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 해치운 건가
배를 타니 사자, 토끼, 원숭이를 배로 두 마리씩 옮기는 문제가 기억났다
쥐꼬리명당식당에는 배를 타고 들어가야한다
한 번에 태울 수 있는 정원이 제한되어 있다
10명 정도인데,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을 보며 동물 옮기기 문제가 떠올랐다
할부 인생
나는 빚이 없다
금전적 할부 인생은 아니지만
결국 삶의 행복은 할부로 값으며 살아가고 있다
매달 이자를 지출하고 할부 값을 갚는 인생은 피폐하다
문도 열어줬는데 새치기를 하자 주인이 나의 업무를 먼저 처리해 주었다
자주 가는 복권집. 매출에 큰 도움은 안되겠지만 당첨된 1000원짜리 복권을 바꾸거나 10장씩 구매한다
그날은 3장을 바꾸는 수고를 하려고 갔는데, 주말이었으므로 정체가 예상되었다
다행이 모든 사람이 나온 뒤 들어가는데 얼마 걸리지 않았는데, 뒤 따라오는 60대로 보이는 남성이 들어오도록 문을 잡아 주었다
나의 1000원 당첨 복권을 내미려는 순간 20000원을 던지며, 자동을 외쳤다
그 후에 나의 당첨 복권 세 장이 오른쪽에 놓여졌다
주인은 내가 먼저 왔다고 설명한 뒤 뒷 사람이 수긍하자 이를 처리해주었다
딱히 말하지 않고 걍 내것을 처리할 수도 있었으나 더 자주오는 사람일 수도 있어 고객 관리 차원에서 말을 했는지도 모른다
복권 당첨자 보다 파는 사람이 더 수익이 좋다
옆 칸이 빈 좌석에 앉기
버스나 영화관에서 개인 거리라는 것이 있다 넓으면 넓을 수록 좋은데, 집은 넓어질 수록 비용이 증가하므로 좁아도 살아야 한다
그 외 장소에서는 같은 값을 지불한다면 꼭 정해진 좌석이 아니더라도 이용하여 최대한 혜택을 누려야 한다
좌석을 이용하지는 않지만 여분의 좌석에 대한 손실 처리로 기본 가격이 높이 책정되어 있다
다른 좌석을 이용할 권리가 있다
중학생 때는 홈페이지를 잘 만 운영했고, 지금도 그렇다
유투브는 공개가 꺼려진다
홈페이지도 검색엔진에 노출될 뿐이고 유투브 동영상도 그렇다 아직 홍보할 필요는 없다
국물을 그릇째 붓다가 다 흘려서 아직도 미안함이 남는다
제부도의 칼국숫 집
회를 먹기에는 시간과 돈이 부족하였다
친절했기 때문에 더 미안함이 있다
너무 많이 흘려서 화장지도 쓰고, 나중에 청소도 힘들게 되었다
통나무를 사용한 테이블이라 청소도 그렇고 위생적으로도 별로 좋지 않아 보였다
배달비는 택시비이다
편도 택시로 음식이 온다고 생각하면 배달비를 용인할 수 있다
상식적으로 택시로 음식을 배달 시키지 않기 때문에 나는 음식 배달을 시키지 않는다
잘 생기면 존재 자체로 살아남는다
이러다가 조만간 못생은 도태되겠다
전세 버스 바닥에 누워갔던 친척
대학 MT에서 자리가 부족하여 바닥에 앉았다가 야간에 피곤한 이유로 아예 바닥에 누워갔던 친척이 떠올랐다
가정 사정이 달랐으나 동일한 학교의 동일한 학과를 들어갔고, 그는 과학생회 나는 동아리를 선택했다
그 후 인생은 또 갈렸다
[기억] 결국 꾸준함이다
어디서는 알려주는 투자 방법은 하는 것은 쉽지만 꾸준히 해야된다는 공통점이 있다
1년을 하던 2년을 하던 평생 살아온 것 보다는 짧다
하루하루 할일은 있다
그게 숨쉬기 일지라도
밥먹는 것도 일이다
그래서 식사라고 하지 않는가
마포로 이사 온지 1년이 되었다
왜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마포는 살아보고 싶은 지역이었다
그녀는 아예 외국으로 가버렸다
3보 1고백
3보 걸어서 고백이라도 해야할 만큼 절박하다
갓파더라는 이름과 별명으로 불렸던 대부
수학을 잘했다
