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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식 홈페이지

[기억] 충무로에서 좌석 승부

suritam92023.05.07 11:24조회 수 19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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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 자리에 앉기 위해 유동인구가 많은 환승역을 노린다

승부근성이 없는 나는 그냥 서서 간다

굳이 앉을 필요 있나

 

빽이 생길 줄 알았지만 꿈만 있고 빽은 영원히 없다

맨발의 청춘 가사 중

 

수학여행에서 노래는 왜 잘못된 만남만 나왔을까

가사를 따라할 수 있는 비트가 빠른 노래

 

엄마는 나에게 냄새 안 나게 다니라고 한다

그렇게 내가 냄새가 나는가

요즘은 세탁도 자주 한다고

 

그의 즐거운 감정을 수용하였다

직원의 서울 출장

10년만에 서울역에 와본다고 한다

잘 놀다 가라

 

frustrated 좌절감을 느끼는, 불만스러운

guilty pleasure 죄책감을 느끼는 즐거움 - 죄책감을 느낄 필요 없다. 범죄가 아니라면

 

시간축에는 공존하지만 공간축에서 이격된 인연

시간을 공유하지만 공간을 공유하지 못하는 운명

공간은 재방문이 가능하지만 시간은 재방문이 불가하므로

기억의 복기로 회상을 한다

그것은 추억

재방문한 공간은 변하였기에 다시 시간축을 거슬러 올라가 동일한 공간의 엇갈린 시간 또는 엇갈린 공간의 동일한 시간을 맞춰 친밀감을 만들어 낸다

 

남들처럼 평범하게

 

악플보다 두려운 것 빈곤

 

가난할 수록 빨리 먹는다

 

고담대구 마계인천

 

글보다는 동영상의 에너지 소모가 크다

 

내가 복싱일 다니는 이유

관장이 존잘이라 회원이 존예?

이제 유소년 회원만이 남아있고 성인 회원들이 안 보인다

 

늙은이들이 불을 안 키는 이유는 눈이 아파서이다

나도 눈이 아프다

 

옥토버 스카이

그가 알려준 영화

그는 삶에 찌들어 힘들어 하겠지

 

버리는 건 치부다

모르게 하고 싶다

해우소

 

자발적으로 왔지만 엄마 핑계됨

아저씨가 그릇 삼

음식물 처리 봉투 같은 것을 준다면 사람들을 모은뒤 그릇을 파는 잡상인이 있었다

애들을 가라고 해서 엄마가 가라고 했다고 버티고 있었다

아이템을 받긴 했지만 그릇을 결국 구매한 아저씨의 찝찝한 선택만이 그것이 사기성으로 사람들을 모집한 것임을 알게되는 중요한 사건이었다

아직도 이런 꼬임으로 노인들을 강당에 몰아 넣고 무료 영화 보여주고 물건을 판다

절대로 공짜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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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기] 항상 새로운 방식으로 더러워 진다

[원문보기]

20대는 한창 결혼해서 애 낳을 나이인가, 취준을 위해 인생을 낭비할 시간인가

 

착실히 모아서 푼돈

 

삼각지에서 쪼개고 있는 경찰들

 

젊음도 잃고 남은 건 가난 뿐

 

1년 뒤의 나에게 보내는 돈 - 정기예금

 

횡단보도의 신호등에 걸려버리면 의지로 할 수 없는 일들이 많다. 그렇게 사회는 서민들의 기회를 앗아간다

 

돈 관리가 안 되는 것이 아니고 관리할 돈이 없다

 

착실한 건 노예이지 부자가 아니다. 부자는 착실하지 않다

 

허황된 꿈

 

원인이 아닌 현상과 부분에만 지적하는 세태 - 게임, 빨대

 

책은 비효율적 정보 전달 수단이 되어간다

 

개밥 쉰내와 김밥 쉰내

[쓰기]

[원문보기]

희망이 없는 8090

 

i15pro

 

d'mall, waterfront, tiara mall

관광지는 중심 상권에서만 움직이면 된다

 

휴일엔 잔액확인과 문제 풀이

 

개에게 종이컵을 던졌던 사원

 

천원 인생

 

길음이라 기름냄새가 난다

 

탐욕스러운 먹방

 

찻길에 손을 내민 놈

청라에서 운전할 때 찻길에 손을 내밀어 겁을 줬다

그 놈은 커서도 그렇게 민폐를 끼치며 살겠지

 

가난함의 상징 알뜰교통카드

사랑과 우정의 상징 양파링

 

펜션은 하숙 같은 느낌

 

말을 많이하면 뭐든 걸릴게 되어있다

그 사람이 유머와 지식이 있어서 그런게 아니다

말이 많아서 그 중에 10% 정도가 도움이 되었던 것일 뿐이다

 

 

[쓰기] 서울 변두리의 비역세권 대중교통은 참을 수 없다

[원문보기]

복권이 없다면 보름이 지난 것이다

 

지나간 미래

 

내일 보지 말고 앞을 봐라

 

구라쟁이들의 사기판

 

연속 사당행에 절망하기

 

내 나이 마흔. 돈이 없다. 

