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 방만한 운영과 방문이 없는 삶
유투브를 볼 것인가 만들 것인가
개콘 폐지 후 채널 만들어 조회수 늘리는 케비스 역겹다
편가르기의 달인들
이제 노인과 젊은 층을 가르네
아는만큼 보인다
아는만큼 물을 수 있다
헬스체크에서 생존 체크로
[쓰기] 2020 자차 2022 자가
사골을 우리던 어머니
과거 사골 국물만 일주일 째 나올 때가 있었다
겨울이 되니 라면 국물 대신 1000원도 안 되는 사골 국물을 사다가 끓여 먹는다
수인선과 수인분당선 석남역과 성남역
발음이 유사하여 구분하기 힘들다
특히 외국인에게는
명동성당 찬스
동네 성당에 시간대가 안 맞거나 부담스러울 땐 명동이 좋다
부평역 지하상가
세계적으로 유명한 지하상가 처음엔 헤매지 않았는데,
두 번째 가니 헤매이게 되더라니
ppl 먹방 광고와 컨설팅의 솔루션 영업
나는 개인적으로 특별한 아이템을 쓰지 않아 영어 들어올일이 없어 보인다
마스크 브라켓을 샀는데 좀 큰가?
성체가 모자란다
참회 미사에 사람들이 많이 왔다
고해소에도 사람이 넘쳐난다고 한다
성체가 딱 하나 모자란 상황이 있었다
안 나갈까도 했지만 내가 나가서 인가?
밤엔 지방서 서울이 갈 만함
용인에서 버스타고 서울로 가는 건 1시간 조금 넘게 걸린다
gtx 나오면 30분이면 가려나?
성격을 보고싶을 만큼의 외모
외관이 마음에 안들면 내면은 보지도 않는다
서류를 통과해야 면접을 보지
복권 반감기
5~6장 사면 2장 정도 당첨되고 바꾸고 나서 1장 이상이 당첨되어 최종 낙첨이다
기억 저장소
단편적인 기억들을 적어 나가다 보면 1년이 채워지고 2년이 채워진다
그날 나는 왜 신도림에서 버스까지 타고 집에 좇아가서 문앞에서 돌아섰을까?
그 때도 겨울이었던 것 같다
[쓰기] 버티컬 확장
거절할 수 없는 성격이 있어 그동안 완전 차단해 온 부업을 다시 하게 되었다.
계속 해오던 것이 아닌 버티컬이 확장이고, 다른 이들이 접근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닌 터라 수용하게 되었다.
많이 힘들겠지만 보수를 위해 참아야 한다.
제사는 축제
과거에는 먹거리가 부족했기에 제사가 있어야 그나마 배를 불릴 수 있다고 한다.
요즘 날씨가 추워지면서 장례식장에 가는 일이 잦아졌다.
개자이너
개발을 할 수 밖에 없는 디자이너의 추세를 반영하는 신조어이다.
디자인은 영어인데 개발은 한자이다.
조금 바꿔본다면 데브자이너 또는 데자이너로 하는 것이 적절할 것 같다.
구워서 잘라주는 고기집
인터넷에서 무한의 정보를 얻는 것이 가능하다.
물론 숨겨진 정보도 있지만, 모든 정보를 수집하면 해당 정보의 유추가 가능하다.
그러나 이는 많은 시간이 걸리므로 시간을 아껴줄 수 있는 조언과 교육이 필요하다.
이는 직접 고기를 구워서 잘라 먹을 수 있지만 직원에게 위임하여 시간을 절약하고 품질을 높여주는 효과와 유사하다.
나는 구우면서 고기를 잘라주고 맛잇게 먹는 방법을 조언해 주는 컨설턴트이다.
숨을 안쉬면 죽는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하는 순간
그런 순간이 바다에서든 밀집된 군중안에서든 발생할 수 있다.
애초에 인간은 모체 안에서 숨을 쉬지 않았다.
다시 숨을 쉬지 않는 태초의 상태로 돌아가는 것이다.
영원한 잠으로 회기하는 것이다.