복학생 수학 잘하는 사람과 경쟁을 시켰다
지금은 그게 중요할까
중요하다
가치는 변하지 않는다
나에게 포머니라고 했던 사돈
Four money 이다
파이어 에그 같은 언어 유희 인것이다
사진을 찍거나 연출해서 그려야 했다
지금은 인공지는 생성 서비스로 만들면 된다
합성, 조합이라고 폄하하지만 사람도 그렇지 않은가?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이다
전혀 모르는 반과 축구
전학와서 축구를 하게 되었는데 내 반, 팀이 어디인 줄 모르고 다른 반 용병으로 활약했다
미친놈 이었다
술먹고 넘어지기
어제 술먹고 넘어져서 흔적이 남았다
옷을 세탁이 가능하지만 외상은 이제 잘 지워지지 않는다
내상으로 토악질을 한 것도 큰 상처로 남아있을 것이다
이런 걸 해야 재발을 막을 수 있다는 교훈이 있지만 그것은 핑계일 뿐이다
영화예매권 긁고, 편의성 상품권 긁고
헌혈하고 받은 쿠폰을 등록하기 위해 동전을 든다
강남구에서 1만원권을 줬지만 가치있게 쓸 수 있을까?
막 올리는 구나
유투브 숏츠 컨텐츠는 부담이 덜하다
1분안에 맞춰야 하는 게 어려울 수 있지만 편집은 안해도 된다
그렇다고 막 올리는 것은 아니다
이미 시나리오와 서사가 있다
삶은 영화이며, 드라마이고 숨쉬는 순간 하나하나가 기적이다
북밴
책으로 음악을 만들었던 그룹
나는 글과 그림으로 만들 예정이다
조금 더 여유가 있으면 해당 글과 그림으로 백그라운드 뮤직도 생성할 것이다
어머니는 세족례를 집에서 해 주셨다
내가 발을 씻기신 예수 노래를 좋아하셨다
캠프에서 발씻기 예식 후 나도 발을 닦았다
시원했지만 물은 완전히 더러워졌다
내가 씻지 않으면 스스로 당당하지 못할 것 같아 그랬던 것 같다
여름이라 너무도 땀도 나고 더러웠던 나
생각하고 싶지 않지만 기억이 있다는 것은 좋았던 추억이라는 것
캠프에서 어린아이가 없어져 찾을 때까지 숨죽여 기다려야만 했다
어떤 자신감 이었는지 내가 맡은 친구를 제대로 돌보지 않았고 그는 아니었지만 만연하게 퍼졌던 것 같다
나의 과실이었지만 다른 친구를 탓했다
그래도 해결사가 잘 해결해 주었다
한의 민족
락 발라드
영화의 신파가 나오는 이유
나의 삶도 한민족의 삶과 다르지 않다
한이 맺혀서 노래를 듣거나 부르면 눈물이 난다
그 때 그시절은 눈물이 없으면 되뇔 수 없다
집에 보내주는 사람이 진정한 친구다
어제는 집에 보냈어야 했는데 오버했다
그 전에 집에 보냈기 때문에 어제는 참을 수 없었던 것 같다
나만 걱정하면 된다
그들은 잘 갔을 것이다
[기억] 가난의 냄새 - 기생충 - 반지하 냄새 - 홀애비냄새 - 탁한 냄새
스타뻑스라니
스타벅스와 커피빈을 물어보는 중년 넘은 여성 분들이 많다
지점이 얼마나 많은데 그런 구체적이지 않은 장소를 물어보는가
이를 찾아오라고 시키는 사람들도 문제다
어느 점소를 찾아오라고 정확히 주소를 보내줘야 한다
세명이 탔던 오토바이
노량진에서 신길동으로 이동할 때 오토바이를 탄 적이 있다
뭘 먹고 탄지라 세 명이 탔던 것은 사고 위험이 많은 것이었다
세명이서 개인 이동 기구를 이용하는 것에 대해 참으로 참을 수 없다
두 명이서 타는 것도 불법이다
과태료, 금융치료 시급하다
반사된 모습을 보고 나에게 인사했던 후배
대학원 시절 4학년이었언 후배가 유리창에 비친 나를 보고 뒤돌아서 인사했다
액션 영화에서나 적을 파악하고 공격을 하는 클리셰인데 작은 키였지만 시야는 넓었던 것 같다
술먹고 소리지르는 친구
고등학교 때도 그랬다
오토바이 소음에 대해 소리지르던 아버지
개 짖는 소리 좀 안 나게 하라
소음 공해에 시달리는 나이대는 30대 중반부터 시작한다
무언가에 집중하면 이겨낼 수 있다
스포츠는 왜 예능이 되었을까?
