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실험 카메라, 몰래 카메라
옷차람만 봐도 인생이 보인다
치킨 시큐어
발빠짐 주의, 나빠짐 주의, 나삐짐 주의
커플 NPC가 출생률에 비해 많다. 버그다
취약점 진단과 생선 해체
업체는 많은데 나까마들만 있다
날이 추위니 배터리가 빨리 닳는다
용돼지꿈이 아닌 용꿈돼지꿈
우산을 주겠다는 사람과 팔겠다는 사람
젖은 우산을 아니 받은 우산, 부러진 우산을 들기 싫었던 것이다
[기억] 골드러시 때 청바치를 팔아라
인공지능의 시대이다
인공지능에 관심이 폭발적인 때이다
이 때의 청바지 같은 건 뭐가 있을까
동네 아줌마들끼리 가스통을 던지며 싸움하는 것을 본적이 있다
돈문제 였을 것이다
외삼촌은 동호대교를 건넜다
성수대교 붕괴 당시 외삼촌은 동호대교를 건넜다고 한다
이제와서 이해되는 것이지만 굉장히 핫한 주제였다
비닐이 들어가 있어 음식을 다시 해줬고 선배가 극대노를 했다
탄 음식에 놀라 주방을 쳐다보니 이를 알고 음식을 다시 해줬다
상추에서 벌레가 나와 서빙하시는 분에게 말하니 사이다를 줬다
귤이 질기다
삶이 질기다
사람이 싶게 죽지 않다
간호사가 직업인 지인의 말
응급실에서도 그러했을 것이다
성적 교감을 우선시할까 정신적 유대감이 먼저일까
육체적인 것은 퇴색 될것이지만 유교 사회에서는 메리트가 있다
메뉴를 물어보지만 결국 본인 원하는 데로 감
사업이 없다하지만 물어보면 계획이 있음
나이든 사람들은 양해를 구하는 듯 의견을 물어보지만 결국 본인 마음대로 한다
왜 물어보는 거냐?
오늘의 고문
오늘의 웨이트
운동을 하면서 매일 달라지는 메뉴에 군침이 싹 돈다
왜 돈내면서 고통과 자학을 멈추지 않는지 나도 이해가 되지 않는다
초등학교에서는 마루바닥 왁스 칠을 시켰다
중학교에서 창문 닦이를 시켰다
고등학교에서는 복도와 계단 청소를 시켰다
기한과 기하
기한을 지키기 위해 기하학적인 몸부림으로 일을 수행한다
기적의 계산법으로 일정을 짜보지만 가능하지 않은 일
계산기로 아무리 연산해봐야 전제가 틀렸다
g바이러스 같은 인공지능
t바이러스는 1회만 변이가 일어나는데 g바이러스는 계속 새로운 변이가 일어난다
하루 하루 새로운 변이가 일어나는 인공지능 서비스에 놀라움을 감출 수가 없다
[허기] 너무 배고픈데?
본인이 못 하지 자제나 손주를 시킨다
알아 어차피 안 할꺼
연령제한에 마이가리
결국 플랫폼이구나 - 협회와 전문서비스 기업
열심히 돈 버는 건 불가능하다
잘 생기면 절로 웃음이 나온다
다리 길이가 다르냐고 물어보게 만드는 설명이란
- 세탁소에서 한 쪽의 길이만 표시하면 되는데 양쪽에 표시해서 혼돈을 준 상황
리자
- 승리자, 모나리자
ldh와 내탓이오
배를 ldh라 하고 내탓이오를 LH로 읽게되는 상황
머리부터 발끝까지 골라준 것으로
버스는 밀어 봤다
시위 현장에서
갈비뼈가 부러지도록 싸웠던 외삼촌들
성수대교 붕괴 날 동호대교를 건넜던 둘째 삼촌
대구로
댁으로
자전거로 출근하여 땀으로 흠뻑 젖은 기억
숨참
숨은 참조
연애하는 것도 아닌데 회사 두 개 이상 하려니 뛰어 다닌다
적응하는 순간 종속된다
합리화 트랜드
오히려 좋아
5호선은 고급이다
다 못할 만큼 많으면 무한하다고 할 수 있나?
책은 다 읽지 못한다 무한하다
모두 셀 수 없으면 무한하다고 할 수 있나?
