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평생 노예처럼 일이나 하다가 죽겠지
결혼 이야기를 공론화 못 시킨 건 나의 과실이다
손가락이 굵다. 주름이 많다
스트레스는 기우다
여의나루에서 담배피기
문화적 생산활동을 통한 경제 활동으로 삶 영위
육체 노동을 통한 생산활동을 하지 않아도 생존이 가능할만큼의 풍요로운 인프라(사회)
꺾이지 않는 건 중요한 마음
마음은 꺾이지 않는 중요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
마스크의 위아래를 반대로 쓰던 친구
매일 마포대교 건너기
내가 못 살거 같으면 다 같이 망하자
무한 대기
동아리 활동을 왜 하냐고 되물었던 친구
조망권으로 가치 재평가
[기억] 가난의 냄새 - 기생충 - 반지하 냄새 - 홀애비냄새 - 탁한 냄새
스타뻑스라니
스타벅스와 커피빈을 물어보는 중년 넘은 여성 분들이 많다
지점이 얼마나 많은데 그런 구체적이지 않은 장소를 물어보는가
이를 찾아오라고 시키는 사람들도 문제다
어느 점소를 찾아오라고 정확히 주소를 보내줘야 한다
세명이 탔던 오토바이
노량진에서 신길동으로 이동할 때 오토바이를 탄 적이 있다
뭘 먹고 탄지라 세 명이 탔던 것은 사고 위험이 많은 것이었다
세명이서 개인 이동 기구를 이용하는 것에 대해 참으로 참을 수 없다
두 명이서 타는 것도 불법이다
과태료, 금융치료 시급하다
반사된 모습을 보고 나에게 인사했던 후배
대학원 시절 4학년이었언 후배가 유리창에 비친 나를 보고 뒤돌아서 인사했다
액션 영화에서나 적을 파악하고 공격을 하는 클리셰인데 작은 키였지만 시야는 넓었던 것 같다
술먹고 소리지르는 친구
고등학교 때도 그랬다
오토바이 소음에 대해 소리지르던 아버지
개 짖는 소리 좀 안 나게 하라
소음 공해에 시달리는 나이대는 30대 중반부터 시작한다
무언가에 집중하면 이겨낼 수 있다
스포츠는 왜 예능이 되었을까?
GDP가 낮았던 시절, 복싱이 유일한 해방구였다
지금은 축구, 야구, 빙상 스포츠를 비롯해 수영, 골프 등 즐길 수 있는 스포츠가 많다
이젠 즐기는 수준이 아니라 소비하며 예능 프로그램을 보는 수준으로 변화하였다
동아리방은 술마시는 곳이었다
지금은 술은 안 마신다고 하니 다행인지 불행인지.
그래도 잠자고 안 가지는 않으니 다행쪽에 가깝다
시각 후각 다음은 촉각인가
여자애가 머리를 넘어가면 나빠진다는 말에 스킵하려다가 지적을 받았다
전혀 신경쓰지 않는다고 생가했는데 왜 그런 행동을 장난친다고 생각했을까
아무튼 그 때는 너무도 난감하였고 부모님 말이 진리인 줄 아는 시기였다
태권도를 하며 깐따비야를 외쳤던 선배
기압은 얍, 에 정도였는데, 왜 깐따삐야라고 했을까
단순히 관심을 끌려는 것으 아니었고, 사범님도 장난으로 받아들이지 않았다
요즘 운동을 시작하면서 절제하려는 기합을 깐따삐야로 승화시키고 싶을 때가 있다
아버지가 지방으로 출근하고 여러 달이 지나 사는게 사는게 아니라고 어머니에게 말했다
ATM이 되어버린 인생에 대해 자괴감을 느꼈을 것이다
나도 집에 돈을 부칠 때마다 가끔 그런 생각이 들긴 한다
하지만 부모님이 아프지 않고 병원비가 엄청나게 나가지 않기 때문에 감사할 따름이다
하루 세끼는 사치, 두 끼는 과식, 한 끼는일상
오늘 점심을 안 먹었더니 운동할 때 후달렸다
엇그제는 저녁을 걸렀지만 살 수 있었다
내일은 또 돼지처럼 처먹겠지
[쓰기] 아버지는 싱크대에서 음식을 드셨다
나 돈 많아요
아직 꺼내고 싶지 않은 구슬에게 했던 말
성당 앞에는 신협이 있다
개신교와는 다른 자금 흐름이 통한다
새마을금고는 조만간 망할 것이다
개신교는 이미 1금융권과 거래하겠지만 기존에는 이런 3금융과 유착했을 것이고 서로 갈라졌을 것이다
금융과 종교는 이원화이까
안 쪽에 앉히느 이유
뭘까 호구로 하려는 것은 아닌데 안심인가?
결제를 유도하려는 것도 아닌데 안 쪽은 위험하다
알려졌을 때 리스크는 크다
희망을 갖지 않는 것은 어리석다.