GDP가 낮았던 시절, 복싱이 유일한 해방구였다
지금은 축구, 야구, 빙상 스포츠를 비롯해 수영, 골프 등 즐길 수 있는 스포츠가 많다
이젠 즐기는 수준이 아니라 소비하며 예능 프로그램을 보는 수준으로 변화하였다
동아리방은 술마시는 곳이었다
지금은 술은 안 마신다고 하니 다행인지 불행인지.
그래도 잠자고 안 가지는 않으니 다행쪽에 가깝다
시각 후각 다음은 촉각인가
여자애가 머리를 넘어가면 나빠진다는 말에 스킵하려다가 지적을 받았다
전혀 신경쓰지 않는다고 생가했는데 왜 그런 행동을 장난친다고 생각했을까
아무튼 그 때는 너무도 난감하였고 부모님 말이 진리인 줄 아는 시기였다
태권도를 하며 깐따비야를 외쳤던 선배
기압은 얍, 에 정도였는데, 왜 깐따삐야라고 했을까
단순히 관심을 끌려는 것으 아니었고, 사범님도 장난으로 받아들이지 않았다
요즘 운동을 시작하면서 절제하려는 기합을 깐따삐야로 승화시키고 싶을 때가 있다
아버지가 지방으로 출근하고 여러 달이 지나 사는게 사는게 아니라고 어머니에게 말했다
ATM이 되어버린 인생에 대해 자괴감을 느꼈을 것이다
나도 집에 돈을 부칠 때마다 가끔 그런 생각이 들긴 한다
하지만 부모님이 아프지 않고 병원비가 엄청나게 나가지 않기 때문에 감사할 따름이다
하루 세끼는 사치, 두 끼는 과식, 한 끼는일상
오늘 점심을 안 먹었더니 운동할 때 후달렸다
엇그제는 저녁을 걸렀지만 살 수 있었다
내일은 또 돼지처럼 처먹겠지
[초전도체]
취약점 재현
초전도체 재현 POC
결국은 재현인데 그게 되냐?
뭘 잘했다고 울어
어머니가 하던 얘기
지금 당장 만나
교리실에서 그 당시 유행했던 가사와 엮어 만들었던 홍보 문구
지하철 안내 방송 너무 시끄럽다
청각 수용 영역 대가 달라져서 너무 자극적이다
아무대나 내려주면 된다
노약자들에게는 최대한 가까운 곳으로 동선을 잡아야 한다
과거 온수역과 천왕역, 고속터미널역에서의 실수를 이제 이해한다
마우스를 사고 말았다
터치 패드가 안되는 노트북의 단점은 마우스가 꼭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빌릴 수도 있었겠지만 빌리면 안되는 위치라고 생각했기에
마우스의 필요성을 알고있기에 다이소에서 샀다
아직도 용산에 1000원짜리 마우스가 있을까?
