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박영식 홈페이지

[고속버스] 프리패스 이용기

suritam92020.07.03 16:53조회 수 284댓글 0

    • 글자 크기

여행 주간이라 고속버스를 평일 4일권을 구매할 경우 7만원인 가격을 4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월, 화, 수, 목, 금 중 평일 4일을 택해 80% 정도의 버스회사를 이용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 하루에 2번을 이용해서 엄청난 혜택을 누렸다.

첫날만 1번 이용하고, 나머지 3일은 2번씩 사용했다.

 

첫째날 : 인천 -> 여수 35,000 : 대구로 갈 생각이었는데, 놓쳐서 일단 시간 맞는 차를 타고, 시외버스를 이용해 전라도에서 경상도의 도로 경치를 관람(대구서부 시외버스 27,000)

둘째날 : 동대구 -> 마산 -> 광주 10500 + 21,000 : 돝섬(왕복 8,000원) 및 해수욕장 구경 후 목포(시외버스 왕복 15,000원)로 가기 위해 이동(진도 여행을 위한 렌트카 5만원(운림산방 2,000원 포함, 우수영관광지는 일부 관광만 가능하여 입장료 없음, 송가인 마을에서 꽈배기 2,000원) 별도, 해상케이블카 2만 2천원-고하도 전망대 공사중)

셋째날 : 광주 -> 대전청사 -> 인천 17,600 + 17,100 : 목포에서 광주로 이동 후 유성온천(9,000원-노천 운영 안함)을 가기 위해 잠시 대전 경유(택시 11,000원) 후 집으로

넷째날 : 인천 -> 속초 -> 인천 23,200 x 2 : 마지막날을 쉬려고 했으나, 속조 당일이 가능할 것 같아 오후 2시 30분 차로 갔는데 2시간 20분 정도 다 돌아(튀김, 음료수 6천원, 등대 입장 불가, 동명항, 영금정, 조도해수욕장) 보고 귀가

 

수도권에서 강원도권은 당일 여행이 가능하다는 것을 다시 확인했다.

 

총 금액은 147,600원 으로 프리패스권을 사용했기 때문에 10만원의 혜택을 누렸다.

 

물론 장거리 이동에 따른 여러 불편함이 있었지만, 프리패스권을 구매한 사람 중에 상위 이용자이지 않을까 한다.

 

금번 코로나 감염병 여파로 주요 관광지는 한산한 편이라 사람 붐비는 것을 싫어하는 나에게는 엄청난 기회였다.

 

이제 자중하고 시험, 업무, 논문 준비를 해야겠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쓰기] 질환의 계절

[원문보기]

추상명사는 사기다

 

계좌 부자

 

더 살아야할 이유. 예금 만기

 

영등포에 들리면 외국인이 묻아난다

 

지하철을 짓는 것은 니들은 지하로 다니라는 높은 양반들의 횡포이다

 

용산 전지상가의 무분별한 배달 식기 투기 - 이젠 그 난징도 아쉬울 따름의 황폐

 

여의공원에 갈 수 없을 정도의 펄펄 끓는 날씨

 

비옷까지 샀는데 장마종료라니

 

애 이름 갖고 농담거리로 사용하는 건 결례일 것이다

 

나의 헤진 옷을 보고 무슨 생각을 했으려나

 

논문은 예술의 영역이다. 주관적 평가가 강하다

 

택시로 민폐나 지하철로 민폐냐

 

알지만 말하지 않는 세대와 하는 세대

 

실망을 위한 기대

 

증시는 모르겠고 환율은 봐야한다

 

말하는 것은 부족한 시대에 못 하는 것에 대해 이룬 것에 대한 칭찬

 

우유가 상할 정도로 무더운 폭염

 

 

[쓰기] 폭염의 위엄

[원문보기]

나에개 설레이는 사람은 측근뿐이다. 박수치는 사람은 측극뿐이다

 

온도의 문제는 업무 진행의 문제다

 

