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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식 홈페이지

[도서] 하면된다(코시바 마사토시, 생각의 나무)"

박영식2006.08.09 18:57조회 수 908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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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면된다(코시바 마사토시) - 노벨물리학상을 수상한 일본인의 이야기이다. 자서전 처럼 쓰여졌다. 2002년 12월에 수상했고, 책은 2003년 초에 나온 것을 봐서, 수상후에 바로 출간하려고 했던 것 같다.(보통 그렇게 하니까...) 기자들이 15년동안 노벨상때문에 저자의 집에서 연락을 기다렸다고 하니, 업적이 일본 전역에 알려질 정도로 대단했던 것 같다. 책에서도 언급하지만, 100년 그 이후에나 실용성이 있을 법한 생소한 우주선(뉴트리노 입자)에 대해서 연구하는 교수였기에, 일반인들은 관심이 있지 않으면 잘 모를 수 있다. 사실 노벨상을 수상하긴 했지만, 과연 어떻게 영향을 미칠지는 아무도 알 수 없을 것이다. 지구 밖에서 오는 미립자에 대한 연구라.... 과연 어떻게 쓰일 수 있을까, 아직 의문이다. 그가 소아마비와 지속적인 가난(경제적 어려움)을 겪었지만, 잘 풀어나간 편이다. 김지룡(아래 게시물 참고)씨는 한국에서 일본으로 건너가 지원을 받으며 학교를 다녔는데, 이 교수는 일본에서 미국으로 건너가 지원을 받으며 졸업을 했다. 얄궂게도, 우리나라가 많이 뒤쳐진다는 사실을 인정할 수 밖에 없었다. 김창배(아래 게시물 참고)씨의 글에서 이벤트를 성사시키기위한 노력이 이 책에서 실험을 하기 위해 원조를 받고, 기가막힌 고생을 했음을 알 수 있다. 김창배씨의 글에는 타이어 피라미드라든가, 연못속의 전선 덮개 등의 막노동 급의 작업을 실질적으로 묘사한데 비해, 이 책에서는 교수답게 수질개선, 탄광에 5톤이상의 물 채워넣기 등을 간접적으로 표현했다. 이 일들은 중장비는 물론이고, 일반인들이 상상하기 힘든 건설을 요구했을 것이다. 따라서 실험자체보다도, 실험환경을 꾸미는데에 더 노력을 했음이 분명했다. 나도 곧 실험환경을 구축할 것이다. HDD를 사고, CD를 구울 것이다. 성과는 홈페이지에 기록되겠지. 환경이 구축되면, DATA만 기록하면 된다. 환경구축이 얼마나 힘들 것인가는 나의 노력에 달려 있을 것이다. * 박영식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7-06-09 01:29)"

박영식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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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나는 항상 새로운 것에 도전한다-리차드 브랜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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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이 책은 절판되었는가!

 리차드 브랜슨. 대단한 사업가이다. 기질이 있다. 운도 따르고 위기 대처 능력도 뛰어나다. 약간의 사기와 불법적인 일들로 수익을 올리거나 경영하기도 하였지만, 현재까지도 계속 새로운 사업을 추진하고 도전하는 모습은 존경스럽다. 기구를 타고 태평양을 건너거나 무모한 사업추진은 실로 범인이 아닌 도전정신을 보여준다.
 책 내부에 불륜과 복잡한 여자관계를 보여주긴 한다. 굳이 이 부분을 넣었어야 하는가에 대한 것도 있지만, 사업과 관련하여 이유가 있었기에 관련구절상 넣은 것 같다. 그런데 상당히 많은 부분을 차지했기 때문에 조금 그의 이미지를 좋지 않게 했는지도 모른다.
 스티브잡스와 비슷하게 그도 많은 여러 위기를 겪었다. 그러나 순간의 선택과 운이 잘 따라줘서 그는 회생할 수 있었다. 스티브 잡스의 맥북, 아이폰 정말 잘 팔린다. 버진그룹의 항공사, 줄줄이 나오는 여러 사업 아이템들도 나쁘지는 않은 것 같다.
 항상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CEO 리차드 브랜슨! 저서 Losing My Virginity. 잘 읽히는 편은 아니나, 읽어볼만 하다. 괴짜. 운 좋은 CEO 이야기..."

[MS] Project Hoshi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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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Discovery Mode의 두번째 Lesson이다.

