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기] 무이자는 최대한 늦게 갚는다
1g만 이해하면
이해하게 할 짓을 하지말라
쉐도우복싱이 꿈같다니
갑과의 계약은 불공평하다
정보의 비대칭
나의 정보는 다 알려지는데 왜 갑의 정보는 알려지지 않나
부동산 계약은 불공평하다
사기가 많아지니 지급 능력을 보는 척 하느라 제도만 복잡해진다
사기꾼은 제도로 보완할 수 없다
어릴 때 사별 후 두 번 결혼이 계획이었는데 한 번도 못하는구나
한국 영화의 쿠키영상은 문화를 반영한다
영화 결말 후 바로 나온다
아재냄새로 신분확인 가능
더 이상 악마는 두려운 존재가 아니다
내가 악마이다
순정->조작->순정->복고
외모에 언론은 움직인다
남현희의 외모가 떨어졌다면 과연 집중했을까
워크2에서 맵이 작으면 캐릭이 멈춘다
짜여진 로직에서 예외가 발생하며 동작하지 못한다
어릴 때 알람
잠꾸러기 집합 알람을을 탑재한 시계는 정말 지옥같은 탁상시계였다
[쓰기] 비밀번호 같은 서울 출근길
아무리 더블 역세권 이상이더라도 노선이 평이하지 않을 경우 환승을 2번 이상 해야 한다.
출발역에서 환승역까지 목적지 방향까지의 역 개수와 최종 목적지들이 필요하다.
공덕5애11환K서4선정릉
공덕5여3환9샛12선정릉
역이름이 유사한 것들이 연속되면 오류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시점과 끝점은 완전한 표기가 필수이다.
서울에서 대구까지 2시간
KTX는 서울에서 대전까지 1시간, 대구까지 추가 1시간, 부산까지도 추가 1시간이면 이동이 가능하도록 했다.
과거에는 느리게 살았는데 그 인고의 시간을 버텨낸 것이 지금의 편리함으로 돌아왔다.
그는 항상 어깨가 아팠다
군복무 시절 1년 정도 차이나는 선임은 항상 어깨가 아팠으며 성격이 고약했다.
이제 나도 어깨가 만성으로 쑤신 탓에 자체 자극을 주지 않으면 고통을 견디기 어렵다
일해도 즐겁지 않다
추가 수입을 올리더라도 세금으로 반납하기 때문에 조세 구조가 노동 의지를 꺾는다
365일 524레시피
100일 400 POC
입시의 잔머리 싸움
수능과 수시는 대학에서 수학이 가능한 정도를 변별하려는 관문이다.
그러나 머리나쁜 기득권 자제들을 위한 통로로 들어가기 위한 일반인들의 눈치 싸움으로 잔머리 싸움이 되어 버렸다.
영어 등은 최소 등급만 맞추면 되므로 오답 카운트에서도 제외되고 일부 과목들도 천대 받고 있다.
사실 문제의 출제 자체가 무의미 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본질보다는 출제자의 의도를 맞춰야 하는 지경이다.
출제자와 스타강사, 소위 입시 전문가라고 하는 이들과의 눈치싸움.
출제자 기준의 정치화 - 머리 나쁜 애들의 부모 정치인들의 제도적 문제
닥치고 문제 풀던 때가 순수했다
지금은 출제경향, 출제자 의도 파악으로 순수 학문보다는 외적인 무논리 문제에 대응해야하는 주객이 전도되 형태로 타락하고 있다
다이소에서 산 것은 환불하지 않는다
그정도로 저렴하기 때문에 일회용처럼 쓰고 버리는 게 낫다
아버님이라고 부르는 것은 말이 안된다
코로나 확진 검사 후 호명할 때 호칭이 '아버님'이었다
검사자, 선생님 등으로 하는 것이 나아 보이나 관계에 대한 호칭을 사용하는 것은 병원 누군가의 독단적 생각일 것이다
아줌마라는 표현도 구시대적인 표현으로 축소되고 있으나 아직 사용하는 것은 변화된 사회적 의미를 전달하게하는 동기를 준다
코로나 백신 3차 접종
증명을 위해 3차까지 접종했다
4차를 넘어 윈터 2가 접종까지 있는데 뱃지나 리워드을 향한 도전으로 만드는 기준이 어이없다.