깔끔한 반바지가 아닌 잘생긴 얼굴

 

마지막 남은 사람들끼리 정리할 수 밖에 없는 상황

 

그리 강하지않아

 

해주는 건 안한다. 결국 본인이 벌어서 하게 해야함

 

그나마 4호선 창밖을 보며 위로 받는 출퇴근 딜

 

노약자칸을 차지하고 있다는 건. 유즈리스

 

화장하는 npc들은 치우자

 

논술에도 정답이 있다는 것은 논술이 자기 주장이 아닌 출제자의 의도를 맞추는 것이라는 인문학의 얄팍한 꼼수를 역겨워할 수 밖에 없다

 

지방엔 외노자 서울엔 노인네

 

또 저축하라는 주변인

 

오늘은 누가 건들면 사단이 나는 최악의 날씨로 이어진다

 

[쓰기] 주말의 즐거움

[원문보기]

가이드는 식당 앞에서 대기

 

신용산에서 나의 앞 자리가 빈자리가 되는 마법은 일어나지 않는다

 

유튜브 프리미엄의 끝

 

문신이 싫다

 

카톡 소리 좀 안 나게 하라

 

매우 방해되는 놈 - 뭐라도 없는 놈

 

f&b 인생

 

차는 항상 많고 길은 막힌다

 

돈 없는 거 뻬고 다 완벽하다

 

조합의 힘. 디펜던시의 오류

 

아이유는 아이돌 리스트에서 제외하자

[쓰기] 복권 50장 이요?

[원문보기]

보이지 않는데 보이는 척하는 것은 알지 못 하는데 아는 척하는거 같다

 

쓰레기 빨래 설거지 거리만 늘어나는 집안 생활

 

개도 물을 피한다

 

이정도로 편집해도 조회수가 안 나오네

 

오늘날에는 더 살 수 있다고 생각하고 행동한다

 

마스크를 쓰면 덜 먹는 효과가 있다

 

작은 전조에도 이렇다고 달러드는 언론

 

연필과 직화구이는 아직도 사라지지 않았고 영원할 것이다

 

조금 지나면 노인 무임 승차가 지역별 제한으로 나올 것이다

 

살이 쪄서 못 걷는 것과 노화로 못 걷는 것 

 

돈이 있어야 사람을 만나지

[쓰기] 하반기의 시작

[원문보기]

부동산 아니면 연애 이야기

 

하차입니다. 하자입니다. 

 

그토록 간절히 바라는 버스 탑승

 

유투버 놀이는 계속된다

 

예우는 말 시켜주기이다

 

코고는 소리가 싫어

 

러브버그라 하지말라. 파리이다

 

너의 흰 머리를 걱정해 주는 사람

 

다들 늙은 이가 또 히어 노후를 걱정한다

 

너의 노안을 알아주는 사람

 

내집마련하기 광고는 대출이었다

 

가스비 낼 돈은 있다

 

예뻐서 보는거지(듣는거지) 그 이상 그 이하도 없다

 

부자들의 스포츠 야구와 골프는 싫다

 

배가 부르면 즐거운거구나

 

주말의 이태원은 불야성이겠구나

 

오윤혜 신세경

 

약에 의존해야하는 나이

 

박순철 김현철

 

추천이 안 되니 선택을 못하는 나

 

역사적으로 중요한 일들을 겪으면 뭐하나. 불행한데

 

[쓰기] 골프장에서 책 읽기

[원문보기]

이자는 부수입을 이길 수 없다

 

인생의 불행은 남의 눈을 의식하면서부터 시작된다

 

주식에 경력이라는게 있을까

 

책 냄새는 맡고 가야지

 

공부할 것이 많다는 것은 쓸데 없는 것이 많다는 것

 

1년 이상 지나서 문제가 생긴건지 처리가 늦다

 

이중화의 중요성. 공유 서비스의 단점

 

기사를 보는데 공항철도 전광판에 유퀴즈로 나오네

 

