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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식 홈페이지

[논단] 주택가 주차난, 이제 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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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가 없을 때는(물론 지금도 없다) 주차난에 대해서 그냥 약간 불편한 정도로만 생각했다. 그러나 차를 구매하려고 하니, 주차에 대한 생각을 이리저리 하게 되어 매우 심각한 문제임을 깨닫게 되었다. 한 가구당 차량 1.5대라는 통계가 있는데, 이렇다면, 5층정도 되는 건물에 층당 4세 대가 있다면, 최소 20대의 주차공간이 확보되어야 한다. 그러나 원룸 난립과 이익 극대화를 목적으로 하는 건설사, 임대업자 입장에서는 이렇게 하면 손해이므로 절대 그렇지 않는다. 법이나 조례로 규제해야 하는데, 규제완화(?), 자동차 제조사와 판매사의 공격적 전략과 정경유착에 의해 차량등록 제한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너도 차를 타는데, 나도 타야겠다는 트랜드에 따라가는 심리로 주차공간은 생각 안하고 무분별하게 차량 구매를 하게되었다. 규제를 안 한 것도 문제지만, 이런 심리를 이용한 제조사와 판매사, 성숙하지 못한 시민의식이, 지옥같은 골목길을 만들어낸 것이다.

차를 살 수 있는 구매력이 되었다. 물론 그렇지 않아도 대출을 이용해 차를 이용해 보는 건 좋은 경험이다. 하지만, 주차공간도 확보하지 않고,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자신도 주차 공간으로 인해 고통받으면서 차를 운영하는 건 문화시민으로서 바람직하지 못하다. 주택가 주차난의 심각성을 깨달은 이상, no garage, no car 라는 policy 가 정착될 수 있도록 홍보하는 게 중요할 것이다.

집에 주차장이 확보되어 있지 않다면, 유료 주차장을 이용하고, 그게 아깝다면 구청 등의 공공기관에서 주차장을 확대하여 운영할 수 있도록 민원을 제기해야 할 것이다. 문득 구청 주차관리 부서에서 업무하는 직원과 통화하면서 답답함에 대해 이해가 되었다. 땅은 좁고, 이익을 극대화하려는 사람들은 주택을 난립하고..... 차라리 주택부지에 주차장을 조성하여 주차비를 받는 것이 타산이 맞을수도 있다. 현재 주택은 공실율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어 갖고 있으면 손해다. 뭐, 생각 안해보진 않았겠지만, 쾌적한 환경을 위해서는 주택과 자동차, 주차장이 아름다운 비율로 조성되고, 매출도 올릴 수 있게 운영할 방법이 있을 것이다.

[리뷰] 헤밍웨이가 자바스크립트로 코딩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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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리뷰 안썼었는데, 글쓰기에 대한 생각을 정리하기 위해 리뷰로 대체한다.


코딩은 글쓰기의 한 종류이다.


자동화 또는 문서화된 프로세스를 프로그래밍(코딩) 하면 생각대로 움직인다.


업무 명세가 모델/뷰/컨트롤러가 되어 데이터 베이스 스키마(컬럼)을 보면 다루는 정보와 업무를 알 수 있다.


코드명은 업무의 특성을 가장 잘 추상화한 완벽한 집합이다.


프로그래밍은 그 집합에 정의된 일을 체계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유기적인 연결을 상세한다.


프로그래밍/코딩은 글쓰기 이다.


우리는 어떻게 업무를 하겠다, 하고 있다는 상태, 입력/결과에 대한 내용을 말해준다.


구현하고자 하는 프로그램의 명세를 프로그램밍 코드가 가장 잘 표현하고 있을 때, 오류도 적고 수정하기도 편하다.


생각한대로 동작하도록 오래걸리더라도 잘 풀어서 쓰는 게 유지보수 비용을 줄 일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글쓰기도 마찬가지이다. 작가의 생각을 독자에게 전달함이 목적이므로 독자가 잘 이해하고 감화를 받도록 써야한다.


의미를 대충 전달하게 되면, 감화는 커녕 오동작으로 이어질 것이다.


[다름] SIM은 스마트폰의 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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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휴대폰이라고 부를 수도 있다.


기기글 바꾸면 새것이라고 느낄 수 있지만, 통화가 되어야 '폰'을 붙일 수 있다.