[생존] 꾸준히 하세요
수포로 돌아가다
군대 선임이 하던 말이다
술취해 침밷기
에스컬레이터에 침을 밷는 사람을 발견했다
내가 과거에 술에 취해 했던 행동을 반성한다
칫솔 50여개를 챙기던 날
숙박시설에서 공개된 샤워 공간의 칫솔이 있었다
이것을 챙겨가라고 가방에 넣어줬다
아직도 남아있나?
형의 흰머리를 뽑아주는 어머니
서로 늙어 감을 아쉬워 할 수 밖에 없는 나날들이다
일본에서 본 원숭이는 유사 교미 행위를 하는 것 같았다
추워서 그런 건지 습관적인 건지
챗 gpt 의 답은 이렇다
원숭이는 습관적인 교미 행위를 할 수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원숭이가 높은 고도로 교미적인 행위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교미 행위는 원숭이의 사회적 관계, 스트레스 해소, 또는 기타 상황에 따라 적절한 행동을 결정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음을 나타냅니다. 다만, 각각의 원숭이마다 교미 행위의 정도가 다르기 때문에, 모든 원숭이가 습관적으로 교미 행위를 한다는 것은 옳지 않은 것입니다.
사람들은 답을 알고 싶어 한다
그래서 검색이란 서비스를 이용하지만 답을 제대로 알려주지 못한다
챗 gpt는 답을 알려주지만 오답일 수 있다
그러나 적어도 광고 사이트로 잘못 연결되도록 하지는 않는다
컨트롤하지 못하는 부분에서 고통을 느낀다
이지영 강사가 말했다
안되는 건 안되는 것이다
요행을 바라는 것은 내가 제어할 수 없는 영역이므로 원하는대로 되지 않으며 그렇게 되었을 경우 상심이 더 크다
원툴로 안되는 걸 알면서 원툴로 하는 것
혈압을 줄이기 위한 운동을 하면서 만남을 위해서는 s/w와 h/w를 둘다 왜 활용하지 못하는지
소득 채널을 근로소득과 금융소득, 사업소득으로 만들고 있는데 임대소득도 해봐라
학습과정에서 단어 연결 확률이 긍정은 긍정으로 흐르고 부정은 부정으로 흐른다
접속사에 따라서 흐름이 바뀌는데 이것은 모두 임베딩과 거리에 의해 결정된다
암기는 이해이며 결국 비교에 의해 판단한 결과를 도출한다
[기억] 구슬치기 이후 울며 찾아간 친구 집
어릴 때 구슬치기를 하고 점수가 특정 대역을 넘으면 하나를 받기로 했다
그러나 나만의 생각이었는지 받지 못해서 우울해 있었다
어머니가 그 집에 찾아가 사정을 설명해 받아내보기로 했지만 당사자는 없었다
다음날 친구가 그 이야기에 대해 했지만 대충 넘겼다
뭔가 억울한 상황을 풀어줘보려 했던 것 같은데 해결은 되지 않았지만 비슷한 상황에서 극복하는 계기기 되었다
한묵 학원의 설사
그날 배가 너무 아파 3번 정도 화장실에서 해결했지만 속옷이 다 더러워졌다
집에 가서도 상황이 해결되지 않아 울보가 되었다
썸네일을 수정하거나 제목을 변경하는 물타기를 하는 영상이 있다
유투브든 블로그든 컨텐츠를 게시하는 것은 주식 종목을 사는 것이다
수정하거나 개선하는 것은 물타기 이다
그 컨텐츠의 조회수가 늘어난다는 것은 가치가 올라가는 것이다
나는 아직 컨텐츠 물타기를 하지는 않는다
마포대교 낙하 미수자
자전거로 노량진에 가면서 마포대교를 지났다
헬멧을 누락하는 실수를 했지만 강했했다
마포대교에서 낙하를 시도하는 사람이 있었는지 구급차와 경찰이 시민과 실랑이를 하고 있었다
마포-공덕-여의도의 사이렌이 잦은 이유는 그러한 사연이 있다
주말에도 자전거로 하남을 지나다가 오토바이가 쓰러져 있고 구급차로 운전자를 싣고 있는 것을 발견하였다
소소한 사고가 많았다
[기억] 지하철에서 내려 자판기 사이다를 사서 정차하는 동안 다시 탔던 친구
구청장에게 말한다.
