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서 아이스크림이라도 팔자
꽃등심을 사달라고 했던 그녀
노래도 관계에 대한 이야기라 한다
쌀을 가져오라는 캠프
낙성대 호구의 최후
클럽에서의 담배
담배와 담배를 통한 불 전달
시간은 흐른다
ktx 신발을 벗지 말라는 안내까지 나온다
농활의 머무르기 같은 잼버리
좋은 숙소, 좋은 음식은 상대적인 것이다
복불복 잼버리
빵빵이의 삶
오타나면 왜이리 열받지?
과거의 내가 보내준 월급
과거의 내가 낭비한 인생
꽈리고추와 멸치는 최고의 반찬이다
나가서 아이스크림이라도 팔자
꽃등심을 사달라고 했던 그녀
노래도 관계에 대한 이야기라 한다
쌀을 가져오라는 캠프
낙성대 호구의 최후
클럽에서의 담배
담배와 담배를 통한 불 전달
시간은 흐른다
ktx 신발을 벗지 말라는 안내까지 나온다
농활의 머무르기 같은 잼버리
좋은 숙소, 좋은 음식은 상대적인 것이다
복불복 잼버리
빵빵이의 삶
오타나면 왜이리 열받지?
과거의 내가 보내준 월급
과거의 내가 낭비한 인생
꽈리고추와 멸치는 최고의 반찬이다
[잡담] 매일 번호 따이는 남자 2
자동차로 출근하면서 정기 출입 등록을 허용하지 않아, 아침마다 임시 출입 차량 등록을 한다.
이름과 전화번호를 적고 발열 체크 후 에스컬레이터에 오른다.
5월 말까지 10일 정도 기록하게 되면 이런 일도 추억으로 남게 되겠지.
매번남2
그는 일지를 기록하며 안내센터 직원의 다리 운동을 관찰한다.
계속 서 있는 서비스 업무를 수행하는 직원들의 다리는 매우 아플 것이다.
나는 참 편하게 일한다.
-끝-
[쓰기] 집회의 계절
수학여행에서 펀치머신에 손을 다친 양야치
돈벌게 해준다. 돈받게해준다.
버스에 쫓기는 인생. 버스에 까이는 인생
내일은 주인공은 노예
실버버튼과 실버타운
구슬을 받지 못한 소년의 절규
노안데르탈인
방심음 금물이 보드게임에 나왔던 1990년대
환기를 시키려면 집이 필요하다
무도 못 받는 물가
리스폰되는 성당 반주자
이기적 ME
벌고 싶은데 기회가 안 오는 건 슬프다
쓸모없는 짓이라 생각하며 쓸모없는 짓을 하는 나
내가 과거에 머물러 있지는 않은가
조건이 맞으면 협업 하는 거다
[쓰기] 여름은 덥다
가만히 있어도 돈이 나간다
생활이 나아지기는 커녕 더욱 옥죄여간다
다 같이 죽자는 것이다
잘 난 사람 옆에 있으면 착각하게 된다
고만고만한 사람들끼리 모여봤자 시너지가 나지 않는다
돈 나올 구석을 찾아보아도 답은 없다
사당발 열차 출발로 오이도발 열차는 한산하다
부족한 자원에서 이익을 창출하려는 얄팍한 수는 비난 받게 되어있다
보이면 타야한다
그들은 집에서 고기를 구웠다
라이터는 살아남는데 나는 살아남지 못하네
영업은 포주구만
입자 인지설
모든 인지는 입자에 의해 일어난다.
빛은 입자이면서 파동이라고 했는데, 파동 자체도 감각기관에서는 입자로 인지한다.
소리는 입자가 전달하는 에너지이다.
입자가 없으면 인지할 수 없다.
모든 감각기관은 입자가 닿아서 전달된다.
접촉이 발생하지 않으면 인지할 수 없다.
모든 전달과 수신은 매개를 이용하거나 그렇지 않거나 입자에 의해 이루어 진다.
[폭우] 스콜은 있다
내가 할 수 있는 건 없다
공연비. 손을 칼에 베이다. 캠프에서의 점심 스킵
성당은 나의 유년 시절 추억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놀이를 제공했던 원천
노래방
알라딘 주제가를 같이 부르며 즐거워 했던 장소
유흥만 생각 했던 선배는 지금 어떻게 살까?
성가대
응가대라며 비하했던 선배
그는 어떻게 살까?