 

추억도 남지않을 게다. 나에겐 추억 조차 사치이다

 

야구장 응원법. 콘서트장 응원법

 

해외 축구팀 유니폼을 사지 않는다. 사지 못한다.

 

냉장고에 넣지 않으면 뭐든 버린다

 

집에서 유튜브 보면서 쉬는게 낙이다

 

40대는 걸어다니는데 30대들은 차타고 다니는 세태

 

연예인도 열심히 사는데 나 같은 사람은 더 열심히 살아야 함

 

피드백은 연기다

 

생성이 생선적인가. 주요장면 편집이 생산적인가

 

딜리버리가 길리버리네. 밥벌이의 다른 말

[쓰기]

[원문보기]

나가서 아이스크림이라도 팔자

 

꽃등심을 사달라고 했던 그녀

 

노래도 관계에 대한 이야기라 한다

 

쌀을 가져오라는 캠프

 

낙성대 호구의 최후

클럽에서의 담배

담배와 담배를 통한 불 전달

 

시간은 흐른다

 

ktx 신발을 벗지 말라는 안내까지 나온다

 

농활의 머무르기 같은 잼버리

좋은 숙소, 좋은 음식은 상대적인 것이다

 

복불복 잼버리

 

빵빵이의 삶

 

오타나면 왜이리 열받지?

 

과거의 내가 보내준 월급

 

과거의 내가 낭비한 인생

 

꽈리고추와 멸치는 최고의 반찬이다

 

[쓰기]

[원문보기]

남의 행복을 참을 수 없는 사회

 

you are already dead.

 

실없은 절화를 하던 시절

무슨 용기였을까

아무튼 잘 되지는 않았다

외모 때문이었나 말주변 때문이었나

 

왓치 아웃

인도네시아 적십자 활동 때 신발을 안 신어서

아픈 것을 시끄럽게 왓치 아웃으로 떠들었다

나는 병신이었구나

 

포스트잇을 붙인채로 반납한 나

지적 받고 기분이 상했다

요즘은 무인 반납이 일반적이지만

또 검사하는 프로세스가 있어 이것도 걸린다

 

불충분하다

물충분하다

 

엘베 기다려주기

올라오는 것에 도움을 줬으므로 나에게는 그렇게 손해는 아니다

 

당첨복권은 투자 가치도 포함해야 하나?

5천원 당첨권은 5천원을 주고 샀기에 만원의 가치가 있는 것일까?

 

암기가 답이라니 답이 없다

이번 교육 후 보는 시험은 암기가 답이다

교육이 의미가 있나

 

그래도 안내원이 있으니 좋다

9호선은 지금 지옥이다

안내원이 컷을 해준다

예전 2호선의 푸시맨과 커트맨 처럼 뭔가 가이드가 있으며 그래도 의지할 수 있다

오늘도 '내리고 타세요'를 외치는 승객이 있었다

객관적으로 가이드를 해주는 게 편향이 적다

 

제거 전문 인력

엘리미네이션은 나의 역할이었다

지금은 엘리미네이션을 안 해도 자연 감소한다

나 스스로 삭제 되는 중

 

시력이 안 좋아 컨닝도 못 한다

깨알같은 컨닝페이퍼는 40대 이상에게 무용지물이다

보이지 않는다

그래서 합격율을 저조하다

 

술은 적립 안 돼요

이제 멀리할 때가 된 것 같다

집 앞의 치킨집은 오픈 한지 얼마 안 되어서 그런지 아직 친절하다

조만간 전환이 되겠지

 

판도라의 상자

첨부파일

쉬운 걸로 기대하면 어렵고, 어렵다고 생각했을 때 별게 없다

잘 처리했다고 생각하지만 역시 피드백이 없을 것 같다

 

찹살떡으로 수업했던 선생님

문제가 많은 놈들을 추스리기 위해 썼던 유인책이지만

오히려 그들이 더 약았기에 더 당할 수 밖에 없었던 교사

지금은 상황이 더 난처해 졌을 것이다

먹는 것으로 1차원 적인 것으로 교육을 하던 시대는 지났다

 

슬픈 가장 무도회

가장 슬픔 무도회

 

[현실]