해병대 조교가 준 화장지
장트러블러인 나는 화장지를 요청했다
그도 그런 증상이 있었기에 꾸깃꾸깃한 휴지를 건내주었다
겨우 살았다
객실에서 통화하는 사람이 있을 확률
100% 그것이 나일 수 있다
그러므로 2명 이상이되면 200%로다(물론 1인 기준이므로 100%로는 넘을 수 없다)
나는 아거같은 것이다
박은빈이 키키를 골랐지만 아거는 그래도 귀엽다고 했다
선택받지 못하지만 그래도 언급은 된다
그러나 선택되지 못하면 다음 기회는 없다
캠프 텐트의 열기와 벌레
캠프 교사로 참여했을 때 아무것도 모르기에 열악한 상황에 참여자들을 몰아넣었다
지금 잼버리 사태는 그런 사람들이 주도하기 때문이다
왜 아무도 총대를 매지 않았을까
터트릴 때가 되었다고 동의했을 것이다
어릴 땐 애들이 그렇게 많았다
지금은 출생률이 너무 저조하다
베이비 붐 세대에 태어난 나는 열악하게 굴려져 왔다
지금의 잼버리 상태는 아무리 좋은 환경이라도 과거의 열악한 90년대를 방불케한다
다들 생각이 없다
5분 정도는 기다리자
기다리를 것을 못 참지만 대중교통 시간이 잘 맞지 않기에 5분을 기다리면 더 빨리 오거나 조금 늦는다
그래도 최소한 놓치지는 않는다
거의 바로 나와야 해.(꺼바나우)
꿔바로우
배달음식 시킨 느낌
셀프 중식점에 갔는데
세팅을 하다보니 이런 말이 나왔다
깔끔한 식당이긴 한데 상당히 손이 많이 간다
과연 얼마나 지속할 수 있을까
김치 구이 사내
고시원에 묵을 때 김치를 굽는 사람을 봤다
대충 고기 구울 때 김치 굽는 냄새가 났다
그것은 그 후라이팬이 김치나 다를 음식을 조리하며 묵은 음식의 냄새가 베어 있었다는 것을 예상할 수 있다
오늘 집에서 김치까지 구워봤다
이것이 초 전도체다
이전 과정에 녹아든 것이 영향을 미쳤을 것이다
그래서 재현이 안 될 것이다
환경이 다르므로 재현되기 힘들 것이다
전동휠체어로 의자에 앉은 친구를 들이받은 손놈
게임에 가끔 전동휠체어를 탄 보스가 있다
존 윅4에서 비슷한 보스가 나왔다
피시방 알바 때 그런 장면을 보고 참으로 놀랐다
권력이나 갑질에 익숙한 사람들은 패널티가 있어도 서민을 해할 수 있다
지금이 딱 그렇다
착한 사람, 노예로 길들여진 사람은 그렇게 당한다
초전도체를 만들었던 선배
고기를 굽고 나서 채소와 밥을 볶고 고추장, 마늘 등을 가위로 잘게 썰어 첨가하면 뭐가 될까
거기에 참기름까지 넣으면?
맛있는 정크푸드가 된다
이것이 초전도체이다
맛은 좋지만 과학적으로는 정크이다
맛만 좋으면 통용되는 분야가 아니다
초전도체는 인류의 생존이 달려있는 과학의 분야이다
연금술 따위로 현상만 모사하는 짓은 그저 볶음밥을 만드는 행위에 지나지 않는다
위기관리? 그런 건 없다. 위기 대응만이 존재할 뿐이다.
재해관리 디제스트 메니지먼트
관리할 수 없는 것을 관리한다고 이름 붙인 놈들은 죄악이다
대응과 대비만이 존재할 뿐이다.
[쓰기] 연못에 돌던지기 - 낚시하기
유투부에 영상을 올리는 것은 미끼를 꽂아 낚시대를 던지고 기다리는 것과 같다
하나만 걸려라
연못에 돌을 계속 던져서 언젠가는 물고기를 잡을 수 있을 것이다
친구는 나에게 연금복권을 주며 '절대 안된다'라고 했다
절대 안되는 것이 있다
처음 입양되어 웅크리고 있던 마메시바
지금은 잘 뛰어 다닌다
AI는 템플릿이다
템플릿의 자율성이 커지면 커질 수록 인간에 가까워 진다
옷을 자주 세탁하나
사람을 만나기 위해서는 좋은 냄새를 준비하는 것이 필수이다
이런 질문을 물었던 친구에 의해 의류 관리에 대해 신경쓰게 되었다
그러나 5년 전에 산 스타일러가 고장났다
건조나 제습으로 써보고 안 되면 버려야겠다
수학여행 노래
즐겨보는 이십세기 힛트송에 김건모의 잘못된 만남이 나왔다
반별 장기자랑에서 이 노래만 나왔다
그런데 난 그 때 대중음악에 관심이 별로 없었으므로 왜 인기가 많은지 가사만으로는 유추할 수 없었다
이별 노래를 경쾌한 리듬으로 승화했다나 뭐래나
습작이란 단어는 기억의 습작이란 노래가 없었으면 그렇게 유명해 지지 않았을 것이다
전화도 몇 번 받았을테니 실적으로
수행 프로젝트를 열거하다가 전직장 본부장의 말이 떠올랐다
특정 프로젝트에 직접 투입이 되지는 않았지만 지원했으니 수행 한 것으로
이력이 없을 경우엔 아무거나 끼워 넣을 수 밖에 없다
한국지리 선생님의 근거없는 이야기가 떠올랐다
인천에는 뜨네기들이 많으며 충청도에서 많이 이주한다
이부망천 같은 소리이다
충청도 사람이세요?
