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박영식 홈페이지

[재조명] 2015년 메르스 확산

suritam92020.02.02 20:21조회 수 45댓글 0

    • 글자 크기

https://suritam9.pe.kr/index.php?_filter=search&mid=blog&search_target=title_content&search_keyword=%EB%A9%94%EB%A5%B4%EC%8A%A4&document_srl=2521

 

2015년에 6월에 작성한 글로 5년이 되지 않았다.

 

영화 '천문'을 보면서 역시 중국은 도움이 되지 않고 괴롭히기만 하는 국가라는 것을 다시 느끼게 되었다.

 

2015년 경험을 토대로 2020년에는 안전 불감증에서 벗어나 실질적인 대응과 생각으로 대응하고 있는 것 같아 다행이다.

 

어디 가서 기침을 못 하겠다.

 

손도 못 잡아 보고 이런 위기 상황에 놓이다니 참으로 안타깝다.

 

개그 프로그램에서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면도기를 사지 않고 주워서 썼냐고 하소연을 한다." 이제 곧 죽게 생겼으니 말이다.

 

그래서 오늘 난 치킨을 먹었다.

 

좀 더 비싸고 좋은 거 먹을 걸 하며 후회하는 날이 올지도 모른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기억] 곰탕에 파를 넣어 먹었던 어린시절

[원문보기]

국을 끓여서 2주 이상은 먹을 수 있었기에 뼈국물로 연명하던 시절이 있었다

파와 소금만 넣으면 김치 같은 것으로 장기간 버텼던 것 같다

부모님은 얼마나 힘드셨을까

나는 사골분말을 사서 장기간 먹다가 이제 가끔 먹는다

 

나이 마이가리는 역으로 한다

60대이지만 50대로 한다

나는 40대에서 30대로 간다

아직 30대가 맞으니까, 생일이 지나지 않았으니까

 

ㅈㅅ기업의 마이가리는 직급을 사원에서 대리나 과장으로 올리는 것이다

과장대리가 차부장으로 가는 것을 넘어 이제는 이사, 상무도 모자라다

그래서 매니저나 프로로 통일한다

 

지방대의 마이가리는 학점이다

3.0 이상은 물론이고 4.0 이상을 채워준다

마이가리는 인플레이션이란 말로 사용했었다

 

오픈런 오분런

매장이 열릴 때 달리는 것은 물론, 지하철을 타기 위해 달려하는 때가 있다

오분런이 아니면 10분을 기다려야 한다

게다가 매우 붐비는 상황을 벗어날 수 있다

오분런은 필수이다

 

no yes

노예들

 

어딜가나 노땅

졸업이 달려서 그런지 주말인데도 강의를 들으러 온 학생들이 많다

젊은 이들이 더 힘들게 사는구나

어린 이들은 더 힘들거라는 생각에 합계 출산율은 8.x이다

 

서울대입구역에서 서울대에 걸어갔던 소년

 

용산역에서 신용산역을 지하철로 가려했던 일

 

전거지, 월거지, 원거지, 휴거지, 엘사

전거지를 벗어났지만 원룸거지로

[기억]

[원문보기]

그도 힘들어 하더라

 

과외 받을 때 라면을 끓였던 학생

 

과외 하면서 졸았던 기억

 

시장 치킨 개업

 

일본 여행의 추억

지하철을 놓쳐 목적지에 가는데 시간을 낭비하고 괜한 소동을 일으킨 나

 

게스트하우스

아침에 김치찌개를 끓였던 호스트

그건 손님용이 아니었다

 

발짝버튼 - 손톱깎이

시위하는 것도 시끄러운데 손톱을 깎는 인간 때문에 더 버티기 힘든 사무실

 

도미노가 직업으로 가능한 시대

이제 어느분야에서건 1%면 유투브로 돈을 벌 수 있다

 

시니어 = 신이여

 

모이질 않니

너의 뒤에 숨어서

주식을 피해 잠을자고 있잖아

예적금만기 도래하면 늘거야

조금만 기다려

 

실버타운 총무가 말년 직업이다

반려로봇도 관리하고

펫카페도 운영하고

청소도 하고

 

리어카를 탔다는 어머니

형을 낳고 나서 택시비가 없어

아버지는 리어카를 구해 어머니를 태웠다

서러운 시절

그래도 내가 태어나고 나서는 택시로 귀가했다고 한다

 

별 볼일 없는 인생

야근 안 하는 회사 생활

치킨이나 먹자

 

다시 도서관

국회 도서관이 부근에 있어 일주일에 한 번쯤은 책을 보러 간다

책들아 뭐하니

 

인생을 낭비하고 있는가?

