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기]
유튜브 시대가 개꿀인 이유
서울대 나온 현대 음악과 즉석 라이브 콘서트를 방구성 1열에서 직관 가능
이창섭 ㅊㅎㅅ
개귀에 빈대
60cm 는 글로벌 스탠다드인가
휴지를 절도하는 중국인들을 안면인식으로 10분에 1회 60cm 휴지 제공
강한자만이 살아남았던 90년대를 지나 생존에 이르렀다
이준석 ㅊㄷㅁ
오늘 공쳤네
그래도 탈옥, 루팅 성공으로 만회했다
무인 계산이 변수가 적다
대형 마트에서는 무인 계산으로
키오스크 도입한 치킨집
사장이 잘하네
시간은 항상 궁금하다
인생역전
인생여전
치킨집이 전화를 안 받네
키오스크로 주문해야하는 시대
모두가 즐길 수 있다는 건 가치가 떨어진 것인가
넓어진 것인가
비버 한 마리
취약점 진단은 고고학인가?
취약점 진단 문진표
이 시장이 내 시장이 아닐 수 있다
휴식기에는 도끼날을 간다
[수필] 나는 기자다
[도서] 대통령의 시간
그때마다 반대하던 그 사람들은 이제 준공된 지 3년 남짓 된 4대강 사업을 맹비난하고 있다. 경부고속도록, 인천국제공항 등 굵직한 국책 사업들이 제대로 평가받는 데 짧게는 몇 년에서 길게는 10년이 넘는 세월이 걸렸다. 4대강 살리기 사업 역시 올바른 평가를 받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하다. 이는 바뀐 환경에 새로운 생태계가 자리잡고, 수해나 가뭄 등에 대한 데이터를 확보하는 데 필요한 시간이다. 54페이지
2011년 12월 17일, 교토 영빈관 만찬장에서 간 낭토의 뒤를 이어 새로운 일본 총리가 된 노다 요시히코와 만났다. 일본 측은 이틀 뒤인 내 생일을 미리 축해해주겠다며 한국의 막걸리를 준배해 'MB주'를 내놓기도 했다. MB주란 막걸리와 맥주(Beer)를 섞은 술로, 두 술의 이니셜을 따서 청와대 인사들이 이름을 지은 것이다. 398페이지
해명이 담긴 책인 듯 하다. 버스 승차장 중앙차로 제는 잘 했다고 생각한다. 청계천? 이건 반반. 나머지는 시간을 달라니 좀 더 속아 보겠다. 그런데 개인 경호를 그렇게 늘리고, 늘어난 자산은 도서에 서술한 내용과 다르다. "비가 올 때 우산을 뺏지 않겠다는" 소리는 뭔 말인가? 여러 상황을 따져서 정책을 결정했다고 하는데, 본인 이익이 되는 상황을 최우선으로 정했다고 밖에는 보여지지 않는다. 누가보더라도 사기꾼으로 보인다.
사대강은 정말 10년 정도면 잘 된 사업으로 평가될 수 있을까? 물대기를 위해 또 수천억의 예산이 투입되어야 한다. 이건 그것과 별개라고 치고, 녹조? 몇 년 후 사라질까? 자연정화로 없어질 수도 있겠지. 전문적인 내용을 모르는 상황에서 비난 부류에 참여할 수는 없다. MB주? 직접 제조해서 마셔보겠다.
[인증] 토익(TOEIC)
[수필] 문자는 아날로그?
[도서] 비즈니스 인문학
[쓰기] 장난감 구입
가끔씩 놀이용으로 사용할 장난감을 구입해 줘야 한다.
이번에는 RFID 복사기를 샀다.
1만이 조금 넘어가는데 현관 출입키를 복제했다.
건물 출입문 키를 등록해 놓은 거라 다중으로 사용할 수 있다.
아주 잘 된다.
다큘라와 드라큘라
대학에서 강의할 때, IDE의 테마 설정에서 기본색을 dark로 바꿀수가 있었다.
그런데 darcula 를 드라큘라라고 해서 학생이 웃은 적이 있다.
지금 검색해 봐도 dark가 아닌 darc-- 라서 의미를 잘 모르겠다.
암튼 어두운 색의 테마라는.....
김택용, 조기석은 유재석, 강호동 처럼 독식하지 않는다.
한 때 랜덤으로 종족을 확장한 이영호가 그런 수순을 밟을 뻔 했지만 요즘 나오지 않는다.
새로운 인물들이 필요하다.
여성의 스포츠 예능 확대는 축구 등으로 확장되었다.
스타크래프트에도 여성 프로게이머들이 대거 등장하는데, 또 다른 재미가 있다.
실명을 사용하지 않는 것은 의아하지만 프로게이머보다는 BJ에 가까운 형태라 아쉬움은 남는다.
지갑은 두꺼워진다.
휴대폰 뒤에 카드 수납용 지갑이 두꺼워 진다.
명함도 넣고 신분증도 넣고 하다보니 비대해지고 있다.
다 빼야겠다.
어릴 때 방송3사에서 방영해 주었던 만화들은 15분에서 20분 정도였다.
주제가의 시간이 5분은 되었던 것 같다.
요즘 유투브의 송출 시간은 이와 비슷하다.
밥먹기 전에 보는 짧은 클립.
