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험 카메라, 몰래 카메라
옷차람만 봐도 인생이 보인다
치킨 시큐어
발빠짐 주의, 나빠짐 주의, 나삐짐 주의
커플 NPC가 출생률에 비해 많다. 버그다
취약점 진단과 생선 해체
업체는 많은데 나까마들만 있다
날이 추위니 배터리가 빨리 닳는다
용돼지꿈이 아닌 용꿈돼지꿈
우산을 주겠다는 사람과 팔겠다는 사람
젖은 우산을 아니 받은 우산, 부러진 우산을 들기 싫었던 것이다
실험 카메라, 몰래 카메라
옷차람만 봐도 인생이 보인다
치킨 시큐어
발빠짐 주의, 나빠짐 주의, 나삐짐 주의
커플 NPC가 출생률에 비해 많다. 버그다
취약점 진단과 생선 해체
업체는 많은데 나까마들만 있다
날이 추위니 배터리가 빨리 닳는다
용돼지꿈이 아닌 용꿈돼지꿈
우산을 주겠다는 사람과 팔겠다는 사람
젖은 우산을 아니 받은 우산, 부러진 우산을 들기 싫었던 것이다
[쓰기]
[공모전] 2009 Mashup contest
[쓰기]
마트 소주가 인하
식당은 인하하지 않아도 마트는 인하한다
종점에 내리는 인생
코트라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매일 매일 이자가 들어와요
매이들
허당인 사회
지원자가 없다
지원자가 몰리는 곳은 허당이 많다
바람쐬러 가기에 부담이 크다
오픈소스 먹방
기후동행, K패스, 경기패스, 아이패스, 나는 법인카드
예금 모으기
돈이 없구나
무엇이 정상일까
햄버거 빌런
택시는 양아치다
도움이 안된다
택시와 손잡으면 플랫폼도 같은 양아치가 될 수 밖에 없다
화장이 안 먹는 사람들
하고 싶은거 하고 살아
그래야 병 안 생겨
[인증] 10km 0:57:39
[출장] 목포, 부산, 전남, 창원
[WCAG20] contents의 정의
[쓰기] 글쓰기 - 조각만들기
글쓰기는 삶의 조각을 만들어 과거를 찾을 수 있도록 하는 행위이다.
형사록이라는 드라마에서도 웹툰으로 만들고, 히트맨이라는 영화에서도 웹툰으로 그려 그 명맥을 전한다.
급행을 탈 수 없다 - 집을 살 수 없다
9호선 급행을 타는 것은 집을 사기 위해 영끌하는 20~30~40대를 보여준다
나는 급행을 탈 수 없다.
그런 경쟁을 이겨내고 압박되는 복잡함을 견딜 수 없다.
수영장 낙성대 관악 운동중년
낙성대의 관악구체육시설에 수영장을 다닐때 운동하는 중년이 물에 들어갔다 나왔다늘 반복하며 혐오감을 주었다.
9호선에서도 벤치에서 푸시업 등을 하며 불편함을 준 50대는 이제 보이지 않는다.
그런 민폐를 끼치는 이들은 너무도 싫다.
주택 마련은 욕심이 아니라고 한다
친구가 그랬다
10년 동안 열심히 일해서 자가에 좀 살겠다는게 욕심인가?
250기준으로 10년 벌면 3억이라고 한다.
남자는 36세 정도가 되고, 여자는 34세이다.
그런데 이것은 돈을 하나도 안 썼을 때인데, 말이 되는가?
여권 하나면 갈 수 있다
짐이 없는 자유로운 영혼인 나는 여권하나로 전 세계를 여행할 수 있다.
다시 떠나는 여행.
후쿠오카공항은 2시간 전에 오픈하니 너무 빨리 갈 필요는 없다.
그러나 줄을 빠르게 서는 것은 정신 건강에 이롭다.
면세점 일반 코너에서도 카운터가 부족하므로 되도록 빨리 움직여야 뭐라도 살 수 있다.
동식물원 이중결제
후쿠오카 동물원에서 한국어를 선택하면서 티켓이 2개가 선택된 모양이다.
그래서 식물원도 천천히 보고왔다.
두 배의 값을 지불하다니 억울하다.
커피도 배달되는 세상
중요 서류나 도장을 퀵으로 배달시키는 것은 과거에도 있어왔다.
커피도 배달되고 이제 너무도 편리해졌다.
자본이 뒷받침이 된다면 뭐든 다 된다.
돈먹는 후쿠오카타워
동전을 부르는 자판기와 즐길 거리가 많다
그래도 VR은 가장 괜찮은 체험 기구였다.
1:1
보통 술자리는 1:1 보다는 3명 이상을 선호한다.
