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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식 홈페이지

[쓰기] 장난감 구입

suritam92022.10.22 10:15조회 수 16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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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놀이용으로 사용할 장난감을 구입해 줘야 한다.

이번에는 RFID 복사기를 샀다.

1만이 조금 넘어가는데 현관 출입키를 복제했다.

건물 출입문 키를 등록해 놓은 거라 다중으로 사용할 수 있다.

아주 잘 된다.

 

다큘라와 드라큘라

대학에서 강의할 때, IDE의 테마 설정에서 기본색을 dark로 바꿀수가 있었다.

그런데 darcula 를 드라큘라라고 해서 학생이 웃은 적이 있다.

지금 검색해 봐도 dark가 아닌 darc-- 라서 의미를 잘 모르겠다.

암튼 어두운 색의 테마라는.....

 

김택용, 조기석은 유재석, 강호동 처럼 독식하지 않는다.

한 때 랜덤으로 종족을 확장한 이영호가 그런 수순을 밟을 뻔 했지만 요즘 나오지 않는다.

새로운 인물들이 필요하다.

 

여성의 스포츠 예능 확대는 축구 등으로 확장되었다.

스타크래프트에도 여성 프로게이머들이 대거 등장하는데, 또 다른 재미가 있다.

실명을 사용하지 않는 것은 의아하지만 프로게이머보다는 BJ에 가까운 형태라 아쉬움은 남는다.

 

지갑은 두꺼워진다.

휴대폰 뒤에 카드 수납용 지갑이 두꺼워 진다.

명함도 넣고 신분증도 넣고 하다보니 비대해지고 있다.

다 빼야겠다.

 

어릴 때 방송3사에서 방영해 주었던 만화들은 15분에서 20분 정도였다.

주제가의 시간이 5분은 되었던 것 같다.

요즘 유투브의 송출 시간은 이와 비슷하다.

밥먹기 전에 보는 짧은 클립.

 

취약점 검증은 복권과 비슷하다.

선택해서 검증이 잘 되면 당첨이고 그렇지 않으면 다시 한번 확인한 뒤 버린다.

 

확률은 정확하다.

즉석복권 당첨 확률은 1/3.3이다.

일주일에 하나씩 긁으면 한 번 이상은 당첨이 된다.

이번주는 두개에 당첨 되었다.

확률은 정확하다.

 

고민은 배송만 늦출뿐

이런 노래가 있었다니.

고민은 출발 시간만 늦춘다.

고민하는 시간으로 인해 열차를 놓치면 자리가 없을 뿐이다.

고민하지 말고 출발

 

 

다수의 20대는 실패를 극복할 때까지 기다려줄 수 있는 경제적 여건이나 스펙을 갖추지 못했다.

젊음이 한 밑천인데, 뭐 그런 실패에 금방 포기하느냐고?

젊은은 더 이상 밑천이 아니다.

젊은 육체는 노동력을 제공할만한 밑천이 될지 모르겠지만,

그 노동력 역시 나를 위한 것이 아니라 누군가를 위해 쓰이기 때문이다.

 

금번 SPL 공장에서 죽어간 20대의 노동력도 그렇게 착취되어 생명까지 앗아갔다.

내가 가진 젊음은 이미 내 것이 아니었다.

부자들의 휴대용 배터리와 같은 서민들의 삶이 그려진다.

이제 충전도 안 시킨다.

태양광 충전이라도 될거라 착각하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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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북데일리 - 수학으로 생각한다.

[원문보기]
음. 메인에 아주 잘 보이는 자리에 위치했다. 다음엔 좀 더 잘 써야지.

[도서] 싱글리즘

[원문보기]

당신은 중요한 사람도 엇고 인생도 없기 때문에, 직장에서는 야근이나 휴일 출장을 도맡아도 괜찮다고 생각한다. 다른 사람의 집에 초대를 받으면, 문이 달려 있는 손님방이 아니라 거실 한궉에 놓인 소파가 으레 당신의 잠자리가 되곤 한다. 사람들은 앞으로 펼쳐질 당신의 인생까지도 점친다. 당신은 앞으로 홀로 늙어가다가 결국 쓸쓸하게 죽음을 맞게 되리라고 단정한다. 11쪽