초정밀 지히철은 신기할 따름이지 편리와는 거리가 있다. 드러나 혼잡도는 다르다

 

yes24에서 참치 사기

 

논문에서 헤어나오지를 못하네

 

집 도착 10분 전

 

눈도 안 보이고 판단력도 없다

 

[쓰기] 유료 계정도 관리해야만 한다

[원문보기]

흥미롭다는 것은 허무맹랑하다는 것

 

귀여운 포즈를 짓는 것을 보는 건 포르노를 보는 듯한 관음증 환자의 부끄로움을 느끼게 한다

 

지하철 이동을 보며 소일하는 머저리

 

힘든게 아니다. 더럽다

 

모든 질문에 대답할 필요는 없다

 

주변에 거지들만 모인다

 

통신은 인간을 나태하게 만들었자. 우천취소

 

초정밀지하철을 보며 뛰어가기

 

가난한 학자의 삶

 

손목, 발목, 상목은 땀구멍에 의해 냄새를 배출한다

 

짝이 없다. 언페어

 

무엇이 정상이고, 무엇이 비정상인가. 기준을 누가 정하는가.

[쓰기] 할일이 있다면 그것은 지금 해야 한다

[원문보기]

젊음은 짧고 탐욕은 길다

 

아기고양이. 많이 오면 좋다. 돈이 나갈지리도

 

부족한 건 돈이지 사랑이 아니다

 

지루한 인생의 터널을 빠져나가면 미지의 상상조차할 수 없는 영역이 공존하겠지

 

팔로 눈을 가리고]

 

교수들이 가난하니 후학 양성을 뭘로 하나

 

희망이 없다

 

노성은 박지후

 

남편보다 아기

 

기홍석 김승진

 

지예은 닯은 승무원. 쌍커플이 없다

 

나는 날고 있다  비행기가 날고 난  안에 탑승자일 뿐이다

 

구름의 빈 곳은 육지의 호수와 같아 보인다

 

 

[쓰기]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다면 종교와 관련될 가능성이 있다

[원문보기]

비리 덩어리 들의 거짓말

비계 덩어리의 변명

 

 3일 연속 과제의 늪

 

언제 죽어도 이상하지 않을 사람들이었다

 

냄새와 민폐를 달고 다니는 노숙자에 대힌 대책은 없다

 

식당에서 그릇이라도 닦아라

노숙자의 습격

 

항상 만원 지하철

 

청년지원정책에 혜택을 못 받는 나이

 

훍수저 팔이로 노동을 강요하는 사회

 

불쌍하네. 먹지도 못하고 과제만 하네

 

이제 사람이 쓰는 글보다 기계가 쓰는 글이 많아진다

 

苦 삶

[쓰기] 개 수영장에 물 사용은 더 이상 할 말을 잃게 만든다

[원문보기]

누구는 자전거만 타도 존경받는다

 

백날 노력해봐라 누가 쳐다봐주냐

 

샴퓨하고 1000원 지불하기

 

헌화 대신 헌혈

 

늙어서 그런지 기름 검사에 걸리는 구나

 

실키 내추럴 부드럽고 프레시

 

연기된 식과 지연된 계산

 

네모 웹툽 보는데 네모의 꿈 노래가

 

예금 해지해도 커피 한잔 못 하먹네

 

키즈랜드 예 = 키느란대리

 

도서관, 헌혈의집에서 헌혈의집, 다이소, 복권방으로

 

부자들에게 맞춰진 서적과 자리 - 정몽규는 항상 왕좌에 앉아있다

 

무서운 책에 욕했던 동물의 머리가 달린 채 환생한 사람의 이야기가 나오는데 지금 내가 그렇다

 

아끼려는 자와 쓰려는자. 조합이 맞을 때 진행 가능하다

 

이 시간에 내가 노약자다 - 12시의 이태원을 지나는 6호선

 

이태원에서 타는 젊은이들은 홍대로 향하는가

 

이전 1 2 3 4 5 6 7 8 9 10... 87다음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