희망을 버리는 것은 죄악이다
추상화 레벨이 높다
수능 문제로 나올 수 있다는 것은 논란이 많다는 것이다
지금은 이런 식의로 세뇌시키지만 원작자는 다를 수 있다
it을 과대해석 한 거에 대해 그를 여과없이 받아 들이고 있음에 의문을 표한다
과연 it이 그것일까?
[생존] 인생을 잘 못 살았나?
항상 부족함에 내 자신을 탓 해야 한다
사기꾼과 나쁜놈들만 남는 세상
이득이 없으면 일하지 않는 철밥통
운동하는 2023
테니스와 복싱을 시작했다
테니스는 역시 돈이 드는 운동이다
레슨비도 비싸고 볼머신 센터 이용료도 추가도 든다
복싱이 가성비가 좋은 운동이다
짱개집이 예식장이 되었다는 하림각
과거 지인의 결혼식으로 들렸던 곳
교수님 댁을 가는 길에 지나게 된다
더 이상 갈 곳이 없다
운동도 하고 고민을 좀 덜하고 돈을 써보자
부자들은 유투브를 안 보겠지
차도 휴대폰처럼 깡통이 되고 구독 서비스로 가게 될 것이다
네비게이션 구독
차량 이용서비스 구독
자율주행 구독
안전 옵션 구독
이런 구독서비스를 이용하면 차를 3년 약정으로 대여해주는 날이 올 것이다
자급제 차량을 사더라도 옵션이 없는 채로 출시되어 이를 구독하기 위해 USIM을 장착하거 E-SIM을 다운로드 하겠지
체중을 위한 뜀박질을 하던 영환이
과거 태권도를 배웠던 초등학교 시절
시합에 나가기 위해 체중을 재개되면 해당 급수를 맞추기 위해 체중을 조절해야 한다
마지막까지 해당 기준을 맞추기 위해 운동장도 돌고 계단도 뛰어 오르고 내렸던 영환이는 지금 뭘 하고 있을까
수입에 혈안이 되어 다들 유투브에 뛰어든다
추가 수입을 올리기 위한 접근성 높은 수단으로 동영상 올리기기 있다
블로그는 많이 약해졌다
블로그에 자동 스크롤링과 읽어 주기 기능이 포함된 동영상 서비스의 편의성이 높다
나도 유투브에 무작정 영상을 업로드한다
인생은 어디서 어떻게 터질지 모른다
[쓰기] 예적금 타임인가?
로또 같은 내 인생
매번 꽝이다
앞을 내다보지 못 한다
앞이 보이지 않는다
옴니아를 기다렸던 형
Iphone 15를 기다리는 나
결국은 예능을 해야 한다
결국은 강사를 해야 한다
A유진이 예능에 나서면서 부터 그룹은 J원영보다 더 유명해지고 있다는 설이 나돈다
결국 부캐릭터 부업을 해야만 한다
초능력이 필요한 사회
영화가 반증한다
평범한 능력으로는 이 사회를 살기 힘들다
목동역이 공덕역이랑 발음이 유사하다
주취자인가?
나는 왜 그녀의 아버지 차를 물어봤나?
F사의 페이톤(튼) 이었다
난 결국 아반떼에 머무를 것이다
과거 아반떼 삼촌은 지금 어떤 차를 몰고 있을까
배고픔보다 두려운 것은
맛없는 것을 먹어야 한다는 것이다
[생존] 방만한 운영과 방문이 없는 삶
유투브를 볼 것인가 만들 것인가
개콘 폐지 후 채널 만들어 조회수 늘리는 케비스 역겹다
편가르기의 달인들
이제 노인과 젊은 층을 가르네
아는만큼 보인다
아는만큼 물을 수 있다
헬스체크에서 생존 체크로
[쓰기] 버티컬 확장
거절할 수 없는 성격이 있어 그동안 완전 차단해 온 부업을 다시 하게 되었다.
계속 해오던 것이 아닌 버티컬이 확장이고, 다른 이들이 접근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닌 터라 수용하게 되었다.
많이 힘들겠지만 보수를 위해 참아야 한다.
제사는 축제
과거에는 먹거리가 부족했기에 제사가 있어야 그나마 배를 불릴 수 있다고 한다.
요즘 날씨가 추워지면서 장례식장에 가는 일이 잦아졌다.
개자이너
개발을 할 수 밖에 없는 디자이너의 추세를 반영하는 신조어이다.
디자인은 영어인데 개발은 한자이다.
조금 바꿔본다면 데브자이너 또는 데자이너로 하는 것이 적절할 것 같다.
구워서 잘라주는 고기집
인터넷에서 무한의 정보를 얻는 것이 가능하다.
물론 숨겨진 정보도 있지만, 모든 정보를 수집하면 해당 정보의 유추가 가능하다.