그렇다

 

강한 건 부러지고 부드러운 건 강하다

크라운 탈락 조심해야지

 

남부에서는 인천으로 온다

인천부천에서는 용인 성남으로 간다

 

마스크는 핑계로 사용할 수 있다

마스크를 썼던 신부

그 당시엔 핑계로 사용할 수 없었다

신자들과 말하기 싫어 마스크를 착용하여 평이 좋지 않았다
 

군대에서 부러트렸던 청소도구

짬타이어와의 대결에서 당당히 패하고

초소 근무를 섰던 병에게 욕이나 먹고

지옥 같은 군 생활

 

 

[허기] 너무 배고픈데?

[원문보기]

본인이 못 하지 자제나 손주를 시킨다

 

알아 어차피 안 할꺼

 

연령제한에 마이가리

 

결국 플랫폼이구나 - 협회와 전문서비스 기업

 

열심히 돈 버는 건 불가능하다

 

잘 생기면 절로 웃음이 나온다

 

다리 길이가 다르냐고 물어보게 만드는 설명이란

- 세탁소에서 한 쪽의 길이만 표시하면 되는데 양쪽에 표시해서 혼돈을 준 상황

 

리자

- 승리자, 모나리자

 

ldh와 내탓이오

배를 ldh라 하고 내탓이오를 LH로 읽게되는 상황

 

머리부터 발끝까지 골라준 것으로

 

버스는 밀어 봤다

시위 현장에서

 

갈비뼈가 부러지도록 싸웠던 외삼촌들

 

성수대교 붕괴 날 동호대교를 건넜던 둘째 삼촌

 

대구로

댁으로

 

자전거로 출근하여 땀으로 흠뻑 젖은 기억

 

숨참

숨은 참조

 

연애하는 것도 아닌데 회사 두 개 이상 하려니 뛰어 다닌다

 

적응하는 순간 종속된다

 

합리화 트랜드

오히려 좋아

 

5호선은 고급이다

 

다 못할 만큼 많으면 무한하다고 할 수 있나?

책은 다 읽지 못한다 무한하다

 

모두 셀 수 없으면 무한하다고 할 수 있나?

모래알도 아니고 세상의 바위를 센다해도 다 셀 수 없다

 

수업시간에 계란 구조를 설명했던 일

이어폰의 부작용을 설명했던 일

 

오토바이 코너링

어린시절 아버지

 

짜장면은 추억이다

자장면으로 만든 놈은 추악이다

 

[기억]

[원문보기]

다들 그곳에 살았다

 

시끄러운 청소기 소리

이제 나는 매일 청소한다

부모님의 청소기 소리를 싫어했다

 

엘베샷

배가 나온 샷

 

나이들어보이냐고 물었을 때 면 바지를 입으라고 한 친구

오늘 면바지를 입었으니 번개에 나가 보자

 

리필을 리플이라고 한 그녀

피톤치트를 피스타치오라고 한 그녀

 

햄스터에게 초콜릿을 먹인 사람 누구냐고

나라고

불길이 올라오는 화로에 물을 부운사람 누구냐고

나라고

왜 나라고 했을까

 

육백만분의 일과 0의 확률은 다르다

 

(저녁이 늦은, 술취한)이 시간엔 다 예쁘다

남자는 잠재적 범죄자가 된다

부조리한 사회다

 

존잘은 위대하다

 

[쓰기]

[원문보기]

아랫집 누수

음주 엄마

큰 통에 물을 받던 시절

작은 양을 노출시키면 계량기가 동작하지 않는 것을 악용

 

먹고 감사하고 사랑하라

3Tier

 

삶의 리바운드

골이 아닌 중노동

희망고문이지 골로 이어지는 기회가 아니다

 

넷플릭스 대신 chat GPT를 구독한다

 

온누리 상품권과 현금

마케팅, 매출 전략으로 현금을 선택한 치킨 집

온누리 상품권을 모른다

알아도 도움이 안되어 안하는 것일지도

 

왜 나에게 돈을 쓰지?

