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기] 온누리 상품권 살포
일주일에 한 호(號)만 떠들어도 매일이 소음이다.
지금도 그렇고 과거에도 그러했으며, 미래에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매생이 라면, 매 생이라면
옛날 사람이 되어버린 슬픔
어차피 나에게 인터뷰 기회는 오지 않는다
말할 땐 좀 더 크게
죽은 인터넷 이론
군대의 상하관계 부조리는 논리가 파괴된 현실로 나타났다
멀리 보라는 이유는 조언자가 볼 수 있는 가스라이팅일 뿐이다
메모리가 얼마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활용하여 생성할 수 있느냐가 달라진 점이다
젊을 때는 동체 시력과 근접 시력으로 운전하여 예측이 부족해 죽는 사례가 많다
먼 거리를 볼 수 있게 된 겁쟁이 꼰대만 살아 남았다
정치인을 뽑게 된 사유는 무지를 위해 만든 군대가 한 몫을 했다
죽은 인터넷 사회에서 권위만 내세우는 학계는 조만간 몰락할 것이다
회식비가 더 나온다는 연탄 알바
집 앞에 나왔는데 쓰레기만 보이면 살기 싫겠다
[쓰기] 새로운 도전과 지속적인 도전의 결말
주제가 중요한게 아니다. 외모가 1이다
땅을 파봐라 2000원이 나오나
냄새나고 배 나온 아졲시
내가 가난하니 주변에 거지들 밖에 없다
잘생기면 돼? 잘 생겨야 돼!
눈을 못 뜨고 있다
숏츠 2분 업로드 가능으로 한강 크로스 올리기
무언가가 아주 뛰어나지 않는다면 노력은 작은 몸부림에 지나지 않는다
영상예술은 노력과 시간을 요하는 편집 업무이다. 그림, 조각, 음악은 시간 투자가 수반되어야 한다
곳간에서 인심난다. 곳간이 비어서 남의 곳간을 털어야 한다
부리부리 네모네모
포워딩이나 하고 있는 자신이 안타깝다
최화정은 왜 가습골을 보여주는가
월급 날에도 마트에 가지 못 하는 상황
[도서] 연금술사
[쓰기] 플라시보 효과라도 있겠지
이 T발 크같은 나라
종교와의 분절은 사회 생활에서 생각할 수 없는 일이다
가차는 갸챠가 아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살아남기
잘생기고 예쁜 사람들이 잘먹고 잘사는 것만 나오니 자괴감이 들 수 밖에 없다
이제 내 나이와 출생년도는 보이지도 않는다
오늘 할 일을 다 하였어도 1년 후 같은 생활을 하고 있다면 발전이 없는 것이다
나를 위한 노래가 아니었지만 도파민 분비에 주체하지 못해 뛰던 못난이
꼭 준비물 안 챙겨온 놈이 사고을 쳐서 주변 사람들을 괴롭게한다
남의 물건을 찾아주는 이유는 나도 베풂을 받았기 때문이다.
[가젯] IBM DW RSS를 윈도우 사이드바에
폴더안의 ibm_dw_rss.html 파일에서 iframe부분을 원하시는 페이지로 대체하시면 됩니다.
현재는 제가 생성한 rss페이지를 호출하게 되어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IBM RSS말고도 다른 Gadgets을 응용하실 수 있습니다. 도움이 됬으면 좋겠군요.
[관람] 숙명여자대학교 음악대학 정기연주회
바이올린, 첼로, 더블베이스, 실로폰, 트라이앵글, 트럼본, (튜바 or 호른), 팀파니, 비올라?, 심벌즈, 탬버린.....
뭐가 있었고 없었는지, 알기엔 교양이 부족한 걸까?
[도서관] 사당솔밭도서관(2월 17일 글 복구)
2013년 9월 26일 개관. 2년이 안 된 새로운 건물이다.
고객사에 미팅 종료 후, 집에 가다가 들렸다.
버스를 타고 가려고 했는데 놓쳐서 걸어 갔던 계기로 발견하게 되었는데, 집에서 10분 밖에 안 걸린다. 언덕을 넘어야 하지만, 언덕만 넘으면 매우 가깝고 좋은 입지다.
관외대출증은 온라인 회원 가입 후 4층에서 거의 바로 만들 수 있으며, 조용한 분위기를 위해 "목소리 좀 낮춰달라는 요청(?)"도 들을 수 있다. 사진이 있으면 좋은데, 웹캠으로 찍어주고, 대출증에는 표시되지 않으니 상관없다.
건물을 올라가면서 "세금 냄새"를 맡을 수 있었다. 세금을 환급 받기 위해 열심히 책을 읽어야 한다. 연말정산으로 세금을 환급받기란 어렵다. 세금으로 지어진 건물, 세금으로 집행되는 정부 지원 사업에 참여해야 한다.
참 조용하고 아담한 도서관이다. 하늘 정원까지 있어 더더욱 좋다. 지금은 쌀쌀하지만, 곧 봄이 오겠지.
[기억] 안방이 뭐야라는 물음
어릴적 집은 아주 가난하여 단칸방에 네 명이 살았다.
TV의 말을 알아들을 때 쯤 되어 "안방으로 찾아 갑니다." 같은 상투적인 말들은 이해되지 않았다.
(당시에는 보통 안방에 TV가 있었고 거실 같은게 드물었으며, 부잣집에서나 소파가 있었을 정도였을 것이다.)
방이 하나인데 안방, 작은방이 있을리가 없는 것이다.
잦은 이사 끝에 방이 2개 이상인 곳으로 갔을 때는 공부만 해야한다는 강박에 방의 갯수에는 집중하지 않았던 것 같다.
아직 남아있는 이 말에 대해서는 바뀔 필요가 있는데, 10대들은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다.
[뉴스와 검색]
세대가 같거나 다르거나 소비하는 내용은 뉴스라고 할 수 있다.
예능도 뉴스의 한 형태이며, 연예인들이나 방송국에서 생산하는 콘텐츠를 방송 프로그램이라는 형태로 소비한다.
동영상이나 공유하는 대부분의 매체는 뉴스 형태의 검색에 기반한다.
[코드 브레이커]
인간은 코딩된 DNA에 의해 컴파일, 해석되어 발현된다.
한 과학자는 이런 코드 원본을 크리스퍼 가위를 이용해 편집하여 새로운 형태로 변화 시킬 수 있다고 주장했다.
실제로 이런 일들이 일어나고 있으며, 컴퓨터 프로그래밍 같은 일이 일어나고 있다.
인간의 DNA가 소프트웨어랑 비슷하다면 분명 오류가 발생할 것이고, 레이던트 이블, 바이오 해저드 같은 사고가 발생할 것이다.
무한 루프나 의도하지 않은 결과고 영화 '마녀'와 같은 돌연변이 들이 나타날 것이다.
[일과 이분의 일과 회상]
유년시절 친구의 집에서였을 것이다. 놀면서 투투의 일가 이분의 일을 부른 적이 있다.
칵테일 사랑 같은 노래도 포함되었다.
한 2주전 비슷한 경험을 했다.
유투브의 뮤직비디오를 보며 회상을 포함한 몇 곡을 불렀던 같다.
다른 점은 혈중 알콜농도와 시간 외에 적기 애매한 것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