그럼 이제 싱글의 의미를 살펴보자. 싱글은 일단 진지한 연인관계를 유지하지 않고 있는 사람이다. 연인이 있는지 없는지만을 따지는 단순한 구분은 싱글리즘의 황금률로 우리 시대의 통념이 되어버린 사고방식을 각인 시켰다. 그것이 바로 연인이 없는 패배자라는 것이다. 그래서 싱글은 무조건 패배자다. 어떤 장점을 내세워도 소용없다. 사회적으로 아무리 성공해도, 평생 친지와 친구들을 배려하며 아껴왔더라도, 보기 드문 이타심을 가지로고 있었도, 그 어떤 것도 소울메이트가 없다는 단점을 보완해 주지는 못한다. ~중략~ 마찬가지로 싱글은 뛰어난 기술로 우아함으로 기본동작을 해내지만 심사위원들에게는 늘 뭔가 부족한 선수로 여겨질 뿐이다. 14쪽


내가 싱글이라고 말하는 순간, 모든 것을 이해했다는 투였다. 싱글의 삶은 비극적이다. 그래서 동정받는 게 당연했다. 게다가 싱글이 된 것은 모두 내 탓이라는 투였다. 그 즉시 나는 쓸쓸하고(bitter), 사랑받지 못하고(loveless), 외롭고(alone), 비참하고(miserable), 커플들을 질투하는(envious of couples) 인간이 되어버렸다. 이 단어의 앞 글자들을 따서 연결하면 BLAME, 즉 비난받아 마땅하다는 뜻이 된다. 138쪽


라이트는 현재 "여성이라는 자원"이 공평하게 분배되어 있지 않은 이유 중 하나가 높은 이혼율 때문이라고 생각했다. 사회적 지위가 높은 남성들이 먼저 결혼을 하면서 어린 아내의 가임기를 독점한다. 만약 이혼한다면 또 다른 젊은 여성에게로 옮겨간다. 그러면서 가임기의 여성을 자기 몫보다 더 많이 독점하게 되고, 결국 돈 없는 남성들은 결혼할 수가 없다는 것이다. 234쪽



[쓰기]

[원문보기]

폼나게 산다는 것은 어떤 것일까

형편에 맞게 산다는 것은 이런 삶인가?

 

인생 대출 살다 가?

 

나들이 하기 좋은

니들이 하기 좋은

 

오마케세와 츠끼다시

 

이런 10ㅂ월

 

지출이 많던 적던 다음달 월급을 기다려야만 한다

 

아이유 노래로 안무를 짠 춤을 추는 축제를 지원하는 꿈을 꾸다

 

스타는 스페어타이어다

지속성이 낮다

 

인생은 체력이다

체력은 재력으로부터 나온다

 

홀로 영화보는 노인

미래의 나의 모습

 

당연한 것은 당연한 것이 아니다

엄청난 노력에서 나온 것이다

 

인생은 아름다워

달짝지근해는 볼만한 영화이다

무인도의 디바

이제 드라마나 영화는 눈물나와서 누구와 같이 볼 수 있을까

 

[영화] sentinel

[원문보기]
오랜만에 영화를 봤다. 사실 별로 할일이 없기 때문에, 영화보기는 거의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sentinel은 망보는 사람, 보초 이런 뜻이었다. 매트릭스에 나오는 그 기계의 이름도 센티넬이었는데, 같은 맥락이리라.. 보디가드, 경호원이란 제목은 너무도 흔해서 이런 단어를 골랐나 보다. 물론 의문점들이 많이 걸리는 영화이지만 항상 그랬기 때문에, 더 이상 궁굼해 봤자 알수는 없을 것이다. 일반, 상점에서 인터넷을 하는데, 패스워드 몇개로 들어가고, 지나다니면서 크리스탈(일일 암구어)을 외쳐대고.... 이거 보안상 너무 취약한 영화이다. 정보요원들인데, 넘 막 나가는 것 같았다. G8 정상회담에 위조신분증으로 막 들어와서 총 쏘고, 허점이 너무 많았지만, 적절한 액션과, 키스신 시나리오는 시선을 잡아두기에는 충분했다. 15세로 마추려고 많이 낮췄나보다.. 아무튼 평범하고, 가벼운 영화로 배울 것은 없지만, 시간 때우기 충분하다. * 박영식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7-06-09 01:29)"

