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기] 폭풍이 지나간 자리
개나 고양이 보다 못한 삶
사람들은 그렇게 잊혀져 간다(산다)
생각하는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한다
생각할 여건이 안 된다
유투버도 외어야하는 시대
주차는?
없어요
나스닥과 나 그닥
나는 무엇을 향해 달리나
뻑가을타네
울산 우산 울상
월급 탔는데 푸드코트에나 가야하는 현실
그 마저도 공사중이어서 마트에서 수입산 고기와 라면을 사 간다
내 젊음을 돈과 바꿔보려했지만, 부당한 거래였을 뿐이다
기름 음식에 기름을 먹는 것은 더 좋은 기름을 원해서이다
술에 술을 타는 것도 더 좋은 술을 마시기 위해서이다
세기말을 겪어낸 세대
세기말 보다 더 지옥 같은 시대에 놓여있다
과거 반지하에 비가 들이칠 때 어머니는 아버지에게 연락을 했을까?
과거 성당에는 디스플레이가 없었다
지금은 빔 프로젝터를 비롯해 여러대의 TV와 성가 번호를 알려주는 전광판이 자리하고 있다
상황이 나아지질 않는다
점심 값이 부담스럽다
9,000원도 못 사먹다니
힘든 한 주가 될 것 같다
힘든 한 주가 지나 갔다
외모로 승부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강점을 잘 알고 활용하는 것이다
생존 본능으로 자신의 타고난 능력을 활용할 뿐이다
거기에 동물적으로 반응하는 것은 자연의 이치이다
이를 거스를 수는 없으며 극복할 수도 없다
도태되어야만 한다
[쓰기]
남의 행복을 참을 수 없는 사회
you are already dead.
실없은 절화를 하던 시절
무슨 용기였을까
아무튼 잘 되지는 않았다
외모 때문이었나 말주변 때문이었나
왓치 아웃
인도네시아 적십자 활동 때 신발을 안 신어서
아픈 것을 시끄럽게 왓치 아웃으로 떠들었다
나는 병신이었구나
포스트잇을 붙인채로 반납한 나
지적 받고 기분이 상했다
요즘은 무인 반납이 일반적이지만
또 검사하는 프로세스가 있어 이것도 걸린다
불충분하다
물충분하다
엘베 기다려주기
올라오는 것에 도움을 줬으므로 나에게는 그렇게 손해는 아니다
당첨복권은 투자 가치도 포함해야 하나?
5천원 당첨권은 5천원을 주고 샀기에 만원의 가치가 있는 것일까?
암기가 답이라니 답이 없다
이번 교육 후 보는 시험은 암기가 답이다
교육이 의미가 있나
그래도 안내원이 있으니 좋다
9호선은 지금 지옥이다
안내원이 컷을 해준다
예전 2호선의 푸시맨과 커트맨 처럼 뭔가 가이드가 있으며 그래도 의지할 수 있다
오늘도 '내리고 타세요'를 외치는 승객이 있었다
객관적으로 가이드를 해주는 게 편향이 적다
제거 전문 인력
엘리미네이션은 나의 역할이었다
지금은 엘리미네이션을 안 해도 자연 감소한다
나 스스로 삭제 되는 중
시력이 안 좋아 컨닝도 못 한다
깨알같은 컨닝페이퍼는 40대 이상에게 무용지물이다
보이지 않는다
그래서 합격율을 저조하다
술은 적립 안 돼요
이제 멀리할 때가 된 것 같다
집 앞의 치킨집은 오픈 한지 얼마 안 되어서 그런지 아직 친절하다
조만간 전환이 되겠지
판도라의 상자
첨부파일
쉬운 걸로 기대하면 어렵고, 어렵다고 생각했을 때 별게 없다
잘 처리했다고 생각하지만 역시 피드백이 없을 것 같다
찹살떡으로 수업했던 선생님
문제가 많은 놈들을 추스리기 위해 썼던 유인책이지만
오히려 그들이 더 약았기에 더 당할 수 밖에 없었던 교사
지금은 상황이 더 난처해 졌을 것이다
먹는 것으로 1차원 적인 것으로 교육을 하던 시대는 지났다
슬픈 가장 무도회
가장 슬픔 무도회