흥분된 상태에서 호흡 끊김
달리기, 수영, 집중된 작업을 할 때 호흡을 참기도 한다.
이런 상황이 계속되거나 무호흡에서 호흡으로 돌아올 타이밍을 잡지 못하면 뇌에 산소가 공급되지 않아 뇌사상태에 빠질 수 있다.
뇌사가 아닌 심정지인 상황이라면 심장이 멈출 수 밖에 없는 신체의 마비상태일 것이다.
심장을 압박하여 움직일 공간이 없을 경우 그런 상황에 처하게 될 수 있다.
깔려있으나 가면을 썼거나 우스운 건 같다.
[쓰기]
나가서 아이스크림이라도 팔자
꽃등심을 사달라고 했던 그녀
노래도 관계에 대한 이야기라 한다
쌀을 가져오라는 캠프
낙성대 호구의 최후
클럽에서의 담배
담배와 담배를 통한 불 전달
시간은 흐른다
ktx 신발을 벗지 말라는 안내까지 나온다
농활의 머무르기 같은 잼버리
좋은 숙소, 좋은 음식은 상대적인 것이다
복불복 잼버리
빵빵이의 삶
오타나면 왜이리 열받지?
과거의 내가 보내준 월급
과거의 내가 낭비한 인생
꽈리고추와 멸치는 최고의 반찬이다
[쓰기] 아버지는 싱크대에서 음식을 드셨다
나 돈 많아요
아직 꺼내고 싶지 않은 구슬에게 했던 말
성당 앞에는 신협이 있다
개신교와는 다른 자금 흐름이 통한다
새마을금고는 조만간 망할 것이다
개신교는 이미 1금융권과 거래하겠지만 기존에는 이런 3금융과 유착했을 것이고 서로 갈라졌을 것이다
금융과 종교는 이원화이까
안 쪽에 앉히느 이유
뭘까 호구로 하려는 것은 아닌데 안심인가?
결제를 유도하려는 것도 아닌데 안 쪽은 위험하다
알려졌을 때 리스크는 크다
희망을 갖지 않는 것은 어리석다.
희망을 버리는 것은 죄악이다
추상화 레벨이 높다
수능 문제로 나올 수 있다는 것은 논란이 많다는 것이다
지금은 이런 식의로 세뇌시키지만 원작자는 다를 수 있다
it을 과대해석 한 거에 대해 그를 여과없이 받아 들이고 있음에 의문을 표한다
과연 it이 그것일까?
[기억] 삶이 밀려오는 느낌
오늘도 2건 이상의 일처리를 하면서 현타에 젖었다.
축구하고 손수건으로 땀닦기
중학교 때 쉬는시간마다 점심시간에 나가서 축구하고 들어오면 땀이 많이 났다
개인적으로 손수건을 썼는데, 이를 빌려달라는 친구가 있었다
그가 썼던 걸 내가 쓰려니 축축해서 쓸수가 없었는데, 어떻게 그것을 사용했는지 요즘으로서는 이해할 수 없을 것이다
그는 어디서 무슨 일을 하며 살아갈까
매생이 떡국
구내식당에 북어 껍질 튀김과 매생이 국이 나왔다
매생이 고달픈 걸 어찌 알고 귀한 음식을 내줬는지 눈물이 날 뻔 했다
새로운 노예들이 왔는가
어제 구내식당에 양복 입은 젊은이들이 많이 와서 식사를 해서 자리에 대한 부담이 있었다
일찍 간 탓에 잘 먹고 나오긴 했지만, 젊은 이들의 표정이 그리 좋지는 않았다
새로운 노예들이 왔다는 생각이 불현듯 들었는데, 공룡 IT기업에서 재택을 안하는 대신 밥을 좋게 제공한다는 뉴스와 교차되며 씁쓸한 반찬을 먹을 수 밖에 없었다
먹태도 힘들다 과자
2차 안주로 먹태도 먹기 힘들다
아주 아주 가벼운 과자나 가능하다
서브프라임 모기지 같은 전세 사기
한 방에 몰려오고 있다
내가 지금 전세를 살았으면 과연 어떤 생각을 갖고 매일 매일을 버텼을까
주변에 전세 세입자들이 있지만 그렇게 걱정하는 사람은 없다