어제 답을 주었다 돈이 된다고

투자금이 50%가 되는 전략은 지속성이 높다

 

내일은 다음 날이 아니다

tomorrow는 아침으로 이란다

아침은 무조건 온다

그래서 next day가 맞다

내일과 tomorrow는 다르다

다음날과 next day는 같다

다가오지만 도착하지 않는 것은 다음날이며 tomorrow가 아니다

아침은 온다

 

 

망상

망한 상가

 

역할이 다르다

하루 24시간 중 쓰지 않는 리소스가 있다

분기, 반기, 1년에 1~2번만 사용하는 리소스가 있다

그러나 그런 자원을 관리한다

그 자원은 필수 자원이다

아무리 사용빈도가 낮아도 없으면 아쉽고 사용성에 대한 보증을 하기에 이를 소유하거나 구독(유지) 한다

그런 자원의 위치에 있으면서 수익활동을 하는 것이 나의 위치이다

아무리 많은 일을 하더라도 소모품처럼 갈려 나가는 것이 가치가 없단는 것은 아니다

역할이 다를 뿐이다

모든 것은 소중하며 필수재이다

사치재인 것은 없다

허영을 위해 존재하는 것도 가치를 갖고 있고 유지해야할 자원이다

이를 잘 사용하고 관리하는 것이 정말 프로이다.

 

[초전도체]

[원문보기]

취약점 재현

초전도체 재현 POC

결국은 재현인데 그게 되냐?

 

뭘 잘했다고 울어

어머니가 하던 얘기

 

지금 당장 만나

교리실에서 그 당시 유행했던 가사와 엮어 만들었던 홍보 문구

 

지하철 안내 방송 너무 시끄럽다

청각 수용 영역 대가 달라져서 너무 자극적이다

 

아무대나 내려주면 된다

노약자들에게는 최대한 가까운 곳으로 동선을 잡아야 한다

과거 온수역과 천왕역, 고속터미널역에서의 실수를 이제 이해한다

 

마우스를 사고 말았다

터치 패드가 안되는 노트북의 단점은 마우스가 꼭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빌릴 수도 있었겠지만 빌리면 안되는 위치라고 생각했기에

마우스의 필요성을 알고있기에 다이소에서 샀다

아직도 용산에 1000원짜리 마우스가 있을까?

 

해병대 조교가 준 화장지

장트러블러인 나는 화장지를 요청했다

그도 그런 증상이 있었기에 꾸깃꾸깃한 휴지를 건내주었다

겨우 살았다

 

객실에서 통화하는 사람이 있을 확률

100% 그것이 나일 수 있다

그러므로 2명 이상이되면 200%로다(물론 1인 기준이므로 100%로는 넘을 수 없다)

 

나는 아거같은 것이다

박은빈이 키키를 골랐지만 아거는 그래도 귀엽다고 했다

선택받지 못하지만 그래도 언급은 된다

그러나 선택되지 못하면 다음 기회는 없다

 

캠프 텐트의 열기와 벌레

캠프 교사로 참여했을 때 아무것도 모르기에 열악한 상황에 참여자들을 몰아넣었다

지금 잼버리 사태는 그런 사람들이 주도하기 때문이다

왜 아무도 총대를 매지 않았을까

터트릴 때가 되었다고 동의했을 것이다

 

어릴 땐 애들이 그렇게 많았다

지금은 출생률이 너무 저조하다

베이비 붐 세대에 태어난 나는 열악하게 굴려져 왔다

지금의 잼버리 상태는 아무리 좋은 환경이라도 과거의 열악한 90년대를 방불케한다

다들 생각이 없다

 

5분 정도는 기다리자

기다리를 것을 못 참지만 대중교통 시간이 잘 맞지 않기에 5분을 기다리면 더 빨리 오거나 조금 늦는다

그래도 최소한 놓치지는 않는다

 

거의 바로 나와야 해.(꺼바나우)

꿔바로우

 

배달음식 시킨 느낌

셀프 중식점에 갔는데

세팅을 하다보니 이런 말이 나왔다

깔끔한 식당이긴 한데 상당히 손이 많이 간다

과연 얼마나 지속할 수 있을까

 

김치 구이 사내

고시원에 묵을 때 김치를 굽는 사람을 봤다

대충 고기 구울 때 김치 굽는 냄새가 났다

그것은 그 후라이팬이 김치나 다를 음식을 조리하며 묵은 음식의 냄새가 베어 있었다는 것을 예상할 수 있다

오늘 집에서 김치까지 구워봤다

이것이 초 전도체다

이전 과정에 녹아든 것이 영향을 미쳤을 것이다

그래서 재현이 안 될 것이다

환경이 다르므로 재현되기 힘들 것이다

 