기기에 SIM을 넣으면 새로운 생명을 얻는다.


WiFi는 연결, 즉 영속적이지 않다. 끊기면 답이 없다.


하지만, SIM을 품으면 신호를 보내주는 곳에서 놓치지 않는 이상 계속 쿵쾅거릴 수 있다.


쓰던 기기에 새로운 SIM을 꽂아 살아났을 때, 그 기기기는 굉장한 힘을 얻게 된다.


신기하게도 배터리가 더 잘 충전되는 느낌까지 받게된다.


SIM은 심장이다.


기기가 진동되지 않으면 죽은 것이다.


게다가 시한부나 제한이 있지 않다면 젊은 사람처럼 파워풀해진다.


SIM이 SIM인 이유는 심장같아서 그럴 것이다.


죽은 기기에 살아있는 SIM을 꽂으면 WiFi에 붙어 있지 않아도 자체적으로 살아갈 수 있다.


새로운 심장을 단 기기 처럼 힘차게 박동하는 사람.


아, 눈이야!

[필담] 불평은 그만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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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움은 나의 몫

여의도. 불꽃 축제가 끝나고 예상된 반응. 쓰레기.

나는 가지도 않았고, 즐기지도 않았는데, 얼굴이 화끈거려야 했다. 부끄러움은 나의 몫이다.


긴 연휴기간을 맞아 고속도로 통행료를 무료로 했다고 한다.

나와 상관 없는 일이며, 역차별에 분노한다.


편한 직장 생활을 하기 위해 공무원을 준비하는 그들.

내 세금으로 저질 공공 서비스를 받으며 분개한다.


대학에서 일체형 책상(의자와 책상이 붙어 있는 형태)에서 수업을 받은 적이 있다.

학생회에서는 등록금 인상에 대한 반대만 했지, 이런 실제적인 외침은 없었다.

왜 이제서야 이슈가 되어 교체가 이루어진 거지?

정당한 권리를 요구하는 사회가 되어서 좋기는 한데, 정당하지 않은 무리한 요구를 하는 이들이 있다.


기자의 자기반성이 보이지 않는다.

기자수첩을 통해 열심히 공부하는 기자의 모습을 보고 응원하고 싶어졌다.


휴게소 맛집이나, 유아용 시트를 소개하는 기사를 보며 상대적 박탈감을 느낀다.

오늘 자전거로 압구정을 지나오며, 자동차 전시장에 갈일이 없음에 소외감을 느꼈다.


[세금] 세금 내려고 돈 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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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2015년에 대한 종합 소득세 미납으로 고지서를 받았다.


제대로 신고 했는데, 잘 안 했다는 국세청의 말.


잘 안 됬으면 당시에 얘기하지 이제와서 가산세 붙여서 가져가는 게으른 놈들이다.



집에 또 지방세라고 해서 더 내란다.


종합소득세의 일부는 지방세로 내는 쓰레기 같은 내용이 있다는 건 인정하겠다.


한 번에 달래지 또 달래니까 기분이 더럽다.


세금 내면 MB한테 다 갈텐데, 노동에 대한 대가는 세금이다.


노예를 잘 둬서 좋겠다.



wetax 에서 낼 수 있다고 씌여져 있는데 조회가 안 된다. 오늘 기분 잡쳤다. 내일 전화로 물어봐야 하는 게 싫다.

농협이나 우체국에서 내면 동전 받아야 되나........


임플란트 치아 모형도 빠져서 이가 시린데, 아주 최악의 날이 계속 이어진다.



[도서] 이미도, 씩스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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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est for the trees.


웹을 검색할 때는 숲을 보지 못합니다. 나무조차도 보지 못합니다. 본다고 해봤자 겨우 잔가지와 나뭇잎뿐입니다.


많은 어록들이 있지만, 책에서 직접 확인하는게 좋겠다.

[잡담] 노력 봉사 보다는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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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후반 이후로는 동년배들의 봉사 활동을 볼 수 없다.


관리하는 사람들이 젊다 보니 그들보다 나이 많은 사람을 받을 수 없는 이유가 있을 듯 하다.


야학이나 교육 쪽에 수요를 알아 보았으나, 이제 내 나이는 꼰대 나이라 수요가 없다.


꼰대 나이는 실질적인 것보다 자기 자랑을 하기 일쑤이며, 수혜자와 나이 차이도 많이 나서 말도 잘 안 통한다.