그러나 이는 많은 시간이 걸리므로 시간을 아껴줄 수 있는 조언과 교육이 필요하다.
이는 직접 고기를 구워서 잘라 먹을 수 있지만 직원에게 위임하여 시간을 절약하고 품질을 높여주는 효과와 유사하다.
나는 구우면서 고기를 잘라주고 맛잇게 먹는 방법을 조언해 주는 컨설턴트이다.
숨을 안쉬면 죽는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하는 순간
그런 순간이 바다에서든 밀집된 군중안에서든 발생할 수 있다.
애초에 인간은 모체 안에서 숨을 쉬지 않았다.
다시 숨을 쉬지 않는 태초의 상태로 돌아가는 것이다.
영원한 잠으로 회기하는 것이다.
흥분된 상태에서 호흡 끊김
달리기, 수영, 집중된 작업을 할 때 호흡을 참기도 한다.
이런 상황이 계속되거나 무호흡에서 호흡으로 돌아올 타이밍을 잡지 못하면 뇌에 산소가 공급되지 않아 뇌사상태에 빠질 수 있다.
뇌사가 아닌 심정지인 상황이라면 심장이 멈출 수 밖에 없는 신체의 마비상태일 것이다.
심장을 압박하여 움직일 공간이 없을 경우 그런 상황에 처하게 될 수 있다.
깔려있으나 가면을 썼거나 우스운 건 같다.
[쓰기] 무이자는 최대한 늦게 갚는다
1g만 이해하면
이해하게 할 짓을 하지말라
쉐도우복싱이 꿈같다니
갑과의 계약은 불공평하다
정보의 비대칭
나의 정보는 다 알려지는데 왜 갑의 정보는 알려지지 않나
부동산 계약은 불공평하다
사기가 많아지니 지급 능력을 보는 척 하느라 제도만 복잡해진다
사기꾼은 제도로 보완할 수 없다
어릴 때 사별 후 두 번 결혼이 계획이었는데 한 번도 못하는구나
한국 영화의 쿠키영상은 문화를 반영한다
영화 결말 후 바로 나온다
아재냄새로 신분확인 가능
더 이상 악마는 두려운 존재가 아니다
내가 악마이다
순정->조작->순정->복고
외모에 언론은 움직인다
남현희의 외모가 떨어졌다면 과연 집중했을까
워크2에서 맵이 작으면 캐릭이 멈춘다
짜여진 로직에서 예외가 발생하며 동작하지 못한다
어릴 때 알람
잠꾸러기 집합 알람을을 탑재한 시계는 정말 지옥같은 탁상시계였다
[쓰기] 솔로들은 소외된다
축제에 대한 혜택도 가족단위로 주워진다
혼자인 사람에게는 그 어떤 환영의 말이나 좋은 자리가 주워지지 않는다
혼밥인 사람은 구석에서 눈치 보며 먹어야 한다
가스 점검. 내년에도 부탁합니다
다시 연휴 3일
휴일에 일시키는 사람이 아직도 있다니
생활수준이 올라갈 수록 외모의 자산 가치가 올라간다
잘 읽고 쓰라고 타박했던 행정직원
오자를 인정하지 않았던 해병대원
불꽃축제의 일부 불꽃을 거주지 옥상에서 볼 수 있다
테스트로 하상페이 6천원 헌금 후 밖에서 2천원을 주웠다
주일 1차 헌금은 스킵이 안 되네.
경유지를 물어보거나 한 참을 기다리는 버스를 타지 않는 지금은 천국이다
이제 국가대항전 축구는 볼만한다
산할아버지라는 노래를 싫어했다
왜 날 율동을 그 노래에 맞춰서 시켜야했는가
수동적 노래의 시대적 상황 반영
여성들은 남성의 사랑을 갈구하는 과거 유교적 가사의 노래를 불러왔다
지금은 어떠한가
열심히 돌아 다녀야 충전기라도 생긴다
새로운 트렌드의 충전기를 받았다
그알 같은 것을 심각하게 보던 형수님
시덥지 않은 영화를 기대했던 형수와 무덤덤했던 형수
집안 일이 지루하여 그런 가십 거리를 탐독했을까
마감 시간의 소음은 기분을 나쁘게 하는 요소이다
식당에서 스테인리스의 식기들이 부딪히는 소리는 귀가를 종용하는 종업원의 목소리인가
부러우면 이미 진거다
진라면 이미진
나만 준비한게 아니다
경쟁업체가 수두룩하다
쉽고 돈이 되는 일을 하는 나로서는 당연한 도전이다
경쟁해야하고 언제나 내정자는 존재한다
쉽게 돈이 흘러들어오지 않는다
수험자의 수많은 응시생이 치열한 경쟁사회의 모습을 반영한다
한복차림으로 명동을 누볐던 일
항상 바보짓을 하고 계속 바보짓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