[도서] 모든 꽃이 봄에 피지는 않는다
지인의 독서 권유에 자기계발서 하나를 읽었다
공교롭게 1타 강사 이다지의 책이 눈에 들어왔다
요즘 정치권에서 사교육을 비판하고 있어 세무조사 등에 긴장을 해야한다
이다지는 전형적인 어려서 가난함 때문에 공부해야 했던 인물이다
좋은 직장을 갔지만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위해 사퇴하고 교사가 되었다
정말 부단한 노력으로 인터넷 강의를 하는 강사가 되어 지금 이자리에 서있다
그녀는 어릴적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다고 한다
너무 힘들게 버텨왔던 노력을 다시 또 하고 싶지는 않다고 한다
나도 유년 시절로 돌아가더라도 노력을 더 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남들이 내 앞에 세워놓은 벽을 벽으로 인정하는 순간 나의 모든 가능성은 닫히게 됩니다
피할 수 없다면 즐기라고 했던가요. 어차피 피할 수 없는 고독이라면 외롭고 수동적인 '론리니스(Loneliness)'가 아닌, 적극적이고 즐거운 고독이었으면 합니다. 이것을 '솔리튜드(Solitude)'라고 부릅니다.
이전까지이 손절은 '마음 상함으로 인해 너와의 손을 놓는다' 라는 개념이었다면 오늘날의 손절은 '나에게 모든 에너지를 쏟느라 너를 봐줄 시간이 없다.'예요.
Family = Father and Mother I Love You
목표 : 목적을 이루기 위해 도달해야 하는 곳
목적 : 실현하고자 하는 일이나 나아가는 방향
[쓰기] 뭐라도 하자
9호선
9호선을 타는 것은 선(先) 호구가 되는 것이다
돈 아껴서 지옥가서 쓸건가
요즘 잔고에 집착한다
아껴봤자 세금으로 나간다
세금으로 나가기 전에 쓰자
도끼 처럼
여성 쇼핑몰의 락인리스
여성 쇼핑몰은 특정 상품이 특정 쇼핑몰에만 존재하므로 락인 효과가 없다고 한다
기성화되지 않아 락인되지 않는 시장이 또 뭐가 있을까?
왜 전화번호를 알려줬을까
군대에서 지인들의 번호를 알려주는 만행을 저질렀다
점수를 따려고 적극적으로 한 것은 아니고 뭔가 과시하려고 했다
그 당시엔 그게 죄가 아니었다
개인정보보호법이 제정되기 이전이었다
통신반끼리도 통신이 안되는데
상황실에서 통신망 설치로 연락에 대한 중계를 해준적이 있다
너무 자주 귀찮게 하여 통신반에 대한 불신을 토로했는데 뭐 드라마 같은 대사였다
떡상해서 속상하다
떡국을 먹으려고 떡을 사놨는데, 상온에서 공기를 만나 상한 것 같다
주식은 떡락하고 떡국떡은 상하는 맘같지 않은 날들이다
별명이 성욕구
이름이 성XX라 성욕구란 별명이 붙은 선생님이 있으셨다
고등학교 시절 그 의미를 몰랐는데, 이젠 가끔 떠오른다
덕분에 아이디에 숫자 9가 붙어있다
다이소에는 살 것이 있다
낚시를 좋아하는 사람은 항상 낚시 용품 판매점에 들른다
나는 다이소가 보이면 항상 방문한다
다이소에 가면 살 것이 있다
아트박스 마스크 브라켓
운동할 때 마스크로 인해 호흡이 어려워지는 것을 방지하는 아이템으로 마스크 브라켓이 있다
3일만에 분실했다
아트박스는 나랑 잘 안 맞는다
삵 같은 그녀
고양이형과 강아지형이 있다면 그녀는 고양이과의 삵과 같다
내려도 못 산다
부동산의 주택 가격이 하락세라고 하지만, 어차피 살 수 있는 금액 대가 아니다
주택구입부담지수가 이를 말해준다
대출 금리도 높고 물가도 올라 생활비도 부족한데 부동산에 돈이 묶이면 하우스 푸어가 되어 삶의 질이 하락한다
[초전도체]
취약점 재현
초전도체 재현 POC
결국은 재현인데 그게 되냐?
