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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식 홈페이지

[적요] 기록은 기억을 지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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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맨, 해치지 않아, 두번 할까요.

 

기대 했던 영화들인데, 상영관이 적다는 건.

 

영화관에서 보지 말라는 것이다.

 

히트맨에서 기억나는 대사는 이것이었다.

 

정준호

히트맨

시말서? 못 써 이 개새끼야!

너 때문에 결혼도 못하고 디지게 생겼어 어떻게 할거야 개새끼야?

 

 

시말서 대신 '코로나'로 바꿔서 내가 하고 싶은 말이다.

 

나야 그렇다고 치지만 예식장까지 예약한 사람들은 무엇인가?

 

손잡고 다니는 사람들은 부럽다.

 

 

아버지께서는 어릴 때 항상 이런말을 하셨다.

 

'나이먹으면 ~'

 

요즘의 '라떼는 말이야~' 와 연관해 본다면 습관에 중요성을 강조한 말이다.

 

어려서 부터, 성인에 이르기 전에 편한 환경에 익숙해 졌을 때의 위험성에 대한 경고인데, 계속 직시하고 있다.

 

귀찮다거나 미래에 도움이되지 않을 것 같다는 합리화로 이행하지 않는 게으름, 편한 방식으로 행하는 습관이다.

 

이런 사소한, 작은 습관들이 쌓여서 꼰대의 행동이나 남들과 다르지 않은 모습으로 남아버리는 보통 이하의 인간이 된다.

 

최근 쉽게 쉽게 저지르고 방치하는 나의 모습들은 향후 몇 년 후, 더 심각한 상태의 인간 이하의 행동을 보이며 몰락해 갈 것이다.

 

이를 개선하기 위한 노력이 절실하다.

 

[도서] 별개 다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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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개 다 불만입니다.

 

나는 투덜이 스머프이다.

별개 다 불편하다.

닉네임 중에 프로 혼밥러가 있는데, 프로 불편러를 하나 더 만들어야 할 것 같다.

공공장소에서 애정행각을 하는 사람들이 불편하며, 지하철에서 통화하는 사람이 불편하고, 사람을 밀고 가는 노인네들이 불편하다.

나도 나이 먹으면 왜 노인들이 사람을 피해서 안 가고 밀어 제치고 가는지 이해하게 될 것이다.

 

 

별개 다 행복합니다에는 유재석의 무계획에 대해 언급한다.

본인은 계획이 없지만 주어진 상황은 최선을 다한다.

그렇기 때문에 은퇴 계획이 없어 계속 나오는 것으로 생각된다.

이제 그만 나오거나 활동을 줄였으면 좋겠지만 계획 없는 사람이니 이를 알 리 없다.

 

 

틱톡은 10대의 창조, 유투브는 과거 컨텐츠 재탕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 이므로 모방하는 컨텐츠도 새로운 컨텐츠이다.

단순히 주요 부분을 편집하여 짧은 영상으로 만드는 것보다는 생산적이다.

 

 

내돈 내산 리뷰의 원조 - 서평

과거에 나는 책을 지원 받아 서평을 쓰는 일을 했다.

지원 받은 도서는 잘 써준다. 돈 주고 산 도서는 객관적이거나 비판적이다.

유투브의 음식이나 제품 리뷰를 보며 과거 서평(텍스트)가 현재 유투브 콘텐츠의 시초임을 발견하였다.

이미 리뷰 활동을 했으나 성공하지 못하였다는 것은 이에 재능이 없다는 것이다.

컨셉을 바꿔봤자 본질을 바꾸지 않는 이상 성공할 수 없다.

 

 

운동 부족은 남여 스킨십과 관련이 있다.

과거에는 음식 소비 후 어떠한 채널을 통해서라도 스킨십 등을 달성하는 것이 가능하였는데 지금은 불가능하다.

일단 밖에 활동하는 것 자체가 불법이고 범죄자 이다.

그래서 조용히 먹고 들어가서 활동 없이 취침하게 되면 역류성 식도염이나 위장병으로 발전하게 된다.

만남 활동을 위해 음식도 조절해서 먹었는데 이제 그런 의지가 없으므로 무지성으로 섭취하게 된다.

생산 활동이 없으므로 민첩성은 떨어지며 운동 부족으로 성인병이 만연해 간다.