적어도 내 주변에는 그런 사람이 없었다
슬램덩크가 안 되는 삶
슬램덩크를 하려면 190 이상의 신장이 되어야 할 것이다
슬램덩크를 노려볼 조건 조차 안 되는 것이 현재의 스테이터스이다
노코딩? GUI 코딩
노코드, 스몰 코드 코딩 또는 AI가 대신 해주는 코딩이 유행이다
아직은 쓸만하지 않으며 GUI를 사용하는 코딩일 뿐이다
과거에 오픈API를 마우스 드래그엔 드롭으로 사용하던 때가 유사한 주기로 보여진다
결국은 다시 사람이 코드을 짜야한다
날씨가 안 좋아 헌혈자가 없구나
유동인구가 없으니 헌혈의 집에도 사람이 없다
캐나다 여행
보스적 성향으로 나를 가이드 시키던 선배가 있었다
맥주를 못 먹어서 그 스트레스를 풀지 못해 침울해진 적이 있다
마지막 날까지도 분쟁을 일으키다가 헤어졌다
이제 그런 분쟁을 안 해야 하는데 아직은 자제가 안된다
노인정이 되어가는 학과 사무실
경로당이 되어가는 경리 사무실
고령화와 노령화로 학생도 직원도 노인 밖에 없다
삼송 스타필드 소개팅녀
아주 자신감이 있고 멋있는 그녀였지만 나는 백마탄 왕자가 아니었다
삼송에 생기는 스타필드에 상당히 자부심이 있었는데, 지금은 아주 잘 나가는 학부모가 되어 있으려나?
[쓰기]
남궁평 지하차도
남궁을 이름의 성으로 쓰는 사람이 기억났다
무가지 신문이 유행했던 시절
스마트폰에 밀렸지만 아직 메트로가 배부된다
추미애를 빨리하면 추매다
오늘 추매했다
나는 사이시옷이 싫다
자장면 같이 또 어이없는 규칙을 만들어서 잘 씌여지는 단어에 'ㅅ'을 붙여 더 어렵게 한다
앉아서 문자만 보내고 있는 행태
탁상행정
자전거 손 놓고 타기
외발 자전거는 손을 놓고 타야하고 중심을 잡아 핸들을 안 잡아도 달릴 수 있다
방향 전환까지 하면 자전거 좀 탄다하고 으시될 수 있다
플라스틱 병을 구기는 것으로 스트레스를 푸는 관제직원
그걸로 풀리겠냐?
불구덩이로 뛰어드는 불나방 같은 인생
수학여행에서 교복을 입는 놈
결혼식에 교복 입고 간 놈
그게 나다
통장 때문에 부천을 왕복했던 어머니
전학할 때 그 통장이 왜 필요한 거야
융통성 없는 선생 때문에 고생을 하셨다
천천히 그러나 꾸준히
slow but steady
누군가의 옷에 적혀있던 글귀다
[글쓰기] 보상은 지도이다
챗gpt는 비지도학습을 하다가 지도학습에 의해 방향이 수정된다
지도가 곧 보상이다
너트 반지
공사장에서 너트를 여자의 손가락에 끼워주며 프로포즈하는 영화의 한 장면이 떠올랐다
그녀는 나비인가
복싱장에서 사이드 스텝을 하는 그녀는 날아 다닌다
스피또 있어요?
복권방은 여러군데 돌아다니다 보면 눈에 잘 보이지 않을 때가 있다
일반적으로는 있는데, 없는 경우가 두 번 있었다
그래서 이렇게 묻는다
저의 운은 어떻습니까?
어차피 너는 안 돼
복싱은 배고픈 운동. 테니스는 고급 운동
테니스장에는 간식도 구비되어 있고 뭔가 자동화된 기기와 대형 TV도 있다
복싱장에는 낡은 선풍기와 온풍기, 잘 나오지 않는 블루투스 스피커가 윙윙 될 뿐이다
치킨이 소스를 구매하게 유도하도록 사악해졌다
언제부터 소스를 사도록 강요되었는가
양념 아니면 소금 아닌가
국민 세금으로 토건족을 살리겠지
- 은행이 금리 인하, 제 정신인가?