전동휠체어로 의자에 앉은 친구를 들이받은 손놈

게임에 가끔 전동휠체어를 탄 보스가 있다

존 윅4에서 비슷한 보스가 나왔다

피시방 알바 때 그런 장면을 보고 참으로 놀랐다

권력이나 갑질에 익숙한 사람들은 패널티가 있어도 서민을 해할 수 있다

지금이 딱 그렇다

착한 사람, 노예로 길들여진 사람은 그렇게 당한다

 

초전도체를 만들었던 선배

고기를 굽고 나서 채소와 밥을 볶고 고추장, 마늘 등을 가위로 잘게 썰어 첨가하면 뭐가 될까

거기에 참기름까지 넣으면?

맛있는 정크푸드가 된다

이것이 초전도체이다

맛은 좋지만 과학적으로는 정크이다

맛만 좋으면 통용되는 분야가 아니다

초전도체는 인류의 생존이 달려있는 과학의 분야이다

연금술 따위로 현상만 모사하는 짓은 그저 볶음밥을 만드는 행위에 지나지 않는다

위기관리? 그런 건 없다. 위기 대응만이 존재할 뿐이다.

 

재해관리 디제스트 메니지먼트

관리할 수 없는 것을 관리한다고 이름 붙인 놈들은 죄악이다

대응과 대비만이 존재할 뿐이다.

 

 

[추억] 노래가 먼저냐 추억이 먼저냐

[원문보기]

다시 투자하기에 수익이 없다

수익 후 재투자로 잃게 되어있다

하우스의 승리

 

복싱 4개월하고 했다고 할 수 있나

복싱을 했다고 하니까 기간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하루를 하더라도 한 건 한 것이다

해병대 훈련소를 갔다왔어도 해병대를 갔다온 것이다

 

쓰레기 아저씨

산행 후 쓰레기를 가방에 담아와야 하기에 배낭을 꼭 챙겨오라는 회장

그래서 쓰레기 가방을 들고 갔다

쓰레가 봉투와 함께다

 

행복은 미래에서 대출한다

연차가 얼마 남지 않아 아껴 쓴다는 직장인에게 이런 말을 했다

행복을 대출하고 월급은 미래에 나에게 보낸다

 

군무원을 했다면, 교사를 했다면

지정타에 투자했다면

나는 지금 이렇게 여유 있는 시간을 보내진 못 했을 것이다

 

강남에서 잘 생긴 사람과 본다고 했더니

평소에 하지 않던 화장을 하고 왔던 그녀

역시 존잘은 위대하다

그래도 거짓말은 아니었으므로 잘 놀다 왔다

 

내일을 두려워 하는가

준비에 대한 내일의 아쉬움은 내일의 나에게 전가한다

내일의 나를 위해 그래도 준비 했으므로 강단에 설 수 있었던 것이다

그 상황에서 발생하는 것은 현실의 내가 감당해야할 사항이다

과거의 나는 그 상황을 알 수 없다

 

[노래] 쓰레기 버리는 인생

[원문보기]

선물교환시 모조리 스타벅스

성당 발달장애인 봉사시 마지막 선물 나눔은 모두 스타벅스에서 산 상품권이나 텀블러였다

 

셀프 다운 펌 다음엔 셀프 염색으로

궁상 맞은 노후를 방구석에서 보내겠지


나는 어쩔 수 없는 여자인가봐

나는 어쩔 수 없는 겨자인가봐

 

노예를 생산하라!

no yes~!

 

네이버 뉴스를 보던 예비군

PC방 알바를 하던 시절 그를 우숩게 봤다

이젠 내가 그러고 있다

 

하루키 책에 등장한 수지

공교롭게 책의 개행이 "정수지"가 "정 \n 수지"로 되었다

아무튼 그녀의 이름은 정수지였다

 

동문 모친상 한 달만에 부친상

동아리 행사에 몸소 자리해 주신 선배의 조상에 대한 소식이 연속으로 이어졌다

추후 뵙게되면 위로의 말이라고 전해야할 것 같다

 

이동욱 배우 어디서 봤나 했더니 김민종이었구나

 

집 앞 치킨집의 류준열

배우 류준열을 닮은 알바가 상품을 건네주었다

아름다운 배우 류준열

추후 유해진 같은 대배우가 될 것이다

 

이성을 좋아하면 범죄가 되는 사회

 

추억은 음악으로 귀결된다

 

되는 일이 없냐

4~5년 전 인생 선배가 했던 말이다

나는 그런 좌절감에 사로잡혀있다

술로 이를 잊고 또 다른 내일을 기약한다.