 

 

메종키츠네를 달고

계속 갖고 싶은 브랜드이다.

사실 정품 제품은 없다.

구매 능력이 안된다.

브랜드 인기가 높아 지면서 모사 제품도 찾기 불가능하다.

스마트폰과 협업한 제품이 나왔는데, 이 정도면 인기가 높은 것이겠지.

저가로 많이 유통되는 옷을 사서 입었는데, 역시 그 로고가 많이 보인다.

아무런 로고가 없는 제품을 주문하였다.

제일 좋은 제품은 저렴한 것으로 필요성에 의해 착용하는 것이다.

장사꾼은 필요 없는 물건을 비싸게 파는 것이다.

생필품은 박리다매로 파는 것은 애국자이다.

 

 

중고차에 각종 튜닝을 하고 괜찮은 외관과 내관을 갖췄다고 생각했는데, 비평적인 소리만 듣는다면 판매자로서는 매우 절망적일 것이다.

글을 쓰고, 음식을 만들고, 제품을 만들었는데, 각종 비난만 받는다면 역시 마찬가지이다.

창출한 산물들은 본인을 투영하고 있는데, 자식 같은 창조물이 욕을 먹는 것은 본인이 직접 듣는 것과 다르지 않다.

패션 스타일이나 일하는 형태, 습관이나 버릇, 책상 정리에 대해서 잔소리를 듣는 것은 결국 너는 못났어라는 것과 같다.

적당한 조언은 좋지만 결국은 상대의 삶을 부정하는 것은 너무도 상처가 크다.

 

 

집단 생활에 시너지가 안 나오는 시대

사람이 모여 사는 것은 할일이 많아 일을 분담하기 위해서 였다.

그러나 지금은 생활가전이 발전하여 할일이 없으니 서로 갈구기만 하는 시대로 도래했다.

군대 내무실에서도 너무 외부 일이 많으면 잠자기 바쁘지 싸울 일이 없다.

과거에는 집안일이 많고 잠자는 일이 대부분을 차지했으므로 분쟁이 적었다.

또한 가사 노동의 분담이 필요하므로 2~4명이 같이 사는 것은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었다.

현재 1인 가구가 가능한 이유는 세탁기, 청소기, 건조기, 식세기 등이 발전하였으며, 심지어 청소서비스, 세탁서비스, 배달서비스는 공동 생활을 통해 분담해야할 영역이 소거 되었음을 의미한다.

삶의 여유는 화합 보다는 갈굼의 문화가 되어 대결 구도로 심화되고 다들 키보드 워리어가 되어 독설을 날린다.

 

 

"~러er"에서 "개", "기"로

유행처럼 퍼졌던 er는 계속 유지되지만 "개", "기"도 공고하게 지켜지는 것으로 생각된다.

영어에서 유래된 ~하는 자, 것 은 er, or 을 붙여 네이밍 되고 있어, 한 때 유행하였으나, 지금은 비판이나 화살의 타겟이 되어 "~녀", "~남"이 더 주목 받는 것 같다.

조금더 나아가서 "~좌"도 신선한 호칭이 되었다. 사실 좌는 "본좌"에서 유래 되었음을 적어두자.

지우개, 이쑤시개, 똥싸개 같은 것들은 알겠으나, 김치찌개, 된장찌개도 같은 형태라는 것은 최근에 알았다.

청소기, 세탁기, 냉각기의 '기'들도 헬기, 원동기, 드라이기, 고데기(가열하여 머리를 손질하는 집게 모양의 기구의 일본어 + 기)로 잘 활약하고 있다.

냉장고는 "고"라니 애초에 용도가 달랐던 사실이 눈에 들어왔다.

읽기, 쓰기, 말하기의 '기'도 그 '기'이겠지? 약간 자주 쓰이는 스트리머들의 말투인 '깨물어 버리기', '~해버리기'도 그 '기'일 것이다.

(개같이 멸망, 개같이 성공, 개같이 xx도 나중에 글감으로 써야겠다.)

골프 때문인지는 몰라도 '프로'는 그렇게 많이 붙이고 요리 때문인지 '셰프'도 그렇게 많이 사용한다.

개기가 되기전에 '~하는 거'에 거가 있다.