보건소에서 다녀갈 거다 허풍을 떨던 나.
행운을 빕니다
복권방에서 복권을 사면 해주는 말인데 기분은 좋다
배낭을 가져오라고 하신다
뭘 또 담으시려고, 쓰레기?
그는 로마서를 모두 외우도록 했다
외우는게 나는 의미가 없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그 때도 룰을 거부하다가 고생을 했지
빔 프로젝트는 왜 두 번 눌러서 꺼야 하나?
이 버튼을 누르면 빔 프로젝터에서 나오는 빛이 일시적으로 꺼지며, 이후 다시 두 번째 버튼을 눌러야 완전히 종료됩니다. 이렇게 하면 빔 프로젝터가 다시 즉시 켜지지 않아서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또한, 두 번째 버튼을 누르면 빔 프로젝터가 완전히 종료되어 프로젝터 램프 수명을 연장할 수 있습니다.
챗 gpt의 답변인데 그닥 마음에 들지 않는다
성당에서 빔프로젝터의 종료 버튼을 한 번만 눌러 '신호 없음'으로 표시되는 것이 매우 불편하다
기승전연애. 연애에 왜 집착할까
다들 그렇게 살아
월급충, 월급루팡이 되어 살게 된다
운전자의 꼬리물기로 교통체증이 가중되었는데 차량 안내를 하는 것은 좋은 선택이 아니다
오히려 운전자에 의해 제지당할 수 있으며 잘못된 수신호로 사고를 유발하면 소송을 당할 수 있다
식당과 문구에 키핑한 돈은 못 썼겠지?
이번달은 유투브 영상 제작과 운동으로 만족하자
자격증 시험에 낙방했다
덤프만으로는 부족했다
출장 중 산불로 대피한 적이 있다
요즘 산불이 심하다 너무 건조하다
비가 좀 내려야 한다
출장을 위해 눈길에 미끄러진 적이 있다
눈이 많이 내리던 날 양양으로 차를 운전해 갔다
터널도 겨우 지나고 시내에 들어와 고생하다가 빙판에서 바퀴가 헛돌았다
다행이 군민의 도움으로 그 지점을 빠져 나왔다
다음날 눈에 갇혀 버려 차를 겨우 빼냈다
눈이 많이 오면 차를 두고 나와야 한다
수도꼭지 패킹 탈거시 핀셋으로 안 했다
기술 시간에 새로운 수도꼭지가 아닌 집에서 안 쓰는 부품을 가져와 칭찬은 받았는데,
객기를 부리다가 패킹을 흔들어서 빼는 행동을 했다
점수를 깎였다. 물론 정상 참작은 하셨을 것이다
변별력이 겨우 핀셋으로 패킹 빼는 것이라니 여러모로 아쉬운 교육과정이었다
하얀색이 좋아
흰색 아반떼는 별 문제없으면 높은 가격에 거래된다
나는 매일 실패한다
- 은현장의 실패 예찬
오늘의 실패는 내일의 도전
어머니는 버스를 놓치고 한 두 정거장을 걸어가셨다
열쇠를 던져달라고 하여 떨어뜨렸는데 이마 부분에 맞고 마셨다
만나는 사람있냐, 골프 하냐는 자존감에 대한 질문이다
솔로라고 답하고, 테니스를 친다고 둘러댄다.
[기억] 골드러시 때 청바치를 팔아라
인공지능의 시대이다
인공지능에 관심이 폭발적인 때이다
이 때의 청바지 같은 건 뭐가 있을까
동네 아줌마들끼리 가스통을 던지며 싸움하는 것을 본적이 있다
돈문제 였을 것이다
외삼촌은 동호대교를 건넜다
성수대교 붕괴 당시 외삼촌은 동호대교를 건넜다고 한다
이제와서 이해되는 것이지만 굉장히 핫한 주제였다
비닐이 들어가 있어 음식을 다시 해줬고 선배가 극대노를 했다
탄 음식에 놀라 주방을 쳐다보니 이를 알고 음식을 다시 해줬다
상추에서 벌레가 나와 서빙하시는 분에게 말하니 사이다를 줬다
귤이 질기다
삶이 질기다
사람이 싶게 죽지 않다
간호사가 직업인 지인의 말
응급실에서도 그러했을 것이다
성적 교감을 우선시할까 정신적 유대감이 먼저일까
육체적인 것은 퇴색 될것이지만 유교 사회에서는 메리트가 있다
메뉴를 물어보지만 결국 본인 원하는 데로 감
사업이 없다하지만 물어보면 계획이 있음
나이든 사람들은 양해를 구하는 듯 의견을 물어보지만 결국 본인 마음대로 한다
왜 물어보는 거냐?