모래알도 아니고 세상의 바위를 센다해도 다 셀 수 없다
수업시간에 계란 구조를 설명했던 일
이어폰의 부작용을 설명했던 일
오토바이 코너링
어린시절 아버지
짜장면은 추억이다
자장면으로 만든 놈은 추악이다
[실험] 어린왕자
어린왕자에 나오는 술꾼은 술을 마신 것을 잊기 위해 술을 마신다고 이야기했다
도서 '술'에서는 내일 술음 마시지 않기 위해 오늘 술을 마신다고 했다
영화 '데드 레코딩' (해당 Data가 따르는 혹은 속한 규칙을 통해 최신정보를 어느정도 유추함으로써 패킷 송수신을 줄이는 방법)
에서는 다가오기만 하고 도착하지 않는 것을 내일이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내일 마시지 않기 위해 오늘 마신다
안주를 싸가는 사람
남은 술을 가져가는 사람
적정 기술 적정 개발
나는 적정 개발을 하는 사람이다
적정하게 삶을 유지 하는 사람이다
적정 기술을 정의하기는 어렵다
그래서 교수님은 절차를 통한 졸업(기간 맞추기)을 최상의 선택지로 지도했다
날 인볼브 시키지마
넌 컨볼루션 되어있어
인볼브는 단순한 참여가 아니다 엮여 있다
엮였다는 것은 쉽게 빠져나갈 수 없다는 것이다
접촉이 있는 것은 흔적을 남긴다
포렌식 제 1 법칙(?) 이다
내가 밥먹을 사람이 없어 보이냐?
넌 그래서 안 돼
밥먹을 사람이 없어서 지인(본인)에게 전화했다는 말에 부정하지도 화내지도 않았다
틀리지도 맞지도 않았으니까
피해자만 있는 사회
몰랐다고, 심신미약이라고
변경과 정상 참작이 되는 이상 범죄를 막을 수 없다
로마에 가고 싶어졌다
암스테르담에 갈 것이다
쉽게 번 돈은 쉽게 쓴다
하지만 허투루 쓰지는 않는다
안 다쳤어로 물어봐야 하는데
살림하기 싫어로 물어보면 일하는 사람은 죄인이 된다
실수를 감정 표현으로 오도하게 하는 말
이 말은 없어져야 한다
정말 일하기 싫으면 아예 부셔버린다
짜치게 사는 삶
나의 삶
그런데 그건 플렉스이다
그나마 플렉스를 하기에 소비를 하는 것이다
짜치게 사는 것은 무소비, 무지출 이다
폐품 수집과 무가지 신문 수집
우우팩을 씻어서 학교에 제출한 적이 있다
정말 의미 없는 짓을 했다
어는 멍청한 놈들이 폐지를 학교에 일정량 제출하도록 했다
그 놈은 죽었으면 좋겠다
이미 죽었을 것이다
폐지 수집 과정으로 인해 새 제품이 폐지가 되었으며 이를 세척하는 과정에서 오염이 더 발생했다
이제 입지 않는 옷이 심각한 오염을 주도하고 있다
정치가 사회를 망친다
정치가 지구를 망친다
[쓰기] 남들이 안 하는 걸 해야
미래의 행복을 대출하자
복귀 출발
복귀를 위해 도착지에서 다시 출발지로 오는 것
아버지의 퇴직금
은행 VIP실에서 얼마 안되니까 계좌에 넣어 달라 얘기했다
실망하셨으려나
점심식사 시간의 공연
하나금융타운 청라에서 가끔 공연하고 간식도 나눠줬다
빨리 가야 받을 수 있으므로 외주 직원인 나는 과감히 포기했다
삵 문제를 맞춘 그녀
잘 살겠지
가장 나이가 많은
어느 신문의 신입생 때 들어간 선배의 소개가 그렇게 나왔다
다른 선배들이 다들 웃었는데 의미를 몰랐다
이제는 안다
그런데 왜 가장 나이가 많은 이란 표현을 썼는지 이해가 안 간다
그 취재원도 그 의미를 잘 몰랐나 보다
악성 채권 같은 알바와 사업들
그런 일들을 깔때기 처럼 받아 소소한 돈 벌이를 하는 내가 그렇게 달갑지는 않지만 어쩔 수 없다
옥수수를 받아 다른 이에게 전달
그녀는 누구에게 받았던 내가 준것이니 그것은 네가 준 것이다라며 고마워 했다
초콜릿을 받아 원 소스의 전달자에게 건네주도록 하였다
잘 전달 되었다