동사+'거'에서 '+개', '+기'로 되는 것은 아직은 토착화되지 않은 er에서 일상에 녹아든 공기 같은 밀접한 관계가 되는 것이다.

단순 먹는거가 아닌 김치찌개로 더 나아가 아예 식당 이름으로 대체되는 브랜드들은 그 이상의 인지도로 스며든다고 할 수 있다.

- 또 다른 표현은 요즘 대세인 우영우로 예를 들면 우영우에 빠지는 것은 '우며들다'로 할 수 있다.

- 도전하는 것은 ~챌린지, 1트, 2트, 3트 등은 ~ 트라이의 축약어

 

영화 '헌트'의 사망플래그는 예상을 빗나가지 않았다.

 

[작문] 글쓰기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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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라는 생각하며 받아 들이는 슬로우 컨텐츠가 동영상이라는 대용량 패스트 컨텐츠를 몰아내고 있다.

 

기존에는 TV 등으로 이루어져서 동영상 컨텐츠가 일방향, 무념 분류로 오판되었지만, 이제는 상호작용하고 생각, 판단까지도 가능한 초고속 연산, 학습 레벨이 되었다.

 

책이 전달하는 정보량은 TEXT 로써 매우 압축된 내용을 긴 시간 전달하는데, 동영상은 고용량을 짧은 시간에 전달하므로 효율이 매우 높다.

 

창의성, 창의력이 인간의 뇌를 연구한 결과에 따르면 기억에 의해 발현되는 것으로 밝혀진 이상, 학습과 내용 저장은 창의력의 전제로 책보다 동영상이 우수하다는 것을 증명한다.

 

그동안 동영상을 보는 것에 대한 죄책감을 버리고 책도 버리고, 고용량 고급 지식을 제공하는 유투브의 정보를 신뢰할 때다.

 

정보의 유효 주기가 짧아지고 있다. 오늘의 정보는 내일의 정보가 아닌 저장공간만 차지하는 불필요한 내용일 수 있다.

 

적은 시간에 많은 정보를 얻기 위한 또는 제공하기 위한 인간의 정보 획득 전쟁은 유전자 본능에 의한 것일지는 추가 연구 대상이다.

 

 

 

서리풀공원이 지겨워서랄까, 예술의전당쪽을 가보고 싶어서랄까 이번에는 우면산을 올랐다.

 

소망탑 가는길에 딱딱딱 소리가 나서 근처를 둘러보니 딱따구리가 있는게 아닌가! 길을 가던 분이 사진을 찍으려해서 나도 찍고 싶었지만 일단 그냥 지나쳤다.

 

새 한마리가 딱딱한 나무를 부리로 마구 찍고 있는데 쉬이 구멍이 날 것 같지는 않았다. 뭔가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해서 그 나무를 택했겠지?

 

서리풀공원과 우면산에는 청설모나 보기 힘든 새들이 많다. 서울 도심에서 그런 동물을 볼 수 있다는 것은 엄청난 행운이다. 앞으로 이사할 동네에도 그런 모습이 있을지 궁금하다.

 

 

 

영화 백두산은 코믹 요소를 잘 넣은 괜찮은 영화이다. 마동석을 과학자로하고 미국인으로 설정한 것은 뭐랄까 의도적이라는 것이 너무 티가 났다. 정부에 대한 호의적 표현도 뭐 봐줄만 했다. 수지가 기혼이 임신부로 나오는 것은 충격적이었으며 결국 북한군의 희생으로 가진자만 더 갖게 되는 결말은 기분이 유쾌하지 않았다. 도대체 왜 없는 사람은 계속 손해만 봐야하는가! 이번에도 북한을 보기 좋게 이용한 데에 대한 댓가는 치뤄야할 것이다.

[헌혈] 첫 헌혈 이후 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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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히 헌혈일지를 작성하여 20년이 된 것을 알았다.

 

기존 통계는 부하가 많이 걸려서 db를 가져와서 excel 로 통계를 내봤다.

 

요즘은 횟수만 확인 가능하지 용량은 혈액관리본부에서 확인이 불가하다.

 

과거의 표시되던 때의 용량을 기본 값으로 산정하였다.