뭘 잘했다고 울어
어머니가 하던 얘기
지금 당장 만나
교리실에서 그 당시 유행했던 가사와 엮어 만들었던 홍보 문구
지하철 안내 방송 너무 시끄럽다
청각 수용 영역 대가 달라져서 너무 자극적이다
아무대나 내려주면 된다
노약자들에게는 최대한 가까운 곳으로 동선을 잡아야 한다
과거 온수역과 천왕역, 고속터미널역에서의 실수를 이제 이해한다
마우스를 사고 말았다
터치 패드가 안되는 노트북의 단점은 마우스가 꼭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빌릴 수도 있었겠지만 빌리면 안되는 위치라고 생각했기에
마우스의 필요성을 알고있기에 다이소에서 샀다
아직도 용산에 1000원짜리 마우스가 있을까?
해병대 조교가 준 화장지
장트러블러인 나는 화장지를 요청했다
그도 그런 증상이 있었기에 꾸깃꾸깃한 휴지를 건내주었다
겨우 살았다
객실에서 통화하는 사람이 있을 확률
100% 그것이 나일 수 있다
그러므로 2명 이상이되면 200%로다(물론 1인 기준이므로 100%로는 넘을 수 없다)
나는 아거같은 것이다
박은빈이 키키를 골랐지만 아거는 그래도 귀엽다고 했다
선택받지 못하지만 그래도 언급은 된다
그러나 선택되지 못하면 다음 기회는 없다
캠프 텐트의 열기와 벌레
캠프 교사로 참여했을 때 아무것도 모르기에 열악한 상황에 참여자들을 몰아넣었다
지금 잼버리 사태는 그런 사람들이 주도하기 때문이다
왜 아무도 총대를 매지 않았을까
터트릴 때가 되었다고 동의했을 것이다
어릴 땐 애들이 그렇게 많았다
지금은 출생률이 너무 저조하다
베이비 붐 세대에 태어난 나는 열악하게 굴려져 왔다
지금의 잼버리 상태는 아무리 좋은 환경이라도 과거의 열악한 90년대를 방불케한다
다들 생각이 없다
5분 정도는 기다리자
기다리를 것을 못 참지만 대중교통 시간이 잘 맞지 않기에 5분을 기다리면 더 빨리 오거나 조금 늦는다
그래도 최소한 놓치지는 않는다
거의 바로 나와야 해.(꺼바나우)
꿔바로우
배달음식 시킨 느낌
셀프 중식점에 갔는데
세팅을 하다보니 이런 말이 나왔다
깔끔한 식당이긴 한데 상당히 손이 많이 간다
과연 얼마나 지속할 수 있을까
김치 구이 사내
고시원에 묵을 때 김치를 굽는 사람을 봤다
대충 고기 구울 때 김치 굽는 냄새가 났다
그것은 그 후라이팬이 김치나 다를 음식을 조리하며 묵은 음식의 냄새가 베어 있었다는 것을 예상할 수 있다
오늘 집에서 김치까지 구워봤다
이것이 초 전도체다
이전 과정에 녹아든 것이 영향을 미쳤을 것이다
그래서 재현이 안 될 것이다
환경이 다르므로 재현되기 힘들 것이다
전동휠체어로 의자에 앉은 친구를 들이받은 손놈
게임에 가끔 전동휠체어를 탄 보스가 있다
존 윅4에서 비슷한 보스가 나왔다
피시방 알바 때 그런 장면을 보고 참으로 놀랐다
권력이나 갑질에 익숙한 사람들은 패널티가 있어도 서민을 해할 수 있다
지금이 딱 그렇다
착한 사람, 노예로 길들여진 사람은 그렇게 당한다
초전도체를 만들었던 선배
고기를 굽고 나서 채소와 밥을 볶고 고추장, 마늘 등을 가위로 잘게 썰어 첨가하면 뭐가 될까
거기에 참기름까지 넣으면?
