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 2010
이번 해외선교에 나의 시간과 능력 노력, 돈까지 모두 투자하면서 떠날 생각을 하니 '얻어 먹으러 갔던' 교회에 오히려 '뜯긴' 상황이 되었다. 어떻게 이런 어처구니 없는 결정을 내렸는지 알 수 없다. '스티브잡스 무한혁신의 비밀'에 좋아하는 일을 하라는 말이 또 나온다. 그걸 누가 모르는가? 현실적 상황에서 자신이 원하는 일을 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내가 그렇게 한다고? 어림없는 소리다. 그렇게 하다가 말라죽고 말 것이다. 언젠가 선택을 해야하겠지만, 결코 모험을 하진 않을 것이다. 내 인생은 모험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인생과 별다를 것이 없는 유사품에 지나지않기 때문이다.
그럴리가 있는가? 난 계속 실패할 것이고, 언젠가는 누가 보더라도 '허허.. 돈 좀 벌었구만'이란 소리가 나올 정도의 내가 하고싶은 일을 할 것이다. 선천적으로 난 좀 특이한 것이다. '하루에 한 권 책 읽기'라는 topic으로 사업을 구상해 봐야겠다.
[수필] 언어 조기교육의 혼란
[논단] 무료 메신저 서비스 제한에 대한 생각
[기록] 악성 트래픽 처리
cafe24 가상 호스팅에서 하루에 10G 를 오르내리는 트래픽이 발생해 초과 트래픽 과금이 발생했다.
apache 로그나 각종 확인으로 조치되었다고 생각했으나, 역시 같은 현상이 발생하여, 여러 트래픽 확인 프로그램을 사용했다.
sshd에 test(UID 는 502) 계정으로 악성 트래픽이 발생하고 있어, 사용자를 지우려고 했다.
그러나 로그인 되어 있다고 나와 운영중인 프로세스를 종료시키고 트래픽을 체크하니 해당 문제로 보여진다.
몇 시간 후와 내일 다시 확인해봐야겠다.(악성 트래픽은 조치되었다)
악성 트래픽, 넌 누구냐!!?
덕분에 로그를 통한 트래픽 및 각종 트래픽 확인 프로그램들을 다뤄봤다.
nethogs : 프로세스 별로 트래픽 확인 가능(yum install nethogs)
iftop : ip 별로 트래픽 확인 가능(yum install iftop)
iftop -i eth0
아파치 로그 파일의 파일 용량을 합산하여 트래픽 확인
cat /var/log/httpd/access_log| awk '{sum += $10} END {print sum/1024000, "MB"}'
vnstat -d (일별 트래픽 확인)
[진리] 자기검열은 학습된 (사회적)지식
인지능력이 향상될 수록 판단이 앞서고 판단은 이성에 의한 것이다.
이성은 오류 투성이다.
일상과 이상의 천재와 바보 차이다.
'천재와 바보 차이'는 한장. 이성적 판단자의 논리로 일반화 되어 있기 때문에 수용하면 간단하다.
일반적인 생각(학습된 판단)은 이반적인 생각과 많은 차이가 있다.
이반 -> 일반적이지 않다. 이상적이다. 이상하다.
차이다. 잘못된, 틀린, 다른과 상대적일 뿐이다.
이반은 지식으로 인한 판단이 외부적으로 평가되었을 뿐 자체적인 검열이 동작(첨부, 들어가지 않은, 오염시키지 않은)하지 않은 순수한 상태이다.
이상은 이상과 중의적인 상태이다.
이상에 사회성이 들어가면 오류가 되고, 사회성이 결여되면(오염시키지 않으면) ideal;different 이다.
이상(ideal)적인 것을 찾는 다는 것은 이상(different)적을 것을 찾는 것과 같다.
디퍼런터를 인정하지 않는 것은 아이디얼도 인정하지 않는 것이다.
잘못된 것이다. 아니, 올바르지 않은 것이다. 기존(안정적인 것)을 유지하려는 보수이다.
자기검열이 생기기 시작하면 이상(ideal)과 이상(different)을 모두 추구할 수 없다.
끝...
새로운 것을 찾지 않는 다는 것은 사망이다.
암(cancer)은 이상(different)에 가까운 것으로 평가(90% 동의)되지만 이상(ideal)일 수도 있다.
적응기제가 동작하여 새로운 상황에의 적응인 가능성도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기존 체계에 반항하는 것이므로 또, 너무 앞서 갔을 때의 도태도 함의하고 있어 사멸(일단 정지, 보류)하는 것이다.
이상(different)이 많은 사회일 수록 발전성이 높다.
그러나 이상(ideal)이란 프레임으로 가둬서 기득권을 유지하고 통제 함으로써 지배하는 사회에 있는 이상(different와 divergent는 당분간 숨죽이고 있는 게 좋다.
지금은 different에서 ideal로 가기 위한 과도기이며 common sense, general 밑에 숨죽이고 있어야 할 기간이 너무도 길다.
자기검열로 인해 창의력이 저하되는 환경이 너무도 안타깝다.
die = yesterday(old) = general = 일반 <> 이반(이상) = different ; ideal => future = live
보수는 죽음이고 진보는 삶이지만, 보수와 진보는 시점이 다르다.
미래에 살 사람은 진보로 가야한다.
과거에 살 것은 아니지 않은가?(연속성 결여는 내 뜻이 아니다. 전달해야할 내용이 너무 많다. t.t)
[visual c] precompiled header error 처리
Error 1 error C1859: 'Debugtest3.pch' unexpected precompiled header error, simply rerunning the compiler might fix this problem c:userskistidocumentsvisual studio 2010projectstest3test3test3.cpp 4 1 test3
위와 같은 error가 발생하면, Project의 properties에서 C/C++ Precompiled Headers 옵션을 Not Using Precompiled Headers로 바꿔준다.
역시 C는 잘 지원되긴 하지만, 뭔가 걸리적 거리는 설정이 있다. MS 녀석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