 

2000년 02월 19일 ~ 2020년 5월 2일

 

개수 : 용량 열 레이블          
행 레이블 320 400 500 700 720 총합계
백혈구   2       2
전혈 3 23 1     27
혈소판   33       33
혈소판혈장       2 9 11
혈장   8 53     61
총합계 3 66 54 2 9 134

 

합계 : 용량 열 레이블          
행 레이블 320 400 500 700 720 총합계
백혈구   800       800
전혈 960 9200 500     10660
혈소판   13200       13200
혈소판혈장       1400 6480 7880
혈장   3200 26500     29700
총합계 960 26400 27000 1400 6480 62240

[GCP] STT 성능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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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 사이트를 통해 테스트 해봤다. 지하철 안내음 http://www.seoulmetro.co.kr/kr/board.do?menuIdx=548&bbsIdx=2208138 으로 해봤는데, 고유명사(지명, 역명 등)는 처리가 잘 안되는 듯 하다.

 

1분 내의 wav ( mono, 16000 khz) https://online-audio-converter.com/ko/ 로 변환하여 했을 때, 샘플 코드로 동작 시킬 수 있었다.

 

https://webnautes.tistory.com/1247

 

C:\Users\user\AppData\Local\Programs\Python\Python36\Scripts>python quickstart.py

Transcript: 오늘도 지하철을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이 열차는 열차를 타시기 바랍니다

 

C:\Users\user\AppData\Local\Programs\Python\Python36\Scripts>python quickstart.py

Transcript: 승객 여러분 출입문이 다칠 때는 몸을 기대거나 추리물을 손으로 짚으면 위험하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열차운행에 지장을 줄 수 있으니 추리물의 이물질이 끼지 않도록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C:\Users\user\AppData\Local\Programs\Python\Python36\Scripts>python quickstart.py

Transcript: 오늘도 지하철을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이 열차는 열차를 타시기 바랍니다

 

C:\Users\user\AppData\Local\Programs\Python\Python36\Scripts>python quickstart.py

Transcript: 안녕하세요 임산부배려석에 분홍 자리에 앉아 계시는 이모 삼촌 우리 엄마가 지금도 너무 힘들대요 그런데 배가 아직 안 나와서 자리 한번 받기가 어렵나 봐요 우리 엄마를 위해서 저를 위해서 자리 좀 양보해 주세요 고맙습니다

 

C:\Users\user\AppData\Local\Programs\Python\Python36\Scripts>python quickstart.py

Transcript: 비워 둔 거예요 구리의 우리 모두 비워도요 핑크색 자리는 우리의 자리를 비워 주세요

 

C:\Users\user\AppData\Local\Programs\Python\Python36\Scripts>python quickstart.py

Transcript: 이번 역은 왕십리 성동구청 역입니다 내리실 문은 오른쪽입니다 방화 1동 마천 당면은 경의중앙선 수원 방면은 선으로 갈아타시기 바랍니다

[잡담] 매일 번호 따이는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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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매번남이다.

 

도청의 출입체계에 의해 아침이 즐겁다.

 

신분증 제출

안내자 : 어디가세요?

답변

안내자 : 번호가 어떻게 되세요?

답변 및 출입증 수령

 

이제 이러한 즐거움도 마지막 주를 향해 가고 있다.

 

내가 행복하면 되는 것이다.

 

매일 행복하진 않지만, 행복한 일은 매일 있어 -푸-

[독서] 시티픽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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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이 M사에서 면접을 보고 받아온 책을 주었다.

 

오랜만에 유투브가 아닌 책을 읽게 되어 반가웠다.

 

"우리가 보는 것이 같은 빨간색일까 묻는 사람들은 있어도 우리가 느끼는 1초가 같은 1초일까 묻는 이들은 없다.

똑딱, 초침이 넘어갈 때 방 안의 사람들은 같은 1초를 공유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은 모두 다른내적 시계로 셈을 하고 있다.

 

시간에는 측정할 수 있는 물리적 실체가 없다. 다세포 생물들은 감각의 초인지적 통합을 거쳐 시간을 지각한다.

보이는 것, 들리는 것, 진동하고 울리는 감각들에 대한 뇌의 총체적 해석과 편집이 바로 시간에 대한 감각이다.

인간은 하루, 한 시간, 1분, 1초, 한 달과 1년을 구분할 수 있지만, 각각의 뇌 속에서 흘러가는 시간은 다르게 지각된다."