씽아웃
조별활동 살레시오
캡짱용문
소중한 추억을 성의있게 행동하지 못 했던 건 미안하다
발을 밟은 직원이 죄송이 아닌 미안이라고 했을 때 그건 실수인지 별일 아닌지
미안과 죄송의 차이는 크다
하늘이와 재권이
그래도 그는 그 당시에 최선을 다했다
도망만 치던 나를 부끄럽게 했다
그러나 상황이 좋지 않았기에 비는 피해야 했다
대리기사의 장갑
청라에서 겨울에 대리기사를 통해 귀가하고 나서
놓고 내린 대리 기사의 장갑은 아직 집에 남아있다
몇 번 썼다
그것은 고가이다
내가 살 수 없는 매우 비싼 장갑
아이티계의 대리기사
감리원
심사원
진단원
지금 시대의 퇴직하는 사람들은 20~30을 벌 수 있는 그런 하급 알바에 몰리게 될 것이다
캠프에 깔개를 챙겨주셨던 아버지
쓰긴 썼다
챙겨서 돌아갔던 것 같다
버려야 했다
여자가 늙으면 비슷해 지나?
박보영, 안영홍, 신지
캠프에서 학생이 이탈한 상황
블랙박스에 어린이집에서 나온 여자 어린이가 우산을 쓰고 횡단보도를 건너다 찻길로 돌아섰다
운전자가 발견해 조치가 잘 이루어졌다
수안보에서 학생 한 명이 이탈하여 사고가 날 뻔 했다
프로그램을 중지하고 대체 영상을 틀었다
말이 많았고 가장 어린 후배에게 화살이 갔다
내가 책임자였다
수영장 프로그램에서도 그런걸 인지하지 못하고 되면 되는대로 안 되면 안 되는 대로 일이 이어졌다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게 맞는가 아님 계속 긴장을 유지해야 하는가
적십자사 인도네시아 방문에서는 계속 안 좋은 텐션을 유지했던 지도자가 있다
무엇이 옳다고 판단하기 어렵다
그에게 에너지 음료같은 것을 사줬다
나까지 행동에 나서야 하는 상황이 온 다는 것은 내가 케어가 안되는 상황이다
그런 상황은 사람마다 다르다
그래서 원칙이 필요하다
람바다
체육시간에 람바다 음악에 맞춰 안무를 짲던 팀 빼고는 다들 준비한 게 없었다.
1팀 빼고 5개가 넘는 팀이 준비 못 한 것은 선생의 잘 못이다
사람들이 죽는 이유
지겨워서
쌈 다시마
채소가 비싸다면 대안을 찾을 수 있다
그런데 그것은 1회 뿐이다
너무 짜다
[기억] 삶이 밀려오는 느낌
오늘도 2건 이상의 일처리를 하면서 현타에 젖었다.
축구하고 손수건으로 땀닦기
중학교 때 쉬는시간마다 점심시간에 나가서 축구하고 들어오면 땀이 많이 났다
개인적으로 손수건을 썼는데, 이를 빌려달라는 친구가 있었다
그가 썼던 걸 내가 쓰려니 축축해서 쓸수가 없었는데, 어떻게 그것을 사용했는지 요즘으로서는 이해할 수 없을 것이다
그는 어디서 무슨 일을 하며 살아갈까
매생이 떡국
구내식당에 북어 껍질 튀김과 매생이 국이 나왔다
매생이 고달픈 걸 어찌 알고 귀한 음식을 내줬는지 눈물이 날 뻔 했다
새로운 노예들이 왔는가
어제 구내식당에 양복 입은 젊은이들이 많이 와서 식사를 해서 자리에 대한 부담이 있었다
일찍 간 탓에 잘 먹고 나오긴 했지만, 젊은 이들의 표정이 그리 좋지는 않았다
새로운 노예들이 왔다는 생각이 불현듯 들었는데, 공룡 IT기업에서 재택을 안하는 대신 밥을 좋게 제공한다는 뉴스와 교차되며 씁쓸한 반찬을 먹을 수 밖에 없었다
먹태도 힘들다 과자
2차 안주로 먹태도 먹기 힘들다
아주 아주 가벼운 과자나 가능하다
서브프라임 모기지 같은 전세 사기
한 방에 몰려오고 있다
내가 지금 전세를 살았으면 과연 어떤 생각을 갖고 매일 매일을 버텼을까
