 불을 안 키는 이유는 눈이 아파서이다

나도 눈이 아프다

 

옥토버 스카이

그가 알려준 영화

그는 삶에 찌들어 힘들어 하겠지

 

버리는 건 치부다

모르게 하고 싶다

해우소

 

자발적으로 왔지만 엄마 핑계됨

아저씨가 그릇 삼

음식물 처리 봉투 같은 것을 준다면 사람들을 모은뒤 그릇을 파는 잡상인이 있었다

애들을 가라고 해서 엄마가 가라고 했다고 버티고 있었다

아이템을 받긴 했지만 그릇을 결국 구매한 아저씨의 찝찝한 선택만이 그것이 사기성으로 사람들을 모집한 것임을 알게되는 중요한 사건이었다

아직도 이런 꼬임으로 노인들을 강당에 몰아 넣고 무료 영화 보여주고 물건을 판다

절대로 공짜는 없다

 

[쓰기]

[원문보기]

폼나게 산다는 것은 어떤 것일까

형편에 맞게 산다는 것은 이런 삶인가?

 

인생 대출 살다 가?

 

나들이 하기 좋은

니들이 하기 좋은

 

오마케세와 츠끼다시

 

이런 10ㅂ월

 

지출이 많던 적던 다음달 월급을 기다려야만 한다

 

아이유 노래로 안무를 짠 춤을 추는 축제를 지원하는 꿈을 꾸다

 

스타는 스페어타이어다

지속성이 낮다

 

인생은 체력이다

체력은 재력으로부터 나온다

 

홀로 영화보는 노인

미래의 나의 모습

 

당연한 것은 당연한 것이 아니다

엄청난 노력에서 나온 것이다

 

인생은 아름다워

달짝지근해는 볼만한 영화이다

무인도의 디바

이제 드라마나 영화는 눈물나와서 누구와 같이 볼 수 있을까

 

[쓰기] 무이자는 최대한 늦게 갚는다

[원문보기]

1g만 이해하면

이해하게 할 짓을 하지말라

 

쉐도우복싱이 꿈같다니

 

갑과의 계약은 불공평하다

정보의 비대칭

나의 정보는 다 알려지는데 왜 갑의 정보는 알려지지 않나

 

부동산 계약은 불공평하다

사기가 많아지니 지급 능력을 보는 척 하느라 제도만 복잡해진다

사기꾼은 제도로 보완할 수 없다

 

어릴 때 사별 후 두 번 결혼이 계획이었는데 한 번도 못하는구나

 

한국 영화의 쿠키영상은 문화를 반영한다

영화 결말 후 바로 나온다

 

아재냄새로 신분확인 가능

 

더 이상 악마는 두려운 존재가 아니다

내가 악마이다

 

순정->조작->순정->복고

 

외모에 언론은 움직인다

남현희의 외모가 떨어졌다면 과연 집중했을까

 

워크2에서 맵이 작으면 캐릭이 멈춘다

짜여진 로직에서 예외가 발생하며 동작하지 못한다

 

어릴 때 알람

잠꾸러기 집합 알람을을 탑재한 시계는 정말 지옥같은 탁상시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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