 

이것을 생체시계라 한다. 과거에 지인이 소리의 절대적 단위를 주장했던 적이 있다.

모든 기기는 이상하게 dB라는 단위가 있지만 이 단위로 음량을 표현하지 않는다.

좀 더 알아볼 예정이며,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처럼 생체시계에 의해 인지되는 시간과 공간은 청각과도 관련이 있을 것이다.

 

작가는 화학을 전공했는데, 물리학적인 시공간 해석에 대한 글을 썼다.

 

시간은 사람들에게 동일하게 주워지는데, 생산하는 것은 제각각인 것으로 보면 사람들은 동형암호를 사용한다고 할 수 있다.

 

시간에 무엇이 있는지 알 수 없지만 사람들은 삶을 통해 새로운 것들을 만들어 낸다.

 

[자책] 나는 성의 있는 삶을 살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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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리뷰를 하고나서, 리뷰 요청자에 대한 평가가 저조하게 나왔다.

 

리뷰 요청자도 성의 있게 제출했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과제 달성에 대한 기준치에 미치지 못하는 상태로 간(?)을 보기 위해 제출했다고 코멘트했다.

 

그런 상황에서 reject를 선택하기에는 여러모로 무언가 피드백을 줘야만 했다.

 

그러나 굉장히 친절한 설명을 하기에는 학습 자료가 충분하였고, 이를 반복해서 제공하는 것은 자원 낭비라고 생각했던 모양이다.

 

몇 줄의 글로 해당 리뷰를 끝내버렸고, 결국 리뷰 요청자와 리뷰자의 minus sum 결과를 초래했다.

 

나는 내 삶에 대해 성의 있게 살고 있는지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었다.

 

성의없는 접근은 성의없는 응답을 받게 되어있다.

 

어디서부터 대충대충이 개입했을까?

 

대충대충은 아니다. 조금더 적극적이고 공통적인 기준에 달하는 노력을 하지 못했을 뿐이다.

 

누군가에게 평가를 받기 위해 준비할 때, 단순한 응답을 보려고 최선을 다하지 않고 접근했는지 다시 한 번 생각해 봐야한다.

 

마감이 얼마 남지 않은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준비되지 않은 손가락을 움직이고 있다.

 

다음 버스를 타도 된다는 안일한 생각으로 하고 있다면 안 하는게 정신적, 육체적으로 도움이 되겠지만, 현재로서는 시간도 충분하고 해야할 당위성도 충분하다.

 

결론은 성의있게 해야한다.

 

 

[다름] SIM은 스마트폰의 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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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휴대폰이라고 부를 수도 있다.


기기글 바꾸면 새것이라고 느낄 수 있지만, 통화가 되어야 '폰'을 붙일 수 있다.


기기에 SIM을 넣으면 새로운 생명을 얻는다.


WiFi는 연결, 즉 영속적이지 않다. 끊기면 답이 없다.


하지만, SIM을 품으면 신호를 보내주는 곳에서 놓치지 않는 이상 계속 쿵쾅거릴 수 있다.


쓰던 기기에 새로운 SIM을 꽂아 살아났을 때, 그 기기기는 굉장한 힘을 얻게 된다.


신기하게도 배터리가 더 잘 충전되는 느낌까지 받게된다.


SIM은 심장이다.


기기가 진동되지 않으면 죽은 것이다.


게다가 시한부나 제한이 있지 않다면 젊은 사람처럼 파워풀해진다.


SIM이 SIM인 이유는 심장같아서 그럴 것이다.


죽은 기기에 살아있는 SIM을 꽂으면 WiFi에 붙어 있지 않아도 자체적으로 살아갈 수 있다.


새로운 심장을 단 기기 처럼 힘차게 박동하는 사람.