오늘의 고문
오늘의 웨이트
운동을 하면서 매일 달라지는 메뉴에 군침이 싹 돈다
왜 돈내면서 고통과 자학을 멈추지 않는지 나도 이해가 되지 않는다
초등학교에서는 마루바닥 왁스 칠을 시켰다
중학교에서 창문 닦이를 시켰다
고등학교에서는 복도와 계단 청소를 시켰다
기한과 기하
기한을 지키기 위해 기하학적인 몸부림으로 일을 수행한다
기적의 계산법으로 일정을 짜보지만 가능하지 않은 일
계산기로 아무리 연산해봐야 전제가 틀렸다
g바이러스 같은 인공지능
t바이러스는 1회만 변이가 일어나는데 g바이러스는 계속 새로운 변이가 일어난다
하루 하루 새로운 변이가 일어나는 인공지능 서비스에 놀라움을 감출 수가 없다
[기억] 해치운 건가
배를 타니 사자, 토끼, 원숭이를 배로 두 마리씩 옮기는 문제가 기억났다
쥐꼬리명당식당에는 배를 타고 들어가야한다
한 번에 태울 수 있는 정원이 제한되어 있다
10명 정도인데,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을 보며 동물 옮기기 문제가 떠올랐다
할부 인생
나는 빚이 없다
금전적 할부 인생은 아니지만
결국 삶의 행복은 할부로 값으며 살아가고 있다
매달 이자를 지출하고 할부 값을 갚는 인생은 피폐하다
문도 열어줬는데 새치기를 하자 주인이 나의 업무를 먼저 처리해 주었다
자주 가는 복권집. 매출에 큰 도움은 안되겠지만 당첨된 1000원짜리 복권을 바꾸거나 10장씩 구매한다
그날은 3장을 바꾸는 수고를 하려고 갔는데, 주말이었으므로 정체가 예상되었다
다행이 모든 사람이 나온 뒤 들어가는데 얼마 걸리지 않았는데, 뒤 따라오는 60대로 보이는 남성이 들어오도록 문을 잡아 주었다
나의 1000원 당첨 복권을 내미려는 순간 20000원을 던지며, 자동을 외쳤다
그 후에 나의 당첨 복권 세 장이 오른쪽에 놓여졌다
주인은 내가 먼저 왔다고 설명한 뒤 뒷 사람이 수긍하자 이를 처리해주었다
딱히 말하지 않고 걍 내것을 처리할 수도 있었으나 더 자주오는 사람일 수도 있어 고객 관리 차원에서 말을 했는지도 모른다
복권 당첨자 보다 파는 사람이 더 수익이 좋다
옆 칸이 빈 좌석에 앉기
버스나 영화관에서 개인 거리라는 것이 있다 넓으면 넓을 수록 좋은데, 집은 넓어질 수록 비용이 증가하므로 좁아도 살아야 한다
그 외 장소에서는 같은 값을 지불한다면 꼭 정해진 좌석이 아니더라도 이용하여 최대한 혜택을 누려야 한다
좌석을 이용하지는 않지만 여분의 좌석에 대한 손실 처리로 기본 가격이 높이 책정되어 있다
다른 좌석을 이용할 권리가 있다
중학생 때는 홈페이지를 잘 만 운영했고, 지금도 그렇다
유투브는 공개가 꺼려진다
홈페이지도 검색엔진에 노출될 뿐이고 유투브 동영상도 그렇다 아직 홍보할 필요는 없다
국물을 그릇째 붓다가 다 흘려서 아직도 미안함이 남는다
제부도의 칼국숫 집
회를 먹기에는 시간과 돈이 부족하였다
친절했기 때문에 더 미안함이 있다
너무 많이 흘려서 화장지도 쓰고, 나중에 청소도 힘들게 되었다
통나무를 사용한 테이블이라 청소도 그렇고 위생적으로도 별로 좋지 않아 보였다
배달비는 택시비이다
편도 택시로 음식이 온다고 생각하면 배달비를 용인할 수 있다
상식적으로 택시로 음식을 배달 시키지 않기 때문에 나는 음식 배달을 시키지 않는다
잘 생기면 존재 자체로 살아남는다
이러다가 조만간 못생은 도태되겠다