[수필] 내일이 없는 민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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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에 우리나라는 내일이 없는 민족이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어떻게 이런 설이 나왔는지 모르겠지만, '나도 우리말 달인'에서 오늘,  모레는 우리말로 있는데 '내일'은 한자로 있어 한자에서 차용한 게 아니라, 내일만 한자로 來日 을 쓰는 게 가능해 내일은 한자로도 표시한 이론을 제시했다. 이것에 더 무게가 실린다. 내일이 없이, 모레가 있다는 설은 이치에 맞지 않기 때문이다. 우리나라 말에 내일과 발음이 비슷한 말이 분명 있었을 것이라 생각한다.
부평구청 근처를 지나다가 '내일(myjob)을 위한...' 란 말이 있는 플래카드를 발견했다. my job을 내일로 하거나 , 인천이 일(work) 냈다. 등은 정말 좋은 아이디어라고 할 수 있다. 우리나라는 내일(來日)이 있는 민족이다. 내일(myjob)도 있고, 정말 훌륭한 것들을 많이 가진 민족이다. 어째서 내일이 없다는 주장을 이해할 수 없다.

주변에 로또를 바라는 사람은 그룹별로 하나 이상 있다. 나는 이전에 하다가 요즘 하지 않지만, 그들을 비방할 수 많은 없다. 오히려 그들이 되길 바라는 지도 모른다. 그들보다 오히려 더 비겁한지도 모른다. 비겁한 로또.

[도서] 이미도, 씩스팩

[원문보기]

Forest for the trees.


웹을 검색할 때는 숲을 보지 못합니다. 나무조차도 보지 못합니다. 본다고 해봤자 겨우 잔가지와 나뭇잎뿐입니다.


많은 어록들이 있지만, 책에서 직접 확인하는게 좋겠다.

[특허] 심사청구 - 이제 기다리기만 하면 된다.

[원문보기]
1년에 걸쳐(변리사 선임과 출원, 재출원에 심사청구까지) 특허가 마무리되었다. 1년 6개월 후에 결과만 기다리면 된다."

정보보안기사 필기

[원문보기]

- 축하합니다. 박영식님은 제6회 정보보안기사 필기 시험에 합격 하셨습니다.

과목점수과락여부
시스템 보안65통과
네트워크 보안75통과
어플리케이션 보안65통과
정보보안 일반45통과
정보보안관리 및 법규75통과
총점 (평균)325 ( 65.0 )합격

[취미] 주말이다 글을 쓰자

[원문보기]

오은영 박사가 언급했다고 하는데 출처와 진의 여부는 확인하지 않겠다.

아이는 농업시대에 생산재였지만, 현대에는 소비재로 전환되었으며, 이제 사치재가 되었다.

결혼-출산은 사치이며 부자들의 향유 문화이다.

 

 

열받으면 치킨

좋은 일이 있거나 스트레스 받는 일은 가장 저렴한 수단인 취식으로 어느 정도 완하가 가능하다.

이상적인 선택지는 아니지만 대안으로 최적이다.

이번주도 힘들었으니 치킨으로 보상을 받자

 

 

원거리 희극 근거리 비극

멀리서 보면 즐거워 보이지만 막상 자세히 들여다보면 비극적인 일들이 많다.

전체적인 성장률이나 영업이익은 높지만 이는 고혈을 쥐어짜낸 결과이다

 

 

재난영화, 액션영화 불편

왜 여자 캐릭터들은 사후에 나타나서 마중하며, 사전에는 간을 보기만 하는가.

사건 중에는 다른 것을 즐기며(기다리는 장면을 넣어 주기도 함, 아니면 외계인처럼 암유발 함), 이번 탑건에서는 심지어 사후 마중도 없고 휴가를 다녀오는 진귀한 모습을 보인다.

그래도 좋다고 죽을 고비를 넘긴 남주는 그를 찾아가 호구짓을 당한다.

 

 

스포츠는 예능이다

드라마, 극장골. 이런 표현은 스포츠가 현실적이지 않다는 것을 말해준다.

어느정도의 각본과 시나리오가 있다.

이 시나리오대로 감독이 지시하고 선수가 뛴다.