나는 그런 걸 잘 한다
나의 공으로 돌리지 않으면서 최후까지 챙긴 사람
하수처리장 역할을 하는 장기
내 몸의 하수처리시스템, 림프계
나는 보안 사업의 림프계인가
로고송을 부르면 햄버거를 주던 시절이 있었다
빅맥이었던 거 같은데, 후배들을 시켜 노래를 10여회 불러 다 같이 햄버거를 받아 먹었다
재미있는 시절이었다
쥐잡이라고 불렀던 가혹행위 비슷한게 있었다
선배들에게 엿치기를 못 시켜준게 미안하다
떡 받기 행사만 해서 전통을 잇지 못했다
하이 리스크 오아 망
하이 리스크는 마이너스 리턴이다
전산부 행사를 위해 PC를 가져갔다가 다시 집으로 가져와서
어처구니 없는 게임만 하다가 돌아가게 된 나, 그리고 선배
그 선배는 욕을 많이 먹었는데 지금도 그런 캐릭터 이려나
부자는 넉넉히 돈을 쓰더라도 모이는 속도가 더 빠른 사람을 의미한다
나는 넉넉히 쓰지 못하고 찢어지게 아껴써서 겨우 모으는 축에 속한다
[쓰기]
애들 보는 것은 더 이상 애들만 보지 않는다
알바야 알바노
노인도 일해야 하는 힘든 노후
프레임을 벗어나려해도 절차가 복잡하여 그냥 살게된다
포기시 제출해야할 서류가 많다
대화형 프롬프팅 - 파인튜닝
AI 2.0, 3.0, 얼마나 더 학습 능력과 방법이 더 인간화 될 것인가
누군가를 기다렸던 어린 시절
반주자는 항상 주목 받는다
대학이 폐교되듯 군읍면도 소멸한다
경쟁력이 없는 집단이나 개체는 도태되어 사라진다
너구진라면
너구리와 진라면을 섞으면 구진 라면이 된다
자막 작성자들이 너무 무지하여 화가난다
기본적인 용어를 너무 모른다
맞춤법이 문제가 아니라 상식이 없다
권성동 권은동 권택동
김포골드라인 빠르다
무신사 관태료가 더 싸다
어린이집 설치 회피
태어나 보니 흙수저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소주값이 올랐다
고촌에서 김포공항 멀다
날씨로 인한 노인들의 죽음
사은품을 받기엔 늙었다
[쓰기]
라스트 오더
인생이 비루하다2
집에 가니 일이 기다리고 있다
윈도우 제품키를 외었던 친구
남은 건 빚 뿐
남은 건 일 뿐
거북에게 메뚜기를 먹이던 소년
노트북은 가전이 아닌 생필품이다
나에 일하고 밤에 먹는다
식사는 없어 배고파도
우리는 100단위 시대에 살고 있다
퍼센트의 시대
클레이 모레츠
박은빈
크기가 커질 수록 단위는 로그스케일이 된다
로그마함수?->로그 마이너스? -> 로그 감마?
생각의 속도가 실행의 속도보다 빠르므로 성과가 없으면 자괴감에 빠진다
그러므로 자괴감이 들면 생각을 하지말고 실행하거나 쉬어야 한다
쉰다는 것은 치팅이 아닌 1/10만 일하기이다.
[일상]
작가냐는 물음에 어이없게 웃던 KBS 기자
아날로그 방식의 출석체크, 식권 시스템이 지속되는 이유
가장 직관적이고 비용과 에너지가 요구되지 않는 방식
역세권이 짱이다
버스를 타고 몇 정거장 들어가는 순간부터 30분이 추가된다
환승하는 순간 10분이 추가된다
미리 방류했어야지
미리 통제했어야지
복지부동 공무우너
츤데레 프라닭
모바일 주문을 철저히 확인하고
친절하게 제품을 건네주는 직우너
매트랩으로 만들었던 어리다고 놀리지 말아요
친구의 누나가 그 소리를 듣고 음악을 맞췄다
세계의 동명이인의 비율은 연구대상이다
의미 둘 필요 없다
대화 내용 하나 하나의 별 의미가 없다
복제 인생
이미테이션 삶
경제적 여유가 있지 않은 이상 정품을 소비하기란 쉽지 않다
B급을 넘어 C급을 사용하는 것도 여의치 않다
복제품을 사용할 수 밖에 없다
의약계에서는 제네릭이라 한다
질긴 인생
역전의 명수
역전의 기회가 오려나?