전세 버스 바닥에 누워갔던 친척
대학 MT에서 자리가 부족하여 바닥에 앉았다가 야간에 피곤한 이유로 아예 바닥에 누워갔던 친척이 떠올랐다
가정 사정이 달랐으나 동일한 학교의 동일한 학과를 들어갔고, 그는 과학생회 나는 동아리를 선택했다
그 후 인생은 또 갈렸다
[기억] 학창시절에 선생들은 왜 떠는 사람을 적게 했을까
PC방 알바를 하며
여러 일이 있었는데, 짜장라면을 너무 늦게 갖다주어 면이 물을 다 흡수한 적이 있다
손님은 '물이 없나'라며 투정을 했지만 그 후 별 문제는 없었다
단무지와 같이 갖다줘야 해서 냉장고에 단무지가 보관되어 있었는데 새어 나오는 냄새는 음료수 구매에 악영향을 미쳤을 것이다
그런걸 신경 쓰지 않는 사장놈과 동생놈에 의해 내 삶은 피폐해져 갔다
정기적으로 배달되는 라면과 음료, 단무지는 회사에 납품되는 식음료 시장의 시초가 되었다
비와 막걸리 판매량의 상관관계
크지는 않으나 영향은 있다
오늘의 영어는 100년 후에도 계속 나올 것이다
지겹도록 흘러나오는 영어 한 문장
라디오, 엘리베이터, 각종 광고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쓰지도 않는데 회화는 왜 이리 주구장창 배우나
해외에서도 단어 10개 내외에서 죽지 않고 살아 남았다
충청도 사투리의 비유
눈 오면 못 올라오것다 - 경사가 급하다
그림 그려유 - 사진을 빨리 찍어라
사는 사람이 알지, 파는 사람이 아나 - 좋은 가격을 제시해라
개 밥으로 주지 - 금액을 높여서 말해라
해외에서 물건의 금액을 물어보자 보통 2배 이상으로 제시한다
그리고 '흥정'하라는 식으로 금액 제시를 받는다
능숙하다면 보통 1/2 금액에서 좁혀나가겠지만, 나는 개인적으로 2/3 가격으로 하여 다른 상품을 추가해 그 금액에 맞추는 방식으로 한다
암튼 거래 후에는 결과적 손해이지만, 5000 선의 웃돈은 흥정하며 재미를 느끼는 것에 대한 가치로 환산하는 것이 정신 건강에 좋다
나는 글을 쓸테니 너는 그림을 그려라
글을 제법 쓰지만 그림이나 영상에는 재능이 없으므로 인공지능에게 그림 그리기를 시키면 금상첨화이다
음악도 그에게 맡기자
과거 드라마 중 권해효가 만남 성공 뒤 갑질을 하여 상대방과 다시 멀어지는 결말의 드라마가 있었다
그런 상황을 맞았던 나에게는 이제 기회가 잘 오지 않는다
조선황조실록의 민족
기록의 민족
우리나라 기록의 역사는 유구하다
KBS 영상사업단의 영상 기록은 훌륭하다
나는 유투브와 이곳에 기록을 남긴다
1위는 1위인 이유가 있다
사후에라도 정말 대단한 면모를 보여준다
그 기록은 쉽게 교체되지 않는다
1위 오너라~
어머니는 상황을 벗어나려는 타입이다
나도 그렇다
어떤 자리나 상황에서 다음으로 옮겨가거나 탈출하려는 성향이 있다
역사의 한 순간에 나는 있었다
수능 연기, 미세먼지 야구 취소, 주식 4연속 하한가
대통령 탄핵, 오래살다 보니 있는 별일이 일어나는 순간 나는 존재하였다
음악이 흐르는 노래를 부를 수 있는 곳을 택하는 이유
그것이 가장 잘 쉴 수 있는 곳이다
좁지만 찾으면 내가 원하는 것은 있다
값이 안 맞을 뿐
효창공원점의 다이소는 넓지 않기 때문에 원하는 상품이 없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기대 안 하고 있던 상품에 대해 혹시하는 심정으로 찾아봤더니 진열되어 있었다
