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책은 안 보려고 피해다녔는데, 형이 사와서 보라고 하길래 뭐, 봤다. 역시 예전에 많이 읽던 내용의 똑같은 반복이었다. 게다가 짜맞춘 것인지, 실제인지는 몰라도 잘 이어지는 듯 했다. 조금 속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정지영의 스위트 뮤직박스 ... 어쩌고 저쩌고 써있길래.. 아나운서 정지영씨가 직접 쓴 것으로 알았다. 그런데,, 저자가 최숙희? 음... 1 chapter 읽고서 feel이 왔다. 이건 정지영씨의 스타일이 아니다... 마시멜로 이야기를 번역한 정아나운서의 실력을 인정하고 난 뒤라 껍데기를 감싸고 있는 광고지만 보고 읽었던 것이 약간은 후회됬다. 이 책 읽고 나서 또 쓸데없는 공상에 빠져들게 되면, 집중력이 매우 매우 약해질 것이다. 젠당.... 꼭 저자가 누구인지 확인하고 읽을 것!~ * 박영식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7-06-09 01:29)"
[사진] PC 배경화면으로 쓰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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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3월 13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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