[원문보기]

구멍가게 10%할인과 온누리 상품권

어릴적 동네 가게에서는 10%를 할인해줬다

지금은 온누리상품권을 10% 할인된 가격에 사서 결제한다

뭐가 다른가

 

우산 드랍 소리 싫다

오늘도 지하철 이상한 놈들 덕에 미칠뻔 했다

버스도 참을 수 없다

조만간 사고 치겠네

 

아주머니 퇴근 시간 버스는 난리구나

3~4시는 여유가 있는 교통 수단 이용이 가능하지만 그 만큼 리스크가 크다

귀를 막아버려야 하는데 처음이자 끝인 감각기관이므로 제어가 어렵다

 

10분 거리 택시를 타는 자

대학원시절 20대 초반인 여자애가 그런 삶을 살았다

귀하게 자랐겠지

총리도 지금 택시비가 얼마인지 모른다

알 필요가 없는 것이다

그런 삶은 살고 싶다

 

gpt 경쟁상태에 따른 다른 응답 출력

이건 특허 내용인데 다른 내용이 나와 그것으로 출원했다

다음 다음 달에 써야지

 

스피커들에게 위로 받고 싶을 뿐이다

내가 말을 잘 안하고 못 하기에 떠드는 것을 자장가 삼아 오늘도 눈을 감는다

말을 많이 하면 그 만큼 수익이 될 확률이 늘어난다

결국 도전을 멈추지 말아야 한다

 

추저와 추장

추저는 이고

추장은 이다

까먹었다

 

돈은 대출 안 해도 책과 행복은 대출한다

 

매출은 새로운 채널로

같은 직장에서 가치있는 일을 한다고 돈을 더 주지는 못한다

돈을 더 주지는 않는다

새로운 채널에서 이를 창출해야 한다

기본요금이 별도 책정된 곳에서 다시, 새로, 별도로 시작해야 지급이 된다

 

[생존] 복날의 햅쌀

[원문보기]

수면텐트로 대피

4~5년 전에 산 수면텐트를 폈다

난방을 적게 해도 보온이 가능하다

 

쓰레기를 모으는 어르신들

 

수학여행에서 교복

중학교 수학여행에서 장기자랑에 참석할 복장으로 교복을 택했다

관심을 갖지 않던 선생님과 여학생이 있었다

그러나 그게 다였다

 

인생은 김밥 꼬다리

시작과 끝은 상품성이 떨어진다

이제 김밥의 반은 먹고 반이 남았다

끝의 꼬다리를 먼저 먹는 건 불가능하다

그런데 왜 상품성이 높은 것도 다 터져있는가

 

핑계 대지 않는 삶

중파가 그랬다

무슨일이든 핑계를 대는 사람은 항상 핑계를 대며 불평한다고

내가 그런 사람일까

 

공급이 수요를 만든다

무엇이든 업로드

이제 키보드 소리까지 올릴 기세다

아침 요리도 올리고, 탄산 주입도 올리고

복권 긁기도 올리고

 

플랫폼을 사용할 수록 그 플랫폼의 컨텐츠에 종속된다

그나마 유투브가 다양하다고 믿었는데 알고리즘이라는 족쇄로 더 좁아지고 강화된다

 

마트의 태권도복을 입은 아이

도복은 그리 내보이고 싶은 옷이 아니다

성당에서의 성가대복도 그러했다

아무도 그 옷을 보고 놀리지 않는다

내가 입은 5년된 외투를 보고 전체를 평가하지 않는다

패완얼이니까

 

북한의 토끼 사육

닭고기의 무게가 사료에 의해 생성되는 표를 가끔 본다

북한은 식량 문제로 사료를 토끼로 변환시키는 전략을 추진 중 이다

토끼의 FCR도 찾아 봐야겠다

 

망상

망한 상태

 

아버지 고향이 충청도로 돌려말하나

직접 말하기를 의도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돌려 말하기 돌려서 행동하기가 베어 있다

충청도라서가 아니고 소시민이라 그렇다

 

설날 거지

설거지라니

나는 설거지구나

 

중고차 사기

과거의 중고차 사기를 당할 뻔 한 기억이 가끔 난다

사기 칠 놈은 친다

판도 사기 판이었고 좋은 미끼였다

마지막에 검색이라는 특성이 없었다면 정말 고생했을 것이다

사기 치는 놈이 나쁜가 사기 당하는 놈이 나쁜가

시세나 정보를 모르는 무지가 죄악이다

 

[허기] 너무 배고픈데?