예산 시장은 먹거리 타운일 뿐이다
누가 공산품을 재래시장에서 산단 말인가
희망이 있을 때는 빚을 내어 집을 샀지만 지금은 그 동안의 채무 갚기도 어렵다
미래를 생각하지 않으므로 직장도 비정규직 집도 수시 계약, 만나는 사람들도 기약이 없다
ㄱㄱㅎ 이름을 쓰는 군대 먼저 들어온 놈이 후임 야전상의를 뺏어 입은 적이 있다
이유는 옷의 사이즈가 안 맞아서 크기 때문에 내가 입는다
상황실에서 너무 혹독한 근무 일정으로 힘들었기 때문에 방송으로 외치고 싶었다
그 때 참지 않았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그 후에도 그 부서는 폭행 사건이 발생하였다
쓰레기 같은 부서장의 쓰레기 같은 병사들 쓰레기 같은 결말
그 쓰레기장의 나
[생존] 인생을 잘 못 살았나?
항상 부족함에 내 자신을 탓 해야 한다
사기꾼과 나쁜놈들만 남는 세상
이득이 없으면 일하지 않는 철밥통
운동하는 2023
테니스와 복싱을 시작했다
테니스는 역시 돈이 드는 운동이다
레슨비도 비싸고 볼머신 센터 이용료도 추가도 든다
복싱이 가성비가 좋은 운동이다
짱개집이 예식장이 되었다는 하림각
과거 지인의 결혼식으로 들렸던 곳
교수님 댁을 가는 길에 지나게 된다
더 이상 갈 곳이 없다
운동도 하고 고민을 좀 덜하고 돈을 써보자
부자들은 유투브를 안 보겠지
차도 휴대폰처럼 깡통이 되고 구독 서비스로 가게 될 것이다
네비게이션 구독
차량 이용서비스 구독
자율주행 구독
안전 옵션 구독
이런 구독서비스를 이용하면 차를 3년 약정으로 대여해주는 날이 올 것이다
자급제 차량을 사더라도 옵션이 없는 채로 출시되어 이를 구독하기 위해 USIM을 장착하거 E-SIM을 다운로드 하겠지
체중을 위한 뜀박질을 하던 영환이
과거 태권도를 배웠던 초등학교 시절
시합에 나가기 위해 체중을 재개되면 해당 급수를 맞추기 위해 체중을 조절해야 한다
마지막까지 해당 기준을 맞추기 위해 운동장도 돌고 계단도 뛰어 오르고 내렸던 영환이는 지금 뭘 하고 있을까
수입에 혈안이 되어 다들 유투브에 뛰어든다
추가 수입을 올리기 위한 접근성 높은 수단으로 동영상 올리기기 있다
블로그는 많이 약해졌다
블로그에 자동 스크롤링과 읽어 주기 기능이 포함된 동영상 서비스의 편의성이 높다
나도 유투브에 무작정 영상을 업로드한다
인생은 어디서 어떻게 터질지 모른다
[쓰기]
공무원식 일처리
밥 한공기를 나눠 먹는 건 언제부터였을까
정보보안 컨설팅의 상하차 - 범위 선정과 자산 목록 정리
자전거타고 헌혈하러 가던 시절
이제 차 타고 가야한다
1년 노력해서 인생이 바뀌지 않는다
이지영이 수능 전에 인생을 바꾸기 위해 1년 노력하라 했다
그러나 삶은 그렇지 않다
노력해야하는 사람은 평생 노력해야 한다
그러지 않은 3루타에서 태어난 사람은 노력이 필요 없다
나르샤 = 윈터
사람은 익숙한 것에 끌린다
오해원 = 김재원
노력도 재능이다
영드포역 청소노동자
왜 바퀴벌레는 안 잡고 갈까
작은 성취로 큰 성취감을 만드는 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