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커] 가상화 엔진(4월 1일 글 복구)
도커를 사용하다가
Segmentation Fault or Critical Error encountered. Dumping core and aborting.
란 에러와 함께 아무 명령어도 쓸 수 없어서, service 명령으로 되살리려 했으나 실패했다.
autoremove, install 로 apt-get 을 했으나 되지 않았다.
망했구나 싶어, 다시 설치하기로 하고, curl 을 이용했더니, image랑 container가 다행이 그대로 있어 docker 를 다시 사용할 수 있었다.
Ubuntu 12.04.5 LTS 라서 curl을 이용해 재설치 해야 한다.
curl -s https://get.docker.io/ubuntu/ | sudo sh
역시 unix/linux 계열은 버전이 조금이라도 틀리면 잘 안 된다.
14.04 서버를 하나 마련해야 할 듯.
[기타] 2월간의 목표 및 계획
[서평] 버티는 삶에 관하여
책을 읽는게 생활인 때가 있었다.
이제는 그렇지 않다.
쓰레기들이 많아서 안 읽었는데, 그건 내가 사 보지 않았기 때문이다.
돈을 쓰면 얼마든지 양질을 책을 볼 수 있다.
허지웅은 줏대가 있는 사람이다. 그러나 역시 방송을 하기 위해 굽히고 있다. 버티고 있는 것인가?
아무튼 글쓰는 허지웅이라고 한다.
나도 글쓰는 박영식이다.
글쓰기가 품이 더 들어 간다고 말한다.
코딩이 품이 더 들어간다. 그런데, 수입은 컨설팅이 훨씬 낫다.
예전에 나도 서평 기사로 돈을 번 때가 있었다. 그러나 그건 너무 수입이 적다.
존버정신으로 도저히 버틸 수 없는 것이었다.
이제 책은 사서 볼 것이다. 물론 도서관에서도 빌려 볼 것이다.
좋은 책은 사줘야겠다.
yes24의 적립금으로는 어떤 책을 살 수 있을까?
도서정가제에 묶여 제 값을 주고 책을 살 수 있으니, 인세가 저자들에게 돌아가려나 모르겠다.
[도서] 과자와 맥주(서머셋 몸, 대호출판사, 1978)"
[만화] 로맨스 킬러(미디어 다음 연재작)
[영화] Tomorrow
과학적으로 가능성이 있어보이지 않다는 평이 있으나, 실제로 발생한다면, 정말 대책없다. 중간중간의 전개는 지루함이 없다. 그래서 갑작스럽게 등장하는 늑대가 좀 당황스럽긴 하다.
진짜 끝나기 10분 전까지는 개연성과 흥미. 내게는 만족을 주었다. 마지막 10분은 대통령을 없애고, 부통령이 사과 좀 하고, 사람들이 고층빌딩 옥상에서 무지 많이 나타난다. 뭐야....
음. 진실을 숨기기위한 행동과 말. 그리고 "너 때문이야" 한마디에 넘어간 여성... 내가 응급처치를 배웠을 때, 알몸으로 체온을 유지하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것을 알고는 있었는데, 과학적인 설명은 아직 잘 모른다. 거기에 대해서만 좀 더 알아보면, 오늘 하루는 그런데로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요즘에는 생각하는 것과 코딩하는 것이 동시에 안 된다. 옛날엔 됬던 것 같은데.. 그래서 누워서 생각 좀 하고, 그것을 구현하는 방식으로 하고 있다. 생각하다보면, 머리가 빠게지는 것 같다. 이 영화의 특수효과.. 순식간에 얼어 붙는 것을 구현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 같다."
적십자 회비로 사랑을 나누세요.
[클래식] 비발디 사계 중 겨울
[도서] 싸이월드는 과연 다음을 넘어섰을까?(김철수, 길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