[쓰기]
늘씬한 모델이 아저씨가 되었을 때의 느낌 - 정재형
문래동은 물레라고 불리며 나의 호기심을 자극하였다
미국이 운동을 열심히 하는 이유 - 의료비 부담
세모녀가 다이소에서 부친 속옷을 사주는 건 어떤 느낌일까
4만원 향수 산 날은 재탕해도 내가 너무했다
10만원 중 4만원이 없어지면 피눈물 나지
돈 찾는 건 자식 시키면 안 된다
겂 없이 홍보물을 돌리고 교수를 찾아갔던 청년
괜한 겁 먹고 울던 소년. 관종
무료 연극을 보고와서의 허탈감 - 투마로우 모닝
후배들에게 기부를 하고 있는데 읽씹 + 안 읽씹은 너무 한거 아니냐?
사람 많다고 안 갔던 그녀와 얘기라도 했어야 했는데 찌프린 인상은 유전이었나 보다
소재가 떨어졌는지 프키퀄로 간다 - 요즘 유튜브 컨텐츠
지하냄새나는 연극장에서의 다리 경련
피씨방에 오던 중학생들은 딸배를 하고 있으려나
햄스터에게 초콜릿을 먹였다는 나와 불판에 물을 부었다는 나 - 왜 거짓 증언을 했을까
워크래프트2를 2시간이나 30여번의 치트키로 이길 수 있었다
삶은 30번 이상의 치트키가 없으니 패배가 뚜렷하다
[생존] 복날의 햅쌀
수면텐트로 대피
4~5년 전에 산 수면텐트를 폈다
난방을 적게 해도 보온이 가능하다
쓰레기를 모으는 어르신들
수학여행에서 교복
중학교 수학여행에서 장기자랑에 참석할 복장으로 교복을 택했다
관심을 갖지 않던 선생님과 여학생이 있었다
그러나 그게 다였다
인생은 김밥 꼬다리
시작과 끝은 상품성이 떨어진다
이제 김밥의 반은 먹고 반이 남았다
끝의 꼬다리를 먼저 먹는 건 불가능하다
그런데 왜 상품성이 높은 것도 다 터져있는가
핑계 대지 않는 삶
중파가 그랬다
무슨일이든 핑계를 대는 사람은 항상 핑계를 대며 불평한다고
내가 그런 사람일까
공급이 수요를 만든다
무엇이든 업로드
이제 키보드 소리까지 올릴 기세다
아침 요리도 올리고, 탄산 주입도 올리고
복권 긁기도 올리고
플랫폼을 사용할 수록 그 플랫폼의 컨텐츠에 종속된다
그나마 유투브가 다양하다고 믿었는데 알고리즘이라는 족쇄로 더 좁아지고 강화된다
마트의 태권도복을 입은 아이
도복은 그리 내보이고 싶은 옷이 아니다
성당에서의 성가대복도 그러했다
아무도 그 옷을 보고 놀리지 않는다
내가 입은 5년된 외투를 보고 전체를 평가하지 않는다
패완얼이니까
북한의 토끼 사육
닭고기의 무게가 사료에 의해 생성되는 표를 가끔 본다
북한은 식량 문제로 사료를 토끼로 변환시키는 전략을 추진 중 이다
토끼의 FCR도 찾아 봐야겠다
망상
망한 상태
아버지 고향이 충청도로 돌려말하나
직접 말하기를 의도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돌려 말하기 돌려서 행동하기가 베어 있다
충청도라서가 아니고 소시민이라 그렇다
설날 거지
설거지라니
나는 설거지구나
중고차 사기
과거의 중고차 사기를 당할 뻔 한 기억이 가끔 난다
사기 칠 놈은 친다
판도 사기 판이었고 좋은 미끼였다
마지막에 검색이라는 특성이 없었다면 정말 고생했을 것이다
사기 치는 놈이 나쁜가 사기 당하는 놈이 나쁜가
시세나 정보를 모르는 무지가 죄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