취약점 검증은 복권과 비슷하다.
선택해서 검증이 잘 되면 당첨이고 그렇지 않으면 다시 한번 확인한 뒤 버린다.
확률은 정확하다.
즉석복권 당첨 확률은 1/3.3이다.
일주일에 하나씩 긁으면 한 번 이상은 당첨이 된다.
이번주는 두개에 당첨 되었다.
확률은 정확하다.
고민은 배송만 늦출뿐
이런 노래가 있었다니.
고민은 출발 시간만 늦춘다.
고민하는 시간으로 인해 열차를 놓치면 자리가 없을 뿐이다.
고민하지 말고 출발
다수의 20대는 실패를 극복할 때까지 기다려줄 수 있는 경제적 여건이나 스펙을 갖추지 못했다.
젊음이 한 밑천인데, 뭐 그런 실패에 금방 포기하느냐고?
젊은은 더 이상 밑천이 아니다.
젊은 육체는 노동력을 제공할만한 밑천이 될지 모르겠지만,
그 노동력 역시 나를 위한 것이 아니라 누군가를 위해 쓰이기 때문이다.
금번 SPL 공장에서 죽어간 20대의 노동력도 그렇게 착취되어 생명까지 앗아갔다.
내가 가진 젊음은 이미 내 것이 아니었다.
부자들의 휴대용 배터리와 같은 서민들의 삶이 그려진다.
이제 충전도 안 시킨다.
태양광 충전이라도 될거라 착각하는 것인가?
[도서] 어느 경찰관의 사람공부
네 시간 정도 같이 경험했다. '내가 있어 경험을 하는 것이 아니라 경허이 있어 내가 있다'라는 말이 있다. 경험하고 느끼고 이해한 만큼 자신을 알아간다는 뜻일 것이다. 60페이지
네오, 너는 길을 아는 것과 걷는 거의 차이를 아느냐? 84페이지
길을 아는 것, 네이버 지도를 보는 것, 발로 걷는 것, 자전거로 가는 것, 차로 운전해 지나는 것. 모두 다르다.
그렇다. 사람들은 모두 자신의 의무에 충실하려 한다. 단지 그 의무가 어떤 의미가 있는지, 어떤 관계로 이루어진 것인지를 놓치고 사는 것이 차이라면 차이일 것이다. 의무가 저버리려고 하는 사람들과 의무를 지켜내려고 하는 사람들의 놀이가 세상살이 아니겠는가. 119페이지
부족하다면 일어날 테고. 본인 잘못인데 왜 술한테 핑계를 대고 그래? 암튼 그 마음은 알겠어.
결심은 또 다른 자기 규정이다. 수없이 많은 자기규정에 하나의 규정을 추가하는 것이다. 지키면 좋지만 지키지 못할 때는 스스로 자신을 벌하게 된다. 155페이지
경위든 경사든 그게 뭐 중요하랴. 하지만 때론 중요하지 않은 말을 나누는 동안에 심각한 분위기가 누그러진다. 심각한 것과 진지한 것은 다르다. 나는 많은 상황을 겪으면서 사람은 어떤 상황에서든 심각할 필요가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진지하기만 하면 된다. 219페이지
<무경계>의 저자 캔 윌버는 사람마다 마음속에 그려진 경계선이 다르다고 한다. '무경계'는 자신이 가진 다양한 경계선들을 모두 지워낸 제로베이스 상태를 뜻한다. 무경계 상태에 진입하면 어떤 사람과도 마음으로 주파수를 맞출 수 있고 자신의 고정관년을 바꿀 수도 있다. 236페이지
[쓰기] 전환
6개월에 준하는 사업을 하다보면 기복이 심하다.
그런 소리를 들었다.
보일러실 문에 시트지와 마스킹 테이프를 붙인지 한 달이 채 지나지 않았지만 구조 변경이 또 감행되었다.
책상을 위로 쌓았다.
허리를 굽히지 않고, 이어폰이나 휴대폰 충전이 필요한 것들을 쉽게 놓을 수 있다.
나를 위한 광고는 없다.
그들만의 잔치
상영관에서의 광고는 나에게 유용하지 않다. 소비적인 측면에서.
인사이트는 가능하다. 모든 광고는 최적의 노력에 의해 집약된 산물이므로.
김연아가 결혼을 했다.
오늘 상영관에서 김연의의 광고가 나왔다.
아직 계약기간이 남았나 보다.
그로 인해 헤어 스타일에 변화를 줬다.
이벤트가 있을 때 여자들은 헤어스타일 등을 바꾼다고 하지만 나는 그냥 그날 우연하게 돈을 투자했을 뿐이다.
하루라도 돈을 쓰지 않을 수 없다.
무지출 챌린지는 있을 수 없다.
당일에 결제 내역이 없을 뿐이다.
이미 1주일 전이나 누군가로 부터 지출이 발생하고, 주말에 합산되어 지출할 수 밖에 없다.
당일에 사용하는 것이 더 절약이다.
모아서 사면 장기간 예측에 의해 과다 소비가 오히려 더 늘어난다.
유투브 광고를 더 이상 보지 않는 이유는 공감이 없기 때문이다.
광고에서 홍보하는 상품을 도저히 살 수 없다.
다이소 칼갈이, 왕쉽니 스댕 정도 구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