대구 택시기사가 물었다
처음은 아니다
그럴 때 마다 대답하는 것은
아버지가 충청도 사람이예요
웃을 일이 없어서 그런가 코미디 영상을 많이 보게 된다
엄친아가 많은겨
뱀의 머리까지는 아니더라도 롱테일로 삶을 이어가야지
연일 쏟아지는 경제 위기를 이겨내고 바퀴벌레 같은 생존력으로 오늘을 버텨낸다
[생존] 꾸준히 하세요
수포로 돌아가다
군대 선임이 하던 말이다
술취해 침밷기
에스컬레이터에 침을 밷는 사람을 발견했다
내가 과거에 술에 취해 했던 행동을 반성한다
칫솔 50여개를 챙기던 날
숙박시설에서 공개된 샤워 공간의 칫솔이 있었다
이것을 챙겨가라고 가방에 넣어줬다
아직도 남아있나?
형의 흰머리를 뽑아주는 어머니
서로 늙어 감을 아쉬워 할 수 밖에 없는 나날들이다
일본에서 본 원숭이는 유사 교미 행위를 하는 것 같았다
추워서 그런 건지 습관적인 건지
챗 gpt 의 답은 이렇다
원숭이는 습관적인 교미 행위를 할 수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원숭이가 높은 고도로 교미적인 행위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교미 행위는 원숭이의 사회적 관계, 스트레스 해소, 또는 기타 상황에 따라 적절한 행동을 결정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음을 나타냅니다. 다만, 각각의 원숭이마다 교미 행위의 정도가 다르기 때문에, 모든 원숭이가 습관적으로 교미 행위를 한다는 것은 옳지 않은 것입니다.
사람들은 답을 알고 싶어 한다
그래서 검색이란 서비스를 이용하지만 답을 제대로 알려주지 못한다
챗 gpt는 답을 알려주지만 오답일 수 있다
그러나 적어도 광고 사이트로 잘못 연결되도록 하지는 않는다
컨트롤하지 못하는 부분에서 고통을 느낀다
이지영 강사가 말했다
안되는 건 안되는 것이다
요행을 바라는 것은 내가 제어할 수 없는 영역이므로 원하는대로 되지 않으며 그렇게 되었을 경우 상심이 더 크다
원툴로 안되는 걸 알면서 원툴로 하는 것
혈압을 줄이기 위한 운동을 하면서 만남을 위해서는 s/w와 h/w를 둘다 왜 활용하지 못하는지
소득 채널을 근로소득과 금융소득, 사업소득으로 만들고 있는데 임대소득도 해봐라
학습과정에서 단어 연결 확률이 긍정은 긍정으로 흐르고 부정은 부정으로 흐른다
접속사에 따라서 흐름이 바뀌는데 이것은 모두 임베딩과 거리에 의해 결정된다
암기는 이해이며 결국 비교에 의해 판단한 결과를 도출한다
[생존] 라면이라도 끓이자
라면 컨텐츠가 무난하다
복권이라도 긁자와는 다르다
그들도 노력을 하고 나도 몸부림을 친다
10년치 가불
과거 드라마에서는 '10년치 가불해 주십시오'하는 대사가 있었다
지금은 10년 근속을 보장할 수 없다
복권 없어요
복권을 살 기회 조차 얻기 어렵다
생존에 관심
지금은 연예나 스포츠에 관심을 갖기 어렵다
3S가 Speed Sports Sex 였다면 지금은 Survive로 대체되었다
알려줘도 못찾아가겠다
아현도 뉴타운이 거의 완공된 것 같다
마래푸는 사람들이 거의 입주했고, 마더클을 아직 공사중이다
그래도 입주 후 주변 인프라는 나쁘지 않아 사는데는 지장이 없다
마더클이나 마포의 래미안 건물들은 성벽으로 쌓여져 있어 주민 생활 동으로 진입하기가 쉽지 않다
상가로 되어 있는 다리를 넘어야 그나마 진입 통로에 접근해 볼 수 있다
과거 부모님이 알려줘도 못 찾겠다는 말을 이해하게 되는 나이가 되었다
우왇굿을 지나갔다
후배들의 우왁굳ㅋㅋ 티셔츠를 모르다가 1~2년 정도 그의 유트부를 보았다
이젠 보지 않는다
그는 피터팬인가?