Objectives:

Objectif 0 (1000 points)
A nanobot must go to the following points:
{X=15,Y=193}  after turn 0 and before turn 1500
{X=24,Y=148}  after turn 0 and before turn 1500
{X=51,Y=137}  after turn 0 and before turn 1500
{X=64,Y=122}  after turn 0 and before turn 1500


Objectif 1 (500 points)
A nanobot must go to the following points:
{X=34,Y=188}  after turn 0 and before turn 1500
{X=72,Y=189}  after turn 0 and before turn 1500
{X=88,Y=180}  after turn 0 and before turn 1500
{X=79,Y=147}  after turn 0 and before turn 1500


Objectif 2 (200 points)
A nanobot must go to the following points:
{X=140,Y=180}  after turn 0 and before turn 1500
{X=160,Y=153}  after turn 0 and before turn 1500
{X=122,Y=125}  after turn 0 and before turn 1500

"

[선정] 북데일리 시민기자

[원문보기]
 서평활동을 좀 더 폭넓게 하면서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회로 생각한다. 블로그에 리뷰만 올리기 보다는 훨씬 적극적이고 효과적인 리뷰어 활동이라고 생각된다.

http://www.bookdaily.co.kr/"

[PC] VMware 설치 및 이용

[원문보기]
vmware의 모습과 fedora core 7을 실행모습

HWP2005의 CD IMG를 띄우는 것도 전혀 문제가 없다.

[정치] 육영수 여사 추도식 때의 박근혜 전 대표

[원문보기]
국립 현충원에 다녀왔다. 8월 15일은 여러 의미가 담겨져 있다.

[운영체제] MS Windows Vista

[원문보기]
현재 사양을 평가했다.

[선정] IBM DW 모니터 2기

[원문보기]
아! 대학원 선배가 선정되었음에도 대학생인 나에게 기회가 왔다. 기쁘다!

[프로그램] svn - 버전관리 프로그램

[원문보기]

버전 관리 시스템의 용어들

저장소 : 리포지토리(Repository)라고도 하며 모든 프로젝트의 프로그램 소스들은 이 저장소 안에 저장이 됩니다. 그리고 소스뿐만이 아니라 소스의 변경 사항도 모두 저장됩니다. 네트워크를 통해서 여러 사람이 접근 할 수 있습니다. 버전 관리 시스템 마다 각각 다른 파일 시스템을 가지고 있으며 Subversion은 Berkeley DB를 사용합니다. 한 프로젝트 마다 하나의 저장소가 필요합니다.

체크아웃 : 저장소에서 소스를 받아오는 것입니다. 체크아웃을 한 소스를 보면 프로그램 소스가 아닌 다른 디렉토리와 파일들이 섞여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 디렉토리와 파일들은 버전 관리를 위한 파일들입니다. 임의로 지우거나 변경하면 저장소와 연결이 되지 않습니다. 체크아웃에도 권한을 줄 수 있습니다. 오픈 소스 프로젝트들에서는 대부분 익명 체크아웃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커밋(Commit) : 체크아웃 한 소스를 수정, 파일 추가, 삭제 등을 한 뒤 저장소에 저장하여 갱신 하는 것입니다. 커밋을 하면 CVS의 경우 수정한 파일의 리비전이 증가하고 Subversion의 경우 전체 리비전이 1 증가하게 됩니다.

업데이트(Update) : 체크아웃을 해서 소스를 가져 왔더라도 다른 사람이 커밋을 하여 소스가 달라졌을 것입니다. 이럴 경우 업데이트를 하여 저장소에 있는 최신 버전의 소스를 가져옵니다. 물론 바뀐 부분만 가져옵니다.

리비전(Revision) : 소스 파일등을 수정하여 커밋하게 되면 일정한 규칙에 의해 숫자가 증가 합니다. 저장소에 저장된 각각의 파일 버전이라 할 수 있습니다. Subversion의 경우 파일별로 리비전이 매겨지지 않고 한번 커밋 한 것으로 전체 리비전이 매겨 집니다. 리비전을 보고 프로젝트 진행 상황을 알 수 있습니다.

임포트(Import) : 아무것도 들어있지 않은 저장소에 맨 처음 소스를 넣는 작업입니다.

익스포트(Export) : 체크아웃과는 달리 버전 관리 파일들을 뺀 순수한 소스 파일을 받아올 수 있습니다. 소스를 압축하여 릴리즈 할 때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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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 MS Sliver L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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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AML(eXtensible Application Markup Language)과 자바스크립트로 되어 있는 플래시에 버금가는 그래픽 환경을 갖는 표현 방식이다. 언어로 분류하기엔 좀 부족한 면이 없지 않아 있다. 기사에서는 툴로 부르는 데, 툴이라고 하기에도 적절치 않아 보인다. SilverLight 카페에서도 이것을 편집기로 XAML파일 수정을 통해 표현하고 있는데, 다른 툴이 있는 것 같기도 하다. 일단 시작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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