맛있는 정크푸드가 된다
이것이 초전도체이다
맛은 좋지만 과학적으로는 정크이다
맛만 좋으면 통용되는 분야가 아니다
초전도체는 인류의 생존이 달려있는 과학의 분야이다
연금술 따위로 현상만 모사하는 짓은 그저 볶음밥을 만드는 행위에 지나지 않는다
위기관리? 그런 건 없다. 위기 대응만이 존재할 뿐이다.
재해관리 디제스트 메니지먼트
관리할 수 없는 것을 관리한다고 이름 붙인 놈들은 죄악이다
대응과 대비만이 존재할 뿐이다.
[기억] 가난의 냄새 - 기생충 - 반지하 냄새 - 홀애비냄새 - 탁한 냄새
스타뻑스라니
스타벅스와 커피빈을 물어보는 중년 넘은 여성 분들이 많다
지점이 얼마나 많은데 그런 구체적이지 않은 장소를 물어보는가
이를 찾아오라고 시키는 사람들도 문제다
어느 점소를 찾아오라고 정확히 주소를 보내줘야 한다
세명이 탔던 오토바이
노량진에서 신길동으로 이동할 때 오토바이를 탄 적이 있다
뭘 먹고 탄지라 세 명이 탔던 것은 사고 위험이 많은 것이었다
세명이서 개인 이동 기구를 이용하는 것에 대해 참으로 참을 수 없다
두 명이서 타는 것도 불법이다
과태료, 금융치료 시급하다
반사된 모습을 보고 나에게 인사했던 후배
대학원 시절 4학년이었언 후배가 유리창에 비친 나를 보고 뒤돌아서 인사했다
액션 영화에서나 적을 파악하고 공격을 하는 클리셰인데 작은 키였지만 시야는 넓었던 것 같다
술먹고 소리지르는 친구
고등학교 때도 그랬다
오토바이 소음에 대해 소리지르던 아버지
개 짖는 소리 좀 안 나게 하라
소음 공해에 시달리는 나이대는 30대 중반부터 시작한다
무언가에 집중하면 이겨낼 수 있다
스포츠는 왜 예능이 되었을까?
GDP가 낮았던 시절, 복싱이 유일한 해방구였다
지금은 축구, 야구, 빙상 스포츠를 비롯해 수영, 골프 등 즐길 수 있는 스포츠가 많다
이젠 즐기는 수준이 아니라 소비하며 예능 프로그램을 보는 수준으로 변화하였다
동아리방은 술마시는 곳이었다
지금은 술은 안 마신다고 하니 다행인지 불행인지.