젊고 예쁜 대학생들만 봉사가 가능하다. 30대는 금방 지치고 말만 많다.


대학생 때 돈이 안 되었고, 괴롭긴 했지만, 그 때 아니면 못하는 봉사였기에 아직도 기억이 난다.


노력 봉사보다는 후원이나 해야 하는 나이에 익숙해진지 오래다.


스팸 지우다가 30개 정도의 글을 날려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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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이후의 글들은 사라져 버렸다.


앞으로는 휴지통을 이용해야겠다.


분명 잘 계산해서 지웠는데, 3개월 동안의 기록은 찾을 수가 없겠지..T.T;


죽으라는 법은 없다. 구글에서 검색해, 저장된 페이지를 이용해 다시 옮겨 놓았다!

[잡담] NPC, 종로 이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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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늘푸른청년, NPC. Non-Player Character


어제 오랜만에 명동 7시 미사에 참석하고 나서 이런 생각이 들었다.


내가 NPC일 가능성 또는 35-45가 NPC로 사회의 주역이 아닌 주변 인물들일 뿐이란 또 어이없는 생각을 해봤다.


나는 NPC다.



최근 미용/이발/커트의 요금 부과 금액이 너무도 급격하게 올라 인정할 수 없었다.


내가 제공하는 업계의 서비스 금액은 5~10년 전 그대로다. 아니 오히려 감소했다.


그런데, 머리카락을 자르는 비용이 이렇게도 비싸다닌 난 그 금액을 지불하고 싶은 생각이 없다.


5천원 이상의 이용 금액을 지불하고 나서, 충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생각해 본 적이 한 번도 없다.


종로3가 주변의 저렴하다는 곳을 찾아봤다.


일요일에도 문전성시이며, 대여섯 개가 존재하는데, 문을 닫은 곳은 없다.


오히려 신장개업이라고 된 가게도 발견하였으며, 3000원을 받는 다는 문구를 확인하고 왔다.


두 배를 주고, 경제적 사정으로 이발이 불가한 분들을 서비스해달라고 해야하겠다는 생각이 마구 들었다.


인사동과 그 주변의 피맛골 등을 둘러보며, NPC로서의 Role을 수행했다.


[잡담] 사기의 성립 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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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는 피의자와 피해자의 상호 동의(?)에 의해 이루어진다.


피해자의 요행을 바라는 마음을 이용해 피의자는 제안을 한다.


세상은 모두 사기로 이루어져 있다.


적절한 가격(직접 생산보다 유리한 구매 행위를 위한 금액)이라 생각하는 것도 피해자가 편의를 위해 선택한 동의이다.


부동산? 불로소득을 위한 노력 없는 잔머리로 이득을 취하는 투기 행위이다.


사기를 당하는 사람과 가해하는 사람들은 결국 zero-sum 게임에 대한 피해가 발생하게 된다.


그 피해를 감소 시키기 위해 또 다른 사기 행위가 이어지게 되고, 사기에 사기가 더해져 리스크는 커져만 간다.


세상은 폭탄 돌리기를 하며, 사기 행위를 이어 가므로 결국은 망하게 되어 있는데, 피라미드 아래에 있는 이들이 그 피해를 다 가져가므로 피라미드 상위의 사기꾼들은 리스크를 전가하게 되는 것이다.


사기를 치고, 사기를 당하며 돌아가는 세상은 돌고 도는 돈 처럼 폭탄 돌리기를 하고 있다.


작은 폭탄들이 터지면서 리스크가 분산되지만, 강력한 핵으로 발전되는 폭탄은 열대성 저기압 형태의 태풍과 같다.


일본 열도를 강타한 태풍은 많은 피해를 내고 소멸하게 되지만, 그 피해는 막대하다.


태풍이 몰려오고 있다.


그 태풍이 다른 곳으로 가기만을 바라는 사람들은 사기꾼이든 피해자든 언젠가 그 태풍을 맞이하게 되리라는 두려움에 노출되어 있다.


그래도 그 태풍이 이번엔 내 차례가 아니므로 안도의 한숨을 쉬며, 또 다른 사기에 빠져든다.


아래는 마일리지로 일부 납부한 주민세이다. 언젠가는 다시 내야할 돈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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