주변에 전세 세입자들이 있지만 그렇게 걱정하는 사람은 없다
적어도 내 주변에는 그런 사람이 없었다
슬램덩크가 안 되는 삶
슬램덩크를 하려면 190 이상의 신장이 되어야 할 것이다
슬램덩크를 노려볼 조건 조차 안 되는 것이 현재의 스테이터스이다
노코딩? GUI 코딩
노코드, 스몰 코드 코딩 또는 AI가 대신 해주는 코딩이 유행이다
아직은 쓸만하지 않으며 GUI를 사용하는 코딩일 뿐이다
과거에 오픈API를 마우스 드래그엔 드롭으로 사용하던 때가 유사한 주기로 보여진다
결국은 다시 사람이 코드을 짜야한다
날씨가 안 좋아 헌혈자가 없구나
유동인구가 없으니 헌혈의 집에도 사람이 없다
캐나다 여행
보스적 성향으로 나를 가이드 시키던 선배가 있었다
맥주를 못 먹어서 그 스트레스를 풀지 못해 침울해진 적이 있다
마지막 날까지도 분쟁을 일으키다가 헤어졌다
이제 그런 분쟁을 안 해야 하는데 아직은 자제가 안된다
노인정이 되어가는 학과 사무실
경로당이 되어가는 경리 사무실
고령화와 노령화로 학생도 직원도 노인 밖에 없다
삼송 스타필드 소개팅녀
아주 자신감이 있고 멋있는 그녀였지만 나는 백마탄 왕자가 아니었다
삼송에 생기는 스타필드에 상당히 자부심이 있었는데, 지금은 아주 잘 나가는 학부모가 되어 있으려나?
[쓰기]
유튜브 시대가 개꿀인 이유
서울대 나온 현대 음악과 즉석 라이브 콘서트를 방구성 1열에서 직관 가능
이창섭 ㅊㅎㅅ
개귀에 빈대
60cm 는 글로벌 스탠다드인가
휴지를 절도하는 중국인들을 안면인식으로 10분에 1회 60cm 휴지 제공
강한자만이 살아남았던 90년대를 지나 생존에 이르렀다
이준석 ㅊㄷㅁ
오늘 공쳤네
그래도 탈옥, 루팅 성공으로 만회했다
무인 계산이 변수가 적다
대형 마트에서는 무인 계산으로
키오스크 도입한 치킨집
사장이 잘하네
시간은 항상 궁금하다
인생역전
인생여전
치킨집이 전화를 안 받네
키오스크로 주문해야하는 시대
모두가 즐길 수 있다는 건 가치가 떨어진 것인가
넓어진 것인가
비버 한 마리
취약점 진단은 고고학인가?
취약점 진단 문진표
이 시장이 내 시장이 아닐 수 있다
휴식기에는 도끼날을 간다
[기억] 안방이 뭐야라는 물음
어릴적 집은 아주 가난하여 단칸방에 네 명이 살았다.
TV의 말을 알아들을 때 쯤 되어 "안방으로 찾아 갑니다." 같은 상투적인 말들은 이해되지 않았다.
(당시에는 보통 안방에 TV가 있었고 거실 같은게 드물었으며, 부잣집에서나 소파가 있었을 정도였을 것이다.)
방이 하나인데 안방, 작은방이 있을리가 없는 것이다.
잦은 이사 끝에 방이 2개 이상인 곳으로 갔을 때는 공부만 해야한다는 강박에 방의 갯수에는 집중하지 않았던 것 같다.
아직 남아있는 이 말에 대해서는 바뀔 필요가 있는데, 10대들은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다.
[뉴스와 검색]
세대가 같거나 다르거나 소비하는 내용은 뉴스라고 할 수 있다.
예능도 뉴스의 한 형태이며, 연예인들이나 방송국에서 생산하는 콘텐츠를 방송 프로그램이라는 형태로 소비한다.
동영상이나 공유하는 대부분의 매체는 뉴스 형태의 검색에 기반한다.
[코드 브레이커]
인간은 코딩된 DNA에 의해 컴파일, 해석되어 발현된다.
한 과학자는 이런 코드 원본을 크리스퍼 가위를 이용해 편집하여 새로운 형태로 변화 시킬 수 있다고 주장했다.
실제로 이런 일들이 일어나고 있으며, 컴퓨터 프로그래밍 같은 일이 일어나고 있다.