신제품이 나오기 이전 상품이 있어 바로 구매 하였다
메디폼 2000, 메디폼 3000은 이대점에서 구할 수 있는데 값이 올라버려서 메리트가 적다
[잡담] 생성의 무한 글쓰기
유투브 하려고 참외도 먹는다
왜 아파트만 봤을까 산이 있는데
옥상에서 브랜드 아파트를 보며 살아 볼 수 없음에 한탄하였다
그런데 반대편 건물 뒤편으로 보이는 북한산은 일몰에 장관을 이루었다
일상으로 돌아가다
일을 하다, 노예로 살다
노예에겐 일이 힐링이다
나도 통장 잔고를 보고
언제 또 숫자가 올라갈까 가늠해 본다
근무일 기준 다음주다. 가시적인 숫자의 움직임이 예상된다
잘 살수록 감정 표현이 확실하다
눈치를 덜 보고 살았기 때문에 당당하게 말할 수 있다
화장실 표시는 장트러블러의 과자 조각이다
과자조각을 따라 해우할 수 있는 안식의 장소를 찾아간다
가만히 있어도 재산이 줄어든다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늦깎이 대학생을 연구실에 재웠다
대학원 시절 동아리 행사에 참여 후 대중교통이 운행하지 않았을 때,
군대까지 다녀와 대학에 입학한 그는 잘 곳을 가리지 않았다
누울 수 있는 1평 남짓한 공간에서 첫차가 다닐 때까지 눈을 붙인 후 고맙다고 하고 떠나갔다
자료집을 화장실에 두고 간 것은 아쉬웠지만 그 후 그를 못 본 것 같다
흡연 때문에 싸우던 삼성전자 직원과 관리요원
흡연 때문에 툴툴거리는 청소하는 직원
free는 무료가 아닌 자유다
free를 외국에서는 무료로 생각하는데 한국은 자유로 많이 해석한다
무료라고 해도 완전 무료는 없다, 부가적인 비용이 추가된다
사용함에 있어서 마음의 자유를 얻는 것이 free이다
버스를 기다리는 것은 미어캣이 되는 과정이다
경기도에서 광역버스를 타고 다니는 사람들의 목 길이는 대부부분 길어졌을 것이다
프린트카페 완전 대박
이대앞 60원, 대흥역앞 70원, 서대문역 70원, 공덕역 100원
컴퓨터로 인터넷도 쓸 수 있고, 흑백, 컬러 인쇄가 가능하다
스캔은 안 해봤지만 추후 필요할 때 사용해 봐야겠다
출력을 안 해도 되었겠지만 사용료 개념으로 컬러로 출력하여 250원을 지불했다
그래도 남는 장사다
훈련소 조교는 서울에 2층버스가 다닌다는 말로 훈련생을 현혹시켰다
실제로 2층 버스가 다니는 서울과 경기는 20년 전의 그날을 떠오르게 한다
담배피는 냄새와 꽁초 냄새는 다르다
꽁초 냄새는 액체와 혼합되었을 경우 더 지독한 냄새가 된다
이 늦은 밤에 광화문에 왜 설까?
경기에서 서울로가는 버스들은 야심한 밤에 정류장에 성실히 정차한다
이용객도 적지 않고, 환승 목적이나 어떠한 목적에 의해 해당 정류장에서 내리는 승객들이 존재한다
이런 버스가 없다면 경기도 방문은 엄두를 내기 힘든 부유한 도전이다
[잡담] 숨 쉬는 한 희망은 있다
거리 두기를 하려고, 과시하려 담배 피나?
문신한 사람에 대한 편견.
담배 피는 사람에 대한 편견에서 벗어날 수 없다
전세버스 기사님들에게 박수를 쳤던 학생들
수학여행 버스 기사님들은 하루종일 따라다니며 잠도 버스에서 자야만 했다
지금도 다르지 않다
처우가 개선되지 않는 건 노동의 가치를 인정 받기 어렵기 때문이다
화장실 불끄기 장난
형이 들어갔을 때 불을 꺼서 장난을 쳤던 기억이 있다
그대로 당했던 기억은 희미하다
흰머리가 늘으셨네요,.