그래도 잠자고 안 가지는 않으니 다행쪽에 가깝다
시각 후각 다음은 촉각인가
여자애가 머리를 넘어가면 나빠진다는 말에 스킵하려다가 지적을 받았다
전혀 신경쓰지 않는다고 생가했는데 왜 그런 행동을 장난친다고 생각했을까
아무튼 그 때는 너무도 난감하였고 부모님 말이 진리인 줄 아는 시기였다
태권도를 하며 깐따비야를 외쳤던 선배
기압은 얍, 에 정도였는데, 왜 깐따삐야라고 했을까
단순히 관심을 끌려는 것으 아니었고, 사범님도 장난으로 받아들이지 않았다
요즘 운동을 시작하면서 절제하려는 기합을 깐따삐야로 승화시키고 싶을 때가 있다
아버지가 지방으로 출근하고 여러 달이 지나 사는게 사는게 아니라고 어머니에게 말했다
ATM이 되어버린 인생에 대해 자괴감을 느꼈을 것이다
나도 집에 돈을 부칠 때마다 가끔 그런 생각이 들긴 한다
하지만 부모님이 아프지 않고 병원비가 엄청나게 나가지 않기 때문에 감사할 따름이다
하루 세끼는 사치, 두 끼는 과식, 한 끼는일상
오늘 점심을 안 먹었더니 운동할 때 후달렸다
엇그제는 저녁을 걸렀지만 살 수 있었다
내일은 또 돼지처럼 처먹겠지
[생존] 인생을 잘 못 살았나?
항상 부족함에 내 자신을 탓 해야 한다
사기꾼과 나쁜놈들만 남는 세상
이득이 없으면 일하지 않는 철밥통
운동하는 2023
테니스와 복싱을 시작했다
테니스는 역시 돈이 드는 운동이다
레슨비도 비싸고 볼머신 센터 이용료도 추가도 든다
복싱이 가성비가 좋은 운동이다
짱개집이 예식장이 되었다는 하림각
과거 지인의 결혼식으로 들렸던 곳
교수님 댁을 가는 길에 지나게 된다
더 이상 갈 곳이 없다
운동도 하고 고민을 좀 덜하고 돈을 써보자
부자들은 유투브를 안 보겠지
차도 휴대폰처럼 깡통이 되고 구독 서비스로 가게 될 것이다
네비게이션 구독
차량 이용서비스 구독
자율주행 구독
안전 옵션 구독
이런 구독서비스를 이용하면 차를 3년 약정으로 대여해주는 날이 올 것이다
자급제 차량을 사더라도 옵션이 없는 채로 출시되어 이를 구독하기 위해 USIM을 장착하거 E-SIM을 다운로드 하겠지
체중을 위한 뜀박질을 하던 영환이
과거 태권도를 배웠던 초등학교 시절
시합에 나가기 위해 체중을 재개되면 해당 급수를 맞추기 위해 체중을 조절해야 한다
마지막까지 해당 기준을 맞추기 위해 운동장도 돌고 계단도 뛰어 오르고 내렸던 영환이는 지금 뭘 하고 있을까
수입에 혈안이 되어 다들 유투브에 뛰어든다
추가 수입을 올리기 위한 접근성 높은 수단으로 동영상 올리기기 있다
블로그는 많이 약해졌다
블로그에 자동 스크롤링과 읽어 주기 기능이 포함된 동영상 서비스의 편의성이 높다
나도 유투브에 무작정 영상을 업로드한다
인생은 어디서 어떻게 터질지 모른다
[쓰기] 무이자는 최대한 늦게 갚는다
1g만 이해하면
이해하게 할 짓을 하지말라
쉐도우복싱이 꿈같다니
갑과의 계약은 불공평하다
정보의 비대칭
나의 정보는 다 알려지는데 왜 갑의 정보는 알려지지 않나
부동산 계약은 불공평하다
사기가 많아지니 지급 능력을 보는 척 하느라 제도만 복잡해진다
사기꾼은 제도로 보완할 수 없다
어릴 때 사별 후 두 번 결혼이 계획이었는데 한 번도 못하는구나
한국 영화의 쿠키영상은 문화를 반영한다
영화 결말 후 바로 나온다
아재냄새로 신분확인 가능
더 이상 악마는 두려운 존재가 아니다