인간의 DNA가 소프트웨어랑 비슷하다면 분명 오류가 발생할 것이고, 레이던트 이블, 바이오 해저드 같은 사고가 발생할 것이다.
무한 루프나 의도하지 않은 결과고 영화 '마녀'와 같은 돌연변이 들이 나타날 것이다.
[일과 이분의 일과 회상]
유년시절 친구의 집에서였을 것이다. 놀면서 투투의 일가 이분의 일을 부른 적이 있다.
칵테일 사랑 같은 노래도 포함되었다.
한 2주전 비슷한 경험을 했다.
유투브의 뮤직비디오를 보며 회상을 포함한 몇 곡을 불렀던 같다.
다른 점은 혈중 알콜농도와 시간 외에 적기 애매한 것들이 있다.
[쓰기] 아버지는 싱크대에서 음식을 드셨다
나 돈 많아요
아직 꺼내고 싶지 않은 구슬에게 했던 말
성당 앞에는 신협이 있다
개신교와는 다른 자금 흐름이 통한다
새마을금고는 조만간 망할 것이다
개신교는 이미 1금융권과 거래하겠지만 기존에는 이런 3금융과 유착했을 것이고 서로 갈라졌을 것이다
금융과 종교는 이원화이까
안 쪽에 앉히느 이유
뭘까 호구로 하려는 것은 아닌데 안심인가?
결제를 유도하려는 것도 아닌데 안 쪽은 위험하다
알려졌을 때 리스크는 크다
희망을 갖지 않는 것은 어리석다.
희망을 버리는 것은 죄악이다
추상화 레벨이 높다
수능 문제로 나올 수 있다는 것은 논란이 많다는 것이다
지금은 이런 식의로 세뇌시키지만 원작자는 다를 수 있다
it을 과대해석 한 거에 대해 그를 여과없이 받아 들이고 있음에 의문을 표한다
과연 it이 그것일까?
[쓰기] 버티컬 확장
거절할 수 없는 성격이 있어 그동안 완전 차단해 온 부업을 다시 하게 되었다.
계속 해오던 것이 아닌 버티컬이 확장이고, 다른 이들이 접근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닌 터라 수용하게 되었다.
많이 힘들겠지만 보수를 위해 참아야 한다.
제사는 축제
과거에는 먹거리가 부족했기에 제사가 있어야 그나마 배를 불릴 수 있다고 한다.
요즘 날씨가 추워지면서 장례식장에 가는 일이 잦아졌다.
개자이너
개발을 할 수 밖에 없는 디자이너의 추세를 반영하는 신조어이다.
디자인은 영어인데 개발은 한자이다.
조금 바꿔본다면 데브자이너 또는 데자이너로 하는 것이 적절할 것 같다.
구워서 잘라주는 고기집
인터넷에서 무한의 정보를 얻는 것이 가능하다.
물론 숨겨진 정보도 있지만, 모든 정보를 수집하면 해당 정보의 유추가 가능하다.
그러나 이는 많은 시간이 걸리므로 시간을 아껴줄 수 있는 조언과 교육이 필요하다.
이는 직접 고기를 구워서 잘라 먹을 수 있지만 직원에게 위임하여 시간을 절약하고 품질을 높여주는 효과와 유사하다.
나는 구우면서 고기를 잘라주고 맛잇게 먹는 방법을 조언해 주는 컨설턴트이다.
숨을 안쉬면 죽는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하는 순간
그런 순간이 바다에서든 밀집된 군중안에서든 발생할 수 있다.
애초에 인간은 모체 안에서 숨을 쉬지 않았다.
다시 숨을 쉬지 않는 태초의 상태로 돌아가는 것이다.
영원한 잠으로 회기하는 것이다.
흥분된 상태에서 호흡 끊김
달리기, 수영, 집중된 작업을 할 때 호흡을 참기도 한다.
이런 상황이 계속되거나 무호흡에서 호흡으로 돌아올 타이밍을 잡지 못하면 뇌에 산소가 공급되지 않아 뇌사상태에 빠질 수 있다.
뇌사가 아닌 심정지인 상황이라면 심장이 멈출 수 밖에 없는 신체의 마비상태일 것이다.
심장을 압박하여 움직일 공간이 없을 경우 그런 상황에 처하게 될 수 있다.
깔려있으나 가면을 썼거나 우스운 건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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