아, 눈이야!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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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가 이상하다고 의문을 가졌던 나

지구과학을 좋아했다

선생님을 좋아했던 것일 수 있다

문제가 너무 딱 들어맞는 숫자가 문제였는지 나의 바보 같은 도전이었는지 몰라도

선생님은 끝까지 맞다고 5번 이상 대답해 주셨다

결국 답은 딱 들어 맞았다

조작 같았다

결국 나는

맞네요

 

영어 채플 옆자리에 여학생을 따라 가 본적이 있다

결국 말은 걸지 못했다

지금은 범죄가 될 것이다

 

어이없었던 은행 문제

마감 시간 전 할머니 등장에 따라 공과금 납입을 어떻게 할 것인가

나는 할머니에게 양보해 주며 내 것을 맡기겠다고 대답했다

그 이후의 반응과 답은 기억이 나지 않는다

그냥 흐지부지 끝났던 것 같다

 

차량 반납 후 자전거를 타러 가자고 했던 그녀

내가 차를 다루는 것에 있어 너무 힘겨워 했기 때문인지

자전거를 정말 타고 싶어서 였던 건지

그냥 어딘가로 대화를 유도했을 때 '사귀자'라는 말을 했었다

그 후로는 끝이 보였다

 

그 나이면 다 차가 있어

30대 초중반을 소개 시켜주며 '차도 있다'라고 소개했다

그 나이면 다 차 있다라고 답변하는 누나의 답을 들으며 난 뭘 생각했을까

그 집단에 대해서는 내가 차단 했다

더 이상 내가 바보짓을 하지 않기 위한 자기 방어였을지 모른다

다들 잘 살고 있는 것 같다

 

압구정에서 택시를 타고 송파에서 같이 내림

비가 많이 내리던 날 우산도 없고 같이 내린 여자가 성남 방향이었다

그 당시 송파에 살았기에 일단 같이 타고 가자고 했다

난 송파역에 내리고 계산을 도와주며 더 가라고 했지만 늦은 시간에 버스가 있기에 같이 내렸다

밥을 쏘겠다고 해서 연락처를 알려달라고 해서 멋 있게 명함을 건넸다

그 이후로 연락이 없었다

전혀 멋있지도 않고 당일을 해프닝이었다

나도 무서웠고 그녀도 무서웠을 것이다

이런 기억은 그 때 밖에 할 수 없다

 

회전목마에서 마주치는 사람과 하이파이브

회적목마를 탈 수 있는 어린 시절 교차 지점에서 손뼉을 맞쳤던 기억이 있다

정말 그랬는지 영화나 드라마를 착각하는지는 모른다

그냥 그게 떠올랐다

 

버스비 잔액 부족에 대신 내주려고 했지만

가장 뒷 자리라서 하지 못했다

그녀는 내렸다

버스는 떠났다

최근 기사에 잔액 부족을 타지 못한 여성을 그대로 운송했다

그 후 비타오백이 회사로 오면서 잘 끝났지만 지금은 배임/횡령이다

그 당시에는 낭만을 만들만한 소재였다

 

가이드가 없는 공차기

초등학생 두 명이(형제로 보이는) 공격/수비를 했다

형이 공격, 동생이 수비

형은 계속 공격하고, 동생은 수비

공이 넘어가도 동생이 주워오고 필드에 중간에 간 공은 누군가 도와줬다

미칠 노릇이다

그래도 형은 인사를 하며 고마워했다

배운 사람이다

지친 동생은 다른 것에 관심을 보이는척 했지만 포지션을 바꿔주진 않았다

결국 계속 골을 넣던 형은 동생이 같이 할 마음이 없자 같이 사라졌다

지금의 상황이다

골만 넣는 기득권과 희생만 하는 비기득권

결국 둘다 자멸한다

(가이드가 있더라도 기득권을 버리지 않으면 멸망한다)

 

여적여 사건이 드디어 터졌다

예상치 못한 초등교육

소아청소년과는 이성적으로 흘러가는 것처럼 보였는데 이제 자살 사건이 터졌다

또한 폐업 사건이 터졌다

여성이 여성을 공격하는 구도가 만연해진다

아무리 남여구도로 만들더라고 남자는 쉽게 포기한다

사냥/승부 근성은 대결 구도가 형성되어야 공정성이 보장되어야 도전한다

지금 이런 병신 같은 상황은 도전할 가치가 없다

포기의 다른 말은 스킵이다

스킵은 다시하기, 곧 죽음이다

 

살아보니 내가 괴물이더라

 

신발보다 싫은 모기

더위보다 싫은 모기인데 왜 이렇게 적혀있지?

아무튼 운동화 냄새는 고약하다

그래도 그나마 관리가 되는 자금 상황이다

 

장어를 집게로 먹던 너

함께하고 싶었지만 나의 그릇이 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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