반말을 하며 진행하기에 빠져 나가는 사람과 유입되는 층이 뚜렷하다
나는 유입되더라도 잔존할 수 없는 층이다
이미 그랬듯이
신발털기
신발 터는 청소년들을 보았다
강릉에 가서 신발을 털 수 밖에 없는 친구를 기다렸다
평소에는 털지 않았지만
나도 털어보았다
털거나 털지 않거나 바닥에서 신경을 자극하는 알갱이들을 항상 존재한다
캠핑은 마당을 느끼고 싶어서
공동 공간이 아닌 개인 공간의 확장으로 활용하고 싶은 욕구는 테라스가 딸린 숙소나 수영장이 딸린 풀빌라를 소비하게 한다
캠핑은 취사 중에 바베큐라는 행태를 가장 잘 소비할 수 있게 하는 숙박형태이다
과거 산에만 가면 고기를 구웠던 민족의 한(?)을 풀어 주는 유일한 통로이다
헤드폰을 보다 우영우 왔냐고 했다
금번 설에 브리츠 헤드폰을 착용하고 집에 방문하였다
우영우 얘기를 했다
우영우의 인기는 아직도 유효하다
그런 표현에 반응을 해주지 못하는 내가 너무도 싫다
약을 구하는 가족의 심정
어머니가 무릎이 아픈데 방법이 없다고 한다
나도 방법이 없다
아예 교체하는 방법 밖에 없어 보인다
물리적으로 복원이 불가능한 것은 안고 살아야 한다
나의 치아도 더 이상 개선하기는 어렵다
아껴서 사용하거나 바꿔서 대체해야할 것이다
통증을 없애고 제 기능을 할 수 있는 것을 찾아보려는 의지는 과거의 희귀병을 고치려고 노력하는 이들의 영화화 된 영웅 스토리들을 이해하게 한다
필요는 발명의 어머니이다
꿈조차 꿀 수 없다
희망이라는 것을 찾아보기 힘든 사회이다
돈이 없어서 혼자라고 했다
돈이 아닌 능력이라고 바꿔야 한다
능력이 없어 돈으로 전환하지 못한다
사료가 체중으로 전환되는 표가 있다
참으로 슬픈 그래프이다
상품이 되기 위해 성장하여 결국은 도축되는 가축의 삶
성장률 같은 고상한 단어는 사용되지 않는다
사료의 무게 전환률 "feed conversion ratio 또는 FCR은 '가축'이 먹은 사료가 몸으로 바뀌는 비율을 나타내는 수치"
외우기에는 가치관이 허락하질 않는다
FCR은 슬프다
[쓰기]
아랫집 누수
음주 엄마
큰 통에 물을 받던 시절
작은 양을 노출시키면 계량기가 동작하지 않는 것을 악용
먹고 감사하고 사랑하라
3Tier
삶의 리바운드
골이 아닌 중노동
희망고문이지 골로 이어지는 기회가 아니다
넷플릭스 대신 chat GPT를 구독한다
온누리 상품권과 현금
마케팅, 매출 전략으로 현금을 선택한 치킨 집
온누리 상품권을 모른다
알아도 도움이 안되어 안하는 것일지도
왜 나에게 돈을 쓰지?