그러나 1:1일 때 나올 수 있는 건설적인 대화는 3명이상에서 나올 수 없다.
귀마개 세일이여
시장길을 지날 때 사람이 지나가면 귀마개 홍보를 한다.
주택가 골목길에서 막걸리를 파시는 50대 이상으로 보이는 리어카 아저씨
이런 것들이 몇 년은 더 유지 되겠지.
[쓰기] 유치한 컨텐츠를 보는 이유
어릴적 기억의 순수하고 신기했던 경험은 지금도 그 추억을 떠올리기 한다
방송이나 유튜브의 컨텐츠를 유치하고 수준 낮을 것을 보는 것은 그 이유이다
옛날 게임이나 복고풍 스타일을 추구하는 것도
퇴락해버린 탐욕스런 모습을 잠시 잊고 순수한 시절로 돌아가는 듯한 착각을 하기 위한 마약이다
순진한 아이의 모습은 사라지고 돈미새의 탐욕 가득한 돼지로 전락한 나는 갈 곳이 없다
배구가 농구보다 인기가 좋은 이유
외모, 비교적 접촉이 없고 땀도 덜나 화장도 할 수 있는 배구가 인가가 많을 수 밖에 없다
환율을 보면 국내의 처참한 상황을 알 수 있다
내가 없는 것은 출중한 외모가 아닐까
자본주의의 맛
휘낭시에
최저를 맞추지 못하는 구성원들과
그 최저를 너무 올려버른 사회
늙어서 전쟁할 사람도 없다
어른들은 힘들어서 싸움도 못 한다
어디든 갈 수 있는 스마트폰
초기화가 답이다
구글 네스트 미니 2
아무리 세상이 어려워도 막 사는 거 아니야
황야
[도서] 겅호!(켄 블렌차드 등, 21세기북스)"
[보험] 수혜자가 되었을 때
여러 보험에 가입되어 있지만, 혜택을 직접적으로 받는 것은 처음인 것 같다.
물론 내가 직접 다쳐서 받는게 아니라는 건 다행쪽으로 분류하자.
아이폰 액정 수리로 17600원을 지불하고, 서류를 온라인 제출했다.
환급금은 얼마일지 모르지만, 1년동안 매달 8000원 가량 납부한 것으로 계산하면, 불입한 보험료보다는 많을 것이다.
이자나 이것 저것 더하면 내가 납부한 만큼은 받게 되는 것이다.
여행자 보험, 생명보험, 실손보험, 운전자보험, 기타 등등을 거쳐왔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처음 혜택을 받는 것이다.
최근 이러한 이유와 추가적인 사유로 특수 질병에 관련한 보험을 청약 철회했다.
언제까지 어떻게 살지도 모르는데, 몇 십년 후에 나를 위해 미리 돈을 저축한다?
연금 등을 지급 받는 노인들이 부러운가? 곧 나도 그렇게 될 것인가?
보험 상품의 혜택을 받고 있지 못하지만, 사회라는 보험에 가입된 나는 충분히 보상 받고 있다.
길을 걷다가 물어볼 사람이 있고, 묻지 않아도, 알려주는 표지판이 있으며, 잘 구성된 사회 인프라에 혜택을 받고 있는 것이다.
백화점 앞을 지나다 어린이 킥보드 (씽씽이라네) 가 스르르 굴러내려가서 내가 잡아 주었다. 그들은 나에게 직접 혜택을 받는 것라기 보다는 문화적 교양 사회 안에 있기 때문에 혜택을 받은 것이라 생각한다.
정자역 앞에서도 길을 묻는 이에게 혜택을 주었다. 이도 내가 희생했다기 보다는 이런 인프라 안에 있으므로 수혜자가 된 것이다.
휴대폰을 구입해 개통한 대리점에 액정 보호 필름을 다시한번 요청해 보았다. 여기서 샀는데, 액정 수리 후 한 번 더 부탁해볼까해서 왔다고..... 흔쾌히는 아니지만 별 망설임 없이 표정이 안 좋아지며, 처리해 주었다. 마지막에 기포 제거까지해주는 프로 정신을 보여주었다. 오히려 내가 민망하여 바로 인사하고 나와버렸다. 충분히 받을 수 있는 서비스인데 당당하지 못하다니 쩝.
역시 대면 서비스는 어렵다. 인터넷, 전화를 통한 요청, 프로세스가 명확한 요구는 쉽지만, 말만 잘하면 공짜(?) 같은 넉살을 부리기엔 아직 어려운 것이다.
양복도 산지 하루만에 튿어져서 A/S를 요구했다. 값이 싼 것도 아니고, 오래 입은 것도 아니니 요구할만하다. 당당히 요구하고 적당히 베풀며 살자.
부당하게 당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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