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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방문해 주셨던 로처입니다.
제가 블로그를 소홀히 해서 인사가 늦었어요.
컴퓨터는 TV 수준으로 이해하고 있는 터라 눈앞이 깜깜해 지는 내용이 있네요. ^^
수상 하신 것 늦게나마 축하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저도 방명록에 글 남겼습니다. ㅋㅋ
[논문] IEEE Xplore에서 검색되는 논문
Visualization and structure analysis for efficient XML
.Pak, Yeongsik ; Kim, Byunggi ;
School of Computing, Soongsil University, Seoul, Korea
This paper appears in: Electronics and Information Engineering (ICEIE), 2010 International Conference On
Issue Date : 1-3 Aug. 2010
Volume : 1
On page(s): V1-44 - V1-49
Location: Kyoto, Japan
Print ISBN: 978-1-4244-7679-4
Digital Object Identifier : 10.1109/ICEIE.2010.5559835
Date of Current Version : 02 9월 2010
Abstract
XML is extensible data format and used in various areas. Thus it is proposed by independent criteria and updated frequently. But structures designed without explicit guidelines decrease dependencies in the future extension and efficiencies of parsing program. In this paper we study general structure and suggest direction for designs of efficient structures based on the relation between parsing time and complexity. We use parser for structure analysis, and propose visualization method using Cascade Style Sheet (CSS). Proposed method will provide structure analysis function for XML format designing continuously, and identify efficient structures.
http://ieeexplore.ieee.org/search/searchresult.jsp?searchWithin=Authors:.QT.Pak, Yeongsik.QT.&newsearch=partialPref
[BF] hdcon 2014 문제
5자 이하의 영문, 특수문자 조합 패스워드를 찾는 문제가 있었다.
암호화된 해시값은 $P$B2qyPsMZtoyA5U4A.fvlaTQrF/ptnk. 였고, 워드프레스로 된 것이었다.
[도서] 피에트라 강가에서 나는 울었네(파울로코엘료)
[수필] 고인의 유작을 읽다
[이사] 인터넷 전입신고
혼자 살았기 때문에, 전입신고를 온라인을 할 수 있다.
그래서 한 번 해 봤다.
주민센터에서 하려고 했으나, 집주인이 늦게와 다음 일정이 있고, 눈도 많이 와서 온라인으로 해봤다.
[도서] 싸이월드는 과연 다음을 넘어섰을까?(김철수, 길벗)"
[수필] 마라톤과 프로그래밍
8km지점, 오른쪽 앞축에 통증이 시작된다. 발가락까지 아파서 인상을 찌푸리게 한다. 프로그래밍에서도 두번째 문제가 발생한다. 전에 발생한 예외처리 때문에 다른 문제로 이어지는 것이다. 이 때는 전에 해결했던 방법을 통합적으로 생각해서 회피해야 한다. 약간 머리를 써야한다. 담배가 필요할 지도 모른다. 10km 단축 마라톤이라면 쉬면서 간식을 먹으면 된다. 그러나 half라면 이제 반 밖에 안 달린 것이므로, 물을 마시고, 다리를 한 번 더 풀어 준 후 왔던 길을 되돌아가야 한다. 물론 코스에 따라서 반환지점이 다를 수 도 있다. 일반적으로 되돌아가기만 하면 된다.
11km 지점에서 왼쪽 무릎의 통증으로 더이상 달릴 수가 없게 되었다. 이쯤 되면 코딩에서도 검색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인터넷 서핑이나 하면서 작업을 전환해야 한다. 3km 정도를 걸으면서 왼쪽 무릎의 통증이 사라지길 기다린다. 중간중간 다리를 풀어주며, 15km지점 부근의 바나나와 초코파이 포카리스웨트로 체력을 보충한다. 프로그래머는 니코틴이나 간식을 통해 뇌에 포도당을 공급하는 시간이다. 이제 다시 무릎을 점검해 본다. 16km 지점부터 다시 달려본다. 속도는 나오지 않지만 이제 얼만 안 남았으므로 완주를 바라면서 가다보면, 18km 지점에서 허리통증이 시작된다. 프로그래머도 너무 앉아있어서 허리가 아프다. 헐. 이제 팔, 어깨까지 모두 결려온다. 20km지점. 1.1km를 앞 두고 피니시를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생각으로 통증이 잠깐 사라진다. 프로그래머도 거의 완성된 프로그램의 UI를 마무리할 생각으로 최대한 귀찮지 않을 방법을 궁리한다.
결승점. 마지막 스퍼트를 내보려하지만 여유가 없다. 프로그래머 역시 기술을 도입하고 싶지만 귀찮다. 완주 후에 먹는 간식은 체력을 보충해 줘야 하므로 단 음식이 좋다. 긴 랠리를 끝내고 성취감을 맛 볼 것 같지만, 상처뿐인 영광일지도 모른다. 온몸은 축나고, 남는 건 피로 뿐. 잠을 자고, 얼마 후 레이스 사진을 본다. 프로그래머 역시 완성된 프로그램을 돌려보면서, '내가 이랬다니'를 연발한다.
[팁] 직장가입자 건강검진
일반적인 회사에서는 검진기관과 일정을 알려주기 때문에 문제가 되지 않는다.
하지만 외주 용역을 수행하며 소속되어 있는 직장 가입자들은 회사에서 챙겨주지 않을 수도 있다.
이 때는 http://imrich.tistory.com/1205 에서 검강검진대상자인지 확인하는 방법을 보고 문서를 출력한다.
http://hi.nhis.or.kr/ggph001m02_l01.do?mn_idx=MN00000143 에서 검진기관을 찾아 예약하고 방문하면 된다.
건강보험료를 내고 있는데, 이를 받지 않는다면 혜택을 못 받는 것이다.
내실있는 검사는 아니지만 받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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