어제 답을 주었다 돈이 된다고
투자금이 50%가 되는 전략은 지속성이 높다
내일은 다음 날이 아니다
tomorrow는 아침으로 이란다
아침은 무조건 온다
그래서 next day가 맞다
내일과 tomorrow는 다르다
다음날과 next day는 같다
다가오지만 도착하지 않는 것은 다음날이며 tomorrow가 아니다
아침은 온다
망상
망한 상가
역할이 다르다
하루 24시간 중 쓰지 않는 리소스가 있다
분기, 반기, 1년에 1~2번만 사용하는 리소스가 있다
그러나 그런 자원을 관리한다
그 자원은 필수 자원이다
아무리 사용빈도가 낮아도 없으면 아쉽고 사용성에 대한 보증을 하기에 이를 소유하거나 구독(유지) 한다
그런 자원의 위치에 있으면서 수익활동을 하는 것이 나의 위치이다
아무리 많은 일을 하더라도 소모품처럼 갈려 나가는 것이 가치가 없단는 것은 아니다
역할이 다를 뿐이다
모든 것은 소중하며 필수재이다
사치재인 것은 없다
허영을 위해 존재하는 것도 가치를 갖고 있고 유지해야할 자원이다
이를 잘 사용하고 관리하는 것이 정말 프로이다.
[폭우] 스콜은 있다
내가 할 수 있는 건 없다
공연비. 손을 칼에 베이다. 캠프에서의 점심 스킵
성당은 나의 유년 시절 추억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놀이를 제공했던 원천
노래방
알라딘 주제가를 같이 부르며 즐거워 했던 장소
유흥만 생각 했던 선배는 지금 어떻게 살까?
성가대
응가대라며 비하했던 선배
그는 어떻게 살까?
씽아웃
조별활동 살레시오
캡짱용문
소중한 추억을 성의있게 행동하지 못 했던 건 미안하다
발을 밟은 직원이 죄송이 아닌 미안이라고 했을 때 그건 실수인지 별일 아닌지
미안과 죄송의 차이는 크다
하늘이와 재권이
그래도 그는 그 당시에 최선을 다했다
도망만 치던 나를 부끄럽게 했다
그러나 상황이 좋지 않았기에 비는 피해야 했다
대리기사의 장갑
청라에서 겨울에 대리기사를 통해 귀가하고 나서
놓고 내린 대리 기사의 장갑은 아직 집에 남아있다
몇 번 썼다
그것은 고가이다
내가 살 수 없는 매우 비싼 장갑
아이티계의 대리기사
감리원
심사원
진단원
지금 시대의 퇴직하는 사람들은 20~30을 벌 수 있는 그런 하급 알바에 몰리게 될 것이다
캠프에 깔개를 챙겨주셨던 아버지
쓰긴 썼다
챙겨서 돌아갔던 것 같다
버려야 했다
여자가 늙으면 비슷해 지나?
박보영, 안영홍, 신지
캠프에서 학생이 이탈한 상황
블랙박스에 어린이집에서 나온 여자 어린이가 우산을 쓰고 횡단보도를 건너다 찻길로 돌아섰다
운전자가 발견해 조치가 잘 이루어졌다
수안보에서 학생 한 명이 이탈하여 사고가 날 뻔 했다
프로그램을 중지하고 대체 영상을 틀었다
말이 많았고 가장 어린 후배에게 화살이 갔다
내가 책임자였다
수영장 프로그램에서도 그런걸 인지하지 못하고 되면 되는대로 안 되면 안 되는 대로 일이 이어졌다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게 맞는가 아님 계속 긴장을 유지해야 하는가
적십자사 인도네시아 방문에서는 계속 안 좋은 텐션을 유지했던 지도자가 있다
무엇이 옳다고 판단하기 어렵다
그에게 에너지 음료같은 것을 사줬다
나까지 행동에 나서야 하는 상황이 온 다는 것은 내가 케어가 안되는 상황이다
그런 상황은 사람마다 다르다
그래서 원칙이 필요하다
람바다
체육시간에 람바다 음악에 맞춰 안무를 짲던 팀 빼고는 다들 준비한 게 없었다.
1팀 빼고 5개가 넘는 팀이 준비 못 한 것은 선생의 잘 못이다
사람들이 죽는 이유
지겨워서
쌈 다시마
채소가 비싸다면 대안을 찾을 수 있다
그런데 그것은 1회 뿐이다
너무 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