내가 악마이다
순정->조작->순정->복고
외모에 언론은 움직인다
남현희의 외모가 떨어졌다면 과연 집중했을까
워크2에서 맵이 작으면 캐릭이 멈춘다
짜여진 로직에서 예외가 발생하며 동작하지 못한다
어릴 때 알람
잠꾸러기 집합 알람을을 탑재한 시계는 정말 지옥같은 탁상시계였다
[쓰기] 빗 속의 혈투
빌려주지마라. 나만 가난해 진다
축구라도 보게 해줘라
식당 짬다이거
청소도구 파괴
선임에 의해 나도 파괴
진단 항목을 보고 잘 못 되어 상무에게 전화한 농협 직원
신입사원의 무지
노동 도구를 오동 도구로 쓴 중학생
로동 도구라고 적혀 있다
요즘 유투브 자막이 중학생 수준으로 받아쓰기 한다
쌀을 마트에서 사가시는 노인
계산대에 올렸다가 안 올려도 된다는 말에 다시 내리며 힘겨워했다
원펀맨이 아닌 원팬맨
지금은 에어프라이어라도 있다
격렬히 싸우는 두 여자
뭐가 그렇게 억울해서 찻길로 뛰어 들어 우산을 부셨나
결혼이란 제도를 유지하는 건 비싼 월부금을 내는 것과 같다
생존을 위한 발버둥
내일 부터 긴 연휴를 버티가 어렵겠다
[쓰기] 오늘 도서관에 사람이 별로 없네
미세 먼지로 서울시청 스케이트장이 휴장이다.
그래서 그런지 서울도서관도 한산하다.
다들 산천어 축제를 갔는지도 모른다.
극장이 아니란다
70년대 생이 영화만 상영하는 곳을 극장이 아니라고 정정해줬다.
과거에는 극장이 상영도하고 연극도 하던 곳이라 그렇다고 한다.
지금 상영관을 운영하고 있으신데, 인터뷰에 영화관으로 소개가되었다.
그러나 나를 포함한 다른 세대들은 이를 구분하지 않는다.
뉴스에도 영화관을 극장으로 자주 표현한다.
영화도 극인데 극장이라고 표현하지 못할 이유가 있나?
먹어도 해장이 안된다
먹지를 못한다
이제 소화 기능은 매우 저하되었다
산할아버지 같은 걸 왜 시켰나
유치원에서 산할아버지 노래에 맞춰서 율동을 해야만 했다
그 노래 싫다
사기를 사기라고 말하지 못하다
목화도서관이라는 거대한 사업을 추진하려 했던 사람이 받은 메일은 사기 메일이었다
아마 그 돈을 수령하려면 수수료를 보내야한다고 하며 돈을 요구했을 것이다
그래도 목화서림이라는 것을 운영했었는데 지금은 그 후를 알 수 없다
명동성당 미사도 볼썽사납다
50분만에 끝나는 장점으로 한달에 한 번 이상은 찾지만 오늘은 많이 불쾌했다
갑질하는 봉사자와 과도한 스킨십의 신자들
배려가 부족한 태도들과 시끄러운 대화소리는 견디기 쉽지 않다
세미나 후 식사 참여를 왜 거부했을까
스터디 모임에 참석률은 낮지만 모바일 개발을 잘 하는 세미나 참석자가 있었다
용기를 내어 세미나 후에 식사 자리에 참석하고 싶다고 했지만 내가 거부했다
아마도 아이폰 개발에 능력자라 치기 어린 마음에 자격지심이 나왔던 것 같다
현우진도 돈 쓸 때 고민하는데 나는 더 많이 계산해야 한다
야이 개새끼야
수학2 선생님이 욕하던 패턴이다
그 때 뭐가 좋다고 웃었는지
전한길도 욕한다
그 게 뭐가 좋다고 소개하냐
자작한 김 이야기
철수에 대한 이야기를 김을 좋아해서 어머니가 주전자에서 나오는 김을 줬다는 이야기로 만들었다
가난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스스로 만들었던 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