[원문보기]

본인이 못 하지 자제나 손주를 시킨다

 

알아 어차피 안 할꺼

 

연령제한에 마이가리

 

결국 플랫폼이구나 - 협회와 전문서비스 기업

 

열심히 돈 버는 건 불가능하다

 

잘 생기면 절로 웃음이 나온다

 

다리 길이가 다르냐고 물어보게 만드는 설명이란

- 세탁소에서 한 쪽의 길이만 표시하면 되는데 양쪽에 표시해서 혼돈을 준 상황

 

리자

- 승리자, 모나리자

 

ldh와 내탓이오

배를 ldh라 하고 내탓이오를 LH로 읽게되는 상황

 

머리부터 발끝까지 골라준 것으로

 

버스는 밀어 봤다

시위 현장에서

 

갈비뼈가 부러지도록 싸웠던 외삼촌들

 

성수대교 붕괴 날 동호대교를 건넜던 둘째 삼촌

 

대구로

댁으로

 

자전거로 출근하여 땀으로 흠뻑 젖은 기억

 

숨참

숨은 참조

 

연애하는 것도 아닌데 회사 두 개 이상 하려니 뛰어 다닌다

 

적응하는 순간 종속된다

 

합리화 트랜드

오히려 좋아

 

5호선은 고급이다

 

다 못할 만큼 많으면 무한하다고 할 수 있나?

책은 다 읽지 못한다 무한하다

 

모두 셀 수 없으면 무한하다고 할 수 있나?

모래알도 아니고 세상의 바위를 센다해도 다 셀 수 없다

 

수업시간에 계란 구조를 설명했던 일

이어폰의 부작용을 설명했던 일

 

오토바이 코너링

어린시절 아버지

 

짜장면은 추억이다

자장면으로 만든 놈은 추악이다

 

[기억]

[원문보기]

치킨용 조미소금도 유료화 될 듯

후쿠시마 오염수 사태가 심각하다

 

왜 까인 사람이 미안하냐

 

가난의 냄새2

 

김밥이 맛있다

갓 싸은 8시 김밥

 

망상

망한 상태

 

수상한 사람

 

실화냐?

 

입대 후 휴가를 나왔던 셋째 외삼촌

 

결과가 안 좋으면 과정도 그런거다

 

스팸인생

스팸 전화만 오는 외로운 주말

 

장마가 월요일부터 시작이라고 하니

울산은 장마가 내일부터라고 한다

나는 그 때 부터 장마 시작이었다

 

삶은 달걀을 먹지 않은 알바생

고3 때 박스 나르기 알바를 하다가

달걀을 삶은 어머니가 같이 먹이려 했다

왠지 먹기 싫었다

 

청담국제고등학교 

분수에 맞게 살면 된다

 

카톡부심

필요없다

 

버스인생

선택 받지 못한자

 

 

[쓰기]

[원문보기]

아랫집 누수

음주 엄마

큰 통에 물을 받던 시절

작은 양을 노출시키면 계량기가 동작하지 않는 것을 악용

 

먹고 감사하고 사랑하라

3Tier

 

삶의 리바운드

골이 아닌 중노동

희망고문이지 골로 이어지는 기회가 아니다

 

넷플릭스 대신 chat GPT를 구독한다

 

온누리 상품권과 현금

마케팅, 매출 전략으로 현금을 선택한 치킨 집

온누리 상품권을 모른다

알아도 도움이 안되어 안하는 것일지도

 

왜 나에게 돈을 쓰지?

어제 답을 주었다 돈이 된다고

투자금이 50%가 되는 전략은 지속성이 높다

 

내일은 다음 날이 아니다

tomorrow는 아침으로 이란다

아침은 무조건 온다

그래서 next day가 맞다

내일과 tomorrow는 다르다

다음날과 next day는 같다

다가오지만 도착하지 않는 것은 다음날이며 tomorrow가 아니다

아침은 온다

 

 

망상

망한 상가

 

역할이 다르다

하루 24시간 중 쓰지 않는 리소스가 있다

분기, 반기, 1년에 1~2번만 사용하는 리소스가 있다

그러나 그런 자원을 관리한다

그 자원은 필수 자원이다

아무리 사용빈도가 낮아도 없으면 아쉽고 사용성에 대한 보증을 하기에 이를 소유하거나 구독(유지) 한다

그런 자원의 위치에 있으면서 수익활동을 하는 것이 나의 위치이다

아무리 많은 일을 하더라도 소모품처럼 갈려 나가는 것이 가치가 없단는 것은 아니다

역할이 다를 뿐이다

모든 것은 소중하며 필수재이다

사치재인 것은 없다

허영을 위해 존재하는 것도 가치를 갖고 있고 유지해야할 자원이다

이를 잘 사용하고 관리하는 것이 정말 프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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