사람들은 현실적이지 않은 것을 좋아한다.

 

 

실의미와 다르게 더빙

화면에 나오는 내용을 잘 알고 있으면, 제대로 설명하지 않더라도 이를 판단할 수 있다.

따라서 잘못된 해설을 비판할 수 있는데, 이를 재미의 요소로 전달한다면 풍자가 되며 매우 재미있는 콘텐츠가 될 수 있다.

풍자를 잘 못 받아들이는 이들이 나올 수도 있지만, 이를 방지하기 위해 '~과 관련이 없습니다. 각색된 것입니다'라는 자막을 넣어주어야 한다.

유투부의 가짜 뉴스는 이런 자막이 없으므로 사실이 아닌 것을 믿게되며 잘못된 판단으로 이어진다.

여기에 msg맛소금을 가미하면 훌륭한 드라마나 영화가 된다.

모든 컨텐츠는 영화나 드라마적 요소가 있다.

 

기념일을 챙기는게 중요하지 날짜가 중요한가에 대한 의문이 있다.

날짜는 기분에 따라서 변화시키면서 의미를 퇴색시킨다.

날짜는 변동이고 마음은 변하지 않는다.

날짜를 변동시키고 마음이 변했다느니 하는 그런 본인 편의 논리를 내새우는 이들은 배제해야 한다.

 

 

고등학교에서는 대xx고 라며 '대'를 붙이는데, 대학교에서는 이미 '대'가 있으므로 과거 민주주의 할 때의 수식어들을 아직 달고 다닌다.

지금은 잘 사용할 것 같지는 않지만, 개인적으로 입에 붙어 있다.

세뇌는 무서운 것이다.

 

 

글쓰기 외의 취미로는 다이소 쇼핑과 마트 가기이다.

주말에는 이런 취미활동을 보장해 줘야 한다.

다이소의 신박한 제품인 자석테이프 등에서 아이디어를 얻어야 한다.

 

 

삼프로 유투브가 유행하면서 개인적으로 도움이 될만한 세션을 찾았다.

유망 기업을 소개하며 해당 기업의 히스토리와 제품을 들으면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다.

이제 로봇 친화적 레시피가 필요하다.

지금 하고 있는 프로젝트가 그것이며, 도움을 받긴 해야한다.

로봇 친화적 데이터가 어려우면 사람 친화적 데이터로 피버팅해야 한다.

프로젝트의 성료를 위한 목표는 바뀌지 않는다.

 

 

인생의 피벗팅이 필요하다.

린스타트업에서 10가지 피벗팅 방법을 제시한다.

거주에 대해서는 금번에 피벗팅을 하여 자가로 전환하였고,

노후나 금융자산은 연금저축을 신규로 증설하였다.

직업적인 측면에서도 계속 일할 수 있는 체력이 되지 않으므로 피버팅을 해야하며, 플랫폼화 하거나 플랫폼으로 들어가는 두 가지를 모두 병행하고 있는 것에서 더 나아가야 한다.

 

 

 

[쓰기] 무이자는 최대한 늦게 갚는다

[원문보기]

1g만 이해하면

이해하게 할 짓을 하지말라

 

쉐도우복싱이 꿈같다니

 

갑과의 계약은 불공평하다

정보의 비대칭

나의 정보는 다 알려지는데 왜 갑의 정보는 알려지지 않나

 

부동산 계약은 불공평하다

사기가 많아지니 지급 능력을 보는 척 하느라 제도만 복잡해진다

사기꾼은 제도로 보완할 수 없다

 

어릴 때 사별 후 두 번 결혼이 계획이었는데 한 번도 못하는구나

 

한국 영화의 쿠키영상은 문화를 반영한다

영화 결말 후 바로 나온다

 

아재냄새로 신분확인 가능

 

더 이상 악마는 두려운 존재가 아니다

내가 악마이다

 

순정->조작->순정->복고

 

외모에 언론은 움직인다

남현희의 외모가 떨어졌다면 과연 집중했을까

 

워크2에서 맵이 작으면 캐릭이 멈춘다

짜여진 로직에서 예외가 발생하며 동작하지 못한다

 

어릴 때 알람

잠꾸러기 집합 알람을을 탑재한 시계는 정말 지옥같은 탁상시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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