 

옛날 노래를 들으며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간다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힘들다

 

애기들은 왜 배가 아플까

많이 먹어서 그렇다

나는 왜 배가 아플까

나이 먹어서 그렇다

 

나가면서 쓰레기를 들고 나가는 이를 보았다

그렇게 쓰레기나 버리는 용도로 사용되는 사람일 뿐이다

버림에 버림으로 사용되는 삶은 필연이다

 

치킨 가격이 올랐다

2~3시간 정도 고민하다가 먹었고

이를 확인하게 되어 왜 고민했는지 이해가 되었다

치킨 값이 올라 새로 생긴 가장 가까운 치킨집은 이제 못 갈 것 같다

 

 

[쓰기] 평론가들의 돌려 말하기

[원문보기]

현금도 종목이다

 

potential of Hydrogen ion

 

챗지피티와 반려돌

 

매점 근로가 무인 편의점으로

 

과학 연구 개발은 못하고 노인을 돌봐야하는 사회로 가는가

 

얼음 감옥 속 밥도둑을 탈출시키기

 

자신을 반성하는 중

 

지적능력에 있어 소탈하다

 

결국 라면

 

내 인생을 낭비해도 남인생을 도와주긴 싫다

 

[쓰기] 쓸모없는 도전은 없다 /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

[원문보기]

기술스택 분석은 보안 이슈가 있어 공개하기 어려움

컨텐츠 제작에 있어 취약점 분석은 악용 우려가 있어 공개하기에는 리스크가 있다

 

과음 네비게이션

과음해서 정신이 혼미하더라도 귀소본능에 의해 라우팅된다.

 

보험보다 적금

보험과 비슷한 것이 적금인데 보험은 사기다

적금을 보험이라고 생각하고 하면 된다

 

부릴 사람을 원한다

비전이 있거나 편하거나 또는 돈을 많이 주는 직장이어야 버틸 수 있는데, 아무것도 없다면 떠나야 한다

모두들 희생양을 부리다보니 지식 수준이 높아진 사회에서는 유지될 수 없다

 

시계도 버리고 다닌다

해드폰을 찾느라 부평에 다시 다녀왔다

시계도 풀러놓고 그냥 나와 챙겨줘서 다행이 두번 걸음을 하지 않았다

아무 것도 가지고 다니지 말아야지

 

이제 계란을 먹을 수 있다

계란을 껍질도 깨서 버려야하고 가열하여 익혀야 하는데 여간 번거롭지 않다

인터넷을 통해 고명지단을 사서 섭취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다

 

지갑을 챙긴다

혹시라도 모르는 현금 사용, 신분증 사용, 명함 사용에 따라 지갑을 챙기지만 정작 필요할 땐 없다

아직은 15년 전 강남역에서 습득한 지갑이 유효하다

 

교무금 책정

5년 정도 만에 교무금을 낼 예정이다

일단 1년 시도해 보고 판단을 해보자

 

기차의 칫솔

과거 큰집에 갈 때 모든 칫솔을 챙기기 어려우므로 하나를 챙겨 돌려썼던 기억이 있다

가는 도중 오징어를 먹어 치아에 낀 탓에 칫솔을 이용해 빼낸 적이 있어 형과 어머니는 쓰지 않겠다는 협상의 악수를 하는 퍼포먼스를 했다

부모님 집에는 아직 나의 칫솔이 있다. 1년에 두 번 쓸까 말까한 칫솔이 존재한다

 

큰집에서 양치하다가 옷에 흘린 치약은 하얗게 자국이 남아 치기 어린 미취학 어린이의 표식으로 남았다

지금도 양치물을 흘리게 된다면 그 때의 기억이 생생하다

 

성당 선물세트

크리스마스를 맞아 선물셋트를 배포하는데 교적에 있는 사람만 받을 수 있게 표시까지 하는 수고를 하셨다

받지 말까도 생각했으나 구역을 확인하여 잘 챙겨왔다

비누와 치약, 샴푸와 컨디셔너는 매우 매우 시기 적절한 아이템이 될 것이다.

떡이나 계란 같은 진부한 기념품에서 확실히 차별화된 선물이고 실용적이라 더 좋다.

 

이전 1 2 3 4 5 6 7 8 9 10... 76다음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