원래 새치 많았어
3~4년 만에 만나는 지인과의 상투적인 대화
배나온아재
배아재
아놀드 밭이니?
아, 놀부 밭이나?
아놀드 바시니
나는 아무것도 안 하지
친구가 전화로 물은 것에 대한 답이었다
정말 숨 쉬기 빼고 아무 것도 안 하는 무력한 날들을 보내고 있다
dum spiro, spero
이경영이 출연한 유투브 영상에서 명언이 나왔다
숨 쉬는 한 희망은 있다
숨만 쉰다 - 그래도 숨을 쉬므로 적어도 희망이 있다
어떠한 재난 속에서도 숨이 붙어 있다면 희망이 남은 것이다
판도라의 상자라도 하나씩 갖고 있는 것이다
라이센스는 직업에서 스펙이 되었다
졸업장으로 직업을 이어가는 시대는 끝났다
사시 하나 만으로는 정년을 보장하기 어렵다
이력서 한 줄 뿐인 졸업장과 자격증
동아리장을 이력서 한 줄에 넣기 위해 했다고는 하지만 더 많은 열정을 쏟았다
잠수함 식별 - 소리
항공기 식별 - 시각
캐시비를 목포에서 신규 발급하고 사은품을 받았다
다음날 안 되어서 바로 환불 하였다
안정화 될 때까지 계속 쓸 걸
아무튼 지금은 습득한 티머니 들이 넘쳐난다
차주는 아닌 채주
차는 없다 채널은 있다
거지다
버스 뒷문 닫힘을 위한 올라서기
이런 룰을 알고 있는 사람은 만날만 하다
예의도 있고 서민이고 예쁘다
대통령도 탄핵시킨 나라인데 무엇인들 못할까
내일 광화문에서 민주노총 집회가 있다고 한다
국회의사당이 아니라 다행이다
나만 아니면 돼인가?
나는 이기적이다
발가락이 닯았다
부모에게서 나온 아이는 뭐라도 닮았다
뭐라도 닮아다고 해줘야 한다
갑자기 색이 다른 아이가 나오면 문제 있는 사람이 하나는 밝혀진다
버려진 신발가 내 신발을 바꿔 신다
송파에 살 때 어는 곳을 지나다가 벤치 앞에 버려진 신을 내 신과 바꿔 신었다
귀신이 벗어 놓은 것 일 수도 있는데 왜 신었는지 알 수 없다
그 때는 취해 있었다
그래도 오래 신지는 않았다
이런 경험이 있는 사람은 몇 이나 있을까?
인터뷰 전 날의 음주
매일 음주를 하기 때문에 일정이 있기 전 날 음주 여부는 100% 일 가능성이 높다
100%이다의 중복 표현이니 잘 못이다
오늘도 음주를 하였다
잠 때문인가, 기분을 좋게 하려는 뇌의 신호인가
색의 수축과 팽창
검은 색이 날씬해 보이고 흰색은 비대해 보인다
나는 밝은 색을 좋아한다
생각이 염세적이고 어두우니 표면은 밝아 보이려 하는 걸까
새로고침 - 새가 됨
가로고침 - 가로보기
스타크래프트 알려지지 않은 빌드
마리오 빌드 - 기술에 대한 이름이 없을 때 호이 쒹, ㅎㅎ 하는 효과음으로 표현하기
과거의 거중기를 만드는 법을 정확히 기록한 것을 고증하여 만든 장치를 보았다
이것은 소프트웨어의 순차적 설치와 따라하기이다
오픈소스 레시피라를 서비스로 플랫폼을 만드려고 했다
그러나 핑계로 운영체제의 발달은 이를 불가능하게 만든다
오히려 프리미티브한 재료가 이를 가능하게 한다
고전은 고전이고, 재현 가능하다
현재의 구성은 재현이 매우 매우 어렵다
그래서 아직 php 5.2.17은 영원하다
숨 쉬는 한 희망은 있다를 프로필 메시지로 사용한 사람이 나 말고 있다
더 많다는 확증이다
이번 생은 망했다고 생각하지만 다른 희망은 갖고 사는 것이다
더 이상 추락할 곳은 없다
다만 가열되는 냄비 속의 개구리처럼 익어갈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